김강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강약약강’의 박장군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SBS '스토브리그'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김강민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열일’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강민은 최근 가수 박혜원(HYNN)의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강민은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슬프고 애절한 감성까지 리얼하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 내레이션까지 참여, 특유의 감미로운 저음과 매력적인 톤을 과시했다. 한 편의 시를 떠오르게 하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의 애틋하고 슬픈 서사를 지닌 가사는 김강민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춘 영화 콘셉트로 완성됐다. 때문에 김강민 역시 ‘대세 청춘 배우’다운 훈훈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김강민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담은 티저로 벌써부터뜨거운 관심을받고 있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박혜원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강민의 활약이 돋보이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