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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돌아온 '이대호 후계자' 한동희, '윤나고황' 시너지 효과 기대..."나만 잘하면 된다" [IS 타이난]

한동희(27)가 자신의 군 복무 생활 동안 롯데 자이언츠를 지킨 '윤나고황(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과 함께할 2026시즌에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 롯데는 올겨운 외부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하지 않았다. 주전급에서 유일하게 가세한 전력은 병역을 마치고 복귀한 내야수 한동희뿐이다. 그는 2025 퓨처스리그에서 상무 야구단 소속으로 홈런왕(27개)에 오른 선수다. 이전까지 롯데 주전 3루수를 맡았다. 팀 프랜차이즈 스타 이대호의 후계자로도 꼽혔다. 이대호는 상무 야구단에서 자신의 타격 메커니즘을 찾은 한동희에 감탄하기도 했다. 한동희는 "함께 훈련하다 보니 내가 롯데에 돌아온 게 실감 난다. 더 편안한 것 같다. 책임감도 더 커진다"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팀(롯데)이 무조건 가을야구에 간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희가 2024년 6월 입대한 뒤 롯데는 '윤나고황'이 이끌었다. 2024시즌 롯데 야수진 세대교체를 이끈 주역들 얘기다. 2025시즌 동반 부진했던 이들은 현재 칼을 갈며 2026시즌을 준비 중이다. 1997년생 황성빈을 제외한 다른 세 선수는 한동희보다 후배다. 한동희는 "(황)성빈이 형도 있고, 다른 친구들도 다 기량을 갖춰서 올해는 더 잘할 것 같다. 시너지도 생길 것이다.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롯데팬은 벌써 '윤나고황'에 한동희 성까지 추가했다. 2025시즌 부진했던 윤나고황이 2024시즌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한동희가 상무 야구단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면, 동반으로 타격 사이클이 하락하는 변수를 잘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한동희는 입대 전 이대호(은퇴) 권유로 함께 미국으로 떠나 전 KBO리그 선수였던 강정호(은퇴)으로부터 직접 레슨을 받기도 했다. 이대호에게 한동희는 각별한 후배다. 한동희는 "이대호 선배님이 '다치면 안 된다'라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이제 군대도 다녀왔으니, 잘할 것이라고 말이다. 선배님은 항상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기를 북돋우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라며 웃었다. 한동희의 2026시즌에 야구팬 시선이 모인다. 타이난(대만)=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02 17:00
연예일반

입대 아이엠 삭발, ‘믿듣퍼’ 저력…몬스타엑스, 10주년 넘고 새 챕터 [IS리뷰]

“새 챕터가 열렸다.”그룹 몬스타엑스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믿듣퍼)’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데뷔 10주년을 지나 새 출발선에 선 몬스타엑스는 단독 월드 투어로 또 하나의 챕터를 힘차게 열었다.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노 리밋’ 투어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월드 투어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열린 서울 공연에는 총 2만 명의 관객이 몰리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특히 이번 무대는 오는 9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둔 아이엠을 포함해 6인 완전체로 함께하는 마지막 서울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엠은 눈시울을 붉히며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공연이라 그럴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날 공연을 마치고 ‘ 어떡하지’ 싶었는데 결국 셋째 날까지 왔다. 몬베베(팬덤명)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날 아이엠은 팬들 앞에서 삭발을 감행했고, 멤버들은 “우리 동생 잘생겼다”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객석에서는 응원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투어 타이틀 ‘더 엑스 : 넥서스’는 몬스타엑스와 팬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연결’을 넘어, 더욱 단단해진 결속과 새 도약을 의미한다. 멤버들의 소감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향한 각오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주헌은 “10주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6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오늘 여러분의 사랑으로 미친 듯이 찢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연은 ‘드라마라마’, ‘러브 킬라’, ‘러시 아워’, ‘론 레인저’, ‘캐치 미 나우’로 시작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확장된 무대와 강렬한 퍼포먼스에 객석은 단숨에 달아올랐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진한 엑기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무대가 이어질수록 몬스타엑스의 라이브 실력은 더 폭발했다. ‘미들 오브 더 나잇’, ‘디나이’, ‘앤드’를 비롯해 데뷔 10주년 미니 앨범 ‘더 엑스’ 수록곡까지 선보이며 팀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여섯 멤버의 개성을 집약한 솔로 무대 역시 하이라이트였다. 셔누의 팜므파탈 매력으로 포문을 연 솔로 스테이지에 이어 공연장은 점점 뜨거워졌고, 마지막 주자 주헌은 “도파민을 터뜨리자”며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주헌의 ‘스팅’을 제외한 모든 솔로곡이 미공개곡으로, ‘자체 프로듀싱 그룹’ 몬스타엑스의 내공을 증명했다. 후반부에는 ‘아우토반’, ‘버닝 업’이 이어지며 열기가 정점을 찍었다. 이어 앙코르 곡 ‘오 마이’, ‘로데오’에서는 멤버들과 팬들이 하나가 됐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몬스타엑스는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2 12:20
프로야구

"상무 가기 전에 불사르겠다고" 몸도 마음도 벌크업, 삼성 육선엽 "목표는 팀 우승, 다 쏟아붓고 가야죠"

"이젠 거울을 봐도 자신감이 생기죠."안 그래도 큰 키에 몸까지 더 다부져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영건 투수 육선엽(21)이 '이 악물고' 새 시즌을 준비한다. 육선엽은 최근 미국령 괌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에서 불펜 투구를 했다. 대부분의 선수가 60~70% 정도의 강도로 공을 던진 반면, 육선엽은 달랐다. 100% 완벽한 컨디션으로 몸을 만들어와 강속구를 뿌렸다. 이를 지켜보던 코치진이 "바로 실전에서 던져도 되겠다"라고 감탄할 정도.박진만 삼성 감독도 "(육)선엽이가 6월에 군대(상무 야구단)를 간다. 가기 전에 팀에서 불사르겠다는 각오로 몸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특하다"라며 웃었다. 육선엽의 표정에도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비시즌 근육량 위주로 4kg 정도 증량했다. 예전에는 벗으면 내 몸인데도 부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거울 보면 자신감이 생길 정도로 몸이 잘 만들어진 것 같다"라며 웃었다. 박 감독의 말대로 육선엽은 오는 6월 상무에 입대한다. 가기 전에 뭔가를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비시즌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 그는 "2년간 프로 생활을 겪어보니, 풀타임 시즌을 치르기 위해선 강한 힘과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비시즌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 강도를 높이고, 공도 시즌 때보다 더 많이 던졌다. 내 한계를 깨기 위해 노력했다. 힘이 붙으면 구속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라 믿고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노력했다"라고 돌아봤다. 사실 육선엽도 비시즌 일본 유학을 떠날 예정이었다. 심재훈, 김재성과 함께 일본독립리그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등 부상으로 유학길이 막혔다. 육선엽은 이를 전화위복으로 삼았다. 그는 "공을 던지는 대신, 웨이트 트레이닝에 더 열중하면서 몸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었다. 지금은 100% 다 나았다"라고 자신했다. 마무리캠프부터 이번 괌 캠프에선 최일언 코치가 전수한 노하우를 곱씹으며 투구 밸런스 잡기에 땀흘리고 있다. 육선엽은 "코치님이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 스타일의 브릿지 훈련과 투구 드릴을 가르쳐 주셨는데, 밸런스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른 동료 선배들에게도 많이 물어보면서 발전 방향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육선엽은 2024년 1라운드 신인이다. 최근 삼성의 1라운드 출신 선수들 중 유일하게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다. 2021년 1차 지명 신인 좌완 이승현과 2023년 1라운더 이호성, 2025년 1라운드 신인 배찬승까지(2022년은 야수 이재현) 선발과 필승조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육선엽은 지난 2년간 다소 헤맸다. 그는 "친한 동료 선후배들의 활약에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라면서도 "조급해하진 않는다.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배우고 꾸준히 준비하면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새 시즌 반등을 다짐한다. 그의 목표는 '우승'이다. 육선엽은 "내가 중간에 상무에 가긴 하지만, 내가 마운드에 있든 없든 우리 팀이 정상에 서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라며 "그러기 위해 (입대 전인) 전반기에 팀에 모든 걸 쏟아붓고 가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윤승재 기자 2026.02.02 11:02
OTT

‘천만 조회수’ 김원훈, 이번엔 넷플릭스…'일병 김원훈'으로 군대 예능 새 역사 쓴다

이제는 ‘대세’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코미디언 김원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으로 글로벌 OTT에 입성한다.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신규 예능 ‘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육군 병장을 만기 전역한 김원훈이 다시 일병 신분으로 군으로 돌아가 직접 특수 보직 체험하는 군대 예능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재입대’는 악몽처럼 회자되는 금기어다. 이 프로그램은 그 상상조차 꺼려지는 상황을 과감히 현실로 끌어온다. 김원훈은 자신보다 어린 선임들 사이에서 다시 군 생활을 시작하며, 계급 사회라는 군대 특유의 질서 속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특히 병장이 아닌 ‘일병’이라는 가장 낮은 계급에서 겪게 되는 보직 체험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동시에 공감을 안길 전망이다.김원훈의 넷플릭스 진출은 그간의 행보를 돌아보면 자연스럽다. 그는 구독자 37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통해 하이퍼리얼리즘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며, 단숨에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예능인이다. 특히 ‘숏박스’를 통해 선보인 군대 콘텐츠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군대리아’ 영상은 약 12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휴가 복귀’ 등도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군대라는 소재를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맛깔나게 풀어내는 김원훈의 강점이 고스란히 증명된 셈이다.김원훈에게도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첫 넷플릭스 진출작인 동시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예능이기 때문이다. 유튜브에서 출발해 지상파와 케이블을 거쳐 OTT까지 활동 반경을 확장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세 예능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일병 김원훈: 보직의 세계’는 넷플릭스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송출된다. 자막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김원훈 특유의 몸짓과 표정, 상황 연기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하게 통할지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바이벌이나 대형 포맷 중심의 예능을 넘어, 점차 다양한 소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군대라는 매우 한국적인 소재에 도전하는 흐름 속에서 언어보다 상황과 감정 전달에 강점이 있는 김원훈을 선택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짚었다. 이어 “비언어적 표현이 중요한 글로벌 플랫폼 특성상 김원훈의 강점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02 05:50
뮤직

아이엠 입대 전 삭발+눈시울…’믿듣퍼’ 몬스타엑스, 완전체로 월드투어 화려한 포문 [종합]

그룹 몬스타엑스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데뷔 10주년을 지나 올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몬스타엑스는 단독 월드 투어로 또 하나의 챕터를 힘차게 열었다.몬스타엑스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026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노 리밋’ 투어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월드 투어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된 서울 공연에는 총 2만 명의 관객이 몰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5년 데뷔 이후 ‘K팝 시장을 평정할 괴물들’이라는 팀명처럼 성장해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투어를 통해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팀의 저력을 또다시 각인시켰다. 특히 이날 무대는 오는 9일 입대를 앞둔 아이엠을 포함해 6인 완전체로 함께하는 마지막 서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아이엠은 말문을 열기 전 눈시울을 붉히며 “사실 허리가 썩 좋지 않다. 무리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공연이지 않나. 그래서 도저히 못 그러겠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첫날 공연을 하고 ‘와 어떡하지’ 싶었는데 둘째날, 셋째날 결국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됐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이어 “활동 중단을 두 번 정도 했는데, 그 시기에도 끊임없이 뭔가를 했었다. ‘몬베베(팬덤명)가 하면 좋아하겠지’ 마음 하나로 했다”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몬스타엑스 생활을 잠시 접겠다”고 했다. 이어 아이엠은 팬들 앞에서 삭발을 했고, 멤버들은 “우리 동생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펼쳐진 투어의 타이틀 ‘더 엑스 : 넥서스’는 몬스타엑스와 팬덤 몬베베가 오랜 시간 쌓아온 ‘연결’을 넘어, 더욱 단단해진 결속과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이들은 그간의 서사를 발판 삼아 다음 단계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이번 투어 전반에 녹여냈다.무대에 오른 멤버들의 소감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향한 각오가 전해졌다. 주헌은 “지난해 10주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6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챕터가 열리는 느낌”이라며 “오늘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미친 듯이 찢겠다”고 말했다. 기현 역시 “월드 투어로는 4년 만에 여섯 명 전원이 함께 콘서트로 돌아왔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공연은 인트로와 함께 ‘드라마라마’, ‘러브 킬라’, ‘러시 아워’, ‘론 레인저’, ‘캐치 미 나우’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확장된 무대 스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에 객석은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민혁은 “오프닝부터 ‘몬스타엑스구나’ 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했고,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진한 엑기스를 담은 곡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무대가 이어질수록 몬스타엑스의 라이브 실력은 폭발적으로 드러났다. ‘미들 오브 더 나잇’, ‘디나이’, ‘앤드’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한 데뷔 10주년 미니 앨범 ‘더 엑스’ 수록곡 ‘두 왓 아이 원트’, ‘엔 더 프론트’, ‘투스칸 레더’까지 선보이며 팀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엮어냈다. 이번 공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여섯 멤버의 개별 역량을 집약한 솔로 무대였다. 셔누의 ‘어라운드&고’, 기현의 ‘하울링’, 형원의 ‘노 에어’, 민혁의 ‘리칭’, 아이엠의 ‘에러 404’, 주헌의 ‘스팅’까지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담은 솔로 스테이지가 이어졌다. 주헌의 ‘스팅’을 제외한 모든 곡은 미공개곡으로, 몬스타엑스가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 쌓아온 내공을 보여줬다.팜 파탈 매력을 앞세운 셔누의 무대를 시작으로 공연장은 점점 더 뜨거워졌다. 이어 주헌은 “도파민을 터뜨리자”며 무대 위 에너지를 끌어올렸고, 객석의 함성은 순식간에 최고조에 달했다.솔로곡 비하인드를 나누는 코너도 열기를 높였다. 민혁의 솔로곡 ‘리칭’ 무대에서는 몬베베(팬덤명)의 떼창이 이어졌고, 아이엠은 “뒤늦게 연습에 합류한 만큼 해야 할 게 많았다. 솔로곡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늦게 알았다”며 “‘에러가 났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일주일 만에 만들었다. 힘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가사에 저의 현재 상황을 녹여봤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연 후반부로 갈수록 열기는 더욱 거세졌다. 몬스타엑스는 ‘아우토반’, ‘버닝 업’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호흡했고, ‘뷰티풀 라이어’, ‘엘리게이터’, ‘슛 아웃’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믿듣퍼’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어 앙코르 곡 ‘오 마이’, ‘로데오’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몬스타엑스는 앞으로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를 비롯한 글로벌 주요 도시로 투어를 이어가며 월드 투어의 열기를 확장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1 19:14
스타

아이엠, 입대 전 마지막 공연서 삭발 ”몬스타엑스 활동 잠시 접겠다” 눈시울

그룹 몬스타엑스가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연 가운데 아이엠이 입대 전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2026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엑스 : 넥서스’’에서 말문을 열기 전 눈시울을 붉히며 “사실 허리가 썩 좋지 않다. 무리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공연이지 않나. 그래서 도저히 못 그러겠더라”고 했다.그러면서 “첫날 공연을 하고 ‘와 어떡하지’ 싶었는데 둘째날, 셋째날 결국 이렇게 공연을 하게 됐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이어 “활동 중단을 두 번 정도 했는데, 끊임없이 뭔가를 했었다. ‘몬베베(팬덤명)가 하면 좋아하겠지’ 마음 하나로 했다”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몬스타엑스 생활을 잠시 접겠다”고 했다. 이어 아이엠은 팬들 앞에서 삭발을 했고, 멤버들은 “우리 동생 잘생겼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공연은 2022년 ‘노 리밋’ 투어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월드 투어다. 이번 투어에서는 팀의 서사를 집약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멤버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담은 스페셜 솔로 스테이지까지 더해져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날 공연은 오는 9일 입대를 앞둔 아이엠을 포함해 6인 완전체로 함께하는 마지막 서울 무대로, 멤버들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피날레가 됐다.‘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총 2만 명을 동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01 19:06
프로야구

'1월인데 전원 불펜투구' 삼성 투수들이 심상찮다, 100%로 던진 선수도 있다고? "비시즌 몸을 정말 잘 만들었다"

아직 1월인데 대부분의 투수들이 불펜 피칭을 했다. 100% 전력으로 던진 선수들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들의 의욕이 대단하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현재 미국령 괌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이다. 영상 30도에 약간 못 미치는 따뜻한 날씨 속에서 몸을 만들기 위해 괌으로 떠난 선수들은 차근차근 몸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투수들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두 번째 턴이 진행 중인 현재, 재활조 몇몇 선수를 제외한 모든 투수가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1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시점이다. 보통 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한다는 건, 실전 투구를 할 수 있다는 준비가 돼있다는 뜻이다. 3월 중순에 시즌이 시작한다는 걸 고려한다면, 일반적으로 빨라도 2월 초에야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하지만 삼성 투수들은 달랐다. 60~80% 강도로 던지긴 했지만, 허투루 던진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투수가 합격점을 받을 정도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과 신인 투수 이호범, 장찬희도 29일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100%로 던진 선수들도 있다. 지난 1월 초 미국령 사이판으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전지훈련을 떠난 원태인과 배찬승은 전력으로 공을 던져 컨디션을 점검했다. 두 선수 모두 피칭에는 만족했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에 나서지 못한 '재활조' 최지광도 30일 '100%'의 힘으로 불펜 투구를 했다. 그는 "전력으로 공을 던졌지만, 아직 마운드 적응이 덜 됐고 100%가 아니어서 (정상 컨디션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도 "지금 몸 상태라면 (시즌 초 복귀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오는 6월 상무야구단 입대를 앞둔 육선엽도 전력으로 공을 던졌다. "본인이 입대 전까지 팀에서 몸을 불사르겠다고 하면서 몸을 100%로 만들어왔더라"는 게 박진만 감독의 이야기. 육선엽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기 위해선 강한 힘과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비시즌 동안 몸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군대 가기 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잘 준비했다"며 원동력을 설명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온 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 박 감독은 "확실히 페이스들이 이전보다 빠르다. 따뜻한 괌에서 몸을 만들다 보니 선수들의 컨디션도 더 빠르게 올라오는 것 같다"라면서 "일본 오키나와에 갈 때까지 오버 페이스 없이, 선수들이 지금처럼 몸을 잘 만들어서 시즌을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윤승재 기자 2026.01.3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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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장조사·법인전출·입장문…1월 26일에 차은우에게 무슨 일이 [종합]

모친이 운영하던 강화 장어집에 주소지를 뒀던 차은우의 유한회사 법인에 대한 강화군청의 현장조사가 진행된 지난 26일, 해당 법인의 주소지 변경신청이 완료돼 해당 법인은 강화군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바로 이날 밤, 군대에 있던 차은우는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내놓고 대중에 고개를 숙였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받았고, 국세청은 최근 약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차은우의 유한회사 법인이 일명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커졌고, 해당 법인을 통해 차은우가 세금 절감을 꾀했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됐다. 특히 해당 법인 주소지가 차은우 모친이 강화에서 운영하던 장어집으로 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차은우를 향한 질타가 쏟아졌다. 논란이 이어지자 강화군은 지난 26일 해당 법인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강화군청 한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차은우) 논란이 불거진 후 강화군 소재 (차은우)기획업이 등록된 법인에 대한 현장조사를 나갔는데, 사무실, 집기류가 전혀 없었고 업무 수행을 위한 시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차은우의 유한회사 법인 주소지로 등록됐던 해당 장어집은 2020년 차은우 모친 명의로 개점해 약 5년간 운영됐으며 지난해 7월 차은우가 입대한 뒤 리모델링에 들어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역시 중단된 상태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집기류가 없는 것은 물론, 사무 업무 수행을 위한 시설이 확인되지 않아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기엔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했다.그런데 공교롭게도 해당 법인은 같은 날 강화군에서 전출됐다. 강화군청 관계자는 “현장조사가 진행된 날,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이 강남구청으로 주소지 변경 신청이 들어와 당일 전출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장어집 주소로 등록됐던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이 법인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어 있어 현장조사를 나간 것”이라 덧붙였다.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은 두 곳으로 해당 장어집 주소로 등록됐던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으며, 또 다른 법인이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의 유한회사 법인에 대한 현장조사와 주소지 변경이 이뤄진 당일, 군대에 있는 차은우 역시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에 입을 열었다. 차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그는 ‘국세청 조사 이후 군 입대를 결정한 것 아니냐’는 도피성 입대 의혹에 선을 그었다. 차은우는 “현재 저는 군 복무 중이지만,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며 “지난해 군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되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차은우는 조사에 성실이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판타지오 역시 27일 재차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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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은우 母 강화 장어집 소재 법인, 현장조사 당일 강남으로 전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모친이 운영하던 강화 장어집에 주소지를 뒀던 차은우의 유한회사 법인에 대한 강화군청의 현장조사가 지난 26일 진행됐다. 다만 같은 날 차은우 법인의 주소지 변경신청이 완료돼 해당 법인은 강화군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은 군대에 있는 차은우가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 입장을 밝힌 날이기도 하다.인천시 강화군 한 관계자는 28일 일간스포츠에 “(차은우) 논란이 불거진 후 강화군 소재 (차은우)기획업이 등록된 법인에 대한 현장조사를 나갔는데, 사무실, 집기류가 전혀 없었고 업무 수행을 위한 시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차은우의 유한회사 법인 주소지로 등록됐던 해당 장어집은 2020년 차은우 모친 명의로 개점해 약 5년간 운영됐으며 지난해 7월 차은우가 입대한 뒤 리모델링에 들어가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현재 리모델링 공사 역시 중단된 상태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집기류가 없는 것은 물론, 사무 업무 수행을 위한 시설이 확인되지 않아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하기엔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고 전했다.그런데 공교롭게도 해당 법인은 같은 날 강화군에서 전출됐다. 강화군청 관계자는 “현장조사가 진행된 날,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이 강남구청으로 주소지 변경 신청이 들어와 당일 전출처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장어집 주소로 등록됐던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지 않았다는 일부 보도와 달리 해당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이 법인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어 있어 현장조사를 나간 것”이라 덧붙였다.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차은우 유한회사 법인은 두 곳으로 해당 장어집 주소로 등록됐던 법인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돼 있으며, 또 다른 법인이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조사받았고, 국세청은 최근 약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후 차은우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판타지오 역시 27일 재차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제기된 사안은 세무 당국의 절차에 따라 사실 관계가 확인 중인 단계로, 소속사와 아티스트는 각각의 필요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조사에 임하고 있다”며 “향후 법적·행정적 판단이 명확해질 경우,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겠다”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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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악대 재보직 검토 민원 제기... 200억 탈세 혐의 여파 [왓IS]

‘200억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군악대 보직 적정성 재점검 및 재보직 검토를 요청하는 민원이 제기됐다.28일 한 작성자는 “이날 국방부에 차은우(이동민) 일병의 군악대 보직 적정성 재점검 및 재보직 검토를 요청하는 신고서를 제출하였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국민신문고 화면을 캡처해 올렸으며, 현재 국방부에 신고가 접수돼 진행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작성자는 “본 사안의 실체는 향후 관계기관의 절차를 통해 최종적으로 정리되어야 하겠지만, 논란의 규모와 파급력 자체가 이미 상당하여, 장병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군 조직의 공정성ㆍ엄정성에 대한 신뢰 훼손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신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이런 성격상 군악대 보직은, 일반 보직보다도 ‘대외 신뢰ㆍ대표성ㆍ장병 사기’ 관점에서 더 높은 수준의 적정성 심사와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FN 플러스’에는 차은우가 출연한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지난달 말부터 ‘그날 군대 이야기’ 시리즈의 새 스토리텔러로 4편에 출연한 바 있다.현재 차은우의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패션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등 역시 유튜브와 SNS 등에서 차은우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내렸다.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국세청은 그가 모친 명의로 설립된 법인으로 소득을 분산시키는 방식을 택했다고 보고 있다. 45%에 달하는 개인소득세 고율 세율을 피하고 20%대의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으려는 조세 회피 행위라는 판단이다.이에 대해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이라며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이나 고지된 사안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차은우도 지난 26일 자필 편지를 통해 “관계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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