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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비장한 권상우, 뉴스데스크 접수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SBS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오늘(1일) 뉴스 데스크에 앉은 권상우(박태용)의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던 권상우가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던진 승부수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뜻밖에 장소에서 포착된 권상우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스 데스크에 앉은 권상우는 담담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돌발 선언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 진땀 빼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울상이 되어 달려온 강학수(김PD)를 피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권상우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그가 던진 한 방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을 두고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리매치가 펼쳐진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위기에 내몰린 박태용이 드디어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그가 던진 묘수가 전화위복을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며, “다시 불타오르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1 15:16
연예

고현정·권상우 이어 차인표도 ‘대물’ 합류

탤런트 차인표가 SBS 수목극 &#39대물&#39에서 고현정·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39대물&#39의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는 "차인표가 극중 재벌가 사위 출신의 정치인으로 주인공 고현정과 애증의 맞대결을 펼친다"고 21일 전했다. 차인표는 이로써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1TV &#39명가&#39에 이후 2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9대물&#39은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데다 지난해 &#39선덕여왕&#39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한 고현정이 여성 대통령을 연기해 관심을 모았다. 남자 주인공역에는 일찌감치 권상우가 낙점됐다. 최근 자동차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권상우를 하차시키라는 요구가 빗발쳤지만 제작사측은 "캐스팅 변경 논의는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39‘대물’은 오는 10월께 SBS 수목극 &#39내 여자친구는 구미호&#39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심수미 기자 ▷ "5초 노래 부르는데 가수?" MBC ‘뉴스데스크’ 쓴소리▷한은정, 파격 란제리룩 깜짝공개 “30살 넘긴뒤 연기부담 커졌다”▷정형돈 부인 한유라 “남걱정은 그만~” 불만 ..왜?▷고두심 “아들 뻘 엄태웅과 베드신은…”▷‘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수감생활 시작.. 조기 퇴소 가능?▷소심한 양현석 “승리 너 나 무시하는 거니?”▷ ‘무한도전’의 1박2일, 자신감의 표현인가? 2010.07.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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