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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정동하, 에스페로x김호중 ‘엔드리스’ 매력에 푹~ '커버 동참’

부활 보컬 출신 정동하도 ‘엔드리스’(Endless)의 매력에 푹 빠졌다.정동하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부른 ‘엔드리스’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커버 릴레이를 이어갔다.영상 속 정동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담하게 첫 소절을 시작했다. 이내 자신만의 록발라드 감성과 시원하고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정동하에 앞서 가수 박상민, 김정민, 권인하, 김용진, 리누, 유미, 이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엔드리스’ 커버에 참여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에스페로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네 명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동시에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탄탄한 보컬로 눈도장을 찍었다.에스페로는 오는 2월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28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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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박상민 “이렇게 좋은 노래가…" 에스페로 '엔드리스' 커버 동참

가수 박상민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의 ‘엔드리스’(Endless) 커버에 동참했다.박상민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스페로의 데뷔곡 커버 영상 2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상민은 명불허전 보컬로 ‘엔드리스’ 커버 열풍을 이어갔다.영상 속 박상민은 본인만의 스타일로 ‘엔드리스’를 재해석했다. 특유의 여유로운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또한 박상민은 특유의 보컬과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탄탄한 실력으로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특히 박상민은 총 2개의 커버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에스페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4명의 화음이 어우러진 에스페로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곡 소화력을 선보였다.최근 박상민은 26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주제곡 ‘너에게로 가는 길’을 부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주제곡에 이어 ‘엔드리스’ 커버에도 동참하면서 ‘엔드리스’ 커버 열풍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엔드리스’는 박상민을 비롯해 김정민, 권인하, 김용진, 리누, 유미, 이우, 서울, 배우 김영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에 동참했다.데뷔곡부터 커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에스페로는 ‘엔드리스’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한 달째 음원차트 장기집권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페로는 지난달 20일 발매된 데뷔앨범 타이틀곡 ‘엔드리스’로 발매 5일 만에 차트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61위였다. 이어 같은 차트에서 23일 오전 8시 47위, 24일 오전 8시에는 48위를 각각 기록했다.한편 각종 음악방송과 네이버 NOW.(나우)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을 통해 짜릿한 전율을 안겼던 에스페로는 오는 2월 중 KBS2 ‘불후의 명곡’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 다시 한번 깊은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2023.01.25 08:34
연예일반

리누, 권인하 이어 에스페로 ‘엔드리스’ 커버 화제

가수 리누가 권인하에 이어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엔드리스’를 커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엔드리스’(Endless)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리누는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고음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최근 권인하, 리누, 김용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에스페로의 데뷔곡 ‘엔드리스’ 커버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여기에 에스페로가 데뷔 콘서트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에서 펼친 무대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스페로 winter Romance concert with 김호중)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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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뜨씽즈' 보컬 코치 출격…김영옥-우현 지원사격

감동의 듀엣 무대가 쏟아진다. 오늘(4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4회에는 합창을 완성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합창의 최소 단위인 듀엣 대결이 펼쳐진다. 음악감독 김문정, 최정훈이 직접 개사한 '디스 이즈 미(This is me)'의 우리말 가사가 공개되며 연습이 시작된 가운데, 단원들은 화기애애하게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준비한다. "미안합니다"라면서 나문희를 오열하게 만든 김영옥과 우현의 가슴 먹먹한 무대부터 에이스 보컬 권인하와 박준면의 무대를 찢는 듀엣 무대 등이 공개된다. 앞서 자신의 인생과 진심을 담은 자기소개 무대로 큰 감동을 안겼던 '뜨거운 씽어즈'. 이번에는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듀엣으로 어디서도, 두 번 다시 못 볼 레전드 무대를 만든다. 이 가운데 듀엣 연습을 위해 김영옥의 드라마 촬영 현장까지 간 열정맨 우현. 열심히 노래 호흡을 맞추던 김영옥과 우현 앞에 배우이자 가수인 지현우가 등장한다. 세 사람은 과거 한 시트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 우현에게 듀엣 무대의 핵심인 비법을 전수하며 일일 보컬 코치로 나선 지현우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단원들의 인생의 이야기가 담긴 '디스 이즈 미'의 뺏고 뺏기는 파트 전쟁, 합창에 진심인 단원들의 연습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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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프로듀싱에 권인하 보컬, 어떤날 '그날' 리메이크 발매

가수 김현철의 새로운 프로젝트 '포크송대백과'가 시작된다 오는 20일 김현철이 프로듀싱하고 권인하가 부른 어떤날의 '그 날'이 리메이크 발매된다. 해당 곡은 김현철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포크송대백과'의 첫 곡이다. '그 날'은 1986년 조동익, 이병우의 프로젝트 그룹 어떤날의 작품이다. 어떤날은 서정적인 정서와 깊고 탄탄한 연주, 지적인 가사로 한국 대중음악의 한 획을 그은 팀이다. '그날'은 어떤날의 대중음악 역사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1집 '어떤날 I 1960 · 1965'에 수록된 곡이다. 김현철이 이 노래를 고른 이유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때문이다. 전대미문의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그날'에 담긴 선명한 희망의 메시지를 재해석했다. 김현철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팬데믹 상황이지만 분명히 끝은 있습니다. 마지막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희망을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현철은 '그날'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홈 레코딩 과정을 거쳐 세련된 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소리를 만들었고, 서정적인 원곡의 BPM(빠르기)를 높여 박진감을 더했다. 힘찬 첫출발을 위해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했다. 보컬은 '천둥호랑이' 권인하다. 답답한 팬데믹 상황을 속 시원히 뚫어주는 듯한 권인하의 강렬한 포효와 외침이 인상적이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폭발적인 성량에 녹음실 일동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병우의 강렬한 기타 연주를 재현한 기타리스트 조삼희의 감각적인 연주 역시 곡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는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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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마마무 화사, '멜론 씹어먹기' 심사위원 출격

빅마마 이영현과 마마무 화사가 최고의 보컬을 선정하기 위한 '멜론 씹어먹기' 경연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와 1theK를 통해 공개하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멜론 씹어먹기>가 어느덧 최종 우승자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멜론 씹어먹기'는 권인하, 니다(NIDA), 별은, 정유빈, 최진솔 등 수십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 총 3번의 미션과 파이널 경연을 마친 가운데, 18일 오후 4시 공개되는 최종회에서 대망의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고의 가창력과 개성적인 보이스 컬러, 독보적 감성까지 다 갖춰 그야말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이영현과 화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수많은 곡들을 가창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넘사벽’ 보컬 경험치를 총동원해 '멜론 씹어먹기' 참가자들의 라이브 무대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곡, 작사,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파이널 우승자 심사에 나선다.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최재우, 프로듀서 최영호가 뭉쳐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인 참가자를 ‘픽’할 계획이다. '멜론 씹어먹기', 대망의 파이널 우승자는 18일 오후 4시 카카오TV 선공개로 먼저 발표된 후 오후 6시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1.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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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정동원·임태경 음원 오늘(12일) 발매

'사랑의 콜센타' 서른일곱 번째 음원이 발매된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오늘(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7' 앨범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첫차', 김희재의 '초혼', 이찬원의 '연정', 정동원의 '전선야곡', 영탁의 '벤치'가 수록된다. 여기에 임영웅, 김희재의 '아마도 그건(크러쉬&로꼬Ver.)', 임영웅의 '외로운 사람들', 장민호의 '마음이 울적해서', 정동원, 임태경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까지 포함돼 총 9곡의 음원이 공개된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7회는 레전드 보컬들로 구성된 권인하, 김종서, 바비킴, 임태경, 박완규, KCM과 함께 '고음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록 스피릿 충만한 역대급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정동원과 임태경은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열창하며 천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정동원이 첫 소절을 부르자 김종서는 "대박"이라며 탄성을 질렀고,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 두 사람의 무대에 TOP6와 MC 김성주, 록커 박완규까지 눈물을 보였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박완규는 "동원군의 목소리로 들으니까 마음이 더 아프다. 노래가 하늘에 잘 전달됐을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영웅과 김희재는 '희웅'으로 유닛 무대를 펼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아마도 그건'을 선곡한 두 사람은 전주가 나옴과 동시에 갑자기 돌변, 힙합의 소울과 R&B적 감성을 발산했다. 소울풀한보이스를 드러낸 임영웅, 김희재는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고 털어놨다. 임영웅은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외로운 사람들'을 부르며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초혼'으로 무대를 꾸민 김희재는 특유 고음과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줬으며 영탁은 '벤치'를 선곡해 그루브를 잘 살린 발성과 리드미컬한 댄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정동원의 '전선야곡', 장민호의 '마음이 울적해서' 무대는 진한 '트롯의 맛'을 담아 팬심을 자극했다. 이찬원은 구수한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으로 나훈아의 '연정'을 불러 진한 감동의 무대를 보여줬다. 목요일 밤에서 금요일로 시간을 옮겨온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편성 변경 후에도 금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철옹성 같은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PART37' 앨범은 오늘(12일) 정오(낮 12시)에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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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자가격리하며 너무 외로웠다"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레전드 보컬들과 함께 새해 운수를 막힘없이 뻥 뚫어줄 ‘고음의 신’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7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레전드 보컬들로 구성된 ‘악6’ 권인하-김종서-바비킴-임태경-박완규-KCM과 함께 록 스피릿 충만한 역대급 무대들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레전드 보컬들의 등장에 TOP6와 MC 김성주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음의 신’ 특집답게 ‘악6’가 무대에 올라서자 흥 에너지가 폭포수처럼 터져 나왔고, TOP6와 악6가 함께 만드는 감동의 무대들로 인해 여기저기서 눈물바다까지 이뤘다. 록 스피릿으로 무장해 ‘고음의 신’다운 극강 위엄을 뽐내던 ‘악6’조차도 결국 눈물을 터트리며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임영웅이 코로나 19로 힘든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를 선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영웅은 “자가격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너무 외로웠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지금도 어디선가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국민들에게 힘이 될 만한 선곡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위로송을 전했다. 특히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임영웅 특유의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가득 울려 퍼지면서 모두의 눈시울이 젖어 들던 가운데, 이찬원이 갑자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급기야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영탁은 이찬원을 향해 “2주 동안 많이 힘들었지?”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며 어깨를 다독였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 대선배들인 ‘악6’ 역시 이찬원을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이찬원을 오열하게 만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전하는 임영웅의 위로송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금요일로 편성이 이동된 후에도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현장 모든 스태프들도 TOP6와 악6의 명품 무대를 보며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흥 폭발부터 힐링까지 지친 심신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고음의 신’ 특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9:48
연예

임재현, "포털사이트 프로필無···오늘 방송 이후 생기길"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가수 임재현이 특별한 소망을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권인하-임재현이 최정원-김영주와의 대결을 펼쳤다.이날 MC 신동엽은 임재현에게 ''불후의 명곡' 출연을 계기로 이루고 싶은 특별한 소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임재현은 "아직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등록이 안돼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프로필 등록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이어 MC들이 임재현에게 포털사이트 담당자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고 제안하자, 임재현은 "저는 23살 가수 임재현입니다.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차트 역주행을 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키와 몸무게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그건 안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임재현은 2018년 발매된 노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으로 8개월 만에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차지, 차세대 음원 강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보컬리스트이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7.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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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단독콘서트서 엠씨더맥스·닐로 등 커버

'라이브의 제왕' 권인하가 자신의 콘서트서 엠씨더맥스·닐로·벤 등 후배들의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준다.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포효2'를 개최하는 권인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닐로의 '지나오다' 벤의 '180도'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커버 영상은 각각 330만·154만·153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인하는 최근 개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18만 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 남성 솔로 보컬리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다.특히 권인하는 유튜브 개설 후 콘서트 관객 구성과 팬층이 40-50대에서 20-30대로 대폭 넓어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권인하는 막힘 없는 창법과 음역대로 최신곡들을 커버해 '천둥호랑이 창법'으로 불리며 각광을 받고 있다. 인기 역주행이라는 새로운 흥행을 이끌어낸 권인하의 단독콘서트 '표효2'가 임박하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흥미진진한 상황.권인하는 1985년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작사·작곡으로 데뷔했다. 1986년 록밴드 우리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1988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1992년 MBC 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로 연기자 활동도 병행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3.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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