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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황재균 커피차 응원에 "귀염둥이 큰손 고마워"
배우 이시언이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재균이 고마워. 잘 마실게유. 귀염둥이 큰손 황재균 짱. 손아섭 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KBS2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야구선수 황재균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배너를 가리키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 이시언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야구선수 황재균, 손아섭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시언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25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