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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데뷔 11주년 기념 온라인 팬파티 성료

그룹 B1A4가 데뷔 11주년 기념 온라인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1A4는 23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11주년 기념 팬파티 ‘B1A4 ♥ BANA 우리들의 열한 번째 기념일 데이트’ 라이브를 진행했다. 팬들과 특별한 11주년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멤버 신우와 공찬은 반갑게 인사를 하며 포문을 열었다.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팬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메뉴를 선정, 알리오 올리오와 해물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직접 요리하며 능숙한 솜씨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치마를 벗고 다시 등장한 B1A4는 직접 고른 데이트룩을 공개했고, 플레이팅이 완성된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메뉴를 소개했다. 특히 멤버 산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은 두 사람은 곧바로 전화를 연결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화 통화로 안부를 전한 산들은 11주년을 맞이해 인사를 했다. 또 근황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 완성한 요리를 맛보며 본격적인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먹방’으로 팬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팬들에게 직접 투표 받은 설문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 지난 11년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끝으로 공찬은 “11주년도 함께 해줘서 굉장히 고맙다. 모두 바나(공식 팬클럽 명) 덕분이다. 매 순간 바나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건강도 잘 챙기고 있으니까 바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꼭 웃으면서 보자”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신우는 “바나와 함께 11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는 게 정말 뜻깊고 내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기억들이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정말 여러 일들이 많았는데, 그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했기 때문에 잘 버티고 헤쳐 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럴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어 준 바나에게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B1A4는 음악과 더불어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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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팬사랑 가득한 데뷔 1주년 기념 브이라이브

미래소년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멤버들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유닛 브이앱을 진행했다. 17일에는 오후 12시부터 멤버들 각각 진행한 릴레이 브이라이브와 단체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데뷔 1주년 자정이 되자마자 멤버들은 그동안 함께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쓴 메시지가 담긴 축전을 공개했으며, 이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등극하는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미래소년은 트위터, 공식 카페 등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사진, 글 등 다양한 방식으로 1주년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영은 직접 쓴 편지를 읽던 시영은 1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시지에 깊은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미래소년은 “나우랑 2번째 봄을 같이 맞는데 1년이란 시간이 벌써 지나갔다는 게 안 느껴진다. 365일 동안 함께한 멤버들과 나우가 없어서 안 될 시간이었다. 너무 고마웠고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또 “1년 동안 지켜봐주고 함께해줘서 고마웠다. 나우와 앞으로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보내줬는데 저희도 앞으로 많은 사랑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올해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히며 브이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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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 카자흐스탄서 K팝 무대 '2021 한국문화제 공연'

그룹 엔쿠스(N.CUS)가 글로벌 팬심을 저격한다. 오는 9일 엔쿠스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노마트 시티 홀에서 개최되는 '2021 한국문화제' 행사에 참석한다. 엔쿠스는 K팝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1 한국문화제'는 세계인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축제로,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과 카자흐스탄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을 기념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엔쿠스는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 왔다. 메인보컬 서석진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호진은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엔쿠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렛츠쿠스', '쿠스탐험' 등 자체 제작 콘텐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외에도 브이로그, 브이라이브, 커버 영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BTS의 'ON', 더보이즈의 'REVEAL', 태민의 'Criminal'을 커버한 영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엔쿠스는 올해 8월 신곡 'GET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 곡은 전작 'SUPER LUV'를 통해 꽃피운 사랑이 지고, 새로운 열매를 맺기 위해 다시 도약하고 싶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임창정, 오마이걸, SF9, 골든차일드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Sungjin, Jay Hong, mOnSteR nO.9, croq, VORADORY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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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도운, 첫 디지털 싱글 발매 "드러머→성장형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도운이 솔로로 데뷔한다. 2015년 9월 DAY6로 데뷔한 도운은 27일 디지털 싱글 '문득'을 발매한다. 그는 "주변 분들 덕분에 소중한 기회가 만들어졌다.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인생을 헛살지는 않았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웃음)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도운은 DAY6 첫 앨범' The Day'(더 데이)부터 올해 4월 미니 7집 'The Book of Us : Negentropy - Chaos swallowed up in love'(더 북 오브 어스 : 네겐트로피 - 카오스 스왈로드 업 인 러브)에 이르기까지, 막내이자 드러머로 활약을 펼치며 그룹의 음악 색을 짙게 칠했다. 2020년 8월에는 Young K(영케이), 원필과 함께 DAY6의 첫 유닛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를 선보이고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본인의 이름을 온전히 내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은 물론 보컬로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첫 솔로곡 '문득 (Duet with 송희진)'은 셔플 리듬의 인디 팝 장르로 록, 스윙, 재즈 형식의 다양한 사운드 변화가 특징이다. 도운은 "문득 길을 걷다가 돌아본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수많은 갈림길과 선택의 연속이었던 인생을 되짚어봤다. '그동안의 지난날들이 기억이 났고, 그런 일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또 다른 길을 걷고 있지 않았을까'라는 주제로 곡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라며 비화를 소개했다. 이어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지금의 과정이 나를 만들어가는 순간이며, 눈앞에 마주한 무거운 일도 언젠가는 가볍게 느껴지게 되길 바란다"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고 싶은 마음을 말했다. 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보니 곡의 멜로디와 가사의 의미 등 제가 처음에 의도했던 바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많이 신경 썼다. 함께 만들어가는 분들과 조율을 해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또 한 번 성장했음을 밝혔다. 이어 "'문득 (Duet with 송희진)'은 무척 귀여운 느낌의 곡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My Day(마이데이: 팬덤명)분들이 제 솔로곡을 들으시면, 귀엽다고 말해 주실 것 같다"고 팬들의 반응을 예상하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운은 이날 오후 6시 첫 디지털 싱글 '문득'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문득 (Duet with 송희진)'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디싱 발매를 한 시간 앞둔 오후 5시에는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솔로 데뷔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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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오늘(16일) 'PARANOIA'로 컴백

가수 강다니엘의 'PARANOIA'가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강다니엘은 16일 0시 디지털싱글 'PARANOIA'의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하고, 오후 6시를 겨냥한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You can run' 'You can hide' 'But they always find'라는 심오한 세 문장이 그동안 공개된 모든 티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함축하고 있다. 발매가 다가올수록 'PARANOIA'에 대한 신비감이 최고조로 오르고 있다.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에 대한 힌트가 조금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반전을 선사했던 'PARANOIA'. 그동안 느껴볼 수 없었던 강다니엘의 변신, 그 내면의 새로운 스토리가 바로 오늘(16일) 음악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1. 강다니엘, 내면을 벗다 6개월 만의 컴백 그리고 2021년,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비상을 예고하듯 첫 곡부터 비장하고 강렬한 스타일로 찾아왔다. 'PARANOIA', 직역하면 편집증 혹은 피해망상. 그동안 화려한 무대 위 모습만 집중했다면 이제 그 내면으로 초점을 옮겼다. 이번에도 가사는 강다니엘이 직접 써내려갔다. 실제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를 거침없이 표현했다. 강다니엘만의 상징적 키워드가 음악 곳곳에 숨어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 압도적 스케일 MV 'PARANOIA'는 시네마 룩의 흡입력, 압도감, 블록버스터 무비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음악의 상징성과 스토리텔링이 연결되면서 단순한 뮤직비디오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숨은 코드와 스토리를 통해 각자만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앞으로 이어질 'COLOR' 시리즈 마지막 앨범의 예고편이자, 구심점이 될 'PARANOIA'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3. 궁극의 퍼포먼스 퍼포먼스는 'PARANOIA'가 표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강다니엘의 영감, 강다니엘과 오랜 호흡을 맞춘 탑클래스 안무가들이 궁극의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동작의 몸선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담겨있다. 기괴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는 안무들이 쉴 새 없이 전개된다. 내면의 분열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차원이 다른 군무를 선사한다. #4. 프로듀서 왕조 앤소니 루소(Anthony Russo), 인버네스(inverness), 강다니엘이 K팝의 새로운 왕조를 선언한다. 지난 1월 북미권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인버네스의 싱글 'State of Wonder', 이보다 앞서 강다니엘의 'MAGENTA' 앨범에서 호흡을 맞췄던 세 사람은 이번에 다시 한번 뭉쳤다. 앤소니 루소와 인버네스는 "스스로 겸허하게 불안, 두려움 같은 압박적 소재를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강다니엘의 예술적 표현력이 그만큼 진화했다는 뜻"이라며 "일반적인 곡들과 다른 분위기이지만 분명 우리는 강다니엘이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16일) 오후 6시 음원 발매에 앞서 5시부터 카운트다운 브이라이브를 진행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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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획사 시대 저문다… 빅히트 '원 톱' 체제 도래

SM·YG·JYP 끝나고 찾아온 빅히트의 시대 IP와 플랫폼을 가진 빅히트가 짠 판으로 헤쳐모인 엔터 3강 체제는 옛말이다. 본격적인 빅히트 '원 톱' 체제의 시작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네이버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 700억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하고 공시했다.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뉴이스트·여자친구·지코 등 아티스트 콘텐츠와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막강 플랫폼까지 구축하며 약 20년간 이어져 온 3대 기획사 체제를 완전히 깨부수고 있다. 빅히트가 짠 판으로 엔터사가 헤쳐모이고 있는 형국이다.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쓴 K팝의 역사, 빅히트가 판을 짠 K엔터테인먼트가 시작된다. 빅히트의 브이라이브, SM·JYP도 들어가나 공시 내용을 보면, 자회사 비엔엑스를 통해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빅히트는 네이버와 협력해 양사의 위버스와 브이라이브의 사용자·콘텐츠·서비스 등을 통합한 새로운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빅히트가 최대주주로 사업을 주도하고 네이버는 기술 역량에 주력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빅히트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넘겨받으면서 SM·JYP 거취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빅히트 관계자는 "구체적인 방향성이 확정되기 전까지 위버스와 브이라이브는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빅히트 플랫폼으로 빅히트와 비엔엑스, YG PLU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유통·콘텐츠 등 각 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YG PLUS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위버스(Weverse)로 전개되며 YG PLUS는 빅히트의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현재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가수를 제외하고 위버스에 들어간 가수는 CL·피원하모니·위클리·선미·헨리·드림캐쳐·체리블렛·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등이다. 여기에 블랙핑크를 비롯한 YG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면 가장 핫하고 강력한 글로벌 팬 플랫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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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오늘(6일) ‘MAMA’서 타이틀곡 ‘Panorama’ 무대 첫 공개

그룹 아이즈원(IZ*ONE)이 ‘2020 MAMA’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아이즈원은 6일 오후 개최되는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아이즈원은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네 번째 미니앨범 ‘One-reeler(원릴러)’ / Act IV 타이틀곡 ‘Panorama(파노라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앨범 정식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즈원은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2020 MAMA’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부터 ‘비올레타’, ‘피에스타’, ‘환상동화’까지 그동안 발매한 앨범들의 타이틀곡을 메들리로 구성해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Panorama’에 역대 타이틀곡 메들리까지 아이즈원이 준비한 스페셜 무대는 ‘2020 MA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미니 4집 ‘One-reeler’ / Act IV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컴백 기념 글로벌 시사회 '아이즈원 원릴러 프리미어(IZ*ONE One-reeler Premiere)'가 진행되며 Mnet 방송과 M2, Mnet Kpop, Stone Music 유튜브 채널 및 아이즈원 틱톡, 브이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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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데뷔 4주년 맞아 팬들에게 맘껏 베푼 '온라인 콘서트'

SF9(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이 첫 온라인 콘서트에서 감동과 재미 모두를 잡았다. SF9은 10일 오후 10시 11분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심야콘서트 'NOOB CON - SF9(눕콘)'을 생중계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눕콘'에 대해 주호는 "첫 온라인 콘서트라 그런지 되게 떨린다"고 했고 휘영은 "항상 팬들과 같이하다가 저희끼리 하니까 슬픈데 또 열심히 해야 하니까 의기투합하게 되는 것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컨셉트에 맞는 알찬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선물했다. 그동안 팬들을 만나지 못해 타들어가는 마음을 담은 '타(Fire)'로 강렬한 포문을 연 SF9은 '질렀어' 'RPM' '굿 가이(Good Guy)'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Summer Breeze)' 등 특유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켰다. 또한 '별을 따라(Into The Night)' '무중력' 등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운드를 가득 채웠다. 또한 SF9 공식 팬클럽 판타지(FANTASY)가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뷰티풀 라이트(Beautiful Light)' 무대가 시작되자 1000여 명의 판타지가 직접 부른 응원법이 피처링으로 깜짝 사용됐다. 비록 온라인 콘서트였지만 이 무대만큼은 마치 SF9과 판타지가 함께 하는 듯한 깊은 감동을 줬다. SF9은 "큰 공연장이 비어 있어서 저희가 무대를 보여 드리는 것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게 돼서 감동받았다. 감사하다"며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공연이 끝날 무렵엔 SF9이 데뷔 4주년을 맞아 지난 5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스페셜 히스토리 북(SPECIAL HISTORY BOOK)' 타이틀곡 '손잡아 줄게(Shine Together)'를 열창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리더 영빈은 "'손잡아 줄게'에 SF9이 지치고 힘들 때 우리를 위해 기도해줄 판타지를 위해서 주저하지 않는다"는 가사가 있듯이 저희도 여러분이 항상 행복하길 기도하겠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눕콘'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만큼 관객들과 소통의 장이 열렸다. SF9이 호응을 유도하자 관객들은 채팅창을 통해 환호하며 온라인 콘서트의 새로운 묘미를 더했다. 특히 공연의 막바지엔 SF9이 '가족은'을 외치자 팬들은 채팅창에 '영원하다'로 답하며 여운 가득한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SF9은 12일부터 25일까지 위드드라마 롯데 영플라자 B1 컨셉트존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데뷔 4주년 프로젝트 '판타지 레이스(FANTASY RACE)'를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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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ITZY "최상의 작품 위해 똘똘 뭉쳤다" 소감

걸그룹 ITZY(있지)가 새 앨범 'Not Shy'(낫 샤이) 발매를 이틀 앞두고 떨리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5개월 만에 돌아오는 ITZY는 "데뷔 이후 세 번째 컴백이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Not Shy'는 당당한 나를 표출했던 전작 'IT'z'(있지) 앨범들과는 다른 콘셉트다.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떨리는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낸 높은 완성도에 대해 설레는 심경도 드러냈다. "최상의 작품을 위해 다섯 멤버가 똘똘 뭉쳐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그래서인지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을 듣고 다들 어떤 생각을 하실지 너무 궁금하다.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지켜봐 주실지 기대된다"라며 들뜬 마음을 뿜어냈다. 마지막으로 "점점 성장하는 ITZY가 되고 싶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다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신곡도 ITZY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했다. ITZY는 지난 12일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독보적인 춤 선을 뽐내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Not Shy'가 갖고 있는 곡의 느낌과 퍼포먼스가 매우 잘 어울린다며 안무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최강의 만족도를 표했다. '무대 장인'으로 정평이 난 이들이 펼칠 거침없고 에너지 넘치는 군무에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곡 'Not Shy'는 히트곡 메이커 박진영, Z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코비(Kobee), 이어어택(earattack) 등 환상의 작가진이 뭉쳐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영은 ITZY의 매력과 에너지를 살려 엔딩 따위 신경 쓰지 않고 사랑을 향해 질주하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ICY'(아이씨)로 특급 시너지를 빛낸 이들이 다시 뭉쳐 견인할 4연속 히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ITZY는 발매 당일(17일) 오후 2시부터 트위터, 인스타그램,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COUNTDOWN SPOT LIVE'(카운트다운 스폿 라이브)를 진행한다. 또 발매 한 시간 반 전인 오후 4시 30분 'ITZY 〈Not Shy〉 LIVE PREMIERE'(있지 〈낫 샤이〉 라이브 프리미어)를 개최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이어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음반과 뮤직비디오의 정식 오픈과 동시에 유튜브 'MV PREMIERE(뮤직비디오 프리미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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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네이버 NOW '보그싶쇼' 호스트

몬스타엑스 민혁이 쇼 호스트로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민혁이 네이버 NOW.에서 방송되는 '보그싶쇼'에 호스트로 발탁, 30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보그싶쇼'는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은 민혁이의 쇼를 의미하는 타이틀로서 민혁의 화실을 배경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대화하며 이야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민혁이 직접 그린 그림은 물론이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폭넓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SNS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작품들을 직접 선보이며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멤버 기현과 함께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개최, 자신이 완성한 그림을 발표하며 호평을 얻었다. 민혁은 "프로그램의 호스트라는 좋은 기회를 주신 네이버 측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브이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보그싶쇼'에서도 전 세계에 있는 몬베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을 하니 설렘이 앞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새로운 시작이라 무척이나 떨리지만, 다양한 것들에 도전하고 싶고 그 분야에서 또 잘 해내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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