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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허재, 아들 허웅과 그루밍 데이트 분당 최고 5.3%

'해방타운'의 입주자들이 색다른 이색 해방 라이프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허재와 아들 허웅의 활약이 최고의 1분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 스튜디오에는 그룹 MSG 워너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지석진이 입주 대기자로 등장해 해방 라이프를 함께 만끽했다. 먼저 장윤정은 옆집에 사는 이웃주민 윤혜진에게 명란젓을 나눔하며 통 큰 면모를 보였다. 반찬을 핑계 삼아 장윤정과 수다 타임을 이어가던 윤혜진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장윤정에게 스트레칭 수업을 했다. 장윤정은 고강도 수업에 연신 "선생님"을 외쳤지만 발레바 스트레칭까지 도전, 우아함을 뽐냈다. 장윤정은 윤혜진에게 노래를 가르쳐주며 재능을 교환했다. 두 사람은 장윤정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곱창을 주문해 만찬을 즐겼다. 전화번호 교환과 함께 말을 놨고 흥이 오르자 박진영부터 지누션, 엄정화 노래까지 틀며 댄스파티를 열었다. 춤을 마무리한 윤혜진은 "형님(엄정화)한테 혼날 것 같다"라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억을 공유한 두 사람은 같은 시대를 공유한 옆집 친구가 생겨서 든든하다고 말하며 진짜 친구 1일 차에 돌입했다. 이종혁은 집들이 위한 대청소로 하루를 시작, 청소를 마친 후에는 축산 시장에서 등뼈를 사 감자탕 준비에 나섰다. 곧이어 윤박이 집에 방문했고 아무 음식도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을 보고 이종혁을 도왔다. "형을 만날 때는 항상 각오하고 온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하지만 분주함도 잠시, 두 사람은 보드게임을 통해 요리할 사람을 정하기로 했고 결국 윤박이 감자탕을 끓였다. 소파에 앉아서 여유를 부리는 이종혁의 모습을 VCR로 보던 지석진이 "마치 팥쥐 엄마 같다"라고 돌직구를 던지자 이종혁은 "윤박의 이런(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재는 첫째 아들 허웅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허웅은 "아들로서 아버지를 멋지게 꾸며 드리고 싶었다"라면서 그루밍 데이트를 제안했다. 허재와 허웅은 탈모 전문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맡겼다. 허재는 펌으로 풍성한 머리를 만들고 메이크업까지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마치 중학생 같다"고 말했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았다. 평소 패션에 대한 자신감이 있던 허재는 다소 언밸런스한 색상의 의상을 입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헤어 컬러 비교를 위해 헤어 샘플로 긴 머리를 장착했고 스튜디오에서는 "GD 아니면 이정현 같은데?"라면서도 "몰래 카메라 아니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겨울 쿨톤 진단을 받은 허재는 마지막 코스로 편집숍을 찾았고 쿨톤룩 의상을 입고 한층 더 젊어진 분위기를 뽐냈다. "큰아들과 추억이 생긴 것 같다. 부족한 부분을 챙겨준 게 만족스러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해방타운' 시청률은 3.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0.7% 포인트가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그 중 아들 허웅과 그루밍 데이트를 하던 허재가 겨울 쿨톤으로 퍼스널컬러를 진단받은 장면은 분당 시청률 5.3%까지 치솟았다. '해방타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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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성공시켜줄 그루밍 아이템은?

소개팅 성공시켜줄 그루밍 아이템 / 조 말론 런던, 라네즈, 오딧세이, 존바바토스데이트의 계절 봄이 왔다. 많은 남성들은 서로 소개팅을 주선하며 솔로 탈출의 기회를 엿본다. 소개팅 승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첫인상. 뽀얀 피부, 조각 같은 얼굴, 근육질 몸매가 아니라도 걱정하지 말자. 조금만 신경 쓰면 건강한 피부, 훈훈한 첫인상을 줘 소개팅 승률을 높일 수 있다.1.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2. 존바바토스 '아티산 EDP' 3. 라네즈 '옴므 겔 마스크' 4.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로 훈훈한 첫인상 남기자여자들이 우윳빛 뽀얀 남성 피부만 선호한다는 편견은 버리자. 건강하고 활력 있는 남자다운 피부면 충분하다.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는 자칫 지저분하고 자기 관리에 소홀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피부 관리에 신경 써보자.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남자 피부 고민에 최적화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동해 심층수의 맑고 응축된 블루에너지™를 함유한 올인원 제품이다. 남성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활력 요소를 케어해줘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소개팅 전 날, 마스크팩은 필수! 당장 내일이 소개팅인데 과음과 야근으로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마스크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보자.라네즈 '옴므 겔 마스크'는 남성 피부 필수 미네랄 3종을 함유한 남성 전용 겔 마스크다. 강력한 활력 수분 충전과 함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지성 피부인 남성을 위한 오일 컨트롤 라인도 있어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은은한 향기로 소개팅 승률 높일 것!매력적인 향 역시 여심을 저격할 수 있는 중요한 승부수이다. 여성들은 남자보다 후각에 예민하기 때문에 강한 향보다는 은은하고 중성적인 향을 추천한다.존바바토스 '아티산 EDP'는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쓸 수 있는 중성적인 향으로 은은한 잔향을 남겨 향기로운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은 우디 향과 흙 내음이 자유롭고 활기차게 어우러져 세련되고 자유로운 남성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정규연 기자 2016.04.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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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송재림, 여심 흔드는 화보 전격 공개

프리미엄 남성 그루밍 브랜드 라네즈옴므가 브랜드 모델 송재림과 '앳스타일'이 함께 한 화보‘내 남자, 송재림’을 전격 공개했다.'앳스타일' 12월호 송재림 화보 촬영은 ‘데이트를 준비하는 남자 친구의 모습’을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자 친구를 만나기 전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 에센스 로션’으로 스타일링하는 송재림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이날 촬영장에서 송재림은 세련된 남성미와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는 능숙함으로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은 한편, 특히 결점 없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현장 스태프들의 많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최근 스케줄이 바빠지다 보니, 여러 제품을 바르는 것보다 두 가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 라인을 자주 사용한다”며, “특히 외출할 때는 티 나지 않게 피부를 정돈해주는 라네즈옴므 쿨 비비를 잊지 않고 바른다”고 밝히며 그의 완벽한 피부 비결을 알려주었다.브랜드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 속 송재림의 장난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는 댄디하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쿨가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송재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앳스타일' 2014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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