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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전율 다시 올까...‘쇼미 12’, 긴 공백기 끝에 던진 승부수 [IS포커스]

침체된 힙합 신에 다시금 ‘불’을 지필 큰 한 방이 온다. 오는 15일 Mnet ‘쇼미더머니’가 3년의 긴 침묵을 깨고 시즌12로 등판한다.시간을 거슬러 2012년 첫 시즌, 홍대 힙합 동아리 출신의 무명 대학생 로꼬가 써 내려간 ‘언더독의 반란’은 그야말로 전율이었다. 하지만 14년의 세월 속 덩치가 커질수록 내실은 곪아갔다. 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은 단골 메뉴가 됐고, 이름만 대면 아는 기성 래퍼들의 ‘무한 재도전’은 신선함 대신 피로감을 남겼다.그래서일까. 이번 시즌12에서 제작진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승부수’를 던졌다. 연령과 배경을 파괴한 참가자부터 힙합 신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프로듀서 8인의 합류, 여기에 시리즈 최초 OTT 플랫폼 티빙과 공동 제작이라는 파격 실험까지 더했다. 과연 이번 시즌이 낡은 병폐를 씻어내고, 식어버린 대중의 심장에 다시 묵직한 베이스 비트를 울릴 수 있지 주목된다.◇ 글로벌 강자와 무명 신예의 조화 ‘쇼미더머니’는 비주류였던 힙합을 주류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이다. 래퍼가 음악만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비와이·우원재·비오 등 무명 원석들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리며 ‘등용문’이라는 서바이벌의 본질에 충실해 왔다.다만 일각에선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시즌12는 역대 최다인 3만 6000여 명의 지원자로 그 오명을 정면 돌파한다. 특히 전 세계 32개국에서 몰려든 지원자들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다. 자국 힙합 신을 장악한 해외파 실력자부터 베일에 싸인 글로벌 뉴페이스까지 층위도 다양하다.라인업은 익숙함과 파격 사이를 절묘하게 줄타기한다. 김하온 같은 검증된 카드는 물론, 85세 할머니 래퍼 그룹과 버추얼 아이돌까지 합류하며 ‘장르 파괴’를 선언했다. 제작진은 국내 힙합 신에 생소한 글로벌 고수들과 무명 신예들의 ‘역습’을 이번 시즌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시즌12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해 K힙합의 글로벌 성장을 증명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새로운 얼굴이 많은 만큼, 힙합 신의 진정한 세대교체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음원 차트 석권, 다시 한번 정조준 힙합 팬들이 ‘쇼미더머니’를 기다리는 결정적 이유는 단연 히트곡이다. ‘거북선’, ‘굿데이’, ‘회전목마’, ‘리무진’ 등은 차트를 점령하며 방송 음원을 넘어선 파급력을 증명했다. 이같은 좋은 노래를 빚어내기 위해서는 탁월한 프로듀서가 필요한 만큼 시즌12 제작진은 차트의 문법을 꿰뚫는 ‘황금 라인업’을 꾸렸다.먼저 KOZ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성공시킨 지코와 국내 R&B 힙합의 독보적인 아이콘 크러쉬가 뭉쳤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코의 감각과 크러쉬의 짙은 음악성이 만나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두 번째 팀은 박재범과 릴 모쉬핏(그루비룸 휘민)이다. 과거 하이어뮤직에서 긴밀하게 호흡했던 두 사람은 박재범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릴 모쉬핏의 실험적이고 강렬한 사운드를 결합해 새로운 힙합의 전형을 제시할 전망이다. 세 번째 팀은 그레이와 로꼬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근본 조합으로 통한다. 시즌1 우승자 로꼬와 ‘비트 맛집’ 그레이의 만남은 제2의 ‘시차’나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마지막은 ‘쇼미더머니’에 첫 출사표를 던진 제이통과 허키 시바세키 팀이다. 가식 없는 가사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자연인 래퍼’라 불리는 제이통, 이센스의 명반 ‘더 에넥도트’의 엔지니어링에 참여한 천재적인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의 만남은 파격적이다. 이들은 뻔한 차트용 음악이 아닌, 야생적이면서도 기괴한 비트로 신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차트 평정 경험이 풍부한 프로듀서들이 모인 만큼, 이번 시즌 음원을 본인들의 ‘커리어 하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사이퍼에 담았다”며 “그간 ‘쇼미더머니’ 음원이 큰 사랑을 받아온 역사를 이어갈 역대급 결과물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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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현아·솔라, 음악은 호평인데 스타일링은 빈축 "너무 과해"

연차가 높은 가수일수록 대중이 원하는 방향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려고 한다. 가수 현아와 솔라 역시 한때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누구나 좋아할 법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지금은 다르다. ‘도전’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대중의 반응은 요소요소에서 엇갈리고 있다. 현아는 지난달 2일 새 EP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했다. 현아가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전반의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현아가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인 만큼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가 컸다. 타이틀 곡 ‘큐앤에이’(Q&A)가 공개됐을 당시 대중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트랜디함이 잘 느껴진다는 평이 많았다. ‘나빌레라’, ‘암낫쿨’, ‘핑퐁’ 등 현아는 발매하는 곡마다 귀에 때려 박는 특유의 래핑과 음색이 특징이었는데, 이번 신곡에서는 현아의 감미로운 가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음악 방송 일정이 시작되고 스타일링에 대해 아쉽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과한 핑크 블러시, 젖은 머리카락, 무거워 보이는 털 달린 신발 등 ‘꾸꾸꾸’ 스타일링이 현아의 쫀득한 춤선과 노래를 묻히게 했다는 평가다. 솔라는 지난 4월 30일 미니 2집 ‘컬러스’(COLOURS)를 발매했다. 신보 명에서 알 수 있듯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 곡 ‘벗 아이’에서는 록 장르를, 수록곡 ‘컬러스’에서는 보깅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벗 아이’는 팬들 사이에서 전남친 퇴치 곡으로 알려지며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만 ‘컬러스’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중독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서로 다른 색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존중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응원을 노랫말에 녹였다. 그러나 솔라 역시 과한 스타일링이 보깅 춤의 세련됨보다는 촌스러움을 부각한다는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덜어내는 스타일링이 필요하다”, “백댄서 옷이 더 예쁘다”, “노래는 좋은데 의상이 아쉽다”, “메이크업, 의상, 헤어 모두 과하다” 등의 댓글은 현아와 솔라 음악방송 무대에 적힌 누리꾼들 반응 중 일부다.최영균 대중문화 평론가는 “대중가수라 하더라도 무조건 대중이 원하는 길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대중의 의견을 간과해서도 안된다”며 “현아와 솔라의 신선한 도전이 아쉬운 스타일링으로만 기억되지 않도록 가수와 소속사가 함께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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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1’ 2일 방송 한 시간 앞당겼다… 포르투갈전 의식?

Mnet ‘쇼미더머니11’이 한 시간 일찍 방송된다. Mnet은 30일 “오는 12월 2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 6회는 기존 방송인 오후 11시에서 1시간 앞당긴 오후 10시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쇼미11’의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팀 음원 미션’이 펼쳐진다. 이번 팀 음원 미션은 ‘쇼미’ 사상 최초로 프로듀서와 함께 무대에 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원 미션에 관객이 동원된 것도 이번 시즌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음원 미션을 앞두고 각 플랫폼을 통해 프로듀서 4팀의 비트를 선공개했다. 2분 22초 분량의 선공개 영상에는 그릴즈(릴보이, 그루비룸), 콰이올린(더콰이엇, 릴러말즈), 슬레이(박재범, 슬롬), 알젓(저스디스, 알티) 비트가 담겼다. 먼저 그릴즈 팀의 ‘위하여’(We Higher)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을 샘플링한 곡으로 드릴 힙합을 세련된 느낌으로 접목했다. 더콰이엇과 릴러말즈가 뭉친 콰이올린 팀의 곡명은 ‘아저씨’로 묵직한 힙합 기반의 곡이다. 슬레이 팀은 트렌디한 비트의 ‘위’(WE)를 선보였다. ‘회전목마’ 음원 차트 올킬의 주역인 슬롬의 능력치가 ‘위’를 통해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알티 팀의 ‘마이웨이’(MY WAY) 역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블랙핑크의 ‘불장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등 수많은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한 알티의 ‘쇼미’ 새 작업물이다. ‘쇼미더머니’ 음원은 매 시즌 각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국내 힙합신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 ‘쇼미더머니11’ 6회는 12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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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완성도 높은 신보 'SOMO:FUME' 발매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선보였다. JAY B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팝 R&B 미니 앨범 EP 'SOMO:FUME (소모:퓸)'을 발매했다. 'SOMO:FUME'은 JAY B가 하이어뮤직 입단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EP 앨범으로, '소모품으로 전락하지 않고 향기처럼 대중에게 은은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JAY B가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자유롭고 캐주얼하게 보여주면서도 그의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사랑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메인 타이틀곡 'B.T.W (Feat. 박재범) (Prod. Cha Cha Malone)', 서브 타이틀곡 'FAME (Feat. JUNNY) (Prod. GroovyRoom)'을 비롯해 'AM PM (Feat. 휘인) (Prod. GRAY)', 'In To You (Feat. g1nger) (Prod. WOOGIE)', 'Count On Me (Prod. GroovyRoom)'와 지난 5월 발매된 선공개곡 'Switch It Up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Paranoia (Prod. GroovyRoom) (CD Only)'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하이어뮤직 대표 아티스트 박재범, 차차말론(Cha Cha Malone), 우기(WOOGIE), 그루비룸(GroovyRoom)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신예 R&B 아티스트 주니(JUNNY), 진저(g1nger), 그리고 휘인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SOMO:FUME'은 JAY B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톤이 돋보이는 업 비트의 밝은 Urban R&B곡부터 섹시하고 시크한 음색의 몽환적인 곡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JAY B의 음악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타이틀곡 'B.T.W (Feat. 박재범) (Prod. Cha Cha Malone)'은 아티스트 본인이 한강을 걷는 연인에 대한 상상을 바탕으로 작업했다. 타격감 있는 드럼, 베이스 사운드 위 그루비하고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Urban R&B 곡이다. JAY B와 박재범의 감미로운 음색은 사랑하는 이와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한다. 발매와 함께 하이어뮤직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B.T.W (Feat. 박재범) (Prod. Cha Cha Malone)' 뮤직비디오도 글로벌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재범이 직접 출연해 JAY B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JAY B의 칠하고 그루비한 춤과 청량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JAY B는 패션 브랜드 생로랑(Saint Lauent), 셀린느(Celine), 버버리(Burberry), 아디다스(Adidas)와 협업해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파급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앞두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하이어뮤직 2021.08.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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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휘인·그루비룸·우기 참여"…JAY B, 수록곡 일부 공개

JAY B(제이비)가 완성도 높은 신보를 예고했다. 하이어뮤직은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6일 발매되는 JAY B의 첫 솔로 EP 'SOMO:FUME (소모:퓸)'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JAY B가 혼자 뒤돌아선 채 푸른 숲속을 향해 걸어가며 사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무들의 색감이 초록색, 붉은색 그리고 검정색으로 변하면서 앨범 트랙이 바뀌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7곡의 트랙별 음원 일부도 공개했다. 메인 타이틀곡 'B.T.W (Feat. 박재범) (Prod. Cha Cha Malone)'는 타격감 있는 808 드럼, 베이스와 플럭 사운드가 돋보인다. 서브타이틀곡 'FAME (Feat. JUNNY) (Prod. GroovyRoom)'은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의 그루비룸 비트와 JAY B의 하이톤 보컬이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에는 'B.T.W (Feat. 박재범) (Prod. Cha Cha Malone)', 'FAME (Feat. JUNNY) (Prod. GroovyRoom)'을 비롯해 'AM PM (Feat. 휘인) (Prod. GRAY)', 'In To You (Feat. g1nger) (Prod. WOOGIE)', 'Count On Me (Prod. GroovyRoom)'와 지난 5월 발매된 선공개곡 'Switch It Up (Feat. sokodomo) (Prod. Cha Cha Malone)',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Paranoia (Prod. GroovyRoom) (CD Only)'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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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제외 5인으로 '라스트 댄스'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을 낸다.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지난 26일 유니버스(UNIVERSE) 앱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버스 뮤직’ 신곡 (여자)아이들의 ‘Last Dance (Prod. GroovyRoo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고결한 순백의 드레스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선 프로듀싱에 참여한 그루비룸의 감각적인 비트가 일부 공개되면서 곧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수진은 해당 음원에 참여하지 않는다. 뮤직비디오에선 최소한으로 편집하기로 했다. 노래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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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된 (여자)아이들, 新왕국 세울까…'라스트 댄스' MV 티저 눈길

(여자)아이들이 '유니버스 뮤직'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주)엔씨소프트, (주)클렙(Klap) 측은 지난 26일 유니버스(UNIVERSE) 앱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버스 뮤직 신곡 (여자)아이들의 'Last Dance (Prod. GroovyRoom)'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고결한 순백의 드레스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강렬한 블랙 의상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극과 극의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편의 동화 같은 영상과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한 그루비룸의 감각적인 비트가 일부 공개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니버스 뮤직 신곡 'Last Dance (Prod. GroovyRoom)'은 지난 1월 발매된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2월 조수미X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의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에 이은 유니버스 뮤직의 4월 발매 신보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라타타 (LATATA)'로 데뷔, 독보적인 음악성과 완성도 높은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프로듀서 그루비룸(Groovyroom) 역시 대중성과 음악성을 아우르며 EDM, 모던 록, 케이팝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히트 메이커다. (여자)아이들과의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니버스 뮤직의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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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 자체 레이블 설립…박재범 지원사격 계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독립 레이블을 차린다. 최근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새롭게 론칭한 AREA(에어리어)는 그간 음악신에서 인정받아온 프로듀싱 및 제작 능력을 특화한 별도의 레이블이다. 그루비룸은 AREA를 통해 프로듀싱의 영역을 넘어 전방위 제작을 맡을 계획이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물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들을 제작할 계획이다. AREA 1호 아티스트 제미나이(GEMINI)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더블 싱글 ‘Trip(트립)’을 발매한다. 이번 더블 싱글은 AREA와 하이어뮤직의 협력을 통해 공개되는 첫 신보로, ‘Trip’과 ‘Fake (페이크)(Feat. Paul Blanco)’ 2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Trip’에는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이 가세해 제미나이와 호흡을 맞췄다. 'Trip'은 몽환적인 트랩 비트 위 제미나이의 세련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곡 후렴에 등장하는 박재범의 부드러운 랩핑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곡의 흡입력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Fake’는 차가운 기타 선율과 애절한 제미나이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으로 곡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련된 감성으로 주목받는 Paul Blanco(폴 블랑코)의 거친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내 곡의 쓸쓸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박재범, 제미나이 그리고 그루비룸이 함께 출연한 타이틀곡 'Trip'의 뮤직비디오는 5일 하이어뮤직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어리어 측은 "그루비룸은 더욱 안정적인 제작 및 신인 등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이어뮤직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어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그루비룸이 잘하는 제작/프로듀싱 파트와 하이어뮤직에서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PR 영역의 보강을 통해 기반이 탄탄한 구조를 완성했다. 하이어뮤직의 수장 박재범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로 AREA의 출범에는 모회사와 자회사의 관계가 아닌 파트너쉽의 구조로서 서로가 윈-윈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했다"고 부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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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팀 디스 배틀 돌입…멘탈甲 누굴까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의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펼쳐진다. 지난주 4차 미션 ‘음원 배틀’ 결과 총 16명의 래퍼들이 생존한 가운데 27일 방송에서는 ‘쇼미더머니의 꽃’, ‘쇼미더머니의 별’이라 불리는 ‘팀 디스 배틀’이 시작된다. 래퍼들은 드디어 시작된 ‘팀 디스 배틀’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프로듀서 그루비룸의 휘민은 “디데이까지 적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7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란이는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비트 주세요”를 말했지만, 이내 거침없는 디스 랩으로 상대방을 공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슈타인은 “내가 찢어발길 수 있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전쟁을 선포하는 등 래퍼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꽃 튀는 ‘팀 디스 배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팀 디스 배틀’이 마무리 된 후 세미파이널을 향한 본선 1차 경연이 시작된다. 프로듀서들은 물론, 자리에 함께 한 래퍼들을 사로잡고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래퍼는 누구일지, 그들이 펼칠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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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9' 반전 스윙스, 가사 실수 리허설→강렬한 본 무대

래퍼 스윙스가 반전 무대를 펼쳐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9(‘Show Me The Money9’ 이하 ‘쇼미9’)’ 6회에서 4차 미션 ‘음원 배틀’이 펼쳐졌다. 지난주 예상치 못한 탈락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살아남은 24명의 래퍼들이 펼치는 4차 미션 ‘음원 배틀’이 시작됐다. ‘음원 배틀’은 같은 팀의 두 크루가 프로듀서의 비트 한 곡에 각자의 메시지를 담아 서로 다른 곡으로 무대를 꾸민 후, 승리한 크루의 래퍼만 전원 생존해 프로듀서와 함께 음원 발매의 기회를 얻게 된다. 패배한 크루에서는 단 한 명만 승리한 크루로 영입된다. 첫 번째 음원 배틀은 코팔 팀의 크루들의 대결로 시작됐다.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가 준비한 곡의 제목은 '원해'로 ‘우리가 침체되어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자. 세상이 우리를 원하고 있다’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미션을 앞두고 꾸준히 합을 맞춘 리벤지 킬라그램 크루는 리허설에서 팔로알토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반면, 카키 크루는 리허설에서 긴장한 스윙스가 두 번의 가사 실수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음원 배틀 무대에서 킬라그램 크루는 완벽한 호흡으로 멋있는 무대를 펼쳤고, 팔로알토는 “준비한 것 보다 더 잘한 것 같다. 너무 잘했다. 아쉬운 점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이어진 카키 크루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팔로알토는 “리허설 때 스윙스가 가사를 몇 번 틀려서 무대 시작할 때 내가 다 긴장했었다. 그런데 역시 실전에 강한 타입"이라며 "셋이 에너지가 너무 잘 맞아서 정말 좋았다”고 평했다. 코드쿤스트와 팔로알토는 깊은 고민 끝에 카키 크루의 손을 들어주었고, 카키 크루 전원이 생존했다. 킬라그램 크루에서는 맥대디가 생존했다. 이어서 다와 팀의 배틀이 이어졌다. 비와이가 준비한 다와 팀의 음원 배틀 곡은 '윈윈'으로 ‘지금의 역경을 견디는 이들! 대한민국 모두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멜로디컬한 사운드의 곡이다. 디젤 크루는 중간 점검에서 연습이 부족한 듯한 모습으로 프로듀서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차메인 크루는 디젤 크루보다 좋았다는 평을 받았다. 먼저 무대를 꾸민 차메인 크루는 여유롭게 무대를 완성했고, 개코는 “연습보다 약간 흥분한 게 공연의 묘미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본 것 같다”고 평했다. 디젤 크루는 사랑스럽고 멋진 무대를 펼쳤고, 개코는 “엄청나게 노력을 많이 한 걸 알기 때문에 대견한 느낌이 든다”고 평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비와이는 곡에 대한 이해도가 좀 더 높았다고 판단한 디젤 크루를 우승 크루로 선정했다. 차메인 크루에서는 마지막에 제일 잘 한 것 같다는 평을 들은 가오가이가 생존했다. 세 번째 음원 배틀은 굴젓 팀. 머쉬베놈 크루와 쿤디판다 크루는 다이아몬드 등급 중 최상위를 뜻하는 ‘VVS’처럼 화려하게 빛날 자신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VVS'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중간점검에서 쿤디판다 크루는 탄탄한 팀워크로 멤버 모두가 칭찬을 이끌어낸 반면, 머쉬베놈 크루는 전체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쿤디판다 크루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그루비룸의 규정은 “리허설 때보다 에너지나 동선들 짰던 것들을 훨씬 잘 해낸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경연 하루 전 팀원 한 명이 하차하며 어려움을 겪은 머쉬베놈 크루는 재치 있고 영화 같은 무대로 박수를 이끌어냈고, 그루비룸 휘민은 “뜻하지 않게 문제가 생겼는데 되게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굴젓 팀의 우승 크루는 머쉬베놈 크루가 선정됐고, 한 명의 결원으로 인해 쿤디판다 크루에서 쿤디판다와 먼치맨 두 명의 래퍼가 생존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자기 팀이 음원 배틀 무대를 꾸몄다. 자기 팀의 크루들은 ‘래퍼들 자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 'Kick it'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 무대를 꾸몄다. 조순영 크루는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자이언티는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재미있는 무대였다”고 평했다. 경연 당일 교통사고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릴보이는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고, 음원 배틀에 자신감을 보인 원슈타인 크루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조화롭게 무대를 완성했다. 팔로알토는 “원슈타인은 정말 슈퍼스타가 될 것 같다”며 극찬했다. 자기 팀의 우승 크루는 원슈타인 크루가 차지했고, 원슈타인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순영 크루에서는 진심이 담긴 모습을 보여준 스카이민혁이 생존했다. 4차 미션 ‘음원 배틀’로 16명의 래퍼들이 생존한 가운데 다음주에는 ‘쇼미더머니의 꽃’이라 불리는 5차 미션 ‘팀 디스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팀 디스 배틀’에서 예측 불가한 돌발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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