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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와 열애설 후…에이프릴 윤채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윤채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채경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윤채경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채경은 1996년생,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나이 차는 8살이다. 특히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며 Mnet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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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윤채경·배드민턴 ‘레전드’ 이용대 열애설…양측 모두 “사생활” [종합]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은 모두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19일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열애설과 관련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이용대가 플레잉 코치로 활동 중인 소속팀 요넥스 측도 “이용대 코치 열애설과 관련해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코치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채경은 1996년생,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나이 차는 8살이다. 두 사람은 나이를 뛰어넘어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한편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2018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으며 Mnet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19 16:41
스포츠일반

'싱글대디' 이용대, 걸그룹 출신 윤채경과 열애설...소속팀 요넥스 "코치의 사생활, 확인 어렵다"

배드민턴 '레전드' 이용대(37)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윤채경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스포츠 스타와 걸그룹 멤버의 만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계 대표 스타로 올라섰다. 이후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했고, 오랜 시간 랭킹 1위를 지켰다. 이용대는 태극마크를 반납한 뒤에도 소속팀 요넥스에서 플레잉 코치를 하며 후진 양상과 배드민턴 전도사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 선수로는 역대 10번째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올해 3월에는 총감독 등 코칭스태프가 공석이었던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임시 코치로 합류해 '배드민턴의 윔블덤' 전영오픈의 호성적을 지원하기도 했다. 열애설이 나온 뒤 연락이 닿은 이용대의 소속팀 요넥스 배드민턴 관계자는 "이용대 코치 열애설과 관련해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코치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용대는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하에 딸은 이용대가 양육하고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11.19 11:24
스타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 이용대와 열애설...”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

배우 윤채경 측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19일 윤채경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있다는 전언이다. 윤채경은 1996년생, 이용대는 1988년생이다.윤채경 그룹 에이프릴 출신으로 KBS2 '고려 거란 전쟁', TV조선 '컨피던스맨 KR'에 출연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쥐었다.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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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경, 바닷가 수영복 셀카…‘청순 글래머 초핫걸’ [AI 포토컷]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눈부신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윤채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안녕,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채경은 바닷가가 보이는 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윤채경은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건강미를 발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들에 팬들은 “채경공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초핫걸이얌”, “이래서 팬할 수밖에 없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한편 윤채경은 에이프릴 해체 이후 솔로 활동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13 22:32
뮤직

“K팝 최초 잠수교 공연”… 세븐틴, 10주년 생일 파티로 새 역사 썼다 [종합]

또 ‘K팝 최초’다.“역사에 남는 K팝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그들의 다짐처럼, 그룹 세븐틴이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썼다.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 공연 ‘버스트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잠수교 위에 올라 약 1시간 10분 동안 총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버스트 스테이지’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펼쳐진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 ‘비-데이 파티’ 행사의 일환으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 위에서 대규모 공연을 진행했다. 잠수교 위에 마련된 6000 여석 규모의 객석은 위버스를 통해 행사에 당첨된 캐럿(팬덤명)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관객 입장 지연 및 현장 사정으로 21분 지연됐다. 수많은 관객들이 잠수교 일대로 입장하는 과정에서 지연됐으며 현장의 스태프는 여러 차례 “관객들이 입장을 완료하면 공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버스트 스테이지’ 공연 시작 전, 자리에 앉지 못한 일부 관객들이 스태프들에게 “자리가 없다”며 항의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오후 7시 51분에 시작해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였던 잠수교 현장도, 세븐틴이 인트로 음악에 맞춰 무대 위로 걸어 나오자 한 번에 뒤집혔다. 세븐틴이 10년 동안 응집해온 ‘공연 강자’ 면모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의 타이틀곡 ‘썬더’로 공연을 시작했다. 발매 전 첫 공개인 만큼 세븐틴이 ‘썬더’로 공연을 시작하자, 현장에 있는 6000여 명의 캐럿들과, 한강 일대에서 전광판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6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환호했다. 이날 호시는 ‘썬더’ 무대를 끝낸 후 “오늘은 저희 캐럿(팬덤명)뿐 아니라 저기 시민분들도 많이 오셨다”며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K팝 최초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민규는 “잠수교에서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을 많이 했다”며 “노을은 예쁠지, 날씨는 어떨지 생각했다. 날씨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완벽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겸은 “캐럿 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경험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세븐틴 앨범 작업에 10년 동안 함께 참여한 우지는 ‘썬더’에 대해 “강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우지는 “10년 동안 앨범을 만들다 보니까 ‘이제 난 안되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하늘이 저를 버리지 않으셨더라. 영감이 번개처럼 빡 꽂혔다. 있는 그대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승관은 “우지 형이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 적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썬더’가 처음”이라며 “저희한테도 뜻깊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썬더’에 이어 정규 5집의 수록곡 중 하나인 ‘HBD’를 스탠딩 마이크로 밴드 스타일로 선보인 세븐틴은 “Happy Birthday to You”라는 가사를 부르며 캐럿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HBD’ 다음으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의 타이틀곡인 ‘핫’을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어 ‘에이프릴 샤워’,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헤드라이너’ 등 따뜻하면서 선선한 늦봄과 초여름 날씨에 맞는 감성적인 노래를 연달아 불렀다. 디노는 “세 곡을 부르는데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락 윗 유’를 마친 호시는 “엊그제 데뷔한 것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다. 공연도 방금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다”라고 말했고 승관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 기적같은 기회”라고 소회를 밝혔다.끝으로 ‘같이 가요’, ‘음악의 신’, ‘아이즈 온 유’까지 연달아 열창한 세븐틴은 앵콜 곡으로 유명한 ‘아주 나이스’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만큼, 분위기에 맞춰 형형색색의 분수가 쏟아지고 폭죽이 터지면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한다. ‘해피 버스트데이’라는 앨범명은 생일 축하 인사인 “해피 벌스데이”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단어 ‘버스트’를 결합한 표현으로, 도전을 통해 이뤄낸 세븐틴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들의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5 22:31
문화

이나은 ‘옹호 논란’ 3개월만 근황...“하이”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유튜버 곽튜브와 ‘학교폭력 옹호 논란’이 빚어진 지 3개월 만이다.19일 이나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으~ 춥다! 좋아하는거 모아모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나은은 한 공방에서 목공 작업을 하는가 하면, 트리 앞에 서 있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나은은 지난 18일에도 “사랑해 나의 작은” “HI” 등의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한 것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었구나” “연말 잘 즐기고 있네” “근황 궁금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이나은은 지난 9월 공개된 곽튜브의 이탈리아 여행기 영상에서 곽튜브와 나눈 대화로 논란이 된 바 있다.당시 곽튜브가 이나은에 “학교폭력 얘기로 바로 (너를) 차단했었는데 오해를 받는 사람한테 내가 괜히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나은은 “나를 오해하고 차단하는 사람이 많아서 속상했다”라고 털어놨다.하지만 영상 공개 직후 그간 자신의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여러 번 고백했던 곽튜브가 이나은의 복귀 및 이미지 세탁을 도와주려는 게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제 개인적인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라사과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2.19 16:40
스타

곽튜브, 학폭 간접 언급 “학우들과 관계 안 좋았는데… 이런 학교라면” (‘팔도 주무관’)

곽튜브가 학창 시절 학교 폭력에 대해 간접 언급했다.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스페셜 ‘팔도 주무관’ 1회에서는 지방의 9급 공무원, ‘주무관’으로 변신한 곽튜브의 업무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곽튜브는 전남 강진군에서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는 강진군청 인구정책과에서 일하게 됐다. 곽준빈은 ‘농산어촌 유학생 지원 사업’ 점검차 전교생 21명의 작천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곽튜브는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가 없어 보였다. 그러다보니 더 친해 보이는 느낌도 있다”며 “저도 학교 생활이 힘들었던 게 학우들과 관계도 안 좋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수업도 많았다. (그런데 이 학교는) 다양하고 너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더 밝고 순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사실 저는 학교 교육이나 선생님들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며 “이런 학교에 나왔다면 지금과는 성격이 바뀌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앞서 곽튜브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주장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곽튜브는 두 차례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그를 향한 무분별한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일각에선 이미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곽튜브를 향한 비난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21 15:06
예능

“얼굴이 4분의 3 됐다”… 곽튜브, 살빠진 근황 공개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유튜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는 “떡잎방범대 아닙니다.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이나은과 엮이며 생긴 과도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멈춘 곽튜브가 약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또 유튜버 침착맨, 빠니보틀, 키드밀리 등이 출연했다.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키드밀리가 대화를 나누고 있던 중 곽튜브는 모자를 눌러쓴 채로 캐리어를 끌고 늦게 등장했다. 김풍은 곽튜브에게 “너 요즘에 다이어트 하니”라고 물었고 빠니보틀은 “얼굴이 4분의 3이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많이 빠지지는 않았나봐요. 4분의 3이면”이라고 대답했고 빠니보틀은 “반쪽이라고는 못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여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앞서 곽튜브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출연한 영상을 올리며 그를 옹호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곽튜브는 두 차례 입장문을 올리며 사과했으나 네티즌들에게 과한 비난을 받으며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녹화와 예정 되어있던 각종 행사 등에 불참하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09 14:48
산업

삼성바이오·롯데바이오 등 130개 한국기업 참여, 아시아 최대 바이오 전시회 개막

전 세계 1480곳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4'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막한다.일본 바이오협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1986년 시작된 바이오 재팬은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의약품·디지털헬스케어·재생의료·식품 등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전시·세미나·파트너링 등을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 간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교류의 장이다.지난해는 전 세계 기업 1040곳이 전시에 참가했고, 약 2만 건의 기업 상담이 진행되는 등 아시아 대표 제약· 바이오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행사 첫날 기조 강연에서는 우에노 히로아키 일본 제약공업협회장이 신약 개발 강화를 위한 일본의 노력에 대해 발표하며, 토도 토모키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교수가 항암 바이러스 치료법의 임상 개발을 주제로 강연한다.행사 둘째 날인 10일에는 국제 바이오 관련 기관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서밋이 열린다.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교류협력본부장이 한국 대표로 참석하며, 사카타 츠네아키 전일본생물공동체연락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는다.11일에는 한국·일본을 중심으로 재생의학 역량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쇼난 아이파크)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유도만능 줄기세포(iPSC) 전문 기업 입셀의 주지현 대표, 씨티엑스 황유경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회사를 소개할 예정이다국내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선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의회가 연방기관과 중국 바이오 기업의 거래를 금지하는 '생물보안법' 제정을 추진함에 따라 새로운 수요처를 찾는 일본 및 그 외 아시아 기업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잠재 고객 확보를 위한 실무자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에 건립 중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 1공장 현황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지속형 재조합 단백질(SAFA) 플랫폼에 대한 기술 수출, 공동 개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에이프릴바이오는 “일본에는 ADC 치료제 '엔허투'를 개발한 다이이찌산쿄를 비롯해 다케다, 아스텔라스 등 세계적인 제약사가 있는 만큼 이중항체 ADC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활발하다”고 설명했다.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시·파트너링 목적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130여 곳이 참가할 예정이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10.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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