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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때아닌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도경완 “이런 XX들”

가수 장윤정이 ‘사망’ 가짜뉴스에 불쾌감을 표했다.장윤정은 7일 자신의 SNS에 ‘가수 장윤정 씨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가짜뉴스 섬네일을 게시했다.그러면서 장윤정은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하지 말라.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이다.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적었다.이에 남편 도경완은 “이런 XX들. 지금 누나 나와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라고 당혹감을 표했다.그룹 코요태 신지 또한 “짜증 나네 진짜”라고 공감을 표했다.누리꾼들은 “너무 화난다. 어머니가 어떡하냐고 울먹이며 연락이 와서 진짜 아니라고 말씀드렸다. 어르신들은 진짜 믿는다” “고소해야 한다 진짜” “놀라서 아직도 심장이 뛴다” 등 반응을 남겼다.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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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사기 피해 또 고백 “가짜 입국신고서 작성…60달러 날렸다” (‘라디오쇼’)

코요태 빽가가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빽가는 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내 소신발언 코너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빽가 님 전에 어느 프로에서 보이스피싱에 그냥 속아 넘어가는 걸 보고 ‘진짜 순진하구나’(싶어) 걱정했다. 아무 전화나 받고 돈 빌려주면 안 된다”고 하자 빽가는 “이런 일이 또 있었다”며 경험담을 털어놨다. 빽가는 “제가 곧 촬영 때문에 해외를 나가는데, 요즘은 입국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쓸 수 있다.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는데 거기서 갑자기 카드 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더라. 저는 제 신용카드를 쓰는 줄 알고 작성했는데 갑자기 10만 원, 60달러가 빠져나가더라. 아침부터 60달러 날리고 왔다”고 고백했다.이어 빽가는 “은행에서 ‘이 카드를 영원히 안 쓸 생각으로 신고하셔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함부로) 카드번호 입력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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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부친 고희연 가족사진 공개…예비사위 ♥문원도 함께였다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가 부친의 고희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SNS에 “아빠 고희연에 인천까지 일찌감치 찾아와 자리 빛내주는 멤버들! 멤버들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들이 신지 아버지의 고희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가족 같은 정감 있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지의 직계 가족의 모습이 담겼는데,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도 함께 한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문원은 신지의 뒤쪽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는 7세 연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02 17:41
연예일반

[TVis] 김종민, 드디어 2세 보나... “내년 2·6월에 새 생명 들어와” (살림남)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간절히 바라던 2세 소식을 예감했다.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종민과 박서진이 연애 고민에 빠진 지상렬을 위해 ‘족상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27년 경력의 족상 전문가를 만나 발바닥으로 운세를 봤다.지상렬은 결혼운을 점쳤고, 족상가는 “내년까지 인연이 있다. 하지만 내년 안에 결혼이 안 되면 한동안은 힘들 것”이라 조언했다. 이에 박서진은 “연상과도 인연이 있다”는 말에 과거 지상렬에게 소개하려 했던 현숙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김종민은 족상을 처음 접해 신기해했다. 전문가가 그의 발을 살피더니 “발이 여자 발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서진이 “남자 기능이 없는 거냐”고 장난을 치자 현장은 폭소로 물들었다. 족상가는 이어 “허리와 치질을 조심해야 한다”고 건강운을 짚었다.무엇보다 김종민이 가장 궁금해한 것은 2세 운이었다. 결혼 전부터 “딸을 꼭 낳고 싶다”며 6개월간 금연까지 했던 그는 “혹시 자녀운이 보이느냐”고 물었다. 이에 족상가는 “내년 2월과 6월에 새 생명이 들어올 기운이 강하다”고 전해, 김종민을 설레게 했다.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결혼 이후 꾸준히 2세를 준비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결혼이 끝이 아니라 진짜 시작”이라며 “좋은 소식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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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연예인 前여친 폭로 “카메라·명품 가방 빌린 뒤 안 돌려줘” (라디오쇼)

그룹 코요태 빽가가 전 여자친구와 얽힌 억울한 사연을 이야기했다.23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게스트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에서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빽가는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친구들과 여행을 간다며 카메라를 빌려 달라고 하더라”라며 “그러고 얼마 있다가 명품 가방을 빌려 달라고 하더니 뭘 계속 빌려 가더라. 돌려줄 줄 알고 빌려줬는데 어느 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헤어졌는데 생각해 보니 (빌려준) 물건이 다 그 사람한테 있는데, 뭔가 구질구질해 보여서 연락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받아 주겠다. 반띵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빽가는 “그분 아직 활동하시는 분이다. 음악 하시는 분”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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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빽가 “1800평 나라땅 무단사용? 억울해” 입 열었다 (라디오쇼)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최근 불거진 제주시 한 대형 카페의 국유지 불법 사용 의혹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빽가는 “제주도 카페 때문에 억울하다”고 다소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최근 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한라산 중산간 끝자락에 위치한 대형 카페가 지난달 현장조사 결과 약 6천 제곱미터(약 1800평) 임야가 불법 산지전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카페가 유명 연예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제주에 카페를 열었던 빽가라는 추측이 온라인상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빽가 측은 지난 7일 일간스포츠에 “카페 조성 당시에는 인테리어 등 일부만 맡아 부지에 대해선 알지 못했다”면서 “지난 4월부터 계약이 종료돼 현재는 카페 운영을 맡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해당 카페 운영자 A씨는 빽가와 선을 그으며 “불법 산지전용에 해당하는 것을 뒤늦게 알게 돼 개선하려 했지만 자금 여건이 안 돼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빽가는 이날 방송에서 재차 “같이 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그런 걸 말씀을 안 하시고 그렇게 하셨던 거다. 저는 올초에 어머니 아프실 때 계약도 끝났다. 안 하는데 많은 분이 제가 그렇게 하신 줄 알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아닙니다”고 강조했다.이에 박명수는 “그런 일을 할 때는 잘 알아보고 해야겠지만 결과적으로 빽가 씨와 관여가 없는 걸로”라며 “나는 빽가 씨를 알기 때문에 보증해드리겠다”고 정리했다.한편 서귀포시는 논란이 불거진 카페에 대해 자치경찰에 산지 훼손 부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으며 자치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16 13:07
연예일반

코요태, 대구‧서울 찍고 울산 출격... 오늘(23일) 티켓 오픈

그룹 코요태가 전국투어 ‘코요태스티벌’ 열기를 울산에서 잇는다.23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울산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울산 공연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 울산 KBS홀에서 개최된다.대구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의 시작을 알린 코요태는 지난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흥’이 주제인 만큼, 코요태는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잠시도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깜짝 게스트 디바, 조성모까지 등장한 것은 물론, 엥콜 무대를 통해 90년대 명곡을 리믹스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객석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코요태가 만든 ‘흥 파티’에 관객들은 “근육통이 왔다”, “끝내준다. 모든 스트레스 다 날렸다”, “너무 소리를 질러서 목이 다 쉴 정도”, “진짜 레전드 국민그룹답게 모든 관객이 모든 곡을 따라불렀다” 등의 후기를 쏟아내고 있다.대구에 이어 서울까지 ‘흥’으로 가득 채운 코요태는 이러한 분위기를 울산으로 잇겠다는 각오다. 이번 투어의 주제로 ‘흥’을 전면에 내세운 만큼, ‘흥신흥왕’인 코요태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을 비롯해 관객들과 다 함께 노래하며 울산 일대를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코요태는 울산에 이어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켓 예매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23 14:08
뮤직

코요태 ‘흥’ 폭발 서울 콘서트 성료…김종민 “오래 함께하고파” 감동

국민 그룹 코요태가 이틀 동안 서울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지난 20,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서울 공연은 코요태의 상징이자 장기인 ‘흥’을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떼창을 유발하는 코요태의 명곡들이 이어졌다. 코요태 신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에 “벌써 우시면 안 된다.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며, 김종민과 빽가 또한 "오늘 공연도 신나게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흥 파티의 시작을 알렸다.코요태가 ‘패션’, ‘파란’, ‘아하’ 등 에너제틱한 무대로 오프닝을 열자, 관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떼창하고 안무를 따라 추며 뜨겁게 호응했다. 이어 ‘바다’, ‘사랑공식’ 등의 추억의 곡과 발라드 ‘애원’까지 선보이며 공연에 뭉클함을 더했다. 객석에서는 응원봉과 휴대전화 플래시가 반짝이며 진한 여운을 자아냈다.‘2025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에는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인기 걸그룹 디바와 조성모가 양일간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디바는 ‘그래’, ‘JOY’, ‘왜 불러’를, 조성모는 ‘너의 곁으로’, ‘깊은 밤을 날아서’, ‘다짐’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 동시대 관객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우리의 꿈’ 무대에서 김종민은 첫 소절로 대체불가 음색을 선보여 떼창을 적극 이끌었다. 신지는 열창 중인 오랜 팬을 무대 위로 올려 함께 ‘우리의 꿈’을 부르며 포토타임까지 가지는 등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 기세에 힘입어 코요태는 ‘콜미’ 안무를 알려주고 관객과 함께 떼춤을 추며 무대를 완성했다.흥 메들리로 분위기를 달군 코요태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포스트잇 이벤트’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예능과 음악을 통해 코요태에 입덕한 사연부터 13세 팝핀 신동 팬이 등장, 코요태와 함께 ‘콜미’를 추는가 하면 화려한 팝핀까지 음악에 맞춰 선보여 코요태의 감탄과 감격을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24일 생일을 맞는 김종민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까지 열리며 소중한 추억을 더했다. 김종민은 “앞으로도 오래 함께 하고싶다”라고 감동을 표했다.‘실연’, ‘비상’, ‘비몽’ 등 히트곡 메들리로 ‘흥’의 열기를 이어간 코요태는 “많은 분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고, 코요태가 27년 차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서울 공연을 마친 코요태는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여정을 이어간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2 20:30
예능

신지 “빽가, 원래 안 그랬는데”…김종민 보다 심각한 증세 걱정 (놀토)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빽가의 변화를 걱정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이날 신지는 빽가가 ‘놀토’ 출연 이후 이상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빽가가 말수가 적을 뿐이지, 말을 더듬거나 끝을 못 맺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놀토’랑 안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종민도 “맞다. ‘놀토’ 이후로 이상해졌다”고 동의했고, 신지는 “요즘 종민 오빠보다 심각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 또한 “제가 봐도 너무 떨어지더라”고 거들었다. 실제로 빽가는 “‘놀토’가 좋은 에너지를 줘서 너무 좋다”는 문장을 말하는데도 힘들어 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9.14 12:29
연예일반

신지, ♥문원과 살 신혼집?... “9월 완공, 곧 공개예정”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새로운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한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잡초 뽑다 잔디 몰살시킨 신지의 전원주택 라이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이사할 새 집 마당에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영상 속 신지는 전원주택 이사를 앞두고 직접 잡초를 뽑기 위한 ‘밭일 복장’으로 변신했다. 곡괭이, 썬캡, 몸빼 바지 등으로 중무장한 그는 “이사 올 집에 잡초 뽑으러 왔다”며 “이스타(스타일리스트의 애칭)가 이게 낫다고 해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할 만하다, 데크까지 뽑을 것 같다”며 일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도 전했다.신지는 또 “(잔디가) 늦게 자라게 하려면 이렇게 잡초까지 뽑아야 한대요”, “잡초가 잘 뽑힌다. 이게 잡초다”라며 손수 마당 정리의 재미까지 느끼는 듯했다. 스태프가 “누나, 첫 전원생활이죠?”라고 묻자, 그는 “전원까지는 아니다. 저는 아파트에서만 살았다”며 겸손하게 답했고, PD가 농담을 던지자 “오늘 PD님 왜 왔냐. 일부러 날 놀리려고 왔죠?”라며 티키타카로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그는 전원주택 관리 계획도 밝혔다. “처음에는 이렇게 손수 정리하다가, 예초기를 사서 관리할 예정”이라며 “행사 다니면서 이렇게 할 수는 없지 않냐”고 현실적 고민도 전했고, “타면 안 된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며 특유의 연예인다운 자기 관리를 잊지 않았다.특히 신지 “전에 여기 사시던 분들은 집으로 쓰신 게 아니라 별장처럼 쓰셨던 것 같다. 이렇게 예쁘고 좋은 집을 조금만 돌봐 주면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신중한 소감을 전했다.코요태 멤버들의 반응도 소개됐다. 김종민은 “처음엔 조금 반대했지만, 조용하고 좋겠다”며 “결정은 네가 하는 게 맞다”고 했고, 빽가는 “괜찮지 거기!”라며 응원했지만 “김포는 못 간다, 동선이 너무 안 좋다”고 이유를 덧붙였다.집 완공 시점도 언급됐다. 신지는 “9월 둘째 주에 끝난다. 얼마 안 남았다”며 이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신지는 2025년 6월 문원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은 7살 차이로 오는 2026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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