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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2025 KGMA] 비투비·수호·아이딧·아이엔아이·유니스·피원하모니, 환상의 스페셜 라인업

비글미(美)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K팝 스타들이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신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KGMA의 스페셜 라인업에 합류했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투비, 수호(엑소), 아이딧, 아이엔아이, 유니스, 피원하모니(이상 가나다순)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는 2012년 데뷔한 실력파 그룹으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랫동안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댄스 아닌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을 거둔 아이돌 그룹으로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들은 멤버 다수가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수호는 그룹 엑소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3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록 장르를 선사해 온 수호는 지난 22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를 통해 ‘수호 장르’에 방점을 찍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수호의 내공과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7인조 신인 그룹으로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으로 데뷔했다.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아이딧은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통해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막강한 기세를 입증했다. 아이엔아이(INI·리히토, 타쿠미, 마사야, 타케루, 유다이, 펑판, 히로무, 쇼고, 히로토, 쿄스케, 진)는 한일 공동 제작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일본 보이그룹으로 2021년 첫 싱글 ‘에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앨범 ‘더 프레임’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 톱 티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해 제1회 KGMA에서 ‘IS 루키상’과 월간 투표를 취합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는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K팝 그룹 부문까지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KGMA를 찾는다. 이들은 서울과 일본에서 데뷔 첫 팬콘 투어를 진행했으며 최근 데뷔 첫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토대를 다지고 있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 역시 지난해 시상식에 이어 올해 KGMA도 함께 한다. 이들은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을 시작으로 3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올려놓은 글로벌 대세로 두 번째 월드투어와 영어 앨범 ‘엑스’ 발매 등 논스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GMA는 일간스포츠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한 시상식이다. 2025 KGMA 조직위원회는 스페셜 라인업 발표에 앞서 넥스지, 더보이즈, 루시,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싸이커스, 아이브, 아홉,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SMTR25의 출연을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이날 공개된 스페셜 라인업까지 포함, 총 31팀이 KGMA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지난해에 이어 이틀 연속 MC로 나서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타이틀스폰서로는 아이엠뱅크가 참여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해외인바운드티켓은 놀던오빠들, 아트펌팩토리가 운영하고 빅크에서 국내티켓을 담당한다. KT ENA가 지난해에 이어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며,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되며,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30 08:00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블랙 세일러룩도 찰떡... 아련한 비주얼 [AI 포토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송하영이 근황 사진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송하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세일러 교복 스타일의 의상에 레드 리본 포인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단발 헤어와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포즈까지 선보였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수십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댓글에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비주얼 최고”라는 호평이 이어졌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총 2개월간 4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9.25 16:05
스타

[플레이 K] 최영준 단장 “전 세계가 K댄스에 열광, 날 성장시킨 원동력은 결핍” [창간56]

바야흐로 K팝과 K퍼포먼스 전성시대, 최영준(41) ‘팀새임’ 단장은 그야말로 최전선에서 K댄스를 지구촌에 알리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워너원,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라이즈 등 쟁쟁한 K팝 아이돌의 안무를 직접 만든 최영준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각국의 쏟아지는 러브콜을 마다하지 않고 K 대표 플레이어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현지 K팝 팬덤을 만나고 있다. 지난 7월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김미숙) 주최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우시나 델 아르테에서 진행된 ‘제16회 아르헨티나 K팝 경연대회’ 및 K팝 댄스 워크숍에 직접 나섰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무려 34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K팝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지구 반대편에서 내 춤을 배우러, K팝을 즐기러 오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싶어 너무 신기했어요. 마음이 풍요로워진 느낌이었죠. 콘진원(한국콘텐츠진흥원) 및 현지 문화원과 협업을 통해 이 먼 나라에서 K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알게 됐고, 든든함도 느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미팅 자리도 마련됐는데, K댄스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현 시점 내로라하는 K팝 그룹 다수의 안무를 도맡고 있는 최 단장에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K댄스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외국인들의 모습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묻자 그는 미소 띤 얼굴로 말했다. “물론 안무를 만들고 가르치는 게 제 일상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업으로 하는 창작 작업과 워크숍은 너무 달라요. 가수의 노래에 맞는 안무를 창작해 무대에 올리는 건 ‘무대인’의 무대여야 하니 정확히 계산해서 완벽해야 하는 일인데 워크숍은 단지 춤이 좋아서 즐기려고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니까, 임하는 애티튜드도 좀 다른 지점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눈에 불을 켜고 한다면 춤이 좋아서 오신 분들은 저스트 엔조이죠. 그 안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기분도 많이 다릅니다.”지난 몇 년간 전 세계 다양한 국가를 방문했다는 최 단장은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지난해 여름 파리에서 열린 워크숍을 꼽았다. “K팝 축제에 갔는데, 그곳에선 무대를 만드는 안무가도 아티스트로, 장인으로 인정을 많이 받는 느낌이라 고마움을 많이 느꼈죠.” 해를 거듭할수록 K팝과 더불어 K댄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도 했다. “예전엔 가수의 무대를 따라하는 커버댄스 정도로 여겨졌다면, 요즘은 K팝 댄스가 하나의 장르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입니다. K댄스의 체계적인 매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고, 거리에서도 K댄스를 추는 분들이 많이 보여요.” 인상 깊었던 장면은 젊은이는 물론, 60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더라”는 건데, 이는 비단 해외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게 최 단장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에도 원밀리언에서 수업을 하면 50대 어머니도 아이와 함께 와서 클래스를 즐기신다”고 현장에서 접하는 K 플레이의 생생한 현실을 귀띔했다. 특히 최 단장은 “해외에 K문화 관련 행사가 점점 늘어나 불과 3~4년 전에 비해서도 국내 댄서, 안무가들의 해외 활동이 많아졌다. 또 과거엔 해외 뮤지션, 댄서들의 춤을 보고 국내에 전파했다면 지금은 해외 댄서들이 한국에 들어와 춤을 배우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K 플레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귀띔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TV 속 댄스가수들의 몸짓을 따라 추며 교내 장기자랑에 단골로 무대에 섰던 최 단장. 그저 춤이 좋았던 중·고등학생 시기를 지나 댄서로 진로를 정한 그는 부모의 반대를 뿌리치고 전라도 광주에서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닥치는 대로 무대에 올랐다. 안무팀에 들어갔지만 춤만으로 살아내기 어려웠던 시절, 나이트클럽 밤무대 댄서로 무대에 서면서 직업인의 길을 걷던 최 단장은 서른 즈음 큰 부상을 당해 8개월간 춤을 멈춰야 했던 시기, 또 한 번 과감하게 가던 길을 비틀었다. “거지로 살더라도 춤 추고 싶은 무대에서 춤을 춰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른바 ‘땜빵’으로 다시 무대에 오르다 2015년 그룹 신화의 ‘표적’ 안무 작업에 참여하면서 오래 갈고 닦은 포텐을 터뜨린 그는 이후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 쟁쟁한 가수들의 안무에 참여했다. 지금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K팝 히트곡 안무에 참여한 히트 안무가이자 유명 댄서가 됐지만 최 단장은 “10년의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꾸준히 연습하다 보니 기회를 만난 것”이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부모님이 춤을 반대하셔서 지원을 받을 수 없었고, 돈을 벌어야 했어요.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돌리고 잠깐 아르바이트 하다가 연습실 나가서 춤추는 생활을 해왔는데, 경제적으로 처절한 시간을 꽤 오래 보냈어요. 그래도 춤을 놓을 순 없었어요. 그러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서른 즈음에 다시 새로운 각오로 도전한 거였죠.” 그 시절 새벽녘, 남루하지만 마음 속에 품은 꿈은 창연했던 그의 손에 들려있던 신문이 ‘일간스포츠’였단다. “서울에 처음 와서 새벽에 일간스포츠 신문 배달을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저 같은, 무대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는 매체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결국 우리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한 팀이라고 생각해요.”지금은 누구보다 앞서,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서 ‘K’를 플레이하고 있는 최 단장은 이같은 K의 발전 동력으로 ‘결핍’을 꼽았다. “결핍은 엄청난 걸 이룬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주위에서 춤을 다 반대하셨고 서른 즈음까지 힘들게 살았는데, 그런 결핍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큰 인내와 의지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힘이 저를 버틸 수 있게 해줬죠. 또 기회라는 게, 기회만 오는 건 아니에요.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하고, 고통과 좌절도 함께 오죠. 그렇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의 결과물을 냈던 용기도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플레이 K’ 붐은 계속 될 것 같다고 힘줘 말하기도 했다. “세계를 돌아다녀보면서 이 시장을 보면,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정말 양질의 교육으로, 엄청나게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훌륭한 아티스트를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너무 다 갖추고 있어요. 미국도 나름의 시스템으로 재능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스타로 만든다면, 한국은 재능 자체를 발현시켜주는 것까지 가능하죠. 앞으로도 K트레이닝 시스템은 고도화될 테고, 아티스트들의 실력도 점점 더 상향평준화 되고 있어서 앞으로도 쭉 이어질 거라 생각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9.24 05:55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공주 같은 비주얼... 화려한 드레스 자태 [AI 포토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근황 사진에서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박지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무대 뒤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머리 위에는 커다란 리본을 매치해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은한 조명 아래 더욱 또렷하게 빛나는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는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긴 흑발과 반짝이는 액세서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장의 화보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팬들은 “진짜 인형 같다”, “실물이 더 아름다울 듯”, “공주님 강림”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박지원은 무대 위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일상에서는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진 역시 프로미스나인의 세계관과 무드에 맞춘 듯한 세련된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26일 미국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미주 투어를 본격 개막했다. 이번 투어는 9월 8일까지 워싱턴 D.C., 시카고,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이어졌다. 이어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도쿄, 타이베이, 홍콩 등 아시아 무대에서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총 2개월간 4개국 10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투어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9.11 13:55
연예일반

BAE173, 히트메이커 서용배와 신곡 작업...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 ‘기대’

그룹 BAE173이 히트메이커 서용배 작곡가와 손을 잡고 신곡 작업에 나선다.이번 BAE173 앨범에는 그룹 여자친구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서용배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서용배 작곡가는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립스틱’,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이외에도 다이아, 아이즈원,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K-팝 대표 히트메이커로 입지를 다져왔다.​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영상을 통해 서용배 작곡가가 참여한 신곡의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특히 캐논 변주곡을 활용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BAE173의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사진 속 서용배 작곡가의 가사지가 공개되면서 ‘단 하루 단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돼줄래?’, ‘단 하루 단 하루만 네 남자친구라 해줄래’ 특유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가사가 더해졌고, 그룹 여자친구의 전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가려진 BAE173 멤버들의 파트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이번 신보는 기존의 BAE173과는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히트메이커 서용배 작곡가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9.02 09:41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美 공연 시작... 글로벌 팬심 잡는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프로미스나인은 26일(현지 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 미주 투어 여정에 나선다.이들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까지 방문한다. 이후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도쿄, 타이베이, 홍콩 등 아시아로 발걸음을 옮긴다. 총 2개월간 4개국 10개 도시에서 글로벌 플로버(팬덤명)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번 월드 투어는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첫 월드 투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나우 투모로투. 인 서울’을 개최, 사흘간 국내 팬들과 만나 다양한 히트곡 무대뿐만 아니라 솔로 커버곡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뉴욕에선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6월 미니 6집 ‘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배터’는 공개 후 멜론 톱100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차트인 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도 순항 중이다. 이외에도 벅스 일간 차트 1위, 지난 7월엔 KBS2 ‘뮤직뱅크’ 1위를 기록하며 ‘서머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초 소속사를 어센드로 이적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26 16:45
연예일반

이나경, 치명美 뿜어낸 ‘개미허리 자태’... 도심 속 빛나는 여신 포스 [AI 포토컷]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나경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21일 이나경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이나경은 블랙 톤의 튜브 톱 스타일 슬리브리스와 와이드한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체 라인을 강조하는 타이트한 실루엣과 여유 있는 하의 조합이 대비를 이루며, 한층 더 날씬한 개미허리를 부각시켰다. 특히 살짝 입술을 깨무는 표정은 소녀다운 청순미와 동시에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도한 눈빛과 해맑게 웃는 미소가 공존해, 도심 배경마저 런웨이처럼 바꿔버린 듯한 아우라를 완성했다.이나경은 특유의 투명한 피부와 내추럴하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초함을 더했고, 군더더기 없는 블랙 스타일링에 은은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심플 이즈 더 베스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팬들은 “개미허리 미쳤다”, “힙하면서도 러블리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6일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이 기사는 AI로 작성했습니다 2025.08.20 13:59
영화

프미나 백지헌, ‘너드 랩소디’로 영화 데뷔…안지호 첫사랑 役

그룹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배우 안지호와 손잡고 영화 데뷔에 나선다.13일 제작사 스튜디오HIM은 청춘 음악 영화 ‘너드 랩소디’ 제작 소식과 함께 안지호, 백지헌, 문성현, 우연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너드 랩소디’는 첫눈에 반한 전학생의 마음을 얻기 위해 힙합에 도전하는 천재 너드 피아니스트의 성장기로 예술 고등학교 학생들의 음악과 사랑,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청춘 음악 성장 로맨스다. 드라마 ‘투 제니’, ‘디어엠’ 등을 연출한 박진우 감독 작품으로, ‘나의 해리에게’ 제작진이 참여했다.주인공 염대성은 안지호가 연기한다. 전국 콩쿨을 휩쓴 천재 피아니스트로, 안지호는 고독 속에서 살아가는 천재의 변화와 성장을 피아노 선율처럼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백지헌은 염대성의 짝사랑 상대이자 뒤늦게 예고로 전학 온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권나은으로 분한다. 백지헌은 연기 외에도 극중 기타 연주와 노래를 직접 소화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진정성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성현은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무장한 전국구 고등래퍼 오다민 역을 맡았다. 그룹 우아의 우연은 염대성의 여동생 민지를 연기, 안지호와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스튜디오HIM 측은 “‘너드 랩소디’는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라며 “학창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짝사랑의 감정과 불분명한 꿈으로 인한 혼란을 음악이란 매개로 풀어낸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너드 랩소디’는 국내외 영화제 출품, OTT 공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13 12:44
연예일반

“인형같다”... 프미나 이채영, 여신 비주얼로 시선 강탈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채영이 인형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이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계단을 배경으로 앉아 포즈를 취한 그는, 백금발 헤어와 어우러지는 투명한 피부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눈길을 끈 건 뚜렷한 이목구비다. 또렷하게 자리 잡은 쌍꺼풀 라인과 커다란 눈매는 강한 인상을 남겼고, 오똑한 콧대와 작고 또렷한 입매는 마치 정교하게 조각된 피규어를 연상케 했다. 전반적으로 조화로운 이목구비는 “인형 같다”는 반응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은은한 핑크빛 블러셔와 윤기나는 립 메이크업도 그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한편 이채영이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5 16:15
뮤직

에스파 ‘더티 워크’로 ‘음중’ 1위…카리나 “1위 할 줄 정말 몰라, 감사”

그룹 에스파가 ‘더티 워크’로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스파 ‘더티 워크’, 올데이 프로젝트 ‘페이머스’, 프로미스나인 ‘라이크 유 베터’가 1위를 놓고 경쟁했다.에스파는 총점 747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올데이 프로젝트(총점 6409점), 3위는 프로미스나인(총점 3102점)으로 집계됐다.이날 카리나는 “오늘 정말 1위 할 줄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상 받게 해준 마이(팬덤명)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윈터는 “‘더티 워크’를 위해 힘써주는 회사와 매니저 감사하다. 그리고 매번 와주셔서 응원해주는 마이와 이걸 보고 있을 마이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7.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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