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IT

지니 TV 연말연시 이벤트…케이크·피자에 뽀로로 극장판까지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IPTV 서비스 '지니 TV'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지니 TV가 주는 선물 받~지니!' 이벤트를 준비했다. '데시벨' '공조2' '한산 등 최신∙인기 영화 100편 중 1편 이상을 구매하고 리모컨으로 응모하면 추첨으로 홈파티 먹거리를 선물로 준다. 경품은 투썸플레이스 윈터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300개)와 도미노 피자 포테이토(오리지널)L+콜라 1.25L(300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200개), TV 쿠폰 5000원권(200개)이다. 총 1000명에게 제공한다. 지니 TV의 '키즈랜드'에서는 산타를 기다리는 영유아들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키즈랜드 크리스마스 럭키백 선물 대잔치'를 마련했다. 키즈랜드 VOD 콘텐츠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룰루팝·핑크퐁 자전거 인형·주니토니 인형·베이비버스 인형·도서(랜덤) 중에서 추첨으로 총 200명에게 선물을 준다. 또 키즈랜드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키즈 콘텐츠의 극장판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매일 다른 콘텐츠로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 극장판' '뽀롱뽀롱 구출작전' '콩순이 극장판: 장난감나라 대모험' '엄마까투리,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더빙)'를 순차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2023 해피 뉴 이어'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특별한 감상 이벤트를 연다. 지니 TV 뮤직·콘서트 메뉴에서 '뮤즈아트'로 이동해 이벤트 응모를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알베르 키위·이엘리·이지연 신인작가의 콘텐츠를 가장 많이 시청한 고객 200명에게 추첨으로 작가의 아트포스터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12.21 16:38
연예일반

[차트IS] ‘공조2’ 개봉 7일 만 손익분기점 돌파… 350고지 넘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20만 3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게 된 것.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남한에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막기 위해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미국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 분)이 공조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누적 관객 수는 354만 4913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같은 날 ‘공조2: 인터내셔날’의 뒤는 1만 9262명의 관객을 모은 ‘육사오’가 이었다. 이어 ‘헌트’, ‘블랙폰’,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순이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4 08:17
영화

[추석IS] 골라보는 재미 쏠쏠한 극장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기자!

팬데믹을 지난 올 추석 극장 나들이를 해볼 만하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물들일 작품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스크린에 걸린다.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가 공조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부터 시간 순삭 호러 ‘블랙폰’,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애니메이션 ‘극장판 까투리’까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석 연휴 극장을 찾지 못했던 이들에게 위로가 될 시간이 다가왔다. 올 추석 주목해야 할 영화는 단연 ‘공조2’다. ‘공조’의 속편으로 북한 형사 림철영(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와 함께 해외파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삼각 공조 수사를 시원하게 그린다. ‘공조’에서 한 차례 호흡했던 현빈, 유해진, 임윤아에 이어 이번에는 뉴페이스 다니엘 헤니, 진선규가 합류하며 전작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로 돌아왔다. 두 번째 흥행을 겨냥한 재개봉작들도 연이어 극장에 걸린다. 지난해 개봉해 선전한 ‘모가디슈’에 이어 ‘알라딘’이 재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모가디슈’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의 와중에서 개봉을 고집, 361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아 당시 극장가에 버팀목 역할을 했다. 해외 50여 개국에도 판매되며 전 세계 흥행 5위에 등극했다. 개봉 당시 극장에서 작품을 만나보지 못했던 관객들이 큰 스크린을 통해 깊은 여운과 울림을 느껴볼 수 있다. 2019년작 ‘알라딘’도 전국 CGV 39개 극장에서 4DX로 관객들과 재회한다. ‘알라딘’은 국내 개봉 당시 1200만 명 관객을 모으며 사랑받은 디즈니의 뮤지컬 영화다. 이번 재개봉이 특별한 점은 오직 4DX로만 상영되는 점이다. 영화 속 알라딘이 매직 카펫을 타는 것 같은 모션체어 효과와 추격신의 질주하는 듯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스릴을 즐기는 이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공포영화도 추석 연휴의 감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겟 아웃’, ‘인비저블맨’을 배출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의 만남으로 전 세계 호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사이코패스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강렬한 비주얼이 등골을 서리게 할 작정이다. 어린이 관객에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도 한가위를 발랄하게 물들인다. ‘쥬라기캅스 극장판: 공룡시대 대모험’은 귀여운 미니 공룡부터 거대한 메카 공룡까지 등장,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또 ‘어쩌다 공주, 닭냥이 왕자를 부탁해’(‘어쩌다 공주’)와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엄마 까투리’)이 8일 개봉으로 맞붙는다. ‘어쩌다 공주’는 어쩌다 공주가 된 필이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일곱 기사를 모아 마법의 숲으로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주인공 필과 닭냥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 모인 일곱 기사의 유쾌한 모험이 펼쳐진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엄마 까투리’는 위험천만한 대도시로 떠나게 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다.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대통령상도 받은 EBS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의 첫 극장판 개봉작.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향을 찾지 않는 이들을 위한 나혼자 영화도 있다.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과 왕년의 ‘책받침 스타’ 소피 마르소가 출연하는 ‘다 잘된 거야’도 극장의 불을 밝힌다. 이들 신작들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육사오’와 ‘헌트’도 추석 연휴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가 충분한 영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9 09:00
연예일반

EBS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극장판으로 탄생, 티저 포스터 공개

EBS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극장판으로 탄생한다. 28일 배급사 NEW 측은 가족의 사랑과 자연의 소중함을 그린 TV 시리즈 ‘엄마 까투리’의 9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엄마 까투리’는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이자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콘텐츠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도 방영되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를 집필한 故 권정생 작가의 유작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봉을 앞둔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평화로웠던 숲이 아파트 개발로 인해 훼손되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여정을 다룬 작품으로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의 연출은 애니메이션 제작사 퍼니플럭스의 정길훈 감독이 맡아 엄마 까투리만의 세계관을 이어간다. 위대한 모성애를 바탕으로 형제간의 우애와 우정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는 것이 엄마 까투리의 핵심. ‘극장판 엄마 까투리’는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은 숲속 동물들이 도시에서 겪게 되는 위험천만한 에피소드들을 따듯한 메시지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쥐돌이 가족’과 까투리를 지키는 ‘혜인이 가족’ 그리고 도시의 맹수 ‘길냥이 트리오’까지 기존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OST까지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도심의 골목을 배경으로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 4남매의 뒷모습을 담고 있다. “엄마, 우리 어디 가는 거예요?”라는 천진난만한 꺼병이의 물음과 더불어 엄마 까투리와 꺼병이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는 도시의 맹수 길냥이들의 뒷모습이 위험천만한 도시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오는 9월 개봉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8 16: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