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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연 합류

배우 박규영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주연으로 합류한다. 박규영은 극중 정신보건 간호사 남주리를 맡았다. 아픈 엄마를 위해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 인근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다. 정신 병동 보호사 김수현(문강태)와 동료·가족·연인 사이에서 감정의 줄타기를 하는 인물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이들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힐링 로맨스. 박규영은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로맨스는 별책부록' '녹두꽃' 영화 '괴물들' '레슬러' 등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매력적인 뮤지션 윤지수로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저글러스' 조용 작가가 대본을 쓰고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오는 6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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