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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정준하 “나 요즘 일 많아”…유재석·하하 앞 억울함 호소 (놀뭐)

유재석과 하하가 웃겨서 눈물이 난 정준하와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면접 현장이 공개된다.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의 강력한 후보 정준하와 만나는 유재석, 하하의 모습이 그려진다.정준하는 그동안 ‘놀면 뭐하니?’에서 전화 연결로 간간이 근황을 전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사업차 미국에 갔던 정준하는 “정준하 리포터”를 찾는 유재석의 부름에 빛의 속도로 반응하며 활약해 웃음을 줬다. 한국으로 돌아온 정준하 리포터는 ‘인사모’ 후보로 발탁되어 초대장을 수령하게 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사모’ 대어(?) 정준하를 낚기 위해 달려드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나 인기 많다니까. 몇 번을 얘기해!”라고 호소하며 억울함을 경신 중인 정준하와 물어뜯는 유재석, 하하의 모습이 웃음 티키타카를 기대하게 한다.정준하는 “이거 팬들이 돈 모아서 사줬어”, “나 요즘 일 많아”라고 자랑하며 잘나가는 근황을 늘어놓는다. 유재석과 하하는 정준하가 입을 뗄 때마다 “형! 거짓말하지 마”, “진짜 확실해?”라면서 추궁하고 놀린다. 미치고 팔짝 뛰는 정준하의 반응과, 너무 웃겨서 휴지로 눈물을 닦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복절도 현장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인사모’ 주최자 하하는 “난 형 편이라니까”라고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공감대로 달래보지만, 정준하는 잔뜩 긁힌 채 “성질을 막 건드려”라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 와중에 유재석은 “형 가끔 보니까 너무 웃긴다”라고 한술 더 떠 웃음을 더한다. 정준하가 전하는 인기 많은 근황과, 준하 형을 ‘인사모’에 끌어들이기 위한 유재석과 하하의 콤비플레이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14:00
스타

권은비, 워터밤 불참 후 근황…청초한 미모로 전한 인사 [AI 포토컷]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부산 공연 불참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권은비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블랙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이번 게시물은 지난달 27일 예정됐던 ‘워터밤 부산’ 공연에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이후 전한 근황이기에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당시 소속사는 권은비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팬들의 응원과 걱정이 이어진 바 있다.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지만, 권은비의 차분하고 안정된 모습에서 건강 회복의 신호를 엿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몸 잘 챙기고 천천히 돌아와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한편 권은비는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워터밤 여신’으로 불릴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2025.08.07 17:09
연예일반

이사벨라, 남편 사업 실패 후 직장암 4기...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 (아침마당)

가수 이사벨라의 근황이 전해졌다.지난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이사벨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이사벨라는 “1985년 ‘쇼 2002년’으로 가수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지만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면서 “활동을 그만두고 가정에 충실히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삶은 순탄치 않았다.남편이 사업 실패 이후 극심한 우울증과 알츠하이머 치매, 게다가 암으로 의심되는 혹까지 생긴 것. 이사벨라는 “저희 부부는 자식도 없이 둘이 살았다. 그래서 저는 남편의 치료를 해야 했고 옷 장사를 하면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했다”고 말했다.하지만 또 다시 큰 불행이 찾아왔다. 이사벨라는 “직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 게다가 임파절에 전이가 됐다. 내가 죽으면 남편은 누가 돌보나 하는 생각에 임파절에 암을 떼어내는 큰 수술을 받고 항암 12번, 방사선 30회 치료를 보호자도 없이 혼자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항암통을 차고 남편의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갔다. 그 모습을 본 의사 선생님이 혀를 차시더라. 그때 저도 서럽게 울고 말았다”고 덧붙였다.현재 남편의 치매는 중증 상태. 이사벨라 역시 올해 1월 암이 전이 돼 폐암 판정을 받은 상황. 그때마다 그를 버티게 한 건 노래였다. 그는 “이 무대에서 노래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행복하고 고통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13:22
스타

현영, 비현실적 다리 길이 실화? 해변에서도 빛난 여신 자태 [AI 포토컷]

방송인 현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현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현영은 이국적인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 뽐낸 우아한 자태와 눈길을 사로잡는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는 감탄을 자아냈다.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현영은 여전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그는 “햇살 아래, 바다 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라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한편 현영은 현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2025.08.06 15:59
스타

장동윤, 복싱대회 최우수 선수 선정… 탄탄한 피지컬에 해맑은 미소

배우 장동윤이 근황을 전했다.2일 장동윤은 자신의 SNS에 “Gaepo-dong BIVO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붉은 글러브와 유니폼, 헤드기어를 착용한 그는 근육질의 탄탄한 체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장동윤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동윤은 금메달을 입에 물고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다. 한 손에는 트로피를, 다른 손에는 ‘대회 최우수’라 적힌 팻말을 들고 선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장동윤은 차기작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방송을 앞두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03 15:23
스타

임수향,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에 유쾌한 매력까지 “이 조합 찬성” [AI 포토컷]

배우 임수향이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메탈릭한 텍스처의 백과 흰색 와이드 팬츠, 블랙 가죽 재킷을 조합해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볼드한 흰색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스타일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대비, 루즈한 핏을 활용한 여유로운 실루엣은 임수향 특유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센스 있는 소품 활용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의상과 관련해 “어릴 적엔 집이 좀 잘살아서 그런 걸 막 사줬다”며, 브랜드 옷에 얽힌 솔직한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 그의 감각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5.08.03 14:17
연예일반

박유천,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日서 팬들과 꾸준한 소통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연기가 박유천이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박유천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사카 레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준비 중인 박유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다소 퀭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체중감량을 많이 한 듯, 볼이 움푹 파여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약 4억 9000만 원의 세금 체납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13:21
연예일반

god 손호영, 첫 스캔들이 송혜교... “아직도 기억나” (라스)

god 송호영이 첫 스캔들 당시를 언급했다.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 영상에서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가 등장했다.영상 속 손호영은 “데뷔 26년이 넘었는데 처음 나왔다”고 밝혔고, MC 김구라는 “박준형은 그렇게 나왔는데?”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손호영은 “태어나서 첫 스캔들이 혜교랑 난 거였다. 핑크빛 우정이라고 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또 당시 육아 예능프로그램의 시초인 ‘god의 육아일기’를 언급했다. 손호영은 “엄마도 아닌데 엄마라고 하니까 너무 애틋했다”며 재민이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지금도 연락한다. (요즘) 친구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락을 바로바로 안 한다. 둘이 밥도 먹었다”고 재민이의 근황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3 08:35
연예일반

[TVis] ‘장구의 신’ 박서진 “성형→모발이식 비용, 스포츠카 한 대 값” (옥문아2)

가수 박서진이 필터 없는 순수 입담으로 데뷔 이래 첫 단독 토크쇼 출연을 성공으로 이끌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는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른 ‘장구의 신’ 박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서진은 “너무 떨리고, 현기증 나려고 한다. 혹시 다른 게스트들이 펑크 나서 단독으로 불러 주셨나 싶다”며 “특히 퀴즈가 걱정이다. 지식조차 없는 습자지”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박서진은 방송 내내 순박하고 진솔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형 사실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고백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 날 무대에 섰는데 LED 백월에 성형 전 얼굴이 뜨더라. 양심의 가책 때문에 시원하게 고백했다. 성형, 관리, 모발이식을 포함해 대략 럭셔리 스포츠카 한 대 가격 정도 들었다”고 털어놨다.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도 전했다. 박서진은 “스케줄이 많았을 때는 하루에 5~7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승합차를 1~2년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한다”며 3~4일 만에 주행거리가 무려 2300km에 달한다고 밝혔다.또 17살 시절 ‘인간극장’ 출연을 시작으로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살림남’에 이르기까지 ‘KBS의 아들’로 살아온 연혁을 돌아보기도 했다. 특히 ‘아침마당’이 배출한 또 다른 스타인 임영웅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친한 형이다. 너무 하늘 높이 올라가셨다. 선뜻 못 건드린다. 전화도 못 하겠더라”고 털어놔 웃음보를 자극했다.박서진의 드라마틱한 인생 격변 스토리도 흥미를 높였다. “무명 때는 출연료 10~20만원을 받았는데 지금은 그때의 100배 정도”라고 밝힌 박서진은 선배 가수로부터 상처를 받은 사연을 꺼냈다. 그는 “못생기고 집안이 가난해서 가수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 어느 날 행사에서 갑자기 잘렸는데 알고 보니 그 선배가 나랑 같이 출연을 못 하겠다고 했다더라”고 말해 공분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서진은 이내 “그 선배는 지금 가요계에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통쾌함을 안겼다.박서진은 자신을 도와준 선배 가수들의 미담도 전했다. 그중 장윤정에게 남다른 감사를 전하며 “자궁경부암에 걸린 어머니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셨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서 아버지와 배를 탔던 유년 시절을 돌아보기도 했는데, “배 타고 들어오면 몸에서 비린내가 너무 많이 난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 또래 아이들이 다가와서 냄새를 맡기도 했다. 중간에 내려서 걸어오기도 했다”는 먹먹한 일화를 전했다. 이후 박서진은 부모님께 직접 지은 단독주택과 건어물가게를 선물한 근황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내는 한편 “건물주를 해서 월세를 받고 싶다”며 꾸밈없이 현실적인 소망을 밝혀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2025.08.01 07:30
예능

‘Y대+미모’ 김대희 딸, 배우 아들과 핑크빛 포착 (내 새끼의 연애)

코미디언 김대희의 딸과 배우 이종원의 아들의 풋풋한 첫만남이 포착됐다.31일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내 새끼의 연애’가 첫 방송을 앞두고, 보는 이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들의 이야기,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존의 연프와는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연애를 관찰하는 리얼 텐션 과몰입 연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서는 아들과 딸의 데이트를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배우 이종원과 개그맨 김대희의 모습이 등장한다. ‘첫 만남은 어땠는지?’라는 질문에 이종원은 “저는 처음 데이트한 날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숨길 수 없는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드러냈고, 결혼 이유에 대해서는 “왜긴 왜요. 좋으니까”라며 ‘직진남’의 정석을 보여줬다.이어진 김대희와 딸 김사윤의 인터뷰에서는 티격태격 부녀 케미가 빛을 발한다. ‘연애 시절은 어땠는지?’라는 질문에 김대희가 “아빠도 연애해 본 지가 오래됐잖아”라고 대답하자, 딸 김사윤은 “어제도 데이트했잖아”라며 귀여운 폭로를 한 것. 이에 김대희는 “(와이프) 내가 데리고 살 거야, 평생!”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유쾌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성준과 김사윤의 데이트 현장도 공개된다. “굉장히 설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이성준의 떨리는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도 설렘 기류를 전한다. 나란히 앉아 LP를 들으며 가수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따라 부르는 장면은 입꼬리를 절로 올리게 한다. 특히 2017년 방영된 예능 ‘둥지탈출’ 이후 8년 만의 방송 출연인 이성준의 폭풍 성장 근황도 눈길을 끈다. ‘둥지탈출’의 귀여운 막내에서 어느덧 훈남으로 성장한 이성준과 청순 미모 김사윤과의 달달함 한도 초과 청춘 영화 재질의 첫 데이트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 박호산의 아들 박준호, 김대희의 딸 김사윤, 이철민의 딸 이신향, 전희철의 딸 전수완, 안유성의 아들 안선준에 이어 이종원의 아들 이성준 외에 최종 출연진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한다.‘내 새끼의 연애’는 오는 8월 20일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7.3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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