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이 음악 아닌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투머치 TALK GPT’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진, 안현모, 궤도, 넉살이 출연했다.
이날 넉살은 “제가 아이도 있고, 결혼했다는 사실에 인지부조화가 온다”면서 “첫째는 3살이고 둘째는 94일 됐다. 올해는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는 할 얘기가 많이 없고, 육아인으로 살고 있다”면서 “첫째 육아를 해봤는데 밥을 주면 자더라. 이 정도면 아이 키울만하다고 생각해서 둘째를 가졌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둘째가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받고 건강하게 돌아왔다. 근데 첫째와는 정반대로 너무 예민하더라”며 “둘째가 잠을 못 자서 아내와 제가 좀비 상태다. 육아를 교대로 하는데도 따로 자다가도 아이가 울면 깬다”고 수면부족 근황을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넉살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중인 서커스단 오디션 소식을 전하며 “올해 공연을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