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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징글볼 투어 마치고 입국…열흘간 자가격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3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필라델피아를 비롯해 14일 워싱턴 D.C, 16일 애틀란타에서 미국 유명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개최하는 현지 최대 연말 공연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징글볼’ 투어는 몬스타엑스가 세 번째로 참석하는 자리였다. 2018년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에 합류했던 몬스타엑스 해당 투어 당시 세계적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샌프란시스코 공연에선 엔딩까지 장식하며 이들의 진가를 발휘해 보였다. 이어 글로벌한 활약을 인정 받아 2019년 그리고 2021년까지 세 차례 참여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해냈다. 형원은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이전에 월드투어 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는 팬 분들을 만나는 것도 자유로웠고, 코로나19로 조심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마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행복하면서도 복합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민혁 또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징글볼' 투어에 대해 주헌은 "새롭게 보여드렸던 무대들도 있었다. 정규앨범 ‘The Dreaming’ 수록곡인 ‘Whispers in the Dark(위스퍼스 인 더 다크)’와 타이틀 ‘You Problem(유 프라블럼)’은 아무래도 처음으로 선보였던 무대라 어떤 반응을 보내주실지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한 게 무색했다. 다같이 즐겨주시고 환호해주시는 걸 보면서 팬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이랬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 또 "2018년 ‘징글볼’ 투어 때 만났던 바지(Bazzi)를 다시 만났는데 반가웠다. 사진도 찍어서 남기고 했는데, 다음 프로모션 때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외 인맥도 자랑했다. 아이엠은 "‘징글볼’ 투어로 오히려 몬스타엑스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영화를 통해서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희는 팬 분들이 없으면 빈 껍데기일 뿐"이라면서 "그 애정과 응원을 무대 위에서 오롯이 느꼈고, 좋은 기운을 받았다. 202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계기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고 돌아왔다"고 기뻐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 팝업스토어가 기억난다면서 "오직 저희를 위해 준비된 공간에서 팬 분들을 만나고, 소통하던 그 시간이 저한테는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좀 더 뜻 깊지 않았나"라고 팬사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해를 거듭할수록 한계 없는 성장을 자랑하며 ‘계단식 성장돌’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더 드리밍)’과 전 세계에서 개봉한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의 다채로운 홍보 프로모션까지 진행, ‘102.7 KIIS FM’,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잭 생 쇼(Zach sang show)’ 등 현지 유명 라디오와 TV쇼에 함께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공고히 했다. 멤버들은 내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내년에도 몬스타엑스는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 테니, 몬베베 분들도 옆에 계셔주실 거라 믿겠다. 내년에 더 자주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몬스타엑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정부의 해외 입국자 관련 조치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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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 달려!"…'몬스타엑스:더드리밍' 오늘(8일) CGV 개봉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K팝을 넘어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8일부터 몬스타엑스의 영화 ‘MONSTA X : THE DREAMING(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이 CGV에서 최초 개봉, 이어 전 세계 70여 개국 극장에 상륙해 글로벌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MONSTA X : THE DREAMING’에는 멤버별 독점 인터뷰부터 미국 활동기,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미공개 신곡 무대 등이 모두 담겨 올 연말 팬들에게 따뜻한 종합선물세트가 되어줄 예정이다. ‘MONSTA X : THE DREAMING’은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를 전석 매진시키며 몬스타엑스의 탄탄한 입지를 실감케 했다. 총 38회 차 약 5000석에 이르는 규모의 특별 상영 이벤트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든 상영관을 5분 이내 매진시켰고, 지난 6일 예매점유율 48.7%로 CGV 전체 예매율 1위까지 등극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데뷔 7년 차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 활동을 마무리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 ‘Rush Hour(러쉬 아워)’로 첫 음악방송 5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는가 하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아티스트의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계단식 성장돌’이라는 수식어처럼 몬스타엑스는 현 시국으로 제한되어 있는 팬들과의 대면 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영화라는 창구를 선택했고, ‘MONSTA X : THE DREAMING’을 통해 국내부터 전 세계에 있는 몬베베와 신선한 소통에 나설 것을 알리며 콘서트 못지않은 생생한 현장감으로 함께할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일 두 번째 미국 정규앨범 ‘THE DREAMING’을 발매하며, 13일부터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현지 최대 연말 콘서트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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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위아이, 청량 비주얼+완벽 퍼포먼스 (음악중심)

'만능돌' 그룹 위아이(WEi)가 돌아왔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의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블루&화이트&바이올렛 컬러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위아이는 청량하면서도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위아이는 시선을 잡아끄는 비주얼과 여유로운 컴백 무대를 통해 '성장돌'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위아이의 새 앨범 ‘IDENTITY : Action'은 'IDENTITY'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위아이표 음악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BYE BYE BYE'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BYE BYE BYE'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많은 걱정과 구속을 벗어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떠나고픈 마음을 담았다. 장대현, 유용하, 김요한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위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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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MMA?아시아모델어워즈→MAMA' 수상 "사랑한다 몬베베♥"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가 각종 시상식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 개최된 '2020 MMA(2020 멜론 뮤직 어워드)'와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이어 6일에는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각종 상의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20 MMA'에는 대중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온 실력을 인정받아 '베스트 퍼포먼스'(Best Performance)상을 차지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의 주인공다운 압도적인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2020 MMA'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형원은 강렬한 레이저 조명 아래에서 두 명의 댄서와 함께 등장, 절도 있는 안무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면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이어진 'BEASTMODE(비스트모드)' 무대에서 형원은 셔츠를 벗어 던지면서 몬스타엑스가 선보일 폭발적인 퍼포먼스의 시작을 알렸고,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야성미가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댄서팀과 함께 불타오르는 듯한 뜨거운 열정이 담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는 멤버 아이엠의 내레이션 후 왕좌에 앉은 모습으로 시작됐다. 세련된 블랙 스트라이프 슈트 차림으로 등장, 기존 퍼포먼스와 달리 'LOVE KILLA'가 쓰인 테이블을 두고 마주 앉아 만찬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무대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소품인 와인잔을 활용하는 등 여유로운 제스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테이블을 밟고 올라 랩을 하는 모습은 몬스타엑스만의 치명적 매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그런 몬스타엑스는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아시아 스타상 가수 부문 트로피를 손에 쥐고, '2020 MAMA'에서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 상을 수상했다. 이를 통해 몬스타엑스는 명실상부 퍼포먼스 장인으로 가요계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를 때마다 우리 멤버들, 팬분들하고 함께 쌓았던 추억이 떠오른다. 멤버들이 서로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몬베베들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렇게 묵묵하게 꾸준히 활동할 수 없었을 것 같다"라면서 "그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다 몬베베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다는 걸 꼭 말하고 싶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그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를 더욱 높였고, 무대 위에서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으로 '믿.듣.보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파워풀한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히던 몬스타엑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발매하면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TOP5로 첫 진입했으며, 총 7개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한터 차트의 월간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타이틀 ‘러브 킬라’로 음악방송 컴백과 동시에 2관왕을 차지하는 등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입증하며 지난 '2020 AAA(Asia Artist Awards)'를 통해 데뷔 6년 만에 첫 대상 '올해의 스테이지' 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연말 다양한 활동으로 2020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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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에 자랑스러운 가수 될 것" 성장돌 몬스타엑스 '첫 대상'

성장돌의 좋은 예다.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2020 AAA’에서 데뷔 6년여 만에 첫 대상을 거머쥐었다. 몬스타엑스는 28일 라이브엑스와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방송 된 ‘2020 Asia Artist Awards(이하 ‘2020 AAA’)’에 참석해 ‘올해의 스테이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의 스테이지상(AAA Grand Prize Stage of the Year Award)’은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케이팝 스타에게 선사하는 상이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특별 무대를 통해 올해의 스테이지상의 주인공다운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에 수록된 주헌의 자작곡 ‘대동단결(Stand Together)’ 무대를 최초 공개한 몬스타엑스는 10명의 댄서와 함께 거친 에너지를 뿜어내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새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와 올해 5월 발표한 ‘판타지아(FANTASIA)’까지, 여유 있는 퍼포먼스로 더욱 깊어진 섹시함을 뽐내며 총 3곡의 무대를 화려하게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하면서 그룹의 뚜렷한 색깔을 가요계에 각인시키는 데 이어, 차근차근 계단식 성장을 거듭하면서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의 타이틀 ‘판타지아’와 정규 3집 ‘페이탈 러브’의 타이틀 ‘러브 킬라’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그룹의 입지를 넓혔으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초에는 미국 첫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톱 5에 진입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타임지의 행사 ‘TIME100 Talks(타임100 톡스)’에 유일한 퍼포머로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를 모두 장식하면서 끊임없이 글로벌 성장세를 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 6년 차에 첫 대상을 받게 돼서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이런 의미 있는 이 상을 우리가 받아도 되나 마음이 무겁게도 느껴지지만 이번만큼은 몬베베가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습니다"라며 "아직 저희 멤버들은 더 성장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을 받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 지치고 힘들 때 제일 옆에서 큰 힘이자 원동력이 되어준 우리 몬베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몬베베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심을 표했다. 또 "마지막으로 현재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실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주 무겁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예방 수칙을 잘 지켜주신다면 건강하고 모두가 그리워하던 평범했던 삶으로 돌아오는 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다 함께 노력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서 해서 하루빨리 저희도 몬베베와 함께 공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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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썸원스 썸원'로 '2020 MTV VMAs' 베스트 케이팝 부문 노미네이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2020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0 MTV VMAs’)’에서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2020 MTV VMAs’는 최근(30일 이하 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각 부문과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곡 ‘썸원스 썸원(SOMEONE`S SOMEONE)’으로 ‘베스트 케이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곡은 첫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수록곡이자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는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배경 속 로맨틱한 색감부터 비가 내리는 밤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7년 월드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 현지 유명 연말 쇼 ‘징글볼’ 투어에 2년 연속 무대에 올랐고 각종 페스티벌과 라디오,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성장돌’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2월 첫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를 발표하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타임지 '금주의 베스트 곡 5' 선정을 시작으로 빌보드, 롤링스톤, 버라이어티, 피플 등 다양한 현지 매체에 소개됐고,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과 더불어 메인 차트로 불리는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아티스트 100’부터 ‘소셜 5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 메이커스’,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까지 빌보드 차트 총 7개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내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를 발표하고 강렬하고 파워풀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판타지아(FANTASIA)’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0 MTV VMAs’은 오는 30일 M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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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빌보드 7개 차트 모두 톱10.."사랑한다 몬베베♥" 소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14일 발표한 첫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몬스타엑스는 총 7개의 빌보드 차트에서 톱 10위권 안에 등극하며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5일 빌보드(2월 29일 주차 집계 기준)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소셜 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가장 핫한 아티스트 순위를 꼽는 '빌보드 아티스트 100'에서 처음으로 진입해 6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고, 전 세계 SNS에서 활발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소셜 50'에서도 약 116주간 꾸준히 차트인에 성공해 6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미국 신보 ‘ALL ABOUT LUV’로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 메이커스' 차트에서도 모두 3위를 차지하며 미국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동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 10위로 해당 차트에 최초로 이름을 올렸으며,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3위로 역대 앨범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라 불리는 '빌보드 200'을 시작으로 각종 앨범 차트, 전 세계로부터 인기 성장세를 가늠할 수 있는 아티스트 차트까지 모두 톱 10위 안에 자리하며 역대급 성과를 만들어냈다.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영광스럽고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몬스타엑스로서 목표했던 바를 이뤘고, 그 이루는 모습을 몬베베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더욱더 뿌듯하다"면서 "이 자리에 오기까지 쉽거나 간단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몬베베와 함께 행복한 순간들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몬스타엑스가 한층 더 성장하고 나아가겠다"며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따뜻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빌보드의 각종 차트를 모두 휩쓸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난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와 수록 타이틀 트랙 ‘YOU CAN'T HOLD MY HEART’(유 캔트 홀드 마이 하트)를 발표, 사랑을 테마로 한 감성적인 멜로디와 부드럽고 그루브한 보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앨범은 미국 타임지와 빌보드, 롤링스톤, 피플 등 다양한 해외 언론에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성장돌'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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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34회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 "5번째 참석, 몬베베♥"[공식]

그룹 몬스타엑스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하 ‘2020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골든디스크’에서 몬스타엑스는 앨범 〈WE ARE HERE - The 2nd Album Take.2〉로 음반 본상을 수상, 다채롭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켰다. 음반 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는 “가수라면 꼭 한번 서보고 싶은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저희가 올해로 5번째 참석하고 있다”면서 “크게 사랑받을 수 있게 해준 몬베베(공식 팬클럽)에게 너무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올해에도 좋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아이엠은 “몬베베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20년에도 행복으로 가득 찬 한 해였으면 좋겠고 모든 분들도 행복했으면 한다”고 영어로 뜻깊은 소감을 덧붙였고,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외치며 따뜻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감성 가득한 피아노 연주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와이어 퍼포먼스, 성숙미가 돋보이는 유닛 무대까지 모두 녹여낸 무대로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고급스러운 트위드 자켓과 슈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몬스타엑스는 기현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Find you’(파인드 유)를 스타트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아우라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했다. 특히 민혁의 애절하고도 애틋한 감정을 담은 댄스 퍼포먼스는 보는 감동을 더했다. 힙하고 그루브한 매력의 ’Play It Cool’(플레이 잇 쿨) 무대 역시 그룹 특유의 청량하고 유쾌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인트로 무대에서는 셔누와 형원이 화려한 와이어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했다. 두 사람은 기울어진 벽에서 와이어를 달고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역대급 무대를 완성시켰다. 또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낸 'Alligator’(엘리게이터)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하며 현장을 한층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민혁과 기현, 형원은 골든 스테이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슈트를 차려 입은 이들은 Bazzi의 ‘Myself’(마이셀프) 무대를 선보이며 절제된 섹시미를 부각시킨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된 성숙미를 자아냈다. 이처럼 감성과 화려함이 모두 섞인 무대로 높은 화제를 이끈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아우르는 활약으로 ‘글로벌 성장돌’로 거듭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이후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음반 본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성장돌’의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 기세를 몰아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FAN-CON (팬콘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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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ing" 몬스타엑스, 2년 연속 美 최대규모 '징글볼' 투어 마무리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뉴욕 '징글볼'(Jingle Ball) 공연을 끝으로 연말 쇼 투어를 화려하게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펼쳐진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미국 연말 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세계적인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조나스 브라더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5SOS, 나일 호란, 리조, 댄 앤 셰이, 루이스 카팔디, 플레쳐 등 역대급 라인업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을 올리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풀하고 흥겨운 멜로디,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FOLLOW'로 오프닝을 연 몬스타엑스는 '징글볼' 무대로는 1년 만에 다시 찾게 된 뉴욕 팬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따뜻한 인사말과 흥겨운 분위기로 공연을 진행하며 무대 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인 'WHO DO U LOVE?'와 'Play It Cool'로 현지 관객들의 커다란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마지막 무대인 신곡 'MIDDLE OF THE NIGHT'에서는 현장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신곡 무대에 관한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팬들은 매력적인 퍼포먼스에 연신 뜨거운 함성으로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자선단체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기도 하고 현지 다양한 인터뷰를 소화,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팬들과 깊게 교감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B96 징글 배시'(Jingle Bash)를 시작으로 9일 미니애폴리스, 11일 필라델피아, 13일 뉴욕으로 이어진 '징글볼' 투어까지 일주일간 미국 4개 도시를 아우르며 글로벌 성장돌로서 또 한 번 도약에 나섰다. '징글볼'은 2년 연속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연말 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TV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뉴욕 샤넬 N5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컬렉션’에 초청받아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미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국 ABC 채널의 전통 있는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의 눈도장도 찍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폭넓은 미국 활동으로 현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들과 오른 무대와 세계적인 브랜드의 초청, 현지 팬들의 떼창은 몬스타엑스가 끊임없이 성장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오는 2월 미국에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 세계를 무대로 나아갈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미국 징글볼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말 시상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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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오늘(13일) 단독 콘서트 'WE ARE HERE' 개최…2019년 월드투어 시작

그룹 몬스타엑스(셔누.원호.기현.민혁.형원.주헌.아이엠)가 2019년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의 시작인 '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IN SEOUL'(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 인 서울)을 개최한다. 'WE ARE HERE'는 올해 2월 발표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수록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의 'TAKE.2 WE ARE HERE'과 동명의 타이틀로,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투어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서울 공연의 티켓을 팬클럽 선 예매 오픈 70초 만에 전석을 매진시켰고,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강력한 티켓 파워를 증명한 바 있다. 이는 지난 2016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4년 연속 매진 행렬을 기록한 것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최근 서울 콘서트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무대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셋 리스트로 월드투어의 화려한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 공연 이후에는 월드투어 'WE ARE HERE'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미와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자유롭게 누빈다. 이처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자 전세계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의 화려한 막을 올리는 몬스타엑스의 서울 공연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김연지 기자 2019.04.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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