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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완전체 컴백 준비중, 에너지 좋아"

위너(WINNER)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위너는 지난 17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팀 휴식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강승윤과 송민호를 비롯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진우와 이승훈까지 합류, 네 멤버가 한데 모여 글로벌 이너서클(팬덤명)을 환희로 물들였다.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던 위너는 “빨리 멤버들 모두가 모여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훨씬 에너지가 좋다. 텐션부터 다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특히 위너는 ‘완전체’ 컴백이 머지않았음을 직접 알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컴백을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 스케줄도 많다”고 귀띔했다. 이어 “팬 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잘 준비하고 있고, 2022년에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 한 해 꽉 채워보겠다”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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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오늘(17일) 위버스 글로벌 멤버십 오픈

위너(WINNER)가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글로벌 멤버십을 오픈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위너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이너서클(INNER CIRCLE)'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정해진 기간에만 팬클럽 가입이 가능했던 기수제 방식에서 벗어나는 만큼 팬들의 편의와 접근성이 한층 커지는 것이다. '이너서클(INNER CIRCLE)'이 되기 위해서는 위너 공식 팬 커뮤니티인 'WINNER 위버스(Weverse)'를 통해야 한다. 이후 위버스샵(Weverse Shop) 멤버십 상품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너서클(INNER CIRCLE)'에게는 위너 공연 선예매,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기회, 향후 출시될 멤버십 키트 구매 권한, 멤버십 온리 상품 구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YG 측은 "이승훈과 김진우가 각각 국방의 의무를 마치면서 마침내 위너가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팬 분들과 교감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위너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세련된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공허해',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팀 휴식기 동안 솔로 앨범 활동뿐 아닌 연기, 예능,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각각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열고 아티스트로서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위너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워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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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음악 인생 곱씹어"

위너 강승윤의 데뷔 첫 솔로 콘서트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따. 강승윤은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솔로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YOON: PASSAGE'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앞둔 그는 "설레고 신기하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제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이지 않나. ‘강승윤’의 콘서트다. 제가 걸어온 음악 인생을 곱씹게 만들더라. ‘열심히 잘 걸어왔구나!’ 스스로 칭찬도 해주고 싶다.(웃음) 모든 걸 끄집어내서 상상 이상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했다. 온라인으로 글로벌팬들과 만나는 것에 대해선 "우리 모두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는 거다. 온라인으로 함께 하는 분들도 현장감을 100%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밴드 라이브 사운드 구현에 굉장히 공을 들였다. 또 멀티뷰 기능을 도입했고, 무대에 표현된 다채로운 장치들을 찾는 것 역시 신선한 재미일 듯 싶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강승윤은 이번 공연의 콘셉트, 연출, 소품, 편곡 등 모든 부분에 참여했다. 그는 "나도 모르게 들떠서 회의 때마다 의견을 많이 냈다. 바쁘긴 했지만 힘들지 않았다. 밴드와 함께 연습을 하다 보면 텐션이 올라 앞에 관객이 있는 것마냥 몰입하게 되더라"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또 "매 순간 위너 강승윤이다. 솔로일 때 제가 음악으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색깔이 더 진해질 뿐, 확장된 강승윤의 세계라고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우리 멤버들 없이 혼자 두 시간 남짓을 이끌어야 하지 않나. 여백 없는 풍성한 무대를 위해 다채로운 장르를 준비했고 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것"이라고 각오했다. 공연 관전 포인트에 대해선 "해왔던 음악들을 집약했다. 반가운 노래들도 있고,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이 준비됐다. 특히 전곡을 밴드 사운드로 편곡해서 색다른 재미가 있다. 합주 때 느꼈는데, 제 보컬과 아주 잘 어우러지더라.(웃음) 한 곡만 살짝 꼽아보자면 정규 1집 'PAGE'에 수록된 ‘CAPTAIN’. 이너서클(팬덤명)이 완성시켜준 나의 정체성, 10년 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진심 어린 그 순간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게스트로는 송민호가 함께 한다. "각자의 솔로 콘서트지만, 결국 우리는 위너이지 않나. 팬분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 저 역시 민호의 콘서트에 함께 한다. 상의라고 할 것도 없이 당연한 결정이었다. 오랜만에 뭉친 막내 라인이다"면서 "오롯이 감상에 빠질 수 있는 곡부터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강렬하고 새로운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으니 다같이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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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위버스 합류…내년 완전체 기대

위너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한층 확장된 소통에 나선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이날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너는 이너서클(팬덤명)의 꾸준한 사랑에 화답하고 보다 더 가까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위너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세련된 감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허해',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글로벌 보이그룹의 저력을 입증해왔다.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이승훈과 김진우의 소집해제도 가까워져 내년엔 완전체 활동도 기대해볼 수 있다. 위버스는 이번 위너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두 차례에 걸쳐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너의 위버스샵도 동시 오픈된다. 11월 19일, 11월 21일 각각 개최 되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첫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 예매가 가능하다. YG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합류는 트레저, 아이콘, 블랙핑크에 이어 위너가 네 번째다. YG는 하이브, 위버스컴퍼니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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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송민호, 이틀 간격 두고 첫 솔로 콘서트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데뷔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1월 19일, 강승윤은 11월 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각각 솔로 콘서트를 연다. '2021 MINO: MANIAC', '2021 YOON: PASSAGE'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온∙오프라인 관객들을 동시에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YG가 변화된 시대에 맞게 새롭게 론칭한 콘서트 브랜드 'YG PALM STAG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서는 송민호와 강승윤은 음악적 역량을 집약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직접 선정한 타이틀로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각자의 색채를 명확히 드러냈다. 송민호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MANIAC'(매니악)'한 무대를, 강승윤은 첫 정규 앨범 'PAGE'를 잇는 감동 가득한 'PASSAGE'(구절)'를 써내려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위너는 18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위버스 샵을 통해 송민호, 강승윤의 솔로 콘서트 온라인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티켓의 경우 송민호는 10월 21일, 강승윤은 10월 22일 오후 8시부터 옥션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민호와 강승윤은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동안 왕성한 개인 활동으로 이너서클(팬덤)의 사랑에 보답해왔다. 예매 관련 상세 내용은 Y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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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YG와 전원 재계약 "한층 더 안정적인 관계 이어 나간다"

위너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18일 YG는 "위너의 네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와 5년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위너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세련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지난 7년간 YG의 전폭적인 지원과 신뢰 속에서 성장을 해오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위너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찌감치 자신들의 행보를 결정했다.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에서 오랜만에 의기투합, 재계약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로써 위너는 YG와 한층 안정적이고 든든한 음악적 동반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위너인만큼 이들이 펼쳐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위너는 2013년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 Who Is Next'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WINNER'라는 팀명을 얻었다. 이후 탄탄한 준비 기간을 거쳐 이듬해인 2014년 8월 17일 정규 1집 '2014 S/S'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공허해'를 시작으로 'BABY BABY',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뜸', 'REMEMBER' 등 발매한 모든 타이틀곡을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어서 잠시 팀 활동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최근 각각 솔로 앨범 활동뿐 아니라 연기, 예능,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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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96만명과 함께한 랜선 콘서트 '역대급 기록'

위너가 96만명이 넘는 시청자와 함께한 역대급 랜선 콘서트로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위너는 지난 14일 밤 네이버 V라이브 방송(WINNER CROSS SPECIAL LIVE)을 통해 아시아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 라이브 방송은 무려 96만 4656명이 함께 했고, 약 2억 1천만개 하트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과 위너를 하나로 뭉치게 했다. 위너는 이날 팬들에 대한 놀라움과 고마움의 감정을 표현한 곡 'OMG'로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끄덕끄덕 (DON’T BE SHY)' 'MOVIE STAR' 'Different' 'HAVE A GOOD DAY' 'FOOL' '예뻤더라 (WE WERE)' 'AIR' 'SOSO' 'MILLIONS'를 열창했다. 위너는 'CROSS' 투어 세트 리스트에 있던 곡들 중 팬들이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받아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노래와 안무로 이너서클(팬클럽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콘서트 현장에서 상영된 VCR 영상도 공개되며 실제 콘서트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실시간으로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각 도시의 콘서트 뒷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위너는 'CROSS' 투어 방콕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블랙핑크 '뚜두뚜두 (DDU-DU DDU-DU)' 커버 무대를 공개했다. 이승훈은 마닐라 콘서트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필리핀 가수 사라 헤로니모(Sarah Geronimo)의 'Tala' 커버 퍼포먼스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위너는 총 10곡의 무대와 토크 타임 등으로 2시간 동안 팬들과 교감했다. 멤버들은 'CROSS' 투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 그리고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위너는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콘서트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전 세계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투어를 마무리해 뜻깊다. 많은 분이 랜선 콘서트를 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미리 한 곡을 발표하고, 앨범을 낼 예정이다. 두 번 나올 예정이다. 신곡으로 다시 찾아뵙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곧 나올 신곡과 새 앨범을 기대해달라"고 추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위너는 앞서 'V HEARTBEAT - 2019 VLIVE AWARDS'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톱12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생중계 방송을 통해서도 위너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카오,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호치민 등 8개 도시 11회 공연의 'CROSS'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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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2019년 YG 두 번째 주자…5개월만에 컴백

그룹 위너가 2019년 YG 두 번째 주자로 컴백을 확정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에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며 위너의 컴백을 공식화했다. 블랙 컬러 배경에 위너를 상징하는 ‘W’가 강렬하게 새겨진 티저는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위너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위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밀리언즈’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앞서 리더 강승윤은 방송을 통해 컴백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곧 위너 완전체로 돌아오겠다”고 귀띔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세련된 음악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한 위너는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통해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정규 2집 'EVERYD4Y'를 통해서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개최된 북미 투어에서 총 7개 도시 7회 공연을 개최했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뉴욕에서 글로벌 이너서클을 만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5.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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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로그' 위너, 영어 독학부터 힐링까지…콘서트 비하인드

위너의 섬세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위너로그' 11화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위너 멤버들이 브이로그 형식으로 일상을 담아낸 ‘위너로그’ 11화를 게재했다. 영상 시작부터 승윤은 “우리 투어 타이틀이 ‘EVERYWHERE’이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유창한 영어로 팬들과 소통했다. 승윤은 북미 투어를 위해 영어를 독학하고 직접 코멘트 스크립트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승윤은 “저희 분량이 조금 줄었다. 그래도 조금 더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코멘트를 직접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열심히 준비한 승윤 덕분에 이번 북미투어에서 위너와 북미주 이너서클 팬들은 더욱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시카고 공연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로 향한 위너는 연달아 이어지는 일정으로 피로가 쌓이자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진우는 “북미주에 온지 15일이 지났는데도 시차 적응을 못하겠다”면서 쉽게 잠들지 못했으며, 민호는 “완전 기절했다. 거의 이틀을 잤다”고 전했다. 반면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승훈은 오히려 활기를 되찾아 홀로 토론토 켄싱턴 마켓을 방문했다. 승훈은 보름 일정에 맞춰 캐리어 2개를 꽉 채워서 오느라 쇼핑은 어렵다고 말했지만, 애견샵에 들른 그는 결국 깊은 고민 끝 오뜨(승훈의 반려견)의 행복을 위해 선물을 구매했다. 승훈은 “이번 휴식은 굉장히 의미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콘서트를 위한 힐링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개최된 북미 투어에서 총 7개 도시 7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그룹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김연지 기자 2019.04.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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