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템페스트, 29일 컴백 앞두고 ‘케이팝 메이커’ 합류…글로벌 팬심 ‘들썩’
그룹 템페스트가 ‘케이팝 메이커’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템페스트가 Mnet Plus ‘케이팝 메이커’(KPOP MAKER) 시즌 1에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케이팝 메이커’ 시즌 1은 K팝 팬들이 메이커스가 되어 아티스트의 팬미팅을 직접 기획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메이커스는 각 아티스트의 팬토리(아티스트 및 소속사를 응원하는 메이커스 커뮤니티)에 가입해 총 7주간의 미션을 수행하며 팬미팅의 테마, 의상, 퍼포먼스 등을 결정한다.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에게 메이커스가 기획한 팬미팅이 제공되는가 하면 가장 높은 활동 지수를 달성한 팬토리의 아티스트에게는 단독 컴백쇼가 베네핏으로 주어진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Mnet Plus를 통해 템페스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템페스트는 순수함과 강렬함을 오가는 두 가지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한다. 글로벌 팬들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템페스트의 팬토리는 다음 달 1일 오픈된다. 한편 템페스트는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샤이닝 업’(SHINING UP)으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