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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6천만 팔로워 태권크리... 쇼츠로 최대 4억뷰 기록 이도현 등 역대급 팬덤 보유 스타들 집결

오는 6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MBN의 새로운 태권 넌버벌 퍼포먼스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쇼: 태권'이 선공개 영상을 통해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전 세계 6천만 팔로워를 거느린 글로벌 스타부터 단일 콘텐츠 4억뷰를 넘나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까지, 각 출연자들이 보유한 팔로워와 구독자를 모두 합치면 그야말로 천문학적인 숫자에 달한다.이번 '위대한쇼: 태권'의 핵심 출연진 중 하나는 단연 태권도 퍼포먼스 그룹 '태권크리'다. 전 세계적으로 무려 6천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이들은 태권도인과 각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결성된 독특한 팀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온 이들의 참여는 프로그램의 글로벌 파급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들의 이름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는 "태권크리 실화냐", "방송에서 이 무대를 보다니!” 등 열광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또 다른 화제의 인물은 스트리트 워크아웃 분야의 대표주자 이도현이다. 쇼츠로 4억넘는 뷰를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맨손운동 선수로서 철봉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이도현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경이로운 움직임과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는 퍼포먼스는 심사위원 이유리마저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위대한쇼: 태권'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각자가 하나의 거대한 팬덤을 이끄는 '각 분야의 아이콘'들이다. 각자가 보유한 팔로워와 구독자 수만 합쳐도 수억 명에 달하는 이들의 참여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의 캐스팅 공식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이들 중 누가 최종까지 살아남을지는 미지수다. 이들은 단순히 온라인에서의 인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아온 진짜 실력자들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부터 "이 정도 실력자들이 탈락할 수도 있다는 게 더 흥미진진하다", "태권도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뀔 듯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워 글로벌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보여주고 있다.MBN '위대한쇼: 태권'은 6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2025.06.26 12:37
스타

[TVis] 김정현, ‘김딱딱’ 논란 언급…”억울하고 큰 수치심” (‘가오정’)

배우 김정현이 가스라이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현은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게스트로 출격한 신동엽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일어설 힘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자 “저는 사실 힘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힘든 일이 없었다고. 힘들었을 때 사실 억울한 마음도 있었을 거고, 너무나 큰 수치심도 있었을 거고 뭔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겪고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까 힘든 일은 아무것도 없고 ‘죽느냐 사느냐’밖에 남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힘든 일을 내가 계속 쥐고 있으면 계속 힘들 수밖에 없구나 싶었다”며 “부정하는 게 아니라 힘든 일이 없었던 것처럼 사니까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김정현은 지난 2021년 배우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김딱딱’이라는 수식을 얻으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와 관련해 김정현은 당시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시종일관 무표정, 무성의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특히 파트너인 배우 서현이 사진 촬영을 위해 팔짱을 끼려고 하자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에도 휩싸였다. ‘가오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4 00:03
예능

[TVis] 신동엽 “’백상’ 끝나고 이병헌 집으로…이민정 위해 출연” (‘가오정’)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이민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신동엽은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병헌을 떠나서 친분이 깊다”며 “이병헌이 아닌 이민정을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신동엽이 야외 예능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자연광에서 오랜만에 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끝나고 이병헌이 집에서 한 잔 하자고 해서 갔는데 이민정이 아이를 재우고 합류했다”며 “그런데 예능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나는 야외 예능을 해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오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3:52
예능

[TVis] 박태환 “연금 엄청 받았다? 노후 보장 불가능” (‘편스토랑’)

박태환이 연금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박태환이 출연했다.박태환은 “연금 엄청 많이 받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연금으로 노후 보장은 불가능하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메달은 10점, 금메달은 30점이라고 하면 100점을 채웠을 경우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며 “저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면서 100점을 다 채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이후 점수는 현금으로 지급되는데 일시불로 받았다”며 “사실 포상금 대부분은 기부했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34
예능

[TVis] 박태환, ‘암투병’ 母 떠올리며 울컥+글썽...“내 고통 비교 못해” (‘편스토랑’)

박태환이 암 투병 중이었던 모친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박태환은 “고된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투병하고 힘드셨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수영을 해서 대한민국 1등을 해야겠다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를 위해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리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해도 내가 느끼는 고통보다 엄마가 힘들었던 고통에 비빌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언제 행복했냐고 묻는데, 가장 높은 곳에 섰을 때 당연히 기분 좋았지만 부모님께 집도 해드리고 차를 해드린 때가 아닐까 싶다. 그때가 행복했다”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28
예능

[TVis] 박태환, 조카 공개 “수영 반대, 왜 힘든 길 가려고…” (‘편스토랑’)

박태환이 첫째 조카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친누나와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누나는 수영을 하고 있는 14살인 첫째 딸을 언급하면서 “태희는 승부욕이 너의 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친누나는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하는데 사실 나는 감흥이 별로 없다. 나는 네가 따온 메달을 늘 보면서 컸잖아”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진짜 수영을 전문적으로 할 생각이냐”고 물으며 “나는 반대다. 반대하고 싶다. 왜 힘든 길을 선택하려고 하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19
연예일반

이민정, ‘가오정’ 촬영 도중 눈물…“진솔한 고백”

배우 이민정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게스트 이준영의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 일상이 그려진다.앞선 녹화에서 정남매 맏이 이민정과 붐은 ‘일손 돕기’를 위해 일일 한글 선생님을 자처했다. 삼척 산촌마을에는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이 서툰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 교실이 운영되고 있던 상황. 이민정은 “(학창 시절) 언어영역 만점이었다”며 한글 수업에 자신감을 보였다.이어 시작된 한글 수업에서 이민정과 붐은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족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아이가 몇 명인지 묻는 말에 “둘이다. 첫째 아들이 10살, 둘째 딸이 16개월”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첫째 아들이 태어났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한 어르신은 곧 남편의 일주기를 맞이하는 사연을 전했다. 남편이 많이 보고 싶다는 어르신의 말에 이민정은 눈물을 흘렸고, 붐은 “저희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라며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이와 관련. ‘가오정’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이민정과 붐의 진솔한 고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한편 ‘가오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8:11
연예일반

‘나혼산’ NCT 도영 “감기약 알레르기로 응급실 行…엄청 무서웠다”

NCT 도영이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앞선 녹화에서 도영은 최근 감기약을 먹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응급실에 갔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혼자 응급실에 간다는 게 인생에서 겪기 힘든 경험이었다. 엄청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후 도영은 건강 체크를 위해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다. 도영은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평소 피해야 할 리스트를 확인했고, 뜻밖의 단어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도영은 “상상도 못 했던 것”이라며 그동안 해당 알레르기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다.충격의 결과를 듣고 병원을 나온 도영은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낯선 집. 도영은 자연스럽게 현관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오류 알림이 뜨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6.05 13:37
예능

‘가오정’ 안재현, 야무진 일처리→어르신 고충 달래는 공감요정 활약

배우 안재현이 유쾌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안재현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센스와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야무진 일처리를 선보였다. 등장부터 밝은 인사로 분위기를 띄운 그는 요리책을 꺼내며 빈틈없는 준비성을 드러냈고, 동생들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로 ‘든든한 형’의 진가를 입증했다. 감자전을 손수 챙겨주거나 낯을 가리는 이준영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모습, 시무룩한 김재원의 손을 꼭 잡아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더해지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후 안재현은 시내에서 30분 떨어진 작은 마을, 여삼리에서 슈퍼카 영업에 돌입했다. 주변에 화장실이 없다는 소식에 “우산 펴면 일 보는 중인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그는, 이민정과 붐이 마을 홍보에 나선 동안 혼자서도 침착하게 장비를 정리하고 매대를 세팅하며 능숙함을 발휘했다.본격적인 장사가 시작되자, 포스기 조작을 능란하게 해낸 안재현은 노련미는 물론, 김정현을 알아본 마을 어르신에게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내와 떨어진 마을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며 ‘공감 요정’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이후 안재현은 ‘일손 돕기’ 의뢰를 받고 타조 우리 보수에 나섰다. “타조 발차기에 맞으면 장기 파열될 수도 있다”는 말에 “제 발이 공룡이야?”라며 경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뜨린 그는, 겁을 내면서도 타조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허당미를 한껏 발산했다. 타조가 다가오자 “우리 아직 좀 빠른 것 같아”라고 외치며 줄행랑치는 모습은 이날 최고의 웃음 포인트로 꼽혔다.숙소로 돌아온 안재현은 닭볶음탕 요리에 도전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커다란 칼을 들고 오골계를 손질하려 했으나 곧 김정현에게 바통을 넘기며 폭소를 유발했지만, 동네 어르신이 준 두릅을 정성껏 플레이팅 해 놀라운 미적 감각을 선보였다.‘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31 15:29
예능

[TVis] 전혜빈, 31개월 子 최초 공개…붐 “전혜빈 닮아” (‘편스토랑’)

전혜빈이 31개월 아들인 태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혜빈은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기은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들 태오와 영상 통화를 나눴다.기은세는 “이모 곧 만나”라고 인사했고 태오는 환하게 웃으며 “우리 집에 놀라오세요”라고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 태오는 전혜빈을 향해선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해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붐은 “태오가 눈이 너무 예쁘다. 혜빈 씨를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3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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