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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힐링물 '심야카페', MBC 금요 심야극 편성

드라마 '심야카페'가 첫방송된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케이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심야카페'가 MBC 금요일 심야 시간대 스튜디오D 슬롯에서 방송 중인 '엑스엑스' 후속으로 편성됐다. 스튜디오D 슬롯은 MBC가 지난해 10월부터 디지털 제작사와 협업해 시청층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특화 편성 자리로 '주x말의 영화' '연애미수' '엑스엑스' 등 페이크 예능과 웹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케이드래곤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심야카페'가 그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으로 많은 기대가 모인다. '심야카페'는 자정부터 해 뜰 때까지 영업하지만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부산, 산복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성장을 테마로 한 시공 초월 판타지 힐링 드라마. 이 카페의 마스터는 이름도 나이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지만 그의 커피와 차는 손님의 영혼을 관통하는 편안함을 주는데 어느 날 짝사랑에 실패한 모태솔로 청년이 이 카페의 종업원으로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하녀' 연출부 출신인 구자준 감독과 '강력3반' 손희창 촬영감독, '타짜: 원 아이드 잭' 김우일 편집기사 등으로 이루어진 실력파 제작진과 '아스달 연대기' '0.0MHz'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지고 있는 신주환이 신원미상의 심야카페의 마스터로 낙점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통과한 송원엽·박시우·우다비도 합류해 차세대 루키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은 29일 오전 0시 5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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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애아빠' 오지호, '마이 리틀 베이비' 출연

배우 오지호(40)가 3년만에 지상파 드라마로 컴백한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오지호가 MBC 새 심야극 '마이 리틀 베이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오지호는 극중 강력계 특별수사반 형사 차정한을 맡는다. 강남경찰서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로 마약 및 조폭소탕 등 굵직하고 거친 사건들을 주로 다룬다. 탄탄한 근육질의 유단자이며 반 편생을 남자들하고만 지낸 수컷내 풀풀 풍기는 캐릭터.이로써 2013년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 이후 3년만에 지상파 복귀작. 그동안 OCN '처용' '처용2' JTBC '하녀들'에 출연했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 인 파나마'에 출연 중이다.'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 수사반 에이스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닌 육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겪게 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편성이 조금 독특하다. 목요일과 금요일 심야 시간대 주1회 또는 2회 등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미니시리즈와 상관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설명.방송은 다음달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1.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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