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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남진, 4월 26일 ‘효’ 콘서트 연다... “감동의 무대 될 것”

영원한 가요계의 전설 남진이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효(孝)’콘서트를 펼친다.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전주를 시작으로 인기리에 한창 진행중인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5 남진 전국투어’의 스페셜 공연이다.남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랜 세월 힘겨운 애환의 삶을 살아온 우리 어르신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로 특별 기획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남진은 ‘효’를 주제로 한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어머니’, ‘젊은 초원’, ‘마음이 고와야지’, ‘님과 함께’, ‘둥지’, ‘빈 지게’ 등 추억의 대표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깜짝 게스트와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공연 주관사는 “우리들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게 바치는 감동의 무대가 될것이다. ‘효’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공연 현장 추첨을 통한 다양한 선물 증정 등 기억에 남을 어버이날 무대로 만들것”이라고 예고했다.196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한국 가요의 상징이 된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준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음악 인생을 함께해준 모든 분들과 나누는 감사의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0:05
뮤직

남진,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개최

가수 남진이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남진은 오는 1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데뷔 60주년 기념공연’을 시작한다. 투어는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광명시민체육관, 2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4월 12일 제주 한라체육관,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남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님과 함께’, ‘내 마음 그대에게’, ‘둥지’ 등 명품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연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새로운 세대에게도 트로트의 진한 감동을 전하고 싶다, 힘겨운 애환의 삶을 살아오신 우리 어르신들에게는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05 09:41
뮤직

윈디시티·전기뱀장어·서울전자음악단…롤링홀 30주년 기념공연 3차 라인업

대한민국 인디 음악의 중심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아 진행하는 스페셜 공연의 3차 라인업을 3일 정오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2025년 상반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롤링홀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재확인시키고 있으며 각기 다른 음악 정체성과 스타일로 롤링홀 무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강렬한 록과 섬세한 감성 그리고 실험적 사운드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3차 라인업에는 암호, 윈디시티, 주니엘, 전기뱀장어, 서울전자음악단, 박소은, 음율, 스킵잭, 체인리액션, 아사달, 이글루베이, 심아일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 중 서울전자음악단의 독창적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퍼포먼스의 윈디시티 그리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화려한 연주력을 보여주는 암호는 롤링홀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앞서 공개된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크라잉넛x킹곤즈, 허클베리피, 크랙샷, 잠비나이, 9와숫자들, 해서웨이, 맥거핀, 안병웅, 찬민, 피에타, 중식이밴드, 벤치위레오, 캐치더영, 행로난, W24, 블루디, 공중그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손을모아 등 독창성과 신선함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30년 동안 변함없이 롤링홀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은 음악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2.03 09:28
뮤직

YB·9와숫자들, 롤링홀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합류

인디신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아 선보이는 콘서트의 2차 라인업을 6일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록, 힙합, 발라드, R&B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구성된다.롤링홀 30주년 기념공연의 2차 라인업에는 YB, 크라잉넛x킹곤즈, 9와숫자들, 해서웨이, 찬민, 맥거핀, 안병웅, 벤치위레오 등이 합류하며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록과 힙합의 강렬한 에너지부터 감성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사운드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치며 다양한 관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관객 여러분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연을 만들어가겠다.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노브레인, 허클베리피, 크랙샷, 잠비나이, 피에타, 중식이밴드, 캐치더영, 행로난, W24, 블루디, 공중그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적란운, 손을모아 등 14팀이 참여해 장르의 다채로움을 자랑하며 6개월간의 대장정에 서막을 열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1.06 09:00
연예일반

크라잉넛, 브로큰발렌타인 등 ‘롤링홀 29주년 기념공연’ 4차 라인업 합류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이 포함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브로큰발렌타인, 보라미유, 맥거핀, 전자양, 이븐이프, 왑띠, 김승주, 프랭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9팀이 이름을 올렸다.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오랜 시간 두터운 팬 층과 화려한 퍼포먼스 스킬을 쌓아온 믿고 듣는 록 밴드 크라잉넛과 브로큰발렌타인, 봄바람이 느껴지듯 감성적이고 청아한 음색의 보라미유, 트렌디한 음악색과 탄탄한 연주로 자신들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맥거핀과 이븐이프, 개성있고 키치한 음악으로 독보적인 색을 지닌 전자양과 왑띠, 씬에서 주목받는 떠오르는 신인 김승주와 프랭클리까지 정상급 밴드부터 성장이 기대되는 루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뮤지션들이 참여할 계획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또한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눈치게임’ 이벤트를 공개해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1차, 2차, 3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 크랙샷, 슈가볼, 잠비나이, 암호, 해서웨이, 아디오스오디오, 블랙홀, 시온, 예빛, 정아로, 예빈나다, 스웨덴 세탁소, 신지훈, 김마리, 일레인,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잭킹콩, 피에타, 스킵잭, 화노, 피엘, 찬주, Monday Off With Bluesy, 펜텐 등 여러 장르의 뮤지션 30팀이 속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상반기까지 진행된다. 각 공연의 개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할 수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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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성지’ 롤링홀 29주년 기념공연, 3차 라인업 뮤지션 공개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하여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31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아디오스오디오, 잠비나이, 블랙홀, 스웨덴세탁소, 김마리, 일레인, 해서웨이, 예빈나다, 스킵잭, 먼데이오프위드블루지(MondayOffWithBluesy)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 10팀이 이름을 올렸다.앞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1차,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마이앤트메리, 9001, 크랙샷, 슈가볼, 암호, 시온, 예빛, 정아로, 신지훈,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잭킹콩, 피에타, 화노, 피엘, 찬주, 펜텐 등이 소속돼 있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20팀이 속해 있어 화제가 ehotek.롤링홀 김천성대표는 “이번 3차 라인업을 포함하면 30여팀의 많은 뮤지션들이 감사하게도 ‘롤링 29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를 빛 내주고 있다. 뮤지션과 관객 여러분들이 올해 롤링홀 개관 기념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실력파 뮤지션들과 소통하며 좋은 공연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된다. 각 공연의 개별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며 앞으로 공개될 아티스트 라인업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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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노브레인 등 롤링홀 29주년 기념공연 합류

밴드 YB, 노브레인 등이 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을 맞이하여 YB, 노브레인 등이 합류한 2차 라인업을 공개 하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8일 롤링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YB, 노브레인, 9001, 신지훈, 오션프롬더블루, 변하은, 우물, 펜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부터 실력파 신인 뮤지션까지 8팀이 포함돼 있다.롤링홀은 2차 라인업 공개와 함께 아티스트의 최애곡을 소개하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롤링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 관람권 및 선물을 증정하는 등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계획이다.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롤링홀에서 2024년 올 해의 첫 공연을 개최하는 YB는 홍대 밴드 음악의 역사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로 합류하게 됐다”며 “선배 뮤지션으로서 후배 뮤지션들을 이끌어 주며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 롤링홀의 명맥을 이어 갈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롤링홀은 지난해 12월에 마이앤트메리, 크랙샷, 슈가볼, 암호, 예빛, 잭킹콩, 정아로, 피에타, 화노, 피엘, 시온, 찬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2팀이 포함된 29주년 기념 공연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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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음악의 성지’ 롤링홀 29주년 기념공연, 1차 라인업 공개

인디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 맞이하여 대장정의 포문을 여는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4일 정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마이앤트메리, 크랙샷, 슈가볼, 암호, 예빛, 잭킹콩, 정아로, 피에타, 화노, 피엘, 시온, 찬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12팀이 이름을 올렸다.2024년 개관 29주년을 맞이하는 롤링홀은 1995년 개관을 시작으로 록, 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릴레이 형식의 공연을 매년 개최해왔다. 넓은 음악 스펙트럼의 라인업 구성으로 그 해의 전반적인 음악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호평과 함께 대표적인 인디 뮤직 페스티벌로 명실상부 자리를 잡고 있다.라인업 구성에는 신인 뮤지션과 선배 뮤지션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 신인 뮤지션들은 인지도가 높은 유명 선배 뮤지션과 한 개의 타이틀로 묶여 노출되기 때문에 홍보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관객들이 ‘롤링 개관 기념 공연’을 통하여 매년 초 어떤 뮤지션들이 새롭게 등장했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신인 뮤지션들에게 등용문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롤링홀 김천성 대표는 “30년 가까이 홍대에서 음악과 함께 해왔습니다. 홍대 음악씬을 지켜 온 공연장 이라는 책임감으로 인디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신인 뮤지션부터 개성 넘치는 뮤지션, 베테랑 뮤지션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지난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에는 YB, 크랙샷, 너드커넥션, 체리필터, 스탠딩에그, 경서, 신인류, 더폴스, 기욱(ONEWE), 안예은, 윤딴딴, 디어클라우드, 김영소, 크랙샷, 87댄스, 이고도, 9001 등 약 70여팀의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바 있다.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라인업에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홈페이지 또는 롤링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12:32
연예일반

남진·임영웅→노엘 갤러거…놓치면 후회할 하반기 공연 라인업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추석부터 연말까지 풍성하게 채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소식에 팬들은 “올게 왔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 콘서트를 일간스포츠가 모아봤다. ◇‘영원한 오빠’ 남진의 60년데뷔 60주년을 맞는 남진은 오는 14일부터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무려 1년간 전국 12개 도시를 도는 대장정이다.2023 남진 전국투어 ‘데뷔 60주년 기념공연’은 정통 트로트부터 판소리까지 남진의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다. 남진은 앞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3년 정도 못 했다. 다시 시작하게 돼 긴장되고 흥분되고 기대도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6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건 그동안 함께 한 오래된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잘 준비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전국을 다시 하늘빛으로…임영웅의 ‘아임 히어로’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한다.개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건 피켓팅(피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켓팅)이었다.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차 티켓이 오픈된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은 역대 최대 트래픽을 기록, 동시 접속자 수가 폭발해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명 ‘효도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티켓팅에 티켓은 무서운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뜨거운 인기를 제대로 증명한 임영웅은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 등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를 이어간다. ◇24년 차의 저력 보여줄 때…코요태의 ‘코요태스티벌’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4년 차의 저력을 보여준다.코요태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서울시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지난해 개최한 첫 전국투어 콘서트인 ‘렛츠 코요태!’(LET’s KOYOTE!) 당시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느낀 코요태는 팬들과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 ‘코요태스티벌’을 출범했다. 이번 부제인 ‘순정만남’에는 무대와 팬들을 향한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남’을 그리겠다는 코요태의 다짐이 담겨 있다.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인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앞으로 꾸준히 팬들의 갈증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은 나훈아와 함께 ‘12월에’남진과 세기의 라이벌로 불리는 나훈아가 1년 만에 귀환한다.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12월 9~10일 대구 엑스코, 16~17일 부산 벡스코, 30~31일 경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 ‘12월에’를 개최한다. 공연은 각 도시에서 3회씩 총 9회 규모로 진행된다.나훈아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지난해 데뷔 55주년을 기념한 ‘드림 55’ 이후 약 1년 만이다. 공연장으로 돌아온 나훈아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애써 힘을 내 이전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가는 2023년이다. 특별할 것 없는 공기가 그저 고맙다. 그런 2023년을 보내야 하는 12월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노엘 갤러거 내한 공연영국 밴드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는 오는 11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를 개최한다. 약 4년 6개월 만의 내한 공연이다.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전날인 11월 27일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노엘 갤러거는 대한민국의 떼창 문화를 지속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릴 당시에도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추가 공연 개최를 알릴 당시에도 “너희 노래하는 거 보려고 공연 추가”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오아시스로 내한했을 때는 물론 하이 플라잉 버즈 활동 이후 진행된 내한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공연이 추가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노엘 갤러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과 호흡할 노엘 갤러거의 내한 공연에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1 11:00
연예일반

부산 인터내셔널 뮤직페스타, 9월 부산시민회관서 개최

오는 9월 정상급 재즈 디바들이 총출동하는 음악 축제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부산시민회관은 개관 50주년을 맞이해 기념공연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부산인터내셔널뮤직페스타(BIMF)’를 연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뮤직페스타는 록,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던 이전 무대와는 다르게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축제로 준비된다.첫날인 1일에는 녹턴, 애인있어요 등의 노래를 부른 이은미와 한국재즈계의 거장 피아니스트 민경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2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는 프라이드 프라이드(Fried Pride) 소속 보컬리스트 시호, 피아니스트 조윤성, 이효정밴드, 최은아 등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공연 예매와 자세한 출연진 등에 관한 내용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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