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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데뷔 11주년 기념 온라인 팬파티 성료

그룹 B1A4가 데뷔 11주년 기념 온라인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1A4는 23일 오후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11주년 기념 팬파티 ‘B1A4 ♥ BANA 우리들의 열한 번째 기념일 데이트’ 라이브를 진행했다. 팬들과 특별한 11주년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멤버 신우와 공찬은 반갑게 인사를 하며 포문을 열었다.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팬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메뉴를 선정, 알리오 올리오와 해물 토마토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직접 요리하며 능숙한 솜씨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치마를 벗고 다시 등장한 B1A4는 직접 고른 데이트룩을 공개했고, 플레이팅이 완성된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메뉴를 소개했다. 특히 멤버 산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은 두 사람은 곧바로 전화를 연결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화 통화로 안부를 전한 산들은 11주년을 맞이해 인사를 했다. 또 근황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 완성한 요리를 맛보며 본격적인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먹방’으로 팬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팬들에게 직접 투표 받은 설문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 지난 11년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끝으로 공찬은 “11주년도 함께 해줘서 굉장히 고맙다. 모두 바나(공식 팬클럽 명) 덕분이다. 매 순간 바나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건강도 잘 챙기고 있으니까 바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꼭 웃으면서 보자”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신우는 “바나와 함께 11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는 게 정말 뜻깊고 내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기억들이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정말 여러 일들이 많았는데, 그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했기 때문에 잘 버티고 헤쳐 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럴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어 준 바나에게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B1A4는 음악과 더불어 뮤지컬,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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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데뷔 11주년 팬들과 파티… "웃으며 만나길"

B1A4가 데뷔 11주년 기념 온라인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B1A4는 23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채널에 11주년 기념 팬파티 'B1A4 ♥ BANA 우리들의 열한 번째 기념일 데이트' 라이브를 진행해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팬들과 특별한 11주년 데이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멤버 신우와 공찬은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포문을 열었다. 앞치마를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팬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메뉴를 선정, 알리오 올리오·해물 토마토 파스타·샐러드·스테이크까지 직접 요리하며 능숙한 솜씨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앞치마를 벗고 다시 등장한 B1A4는 직접 고른 데이트룩을 공개했고 플레이팅이 완성된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메뉴를 소개했다. 특히 멤버 산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은 두 사람은 곧바로 전화를 연결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전화 통화로 안부를 전한 산들은 11주년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고, 근황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로 완성한 요리를 맛보며 본격적인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먹방으로 팬들의 침샘을 자극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팬들에게 직접 투표 받은 설문지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남다른 입담을 자랑, 지난 11년 동안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더욱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공찬은 "11주년도 함께 해줘서 굉장히 고맙고 모두 바나(공식 팬클럽 명) 덕분이다. 매 순간 바나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가 함께하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건강도 잘 챙기고 있으니까 바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꼭 웃으면서 보자"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신우는 "바나와 함께 11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는 게 정말 뜻깊고 내 인생에서도 가장 행복한 기억들이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정말 여러 일들이 많았는데 그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했기 때문에 잘 버티고 헤쳐 나갈 수 있지 않았나 싶다"며 "그럴 수 있도록 항상 옆에 있어 준 바나에게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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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24일 컴백 확정…썸머퀸 노린다

가수 청하가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아 여름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2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벌써 12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에 이은 여름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청하는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및 공식 팬클럽 별하랑 탄생 1주년을 기념하고자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8관에서 팬파티 ‘별하랑 청하랑’ 영상&전시회를 개최한다.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2주년이라는 시간이 가능했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기억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신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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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신화, '신화창조'와 함께한 20번째 생일파티 성료

그룹 신화가 20주년 기념 팬파티를 성료했다.신화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8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했다. 단독 콘서트 때는 공연 위주로 무대 구성을 짰다면 이번 팬파티에선 팬들과 20년을 되돌아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이날 에릭은 "많은 팬 여러분들이 공연장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한 번 밖에 없는 20주년 신화의 생일파티에 왔는데 후회없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화의 20주년이 됐다. 오늘은 신화의 생일이고, 신화창조(팬클럽)의 생일이다. 축제에 온 것처럼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어 앤디는 "매년 3월 24일 항상 꽉 채워주고 생일 파티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오프닝은 'T.O.P'로 시작했다. 이어 'Brand New', '중독', 'Wild Eyes' 등의 무대를 잇따라 선보였다. 멤버 신혜성의 진행으로 이어진 'ALL That TWENTY' 토크 타임에선 멤버들과 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각자 멤버들이 게임을 통해 신화의 20년을 돌아볼 수 있는 키워드를 정하고, 신화창조 팬들과 지난 세월을 짚어봤다. 이어 '아직 못 다한 이야기', 'I pray 4 U', 'Give it 2 me', 'All Your Dreams' 등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듣고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앙코르로 '으쌰!으쌰!'와 'Welcome' 무대를 선보이며 신화와 팬클럽 신화창조의 20주년 생일 파티를 마무리했다.신화는 1998년 데뷔해 한 번도 멤버 교체 없이 총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해왔다. 멤버들은 소속사가 바뀌는 등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신화라는 이름을 20년 동안 지켜내며 팬들과 함께했다. 이날 신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화는 "마흔살이 넘은 멤버도 있는데 앞으로 멤버들이 50세, 60세가 되어도 계속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활발히 활동할거다"며 "환갑파티도 하겠다"고 말했다.데뷔 20주년인 올해, 신화는 다양한 활동 계획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다. 26일엔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를 발매한다. 이 곡은 정규 3집 후속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도 앞두고 있다. 신화 여섯 명의 멤버들이 함께 출연하는 단체 예능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8.03.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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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한 번 밖에 없는 20주년 신화 생일, 즐겨달라"

그룹 신화가 20주년 기념 팬파티를 연 소감을 밝혔다.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8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했다. 이날 에릭은 "많은 팬 여러분들이 공연장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한 번 밖에 없는 20주년 신화의 생일파티에 왔는데 후회없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우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화의 20주년이 됐다. 오늘은 신화의 생일이고, 신화창조(팬클럽)의 생일이다. 축제에 온 것처럼 즐겨달라"고 말했다. 이어 앤디는 "매년 3월 24일 항상 꽉 채워주고 생일 파티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신화는 1998년 데뷔해 한 번도 멤버 교체 없이 총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해왔다. 20주년 기념으로 24일과 25일 양일에 거쳐 팬 파티 'ALL YOUR DREAMS'를 개최했다. 26일엔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를 발매한다. 이 곡은 정규 3집 후속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밴드 마스터 장지원이 편곡했다.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8.03.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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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신화, 20주년 맞이 "강산 두 번 바뀌었다. 환갑 파티도 할 것"

"멤버 교체 없이 20주년을 맞이한 것에 자부심이 큽니다. 환갑 파티도 하고 싶어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며 '환갑 파티' 개최를 약속했다.신화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기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199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신화는 멤버 교체 없이 활동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소속사가 바뀌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신화'라는 팀명을 지켜내며 20년을 활동했다. 그동안 13장의 정규 앨범을 냈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중 최다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보깅댄스·의자댄스 등 다양한 춤을 선보이고, 완전체 그룹 활동을 하면서 유닛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아이돌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아이돌이 대표이자 주주인 것도 신화가 처음이다. 2003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GOOD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가 2011년 멤버 에릭과 이민우를 공동대표로 하는 신화 컴퍼니를 설립했다. 나머지 멤버는 회사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신화는 여섯 명의 멤버들이 똘똘 뭉쳐 신화를 지켜내고, 20년간 꾸준히 활동한 것에 대해 "강산이 두 번 바뀌었다. 그동안 멤버 교체 없이 20년을 활동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50세, 60세가 되어도 최초 기록을 세우며 활동하고 싶다. 환갑 파티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소감은.에릭 "신화의 스무살 생일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신화 뿐 아니라 신화창조 주변에서 도와주신 회사 식구들이 계셔서 가능한 것 아닌가싶다. 함께 자축할 수 있는 20주년이 된 것 같다."전진 "어제(24일) 팬파티 하면서 활동했던 영상이나 자료들을 보면서 스태프분들도 생각이 많이 났고, 스쳐가는 많은 분들이 계셨다. 많은 것들을 배웠기에 지금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을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갚겠다."이민우 "1998년 3월 24일 이후 시간이 지나서 20년이 흘렀는데 멤버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어제 공연에서 순간순간을 떠올리면서 그 추억이 다시 제 마음 속에 깊이 자리하면서. 감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주년이라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김동완 "20년 동안 잘 버텨준 신화창조 분들께 감사드린다. 늘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드린 것이 아니라 모난 모습도 보여드리고 부족한 것도 보여드렸다. 어떤 사람에게는 불쾌한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많은데 야유나 회피 하는 것이 아니라 박수를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두 번의 강산이 변하는 동안 가수를 하고 있는데 팬 여러분이 관심의 끈을 놓지 않은 덕분이다." -감사한 분들이 있다면.전진 "신화를 발굴하고 키워주신 이수만 선생님과 (신화의 곡을 써준) 유영진 형께 감사하다. 또 이수만 선생님이 아니시라면 신혜성 씨와 저는 이 이름(혜성, 전진 예명)을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신화의 장점은.민우 "98년도 데뷔할 때부터 멤버 교체 없이 지금까지 왔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게 신화만이 가진, 신화가 내세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만 13장을 발표했다. 아이돌 중 정규 최대 기록이다. 또 신화하면 퍼포먼스가 떠오를텐데 신화가 항상 고민하면서 만든 춤이 있는데 보깅댄스, 의자댄스 등은 모두 최초로 선보인 것들이다. 여기에도 자부심을 느낀다. 콘서트에서 올라이브 밴드를 진행한 것도 신화가 처음이라고 들었다. 그룹 활동 중에 솔로, 유닛 활동을 시도한 것도 신화가 처음이다. 이 모든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신화가 되겠다."에릭 "신화로 데뷔하고 소속사가 바뀌면서 신하나 군화가 될 뻔한 적도 있었다. 저희만 신화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저희 팬클럽도 신화창조라서 이름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아이돌이 대표고 주주인 것도 신화가 처음이다. 2015년부터 신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게 신화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의 노력이 쌓인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서도 자부심을 많이 느낀다."혜성 "콘서트 때 팬분들이 쌀 화환을 기부하는 문화도 신화가 시작이라고 들었다. 신화창조 팬 여러분이 모범이 되어주고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배 가수분들의 팬들이 좋은 걸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또 가끔씩 후배 아이돌 가수들이 이런 점을 본받고 싶다면서 신화를 언급하면 보람된다." -20주년 기프트 싱글로 지난 2000년 활동곡 '올 유어 드림스'(All Your Dreams)를 뮤직비디오까지 리메이크해 오는 26일 공개한다. 정규 3집 후속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혜성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다. 팬들이 좋아하는 곡을 리메이크해보자는 생각을 했고, 이 곡을 리메이크하기로 했다. 2001년 첫 콘서트에서 부르고 아무데서도 무대를 보여준 적 없는 곡이다. 팬들이 좋아하면 좋겠다. 또 멤버들이 다 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으면 좋아할 것 같아서 'ALL YOUR DREAMS'를 리메이크하게 됐다. 여러모로 의미를 더했다."동완 "3집 활동할 때 팬들이 좋아해준 곡이다. 팬들의 투표로 3집 후속곡이 됐을 정도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곡이다. 이번에도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 -20주년 기념 팬파티를 한 소감은.혜성 "콘서트는 거의 매년 했지만 팬파티는 오랜만이다. 24일 첫 회 때 3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했다. 그 정도로 의미가 컸다."민우 "아일랜드 형식의 무대는 처음이었다. 팬들이 우리를 감싸주는 느낌이 좋았다. 팬파티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었다." -20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나.혜성 "첫 회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뒤 거취를 정할 때였던 것 같다. 위기라고 하긴 좀 그렇긴하지만, 멤버들이 어딜 가든 같이 가자는 마음이 통해서 잘 이겨냈던 것 같다."민우 "멤버 모두 신화라는 그룹에 속해있는 것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서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위기를 잘 이겨낸 것 같다."에릭 "회사를 바꾸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화가 여섯명이라는 것에 의심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난 회사를 바꿀 때 보다 군대에 갔을 때가 가장 큰 위기이자 불안했던 시기였던 것 같다. 저희는 계속 다같이 하고 싶은데 저희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나. 팬 여러분들에게도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워낙 연예계가 급변하기 때문에 돌아왔을 때 어떨지 몰라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팬들이 기다려줬고, 무사히 컴백해서 좋았다." -H.O.T., 젝스키스 등 함께 활동했던 아이돌 1세대가 최근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면 어떤가.민우 "그들이 뭉쳤을 때 방송들을 보면서 너무 기뻤다. 또 동료로서 마음 속으로 응원했고, 계속 같이 활동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신화 표 예능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도 있다.전진 "조만간 여섯명이 다같이 단체 예능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회의를 계속 하고 있는데 조금 더 기다려달라. 정리 되는대로 보여드리겠다."민우 "JTBC '신화방송'을 통해서 (신화 단체 예능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20주년이라서 또 한 번 뜻을 모았다. 멤버들 6명이 예능에 다같이 출연하는 모습을 또 보여드리면 어떨까해서 의견을 모았고, 잘 진행하고 있다. 멤버 여섯명도 기대하고 있다." -향후 계획은김동완 "앤디와 종종 이야기하는데, 환갑 파티를 개최하자고 했다. 앤디가 이야기하신 것이니 꼭 지켜주길 바란다. 활발히 활동할테니 팬들도 건강 유의하고 영양 보충해주며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전진 "40세가 넘은 멤버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 50세, 60세가 넘어도 최초의 기록들을 더 많이 만들어가는 그룹이 되겠다."에릭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예능 활동으로 계속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거다. 여름엔 2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 투어도 예정돼있다. 20주년인 올해 1년 내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김연지 기자사진=김진경 기자 2018.03.2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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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릭-앤디 '자로 잰 듯한'

그룹 신화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ALL YOUR DREAMS 2018' 기자회견을 열었다.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화는 팬파티 이후 26일 정오에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2018)'을 공개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5/ 2018.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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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화 '도레미 인사로 피날레'

그룹 신화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ALL YOUR DREAMS 2018' 기자회견을 열었다.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화는 팬파티 이후 26일 정오에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2018)'을 공개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5/ 2018.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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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진 '아, 빗나간 사랑'

그룹 신화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ALL YOUR DREAMS 2018' 기자회견을 열었다.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화는 팬파티 이후 26일 정오에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2018)'을 공개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5/ 2018.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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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완 '뭐지? 이 느낌!'

그룹 신화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데뷔 20주년 팬파티 'ALL YOUR DREAMS 2018' 기자회견을 열었다.신화(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멤버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신화는 팬파티 이후 26일 정오에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프트 싱글 음원 'All Your Dreams(2018)'을 공개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8.03.25/ 2018.03.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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