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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데뷔 14주년 기념 8시간동안 릴레이 채팅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4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버전 앨범을 발표한다. 슈퍼주니어는 6일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의 스페셜 버전인 ‘TIMELINE’(타임라인)을 발매한다. ‘TIMELINE’은 지난 10월 14일 발표한 ‘Time_Slip’과 트랙리스트는 동일하지만, 완전히 다른 앨범 패키징과 속지로 구성했다. 이를 기념해 멤버 시원, 신동, 예성, 은혁, 규현, 동해, 려욱, 이특, 희철은 정오부터 릴레이 채팅을 진행하고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공식 팬클럽 E.L.F.(엘프)와 함께하는 데뷔 14주년 릴레이 채팅 이벤트는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Lysn(리슨)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약 10년만의 군백기를 마치고 발표한 정규 9집 ‘Time_Slip’으로 가온 주간 앨범 종합 차트,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한터차트, 신나라 레코드 주간 음반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데뷔 15년 차에도 변함 없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정규 9집 스페셜 버전 앨범 ‘TIMELINE’은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