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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질 좋은 수면을 위해 투자” 이주승, 이불 견적에 동공 지진 (‘나혼산’)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봄을 맞이해 새 이불을 찾아 나선다. ‘석양 속의 오아시스’ 콘셉트의 집에 산소를 공급해 줄 ‘딥 그린’의 이불을 발견한 이주승은 예상치 못한 이불 견적에 동공 지진을 일으켜 시선을 강탈한다.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딥 그린’에 딥하게 빠진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이주승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랫동안 함께했던 침대 이불을 교체한다. 화사하고 알록달록한 이불들이 가득한 이불 가게에서 이주승은 오직 ‘딥 그린’ 컬러의 이불을 찾기 시작한다.이주승은 “최근 ‘딥 그린’에 꽂혔다”라며 석양 같은 주황빛 조명과 곳곳에 오아시스처럼 자리 잡은 파란 커튼, 파란 소파 등으로 ‘석양 속의 오아시스’ 콘셉트를 완성한 집에 산소를 제공하는 나무가 있으면 지구처럼 조화롭겠다고 생각했다는 것.마음에 쏙 드는 이불을 발견한 이주승은 직접 누워 덮어 보는 등 신중하게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그는 사계절을 위한 구스 솜까지 이불 풀세트를 사기로 결정하는데, 이불의 견적을 확인한 후 동공지진을 일으킨다.“질 좋은 수면을 위한 투자”라며 애써 당황한 기색을 감추던 이주승은 각종 할인 혜택까지 야무지게 챙긴다고. 집에 돌아와 새 이불을 세팅한 이주승의 침대는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딥 그린’의 시금치 페스토 파스타와 볶음밥을 곁들인 오믈렛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한 상을 준비한다. 달걀도 터지고 치즈 가루 뚜껑도 터지는 등 박력 넘치는 요리 현장이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특히 부드러운 오믈렛을 만들기 위해 맹연습 중이라는 이주승의 모습을 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키의 반응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딥 그린’에 깊이 빠진 이주승의 모습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8 13:50
예능

[TVis] 윤종훈, 오타니 쇼헤이 못지않네 “계획표 항상 되새겨” (‘편스토랑’)

배우 윤종훈이 근면성실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로 윤종훈이 첫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윤종훈은 “기본부터 배우고 있다. 그간 혼자 요리했다면 칼질부터 제대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류수영은 “진정성이 다가온다”고 칭찬했다.이날 윤종훈은 자택에서의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기상 후 반려견 마루를 품에 안고 아침인사를 가졌다. 발걸음을 옮긴 취미 방에는 8년 째 취미로 이어오고 있는 서예로, 윤종훈이 직접 쓴 붉은 색의 강렬한 족자가 달려있었다. 윤종훈은 “제 가치관은 새옹지마, 진인사대천명”이라며 “제 장점은 끈기, 오기, 근면성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방 한켠에 놓인 화이트 보드에 작성한 인생 지침을 담은 빽빽한 마인드맵도 눈길을 끌었다. 윤종훈은 “써놓고 ‘할 거야’라고 자기 스스로 되새긴다”라고 말했다. 멘탈, 연기, 인간성, 윤리, 돈 등 윤종훈의 목표가 적힌 마인드맵은 ‘만다라트 계획표’로 일본 유명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훈은 수년 째 지키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성실하게 한식 조리 기능사에 도전 중인 근황도 전했다. 윤종훈은 “한식을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칼질이 하루에 30초라도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 그게 정석이라 생각한다”고 열의를 내비쳤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0:56
생활문화

명가떡 좋은계란할인점, 국내 떡․계란 유통 패러다임 제시하며 무인점포 창업의 혁신 가져와..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명가떡 좋은계란할인점(대표 김수복/총괄이사 박수철)이 떡과 계란을 함께 판매하는 혁신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수복 대표는 30년 경력의 유통사업가로서 소비율이 높은 계란과 떡을 활용한 무인점포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박철수 총괄이사와 의기투합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명가떡 좋은계란할인점에서는 65년 경력의 떡 제조 기능사가 국내산 쌀로 만들어 급속 냉동한 특색 있는 떡 60여 종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메뉴인 찹쌀빙고세트, 호두경단, 찹쌀빙고딸기, 벗겨바나나를 비롯해 개성주악, 팥시루떡, 우유백설기, 현미가래떡, 흑임자인절미, 동부고물인절미, 쑥찰떡, 이북식 인절미 등인데 상온에서 3~5분 자연 해동 후 섭취하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되는 명가떡은 설탕 함량이 적고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데다 원산지가 표기돼 있고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 개별 소포장돼 학생, 직장인, 노인들이 간식거리, 식사대용으로 애용하고 있으며 떡과 잘 어울리는 유기농 식혜, 견과류도 인기가 높다. 명가떡 좋은계란할인점에서는 무항생제 생계란(왕란/특란/대란/유정란/초란), 메추리알, 구운 계란 등 25여 종을 판매한다. 뛰어난 맛과 높은 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명가떡 좋은계란 할인점’은 매장 내 키오스크와 CCTV로 떡/계란 판매, 실시간 재고 현황 파악, 자동 발주, 상품 선입/선출이 가능해 투잡에 적합하다. 이 매장은 KBS를 비롯해 여러 매스컴의 조명을 받았으며 2023 우수 브랜드 대상(무인 프랜차이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국내 떡․계란 유통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김 대표는 “‘명가떡 좋은계란 할인점’ 프랜차이즈 400호점이 개설됐다”면서 “전국 단위 1,000호점을 목표로 신선한 떡과 계란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14:08
예능

샤이니 키, 대망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현장…“살면서 처음 겪는 난관” (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대망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당일 마지막 연습에 몰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긴장에 초조해하는 모습까지,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D-DAY 현장이 공개된다.키가 드디어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한다. 작년 4월 당당히 필기시험에 합격했던 키는 “사랑하는 저의 주방을 포기하고 최선을 다해 진짜 열심히 했다”라며 그동안 틈틈이 레시피 암기는 물론 잠도 줄여가며 매일 일상처럼 퇴근 후 요리를 연습했다고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 빼곡하게 적힌 키의 레시피 수첩이 그의 노력을 가늠케 한다.지난 연습의 흔적으로 난장판(?)인 주방에서 시험을 보러 가기 직전까지 요리 연습에 몰두한 키. 그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극악의 시험과제로 꼽히는 오믈렛 만들기 연습을 한다. 20분 내에 메뉴를 완성해야 하기에 그는 실전처럼 타이머까지 맞추고 초집중한다. 키는 계란이 익는 소리까지 확인하며 완벽하게 오믈렛을 완성해낸다. “가르쳐준 대로 하니까 잘 되던데요”라며 자신감을 보인다.그러나 키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누가 봐도 합격이게끔 만들자”라는 포부로 수없이 오믈렛 만들기에 집중한다. 시험 시간이 다가올수록 1분 1초가 간절해진 키는 “살면서 처음 겪어보는 난관이에요”라고 긴장되고 초조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자신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한 키가 실기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키의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D-DAY 현장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1.28 17:31
경제일반

세븐일레븐, 조리기능장이 개발한 간편식 4종 출시

세븐일레븐은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소속 요리사가 직접 개발한 간편식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조리기능장은 한식, 일식, 중식 등의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야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요리 분야 최고의 전문 기능인력으로, 한 해 배출되는 인력이 30∼50명에 불과하다.이번에 선보이는 간편식은 숙성간장&들기름비빔밥, 숙성간장불고기비빔김밥, 고구마치즈토스트샌드, 고구마치즈돈까스버거 등이다.롯데중앙연구소, 롯데웰푸드 개발자와 함께 호텔롯데 김세한 셰프, 조우현 조리명장 등 10여명의 기능장이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해당 제품 포장에는 조리기능장협회 로고가 새겨진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건강과 맛에 중점을 둬 개발한 만큼 먹거리도 건강하게 즐기는 '헬시플레저' 경향과 미각에 민감한 젊은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사람)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10.22 08:37
생활문화

디올, 시대를 초월한 강렬함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공개

9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2025 디올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를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디올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패션을 근본적인 관점에서 되돌아보며 룩의 의도와 기능사이에서 신체와 의상의 관계를 강조하고자 했다.지극히 그래픽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라인은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였고, 가로와 세로가 교차하는 체크 디테일은 극단적으로 길어진 형태로 Miss Dior 로고를 예찬한다. 또한, 셔츠와 같은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은 블랙 컬러의 스커트, 팬츠, 드레스와 매치하여 이중성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뚜렷한 개성을 표현하였으며, 봄버 재킷의 밝은 레드 컬러 포인트는 대조적인 느낌을 선사한다.특히, 올해는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통해 신체, 패션, 스포츠라는 표현에 평등, 포용성, 존중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수용하는 자세라는 의미가 더해졌다. 이에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패션은 보여지는 것으로 여기며 신체와 정신의 조화를 필요로 하는 유서 깊은 종목인 양궁 분야에서 도전을 펼치고 있는 SAGG 나폴리(SAGG Napoli)의 양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쇼를 시작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컬렉션 쇼에는 한국에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 그리고 배우 남주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밖에도 나탈리 포트만, 로잘리아, 안야 테일러 조이 등 다양한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2024.09.27 13:50
예능

“솔직히 고백해도 돼요?”…차서원 ‘실수’ 고백에, 전현무 ‘분노’(나혼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를 은퇴한 전현무가 ‘무진사(현무+사진사)’ 활동을 공식 선언하며 초고속으로 태세를 전환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과 함께 첫 출사에 나섰는데, 10분 만에 불신을 가득 품은 전현무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주승의 인생 사진으로 ‘코토그래퍼(코쿤+포토그래퍼)’와 대국민 블라인드 대결을 펼쳐 패배한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은퇴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전 쭉 가겠습니다!”라고 ‘무진사’ 활동을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진다.‘무진사’로 새롭게 태어난 전현무는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운다. 차서원은 2년 전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 구호를 외치며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낭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 후 2년여 동안 복무를 마친 차서원이 ‘무진사’의 사진 스승으로 나선 것.전현무와 차서원은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출사 장소로 인기 만점인 미군 기지에서 사진을 촬영한다. 약 20년 전 미군 기지에서 군 복무를 했다는 전현무는 추억에 빠져든다. 이때 차서원이 ‘매너손’을 발동, 뜻하지 않게 전현무의 설렘을 유발해 웃음을 안겨준다.차서원은 ‘사진 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답게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며 필름 카메라부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를 챙겨와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는 사진 스승 차서원의 가르침을 받으며 사진의 진짜 매력에 빠져든다. 그런데 이때 차서원이 안절부절 못하며 “솔직히 고백해도 돼요?”라고 말해 전현무를 긴장케 만든다. 이어진 차서원의 충격 고백에 전현무는 “믿음, 존경심 이런 게 한 10분 만에 사라진 것 같다”라며 불신을 드러냈다고 해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Y2K 감성 아이템을 장착하고 차서원의 모델로 변신한 모습도 포착됐다. 전현무는 추억의 잡지 표지부터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포즈 등으로 그때 그 감성에 제대로 과몰입한다. 차서원이 촬영한 결과물을 확인한 전현무는 “공포 영화야..”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낭또’ 차서원과 함께하는 ‘무진사’ 전현무의 첫 출사 현장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2:52
예능

‘엄현경♥’ 차서원, ‘나혼산’ 깜짝 등장…“큰 실수 저질러”

배우 차서원이 아빠가 된 후 ‘나혼산’에 깜짝 출연했다.지난 20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 차서원이 출연했다.영상에는 전현무가 사진을 배우기 위해 차서원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서원이가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땄더라. 사진을 배울 겸 출사도 한 번 나갈 겸 만났다”고 말했다.차서원은 이어 동료 배우인 엄현경과 갑작스럽게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된 일도 에둘러 언급했다. 차서원은 “큰 실수를 해가지고”라며 부끄러워했고, 전현무는 “이건 아니지. 기본이 안 돼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서원은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엄현경과 결혼과 임식 소식을 알리고 같은 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차서원은 이후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군 복무를 이어갔으며, 지난 5월 제대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07:26
부동산일반

㈜대명건설, 방수 및 유지보수 분야 기술력으로 건설산업 발전 기여해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주)대명건설(대표 황명원)은 책임 시공을 표방하는 건설 기업이다. 주요 업무는 실내건축 공사를 비롯해 방수/습식/도장/판금/조적/미장/판넬 시공/공장 유지․보수․관리, 건축물 조립 공사 등인데 특히 방수 보수공사 부문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발휘하고 있다.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전문 인력(대부분 방수기능사 자격 보유)들이 노후 또는 부식으로 인한 지붕이나 창호의 누수 현상이 재산 손실, 인명 사고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방수 보수 및 도장 작업을 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준다. 이 업체는 학교, 일반 빌딩 옥상에는 주로 우레아 방수, 시트 방수 작업을 한다. 공장의 콘크리트 옥상은 우레탄 방수, 판넬로 덮인 공장 지붕에는 대명건설이 자체 개발한 독보적 공법을 적용해 우레탄 방수 작업을 시행한다. 또한 노후/손상으로 인해 균열/들뜸 현상이 발생한 창틀 실리콘 코킹 작업 등 창호 방수 공사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방지에 각별히 신경 쓰고 공사의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자 발생률을 최소화한다. 그 덕분에 이 업체는 많은 클라이언트로부터 우수한 시공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화성 지역 건설업계에서 높은 네임밸류를 확보하게 되었다. 황명원 대표는 건설업계에서 15년 이상 시공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건설 전문가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공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방수산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방수 보수 및 유지․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4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대명건설을 사업 실적 구조가 견실한 기업으로 키워가며 롱런 기틀을 다지는 그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 동참한다. 성당, 독거노인/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전등 교체, 기계 설비 수리 등 봉사활동을 벌이는 등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는 “국내 공장들의 지붕은 90% 이상이 판넬 구조물이므로 시간이 오래 지나 낡으면 누수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공신력이 높은 방수 전문기업에 의뢰하여 누수 예방 공사를 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하면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공 기술 혁신, 신공법 개발에 총력을 쏟는다”고 말했다. 2024.09.11 09:34
드라마

정해인, 정소민 부정기 끝내나…“너 때문에 돌아버릴 것 같다” 감정 폭발 (‘엄친아’)

정소민이 정해인의 마음을 알아챘다.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배석류(정소민)가 서로 기억하고 알고 있는 ‘처음’의 순간들이 그려졌다. 배석류는 최승효가 최근 자신에게 거리를 두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최승효는 “우리 이제 어른이야”라며 옛날과 똑같이 지낼 수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배석류는 그의 달라진 말과 행동에서 낯설고 이상한 기류를 감지했다. 6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이날 배석류는 최승효의 방에서 그가 숨겨놓은 편지를 발견했다. 과거의 최승효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내용에 놀란 것도 잠시, 최승효는 배석류의 손에 들린 편지를 빼앗아 구겨 버리며 어린 시절의 장난으로 넘겨버렸다. 그리고 그날 이후 최승효는 배석류를 멀리하고 피했다. 새로운 꿈을 찾은 배석류의 힘찬 헤엄도 시작됐다. 먼저 요리 학원에 등록했고, 한식기능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렇게 꿈을 찾으라던 최승효는 배석류의 소식에도 무심한 척하며 그를 서운하게 했다.그런 가운데 최승효는 배근식(조한철)이 낯선 여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 마침 나미숙(박지영)은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요즘 들어 남편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다며 의심하고 있었다. 말없이 분식집 문도 닫고 새벽에 귀가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 모르게 급하게 돈을 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나미숙은 배근식을 닦달했다. 배근식은 아내의 성화에 보증, 도박, 바람도 아닌 ‘사고’가 있었다면서 얼마 전의 일을 털어놓았다.맛집 유튜버라는 손님들이 찾아와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컴플레인을 했고, 국물이 쏟아져 화상을 입고 명품 시계가 망가졌다며 전액 배상을 요구한 것. 이를 어길 시 소송을 걸어 영업 정지를 시키겠다고 협박까지. 이에 배근식은 대리운전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돈을 모으고 있던 것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배석류는 아빠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나섰지만, 최승효가 먼저 알고 일을 해결 중이었다.배석류는 최승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옛날 같지 않게 소원해진 둘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최승효는 “언제까지 옛날처럼 지내. 그때에 머물러있는 거 이제 그만하자”라고 단호하게 끊어냈다. 이유도 모른 채 가장 친한 친구를 잃게 된 배석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며칠 후 다시 최승효를 찾아갔다. 요리 학원에서 처음으로 만든 음식을 보자마자 그와의 추억을 떠올린 것이었다. 최승효는 배석류의 등장에 참을 수 없다는 듯 “부탁이니까 나 좀 그만 내버려둬. 내 인생에 끼어들지 좀 말라고! 그때도 지금도, 네가 자꾸 이러니까. 너 때문에 내가 돌아버릴 것 같다고!”라며 오랫동안 눌러온 감정을 터뜨렸다. 고백 아닌 고백에 잠시 멍해져 있던 배석류는 그 말뜻이 무엇인지 되물었다. 더 이상 외면도 부정도 할 수 없는, 감정의 민낯을 마주한 두 사람의 눈빛은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기대케 했다.무엇보다 “나는 배석류의 모든 처음을 기억한다. 나는 그 애를 너무 오래 알아서, 정말이지 모르는 게 없다고 생각했다”라는 최승효의 내레이션과 ‘당신의 첫’이라는 오프닝 소제목에 연결되는, “나는 최승효의 모든 처음을 알고 있다. 내가 유일하게 몰랐던 건, 그 애의 첫사랑이었다”라는 배석류의 내레이션과 ‘당신의 첫사랑’이라는 엔딩 소제목이 설렘과 여운을 배가했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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