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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X김선호, 드디어 몸치 탈출? 춤부심 폭발

'1박 2일' 멤버들의 춤부심이 폭발한다. 내일(21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 맞이 프로젝트로 도전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제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을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앰비규어스 댄스팀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다. '1박 2일'의 댄스 실력자인 김종민, 문세윤, 라비는우등반으로, 나머지 멤버인 연정훈, 김선호, 딘딘은 열등반으로 나뉘어 연습에 돌입한다. 특히 '1박 2일'의 공식 몸치 김선호와 딘딘은 댄스팀 최경훈의 특별 코칭을 받으며 댄싱머신(?)으로 거듭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점점 빨라지는 박수 소리에 맞춰 신들린 춤사위를 뽐낸다고. 급기야 김선호는 "나 잘하나 봐!"라며 자신의 댄스 DNA를 알아차리고, 딘딘은 "감 잡았다"며 자신감을 풀충전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가벼운 몸짓과 타고난 박자 감각을 자랑했던 기대주 '댄스뚱' 문세윤이 때아닌 복병을 만난다. 폭풍 눈물까지 보인다고 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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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예능센터장 "'1박2일' 시즌4 기대주 김선호, KBS 新아들 기대"

이재우 예능센터장이 '1박2일' 시즌4 기대주로 배우 김선호를 꼽았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재우 KBS 예능센터장이 첫 방송 2일을 앞둔 '1박2일' 시즌4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기대한 것보다 (방송이) 잘 나왔다"고 운을 뗀 이재우 센터장은 활약을 기대할 만한 멤버가 있느냐고 묻자 "김선호"라고 답했다. "연기도 잘한다고 들었는데 '1박2일' 시즌4에서도 활약한다. 워낙 호감 이미지이고 열심히도 해서 기대되는 멤버다. '1박2일'은 물론 KBS 드라마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철저한 사전검증을 거쳐 시즌4 멤버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평판 조사를 정말 많이 했다. 문제없을 것"이라면서 "기존보다 젊어진 제작진과 출연진이 원형에 충실하되 세련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시즌1부터 시즌4까지 함께한 멤버다. "김종민은 '1박2일'의 상징적인 존재다. 연정훈이 맏형인데 김종민이 허술한 리더 역할을 할 것이다. 이 부분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했다. '1박2일'이 8일 오후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부터 오후 9시 15분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이재우 센터장은 "편성 변경에 따른 프로그램은 안착까지는 3개월 정도 보고 있다"면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첫 시즌 방송 이후 12년간 KBS 간판 예능으로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1박2일'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체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정준영의 몰카 파문 직격탄 후 방송 및 제작을 무기한 중단했다가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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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6인 체제 완성

새롭게 시작하는 '1박 2일'이 라인업을 발표했다.KBS 2TV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5일 '김종민·연정훈·문세윤·김선호·딘딘·빅스 라비 등이 새 시즌으로 시청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1박 2일'은 KBS 간판 예능이자 2007년 첫 방송 이후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그야말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누비는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꿀잼 순간, 멤버들 간의 찰떡 호흡으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져왔다. 새롭게 시청자 곁을 찾는 '1박 2일'은 기존에서 선보였던 리얼한 웃음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신선함까지 더해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더한다. 특히 김종민·연정훈·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가 합류하면서 예측 불가한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1박 2일'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민은 이번 시즌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허당기 가득한 매력과 독보적인 리액션으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가 새로운 멤버들과 펼칠 예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대중에게 연기자로서 모습이 익숙한 연정훈이 '1박 2일'이란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출할 반전 매력은 이번 시즌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 먹방의 대가를 넘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하며 활약 중인 문세윤도 새로운 멤버들 사이에서 전문 예능인의 남다른 모습으로 어떤 웃음을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대세로 발돋움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김선호의 캐스팅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작품에서 발현됐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가 실제 버라이어티에서는 어떤 포인트로 작용할지. 분야를 넘나들며 깐족거리는 딘딘과 예능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라비가 막내라인으로 합류한다. 여러 방송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주목받는 딘딘과 아이돌답지 않은 재치 있는 예능감을 뽐내는 라비의 모습은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특히 이들 막내라인이 형들과 함께 자아낼 신선한 재미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는 "예능 베테랑들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신선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1박 2일' 시즌이 탄생할 예정이다"며 "기존에 사랑받았던 '1박 2일'만이 가진 특별함에 새로움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시즌 4를 선보일 것이다"고 했다.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반면 이른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다. 색다른 조합이라곤 하지만 어딘가 모자란 느낌이 강하기 때문. 또한 특정 멤버의 합류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1박 2일'은 이런 우려와 기대를 안고 12일과 13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은 내달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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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너땜에' 이유영♥김선호, 케미 빛났다…현실로맨스 엔딩

현실 연애를 리얼하게 보여준 '미치겠다, 너땜에!'가 호평 속 마쳤다.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방송된 MBC UHD단막스페셜 '미치겠다, 너땜에!'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친구를 연기한 이유영과 김선호의 케미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중과 방송 후는 물론 다음 날까지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스크린에서 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유영은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 TV에 어울리는 배우임은 물론, 달달한 로맨스까지 연기 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들었다. '괴물 신인' 김선호는 연극 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지난해 주목받는 신인에서 주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미치겠다, 너땜에!'는 그동안 '베스트 극장' '드라마페스티벌' '세가지색 판타지' 등 다양한 단막드라마를 선보였던 MBC가 2018년에 선보인 첫 단막드라마. '쇼핑왕 루이' '결혼 계약'을 공동연출 했던 현솔잎 PD의 입봉작이었다. 일상과 연애의 현실적인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하며 주목받는 연출자로 시선을 모았다.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솔잎 PD가 "흔해 빠진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우리 주변에 폭풍 같은 첫만남 운명같은 사람 몇 번이나 있을까 생각했다. 주변에 있던 사람이 어느 계기로 슬쩍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만남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작품의 방향을 설명한 바 있다. 작품이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MBC 관계자는 "단막극을 통해 젊은 PD와 작가는 물론, 다양한 배우들을 새로 발굴하기도 하고, 미니시리즈나 장편드라마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창의성을 보여주며, 드라마의 영역을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 '미치겠다, 너땜에!' 역시 젊고 창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결의 이야기를 잘 빚어냈다"라며 앞으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후속으로는 정재영, 정유미가 출연하는 '검법남녀'가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MBC 2018.05.0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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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연극 '클로저' 합류... 뉴욕 출신 스트리퍼 '앨리스' 역

배우 박소담이 연극 클로저에 합류했다.3일 ‘클로저’ 제작사 (주)악어컴퍼니는 오는 9월 6일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인 연극 '클로저(연출:노덕)'의 앨리스 역할로 배우 박소담의 추가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연극 ‘클로저’는 영국의 연출 겸 극작가 패트릭 마버의 대표작으로 해외 유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휩쓸고 유럽, 일본, 호주 등 전세계 50여개국, 100여개 도시, 3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 되며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는 세계적 명작이다. 위태롭게 얽힌 네 남녀의 뒤틀린 관계와 사랑으로 인한 집착과 욕망, 그리고 진실의 의미를 조명하는 깊이 있는 대본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배우 박소담이 캐스팅 된 앨리스는 뉴욕 출신의 스트리퍼로 사랑에 저돌적이고 맹목적인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유자이다. 역대 ‘클로저’ 앨리스에 문근영, 이윤지, 진세연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캐스팅되며 항상 주목을 받았던 역할이기도 하다. 2015년 영화계가 뽑은 기대주에서 올해의 배우로 주목 받은 박소담은 2013년 영화’소녀’로 데뷔한 이후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겨울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신들린 연기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연극 ’렛미인’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으며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스크린과 무대에 이어 드라마 ’뷰티풀마인드’로 브라운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박소담이 이번 연극 ‘클로저’의 무대에서는 어떠한 감성으로 관객을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클로저’는 박소담 배우가 캐스팅 된 앨리스 역에 이지혜, 댄 역에 이동하, 박은석, 김선호, 래리 역에 배성우, 김준원, 서현우, 안나에 김소진, 송유현 배우의 캐스팅 소식을 공개해 먼저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박소담의 합류를 발표하며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최종 10인의 캐스팅을 완성한 연극 ‘클로저’가 3년만에 어떤 무대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연극 ‘클로저’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3일 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영식 기자 2016.08.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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