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건
연예

'한다다' 기도훈 "영광이었던 현장…많이 배웠습니다" 종영소감

기도훈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종영 소감을 남겼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종영을 맞이하는 가운데, 기도훈은 소속사 측을 통해 한 발 먼저 종영 인사를 전했다. 기도훈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박효신 역으로 분해 송가네 식구들을 만나 과거 사고로 인해 닫힌 마음을 열고 꿈을 향해 재도전,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특히 기도훈은 송가희(오윤아)와 솔직 담백한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음은 물론 김지훈(문우진)과 세대 초월 우정으로, 옥탑방 멤버들과는 허물없는 모습으로 ‘만능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천후 활약을 보여준 기도훈은 “존경하는 연기자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며 "마지막으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11 17:21
연예

'한다다' 오윤아♥기도훈, 문우진과 캠핑 나들이···행복한 한때

'한다다' 오윤아와 기도훈, 문우진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오윤아(송가희 역), 기도훈(박효신 역), 문우진(김지훈 역)의 순간들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굴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가희(오윤아 분)와 박효신(기도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시간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고, 감정을 인정한 것. 과거 경기 도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의 어머니가 박효신을 찾아와 다시 유도를 할 것을 권유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송가희, 박효신, 김지훈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을 부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캠핑 준비를 하며 한가로이 불꽃놀이를 즐기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다 가까워진 관계는 물론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한편, 혼란스러운 상황 속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송가희와 박효신 앞에 새로운 위기가 들이닥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세 사람이 캠핑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총 100부작으로 오는 9월 중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9 11:24
무비위크

'한다다' 오윤아X문우진, 다정했던 모자 사이에 어색한 기류..무슨 일?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오윤아와 문우진이 그동안 숨겨둔 진심을 꺼내놓는다.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오윤아(송가희), 기도훈(박효신), 배호근(김승현), 문우진(김지훈)이 각자 관계의 새로운 변곡점을 맞는다. 앞서 방송에서는 오윤아, 기도훈(박효신), 배호근의 팽팽한 대립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오윤아가 막무가내로 재혼에 속도를 내는 전남편 배호근의 태도에 분노, 이를 목격한 기도훈이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한 것. 이들의 미묘한 관계를 의심한 배호근은 기도훈과 신경전을 이어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15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색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는 오윤아와 문우진의 순간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특히 해맑게 웃던 오윤아가 차게 식은 눈빛으로 혼란을 내비치고 있어 두 모자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생각에 잠긴 듯 오윤아의 손을 잡은 채 고개를 떨군 문우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어린 나이에도 늘 침착함을 유지해왔던 문우진이 굳은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날 오윤아는 문우진의 말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과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5 08:53
연예

'한다다' 이상이♥이초희 결혼선언, 최고시청률 또 경신

이초희와 이상이가 결혼을 선언, 겹사돈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3.6%, 36.5%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결혼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두고 고민에 빠진 이초희(송다희)와 이상이(윤재석)의 순간부터 막무가내로 재결합을 요구하는 배호근(김승현)의 이기심에 허탈해하는 오윤아(송가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현실 멜로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앞서 윤재석(이상이)은 송다희(이초희)에게 프러포즈를 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녀와 한 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강하게 내비친 것. 하지만 송다희는 갑작스러운 그의 고백에 당황, 자신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이냐고 되물었고, 윤재석은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라며 결혼하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하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놀란 송다희는 “말도 안 돼. 나 이제 막 편입했어요 재석씨. 졸업도 한참 남았고, ”라며 복잡 미묘한 심정을 보였다. 윤재석은 송다희 덕분에 자신의 가치관이 변했음을 어필,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을 제안했고, 송다희는 흔들리는 눈빛을 보여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의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심장이 터질 듯한 설렘을 안겼다. 서로를 소중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은 물론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모습들이 그려진 것. 특히 늦은 밤, 공원에서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최대로 드높이며 안방극장에 메말랐던 사랑의 감정을 일깨워주고 있다. 한편, 송가희(오윤아)는 재혼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오는 아들 김지훈(문우진)에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현(배호근)이 아들을 방패로 삼은 채, 막무가내로 재혼에 속도를 낸 것. 송가희는 당당하게 나오는 그의 태도에 한숨을 내쉬는가 하면 이기적인 사랑에 참아온 감정을 터트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효신(기도훈)은 송가희에게 강압적으로 구는 김승현의 태도에 분노, 송가희를 더 이상 괴롭하지 말라는 말로 마지막 경고를 전했다. 또한 김승현이 제 삼자는 빠지라며 자신을 무시하자 “제 삼자가 아니면... 아니면 어쩔 건데?”라며 그의 행동을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경고를 건네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감정의 골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송가(家)네에 결혼을 허락받으러 가는 송다희와 윤재석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드높였다. 윤재석이 준비한 각종 서류와 ‘송다희 외조 계획서’를 보고 감동받은 송다희가 당장 집에 말하러 가자고 제안한 것. 망설임 없이 송가네로 향한 두 사람은 “다희씨랑 결혼하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 어머님, 아버님”, “허락해주세요. 엄마. 아빠”라며 폭탄 발언을 해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10 08:18
연예

'한다다' 오윤아♥기도훈, 데이트 포착

오윤아와 기도훈이 관계 변화의 첫 발을 내딛는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77, 78회에서는 오윤아(송가희)와 기도훈(박효신)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효신(기도훈)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송가희(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아들 김지훈(문우진)과 운동 중 다친 그를 걱정하는가 하면 갑작스럽게 사라진 박효신에 하루 종일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늦은 밤 그를 만난 송가희는 서운함과 복잡한 심경을 밝혔고, 그녀의 진심을 느낀 박효신은 애틋한 포옹으로 짙은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송가희와 박효신의 순간이 포착돼 설렘을 더한다. 여느 때처럼 송가희를 기다리고 있는 박효신과 미소 짓는 송가희의 모습이 담긴 것. 평온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선 깊고 단단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집에 돌아온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이의 등장에 놀라 얼어붙는다고 해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5.6%를 기록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명품 드라마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TV드라마 부분 화제성 순위 2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화제성 지수 기준)에 9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8 09:10
연예

'한번' 기도훈, 유도복 비주얼 포착…국민 연하남 예고

기도훈의 훈훈한 유도복 비주얼이 공개됐다. 기도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네 닭강정 가게 아르바이트생 박효신 역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기도훈은 유도복을 훈훈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송가희(오윤아)의 아들 김지훈(문우진)과 사이좋게 유도 연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효신(기도훈 분)이 김지훈과 뜻밖의 비밀을 공유한 이야기가 그려져 ‘세대 초월’ 우정으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색다른 공간에서 포착된 다정한 모습은 또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것인지 기도훈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16 10:17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