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

'구해줘 홈즈' 소래포구 산지직송 '회세권' 매물등장

‘회세권’ 매물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슬리피와 딘딘이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의 신혼집을 찾기 위해 인천&부천으로 출격한다. 방송에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애 8년차, 동갑내기 두 사람은 2018년까지 아이돌로 활동한 가수라고 한다. 힘든 시간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마침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예비 신랑은 아이돌 이후 보험설계사로 전향했으며 작년부터 PC방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전직 아이돌 출신 두 사람이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은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으며, 아파트일 경우 탁 트인 뷰를 희망했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6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요계 절친 슬리피와 딘딘이 출격한다.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각자 복팀의 승리요정을 자청하며, 무패신화를 강조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해 본 결과,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은 의뢰인 부부가 인천&부천 매물을 찾는다는 얘기에 슬리피는 부천 토박이로 부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지냈으며, 20대를 인천에서 생활했다고 강조한다. 복팀의 두 사람은 인천광역시 논현동으로 향한다. 딘딘은 이번 매물의 장점으로 ‘회세권’을 강조한다. 도보 10분 거리에 소래포구가 위치해 있어 산지직송 회 배달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초대형 아파트 단지 매물로 의뢰인이 바라던 탁 트인 뷰는 기본, 소래포구 오션뷰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슬리피는 “내가 이 집에서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매물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부천시 심곡동으로 향한다. 슬리피는 이 지역에서 태어나 대학교까지 다녔다고 소개하며, 누구보다 지역의 장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인근에 대학교가 있어 주변에 맛집이 많이 있으며, 자차 5분 거리에 부천역과 부천 로데오거리가 있다고 소개한다. 또, 의뢰인의 직장까지 자차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매물이라고 강조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을 유심히 지켜보던 상대팀의 토니안은 “여긴 내가 탐난다. 죄송한데 제 스타일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6 09:27
연예

소래포구 카카오모텔, 호캉스와 알찬 ‘일일투어’를 동시에 가능

소래포구는 즐길거리와 놀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하여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특히 해산물의 성지로 알려진 소래포구는 매년 각종 축제까지 열어 한국인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까닭에 소래포구에 위치한 많은 호텔에서는 호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이다.소래포구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카카오모텔’ 역시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대실 연장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호텔 이용객들을 위한 무료 조식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소래포구 관광의 중심지라 불리는 종합 어시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알찬 일일투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카카오모텔에는 전 객실에 LG 50인치 스마트 TV와 고사양 PC가 설치되어 있다. 더구나 일부 룸에는 더블 PC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호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또한, 비즈니스 이용객들을 위한 구김 방지 스타일러와 최신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업무적 피로를 덜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욕실에 있는 스파 및 월풀 욕조와 고급 브랜드의 샤워용품은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카카오모텔 관계자는 “1달에 한 번 CESCO를 통한 방역과 소독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11.08 19:00
연예

김포대명항 개발이슈 더해지며 `대명항 수산물타운 2차분양` 활성화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상가시장은 전혀 딴 판이다. 시중 부동자금이 상가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인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를 중심으로 조기 완판이 잇따르고 입지가 좋은 곳은 적지 않은 웃돈까지 붙고 있다.이에 현재 서해안 대표 수산관광지로 꼽히는 김포대명항의 수산물시장 건립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부권의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로 꼽히는 김포 대명항의 대형 수산물시장인 ‘김포대명항 수산물타운’이 본격 선착순 2차 분양에 들어간 가운데, 현재의 배후수요와 관광컨텐츠 등의 지역적인 특징과 함께 미래의 개발이슈까지 더해지면서 분양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다.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487-21번지 외 6필지에 지하1층, 지상3층의 2개동 규모의 인천 서부권 최초 수산물시장 직판장으로 조성이 확정된 ‘김포대명항 수산물타운’은 다양한 업종구성과 효율적인 동선으로 꾸며지는 상가구조로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1층 1차분양 분은 조기에 100% 모두 분양이 마감된 상태며, 2~3층 2차분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김포 대명항은 연 100만명의 관광객을 품기 위한 김포 대명항 일대 관광포구 개발사업 본격화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대형주차장부터 어구보관창고시설, 어업인 편의시설 등이 대거 설치될 예정인데, 기존의 어항구역에서 37% 확대되는 등 해당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의 증가와 이에 따른 수산물매출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넓게는 대형 수산물타운의 수산시장과 김포 대명항 일대의 관광비전을 밝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관광객들에게는 해당 지역의 다양한 연계 관광지와 관광축제도 매력적일 수 밖에 없어 단일성 관광객이 아닌 상시 반복 방문자 확률도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봄 쭈꾸미, 밴댕이 가을 꽃게를 주인공으로 하는 김포대명항 축제 등이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유명 관광축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계절별로 쭈꾸미, 낙지, 갑오징어, 밴댕이, 꽃게, 대하, 전어 등의 꾸준한 수요가 이뤄지고 있으며 수산물·포도축제, 계절에 따라 꽃게축제, 쭈꾸미축제, 대하축제, 전어축제, 인삼축제, 고려산 진달래축제 등의 각종 고유 지역축제가 매년 이름을 알리고 있어 관광객들이 해마다 많이 방문하고 있기에 수산물타운의 상가들도 특별한 비수기가 없는 지역이다.특히 이 곳의 상가분양이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배후수요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근인 김포한강신도시는 현재 3만3천세대가 입주해 있고 향후 6만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 일대에는 양촌 학운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에 6천여개 공장이 입주해 있고 이 곳들의 근로자만 6만여명에 달해 기본적인 고정 수요층도 확보되어 있어 현재와 미래 수요를 합한다면 상가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김포는 물론 일산, 청라, 서울 강서 등 풍부한 배후수요 도시들이 존재하고 있어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올림픽대로와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방국도 등으로 수도권 어디에서든 교통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특징이다.수산물타운이 완공되면 최신시설과 현대적 설비가 구비되는데, 태양광 모듈설치로 공용전기를 활용해 저렴한 관리비를 실현하게 됨은 물론 냉장, 냉동 시스템과 휴게공간이 배치된다. 주차장인 지하1층 외에 1층에는 활어와 제철 해산물, 젓갈, 건어물 판매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외식, 문화, 오락, 레져가 결합해 먹거리, 즐길거리의 테마형 상가로 구축되어 단순한 수산물시장의 역할을 넘어 대명항의 랜드마크급 종합 레저 관광 수산물타운 역할을 하게 된다.수산물타운 관계자는 “풍부한 주변 관광지, 1년 내내 이어지는 풍성한 축제들로 인해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연안부두어시장, 강서 수산시장 등에 버금가는 수산물 유통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기대감으로 인해 분양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박준선 기자 2019.05.14 15: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