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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BTS 컴백 앞둔 제이홉, 생일 맞아 총 3억5천 기부 선행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본인의 생일(2월 18일)을 맞아 총 3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 시설과 의료 환경 개선, 소아 중증 환자의 재택의료 지원,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을 통해서는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반려동물을 위한 기부도 이어졌다. 앞서 진행된 휴먼 메이드와의 협업 제품 경매 ‘휴먼 홉: 어 주피터 스페셜’ 수익금에 사비를 더해 마련한 5천만 원을 동물 보호단체에 쾌척했다. 기부금은 ‘동물구조119’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내사랑 바둑이’ 활동을 돕는 데 사용된다.제이홉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치료를 받는 아이들과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들, 보호가 필요한 동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늘 큰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팬덤명) 분들 덕분에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다. 2026년 모두가 희망차고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기부로 제이홉은 서울아산병원에 누적 5억 원을 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에서는 누적 후원금 10억 원 이상 초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 트리니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08:28
연예일반

“물타기 아닌 재능 기부”…‘활동 중단’ 임성근 셰프, 한달만에 유튜브 복귀

음주전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임성근 셰프는 18일에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음주전과 논란 이후 두 번째 영상이다. 앞서 임 셰프는 논란 약 한 달 만인 지난 13일 ‘제목 없음’이란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튜브 활동을 다시 시작한 바 있다.임 셰프는 ‘두쫀쿠’에 이어 매운 볶음라면 레시피를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다만 지난 영상에 이어 이번에도 논란과 관련한 별다른 언급 없이 요리법만 설명한 채 영상을 마무리했다.임 셰프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음주운전 전과를 고백했다. 이후 추가 확인 과정에서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1회, 쌍방 폭행 등 총 6회의 전과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었고, 결국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그러나 유튜브는 예외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당시 임 셰프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유튜브는 멘털이 회복되면 조금씩 찍을 생각이다. 물타기로 볼까 조심스럽지만, 유튜브는 처음부터 제 나름의 재능 기부였다”며 “도움이 되고자 현장 레시피를 1g의 오차 없이 올렸고 채널 수익 기부 관련 약속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18:25
프로축구

대전, 선수단 사인 유니폼 자선경매 진행…수익금 일부 기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주식회사 브레이크앤컴퍼니와 함께 선수단 유니폼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팬들의 참여로 조성된 수익금 일부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경매 품목에는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 1점을 비롯해, 2025시즌 홈·어웨이·써드 매치원 및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 총 101점이 포함됐다. 특히 이창근, 주민규, 김문환, 이명재 등 대표 선수들의 실착 사인 유니폼도 포함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매치원 유니폼은 실제 경기에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이며, 매치이슈드 유니폼은 경기 출전을 위해 지급된 선수용 유니폼을 의미한다. 이번 ‘Forever DHFC 2025’ 유니폼 경매 및 래플은 2월 16일(월) 18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카드 거래 플랫폼 ‘BREAK(브레이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브레이크 앱의 실시간 경매 및 래플 기능을 통해 팬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입찰 및 응모할 수 있다.경매는 2월 16일 (월) 18시, 2026시즌 선수단 전체 사인 유니폼(1점)과 2025시즌 홈 매치원․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37점) 경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2월 17일 (화) 18시에는 2025시즌 어웨이 매치원,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37점), 2월 18일 (수) 18시에는 2025시즌 써드 매치원, 매치이슈드 친필 사인 유니폼(27점) 경매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6시즌 선수단 전체 홈 친필 사인 유니폼(1점) 래플도 동일 기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과 세부 사항은 ‘Break(브레이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은 지난해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2년 연속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 성금 기부 등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김원택 대전하나시티즌 단장은 “이번 유니폼 경매는 팬 여러분의 참여가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전하나시티즌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구단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하나시티즌은 향후에도 팬 참여형 자선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며, 스포츠와 기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김희웅 기자 2026.02.18 17:58
예능

명예영국인 백진경, 아디다스→이케아 모델…글로벌 기업 사로잡은 비하인드 공개 (라스)

크리에이터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디다스, 닥터마틴, 이케아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한 플러스 사이즈 모델 활동 이야기부터 영국 배우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명예영국인(백진경)이 출연하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명예영국인은 영국에서 아디다스, 닥터마틴, 이케아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을 돌아본다. 독보적인 동양인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 유명 해외 브랜드와 협업하게 된 계기와 현지 활동 경험을 전하며 관심을 모은다.또한 그는 ‘단돈 10달러 국제 여권’과 관련된 일화를 언급하며,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남편과 처음 만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첫 만남과 연애 스토리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이어 ‘명예영국인’이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사실 시작은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갔던 것이 먼저였다는 얘기로 웃음을 안긴다. 그는 한국과의 문화 차이를 설명하면서 당시 자신의 인기(?)를 어필하는데, 현지 도로와 교실까지 마비(?)시킨 에피소드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그는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쌓은 경험담을 전하면서 문화와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는 한편, 알기 쉬운 영국 이야기로 귀를 쫑긋하게 한다. 여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예리한 관찰력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부캐 퍼레이드까지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글로벌 브랜드 모델 활동부터 국제 러브 스토리, 영국과 미국 생활 경험까지 명예영국인 백진경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8 14:01
뮤직

아이브, ‘뉴스룸’서 밝힌 컴백 각오…“한계 없는 가수 되고 싶다”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컴백을 앞두고 JTBC ‘뉴스룸’을 찾았다.지난 15일 아이브는 뉴스룸에 출연해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와 관련된 이야기, 월드 투어 계획, 그리고 팀의 성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뉴스룸에 등장한 가운데, 어릴 적 꿈이 아나운서였다는 장원영은 “한 번도 와보지 못한 공간인데, 이렇게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계올림픽 기간 중 스튜디오를 찾은 만큼 아이브는 “다 같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치지 마시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함께 하길 바라겠다”며 선수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지금까지 이뤄온 성과에 대해 레이는 “매년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상을 받을 때마다 큰 동기부여가 됐다.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아이브는 지난달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에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로 음반 본상, 타이틀곡 ‘레블 하트’로 디지털 음원 본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음반·음원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특히 37회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 본상, 대상을 모두 수상하며 최초 기록을 쓴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음반·음원 본상을 최다 연속으로 동시 수상한 유일한 4세대 걸그룹이 됐다. 이에 리즈는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차가 쌓일수록 큰 상을 받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느낀다. 무엇보다 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다이브(팬클럽명)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그런가 하면, 안유진은 아이브의 색깔과 매력에 대한 질문에 “팀명 아이브(IVE)는 ‘I HAVE’라는 의미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뜻이다”라며 “하나의 색으로 정의되기보다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정규 2집이니까 아직 20% 밖에 안 보여드린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선공개된 ‘뱅뱅’ 작사에 참여한 장원영은 “이번 곡에도 역시 당당함과 ‘자기 확신’을 키워드로 잡았고, 대중분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위트있게 가사를 구성해 봤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초긍정적인 사고를 일컫는 ‘럭키비키’, ‘원영적 사고’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삶의 주체가 ‘나’라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결국에는 내 삶이고, 해결해야 하는 사람도 ‘나’라는 생각이 굳게 자리잡고 있어서 어떤 결정을 할 때 망설이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또 다른 타이틀곡 ‘블랙홀’에 대해 가을은 “앨범의 중심이 되는 곡으로, 아이브의 '우리'라는 단어를 재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곡”이라고 설명했고, 멤버들은 곡의 킬링파트와 ‘룩 앳 미’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2026년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둔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렘도 전했다. 이서는 “다양한 나라의 팬분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다양한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첫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성장한 부분에 대해 안유진은 "무대에서 팬분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다양해졌고, 멤버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더욱더 가까워지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끝으로, 아이브로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서는 ‘믿고 듣는 가수’, 레이는 ‘한계 없는 가수’를 꼽으며 데뷔 때부터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오는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 발매를 앞둔 아이브는 선공개한 '뱅뱅'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또 다른 흥행을 예고했다. 트랙 리스트를 비롯, ‘더 나르시시스틱 걸스 캠페인’ 필름 등 색다른 콘텐츠로 연일 컴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한편 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와 타이틀곡 ‘블랙홀’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09:49
산업

SK하이닉스, '채용 고속도로' 개통...내달부터 대학 전국 투어

SK하이닉스가 글로벌·지역·인공지능(AI)을 연계한 새로운 채용 전략 '탤런트 하이웨이'(Talent hy-way)를 공개했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탤런트 하이웨이는 단어 뜻 그대로 전 세계 우수 인재들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인재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는 SK하이닉스의 의지가 담았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지난 12일부터 기존 경력 채용 브랜드인 '월간 하이닉스 탤런트'를 '월간 하이웨이'로 리뉴얼하고 경력 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D램 개발, 낸드 개발, P&T 등 9개 분야·35개 직무로 역대 최대 규모다.‘탤런트 하이웨이’는 기존 경력 중심 채용 구조를 신입과 전임직(생산직)까지 아우르는 수시 채용 체제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시기와 경로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편한다.채용 정보 접근성도 함께 강화한다. 기존 채용 홈페이지를 'SK하이닉스 탤런트 허브'로 새롭게 단장해 직무 정보와 전형 안내, 채용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같은 채용 시스템의 변화는 최근 반도체 산업으로의 인재 유입 활성화 흐름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SK하이닉스는 '성장하고 싶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채용 브랜드 이미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 ▲지역 기반 확대 ▲AI 기반 채용 고도화를 추진한다.먼저 해외 우수 인재 확보를 중심으로 글로벌 채용 활동을 강화한다.SK하이닉스는 미국과 일본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 리쿠르팅', 해외 인재 대상 '글로벌 인턴십', 미주 지역 연구 인력과의 기술 교류를 위한 '글로벌 포럼' 등을 순차 진행할 예정이다. 3월 이후에는 모든 채용 공고에 영문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를 도입해 해외 지원자의 접근성도 높인다.전국 우수 인재를 빈틈없이 확보하고, 지역 대학 인재들에게 보다 밀도 있는 정보 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 네트워크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SK하이닉스는 다음 달부터 지역 대학 중심의 '탤런트 하이웨이 전국 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직무 적합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1대1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고, 반도체 팹(공장) 내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AI 드림 버스 등의 신규 콘텐츠를 통해 예비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는 지역 거점별 '테크 데이'를 개최해 현직자와 학생 간 기술 교류도 확대한다.AI를 통한 채용 혁신도 병행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AI 화상 인터뷰 전형 'A!SK'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지원자가 자기소개서만으로는 드러내기 어려운 논리적 사고 과정과 문제 해결 역량, 열정과 잠재력 등을 보여줄 기회를 제공해 기존 채용 방식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앞으로도 AI 기반 채용 과정을 고도화해 다양한 인재를 폭넓게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SK하이닉스 채용 관계자는 "탤런트 하이웨이를 통해 전 세계 인재들이 마음껏 속도를 내며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과 국경의 한계를 넘어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2.13 17:30
산업

대기업 '8.1조원 규모' 설 전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주요 대기업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 대금 8조1000억원을 앞당겨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19개 그룹이 설 연휴 이전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대금 지급은 대체로 설 연휴 전 1∼2주 전에 이뤄졌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재무 부담이 일시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면서 협력사의 임금 및 원자재 대금 지급 여력 확보를 지원해 경영 안정을 돕는 효과가 있다.삼성은 중소 협력사 물품대금 7300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LG는 6000억원의 물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며 상생 경영에 나서기도 했다. 또 주요 대기업은 납품 대금 조기 지급과 함께 협력사 금융·복지 지원,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삼성은 임직원 참여형 온라인 상생 장터 운영을 통해 전국 특산품과 스마트 공장 지원 중소기업 제품 등의 판매를 지원했다. SK는 임직원 참여형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현대차는 그룹 차원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고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과 배식 봉사, 무료 급식소 식자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LG는 협력사 대상 저금리·무이자 대출, 설비 및 `기술 인프라 지원 등 금융·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롯데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지원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 포스코와 HD현대는 사업장 소재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 연계 봉사활동 등도 진행했다.한화와 하림은 계열사 및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고, GS·신세계·한진·CJ·네이버는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및 상품권 제공, 복지몰 운영 등을 통해 복리후생을 지원했다.추광호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센터장은 "대기업의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은 단순한 관행을 넘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런 노력이 협력사의 자금 어려움 완화와 민생경제 전반의 회복 흐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두용 기자 2026.02.13 15:00
생활문화

모델 안나경, 플렉스티비에서 첫 라이브 방송 데뷔

레이싱걸과 로드걸 출신 모델 안나경이 라이브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Flex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에 데뷔한다.안나경은 플렉스티비에서 첫 공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그동안 SNS와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일상 이야기부터 활동 비하인드, 팬들과의 Q&A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안나경은 레이싱걸과 로드걸로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플렉스티비 첫 라이브 방송은 이러한 행보의 연장선으로 팬들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플렉스티비 관계자는 "안나경의 첫 라이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플랫폼을 통해 보다 자유롭고 친근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안나경의 플렉스티비 라이브 방송은 플렉스티비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6.02.12 17:07
IT

SOOP, 작년 영업익 1220억원…전년 대비 7.5%↑

SOOP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이 1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도 4697억원으로 13.7%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광고 부문이 견인했다.연간 광고 매출은 1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4% 증가했다. 자체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형 광고가 41.1% 성장했다. 지난해 2분기부터는 자회사 플레이디의 실적도 더해졌다.SOOP은 스트리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글로벌 동시 송출 환경을 구축해 플랫폼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트리머를 유입하고 커뮤니티 저변을 넓히고 있다.올해는 자체 IP와 시그니처 콘텐츠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확장 ▲시청 환경 고도화 ▲콘텐츠 사업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한다.최영우 SOOP 대표는 "우리가 확보한 콘텐츠 IP와 기술적 기반을 바탕으로 스트리머와 유저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의 기본기를 강화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생태계의 저변을 안정적으로 넓혀 나가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2 16:23
프로야구

대만에 있던 이민석이 왜 일본으로 향하나...롯데, 퓨처스팀 캠프 명단 체크

투수진 리더, 자유계약선수(FA) 베테랑 투수 그리고 5선발 후보.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명단이 그야말로 화려하다. 롯데는 11일 김용희 감독이 이끄는 퓨처스팀의 이마바리(일본 에히메현) 스프링캠프 명단을 발표했다. 코칭스태프 12명, 투수 15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구단은 "온화한 기후 속에서 훈련 효과를 높이고, 선수단 경쟁력 강화와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선수단은 체력 훈련과 함께 각 파트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소화한다. 이후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일본 독립구단팀과 총 8 차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대만 타이난 1군 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박정민을 제외한 신인 선수 9명도 합류했다. 1군 주축이었던 선수들이 시선을 끈다. 투수진 '맏형' 김상수(38)와 프랜차이즈 투수 구승민(36), 내야수 노진혁(37) 그리고 투수 이민석(23) 얘기다. 김상수는 지난 시즌(2025)이 끝난 뒤 FA 자격을 신청했지만 1년 총액 3억원에 사실상 '백기 투항'하며 롯데와 동행을 이어갔다. 2025시즌 6점 대 평균자책점(6.38)에 그치며 '에이징 커브' 우려를 줬다. 구단은 베테랑 대우를 해줬지만, 그동안 젊은 투수들이 성장한 롯데는 일단 그를 1차 캠프 명단에서 제외했다. 현역 선수 홀드 3위(122개) 구승민도 마찬가지다. 그는 2024시즌이 끝난 뒤 FA 계약하며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2025시즌 초반 난조에 시달린 뒤 반등하지 못하고 지난 시즌 1군에서 11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다. 그는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도 후배 나균안과 비활동기간 함께 훈련하며 재기를 도모했다. 나균안은 구승민이 다가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을 밝힌 바 있다. FA 4년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하는 베테랑 내야수 노진혁도 올해 2군에서 시작한다. 2024시즌 주전 유격수였던 박승욱, 유틸리티 플레이어 최항도 마찬가지다. 지난주까지 타이난에서 훈련했던 이민석도 일본으로 노선이 변경됐다. 지난 시즌(2025) 잠재력을 드러내며 5선발 임무를 소화했던 투수다. 하지만 캠프 초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비활동기간 준비 상태 문제가 아닌, 페이스 조절 노하우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태형 감독은 1차 캠프 두 번째 턴 마지막 날이었던 3일, 몸 상태나 실전 경기 경험 부여 기회를 고려해 퓨처스팀에 보낼 선수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민석이 그런 사례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6.02.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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