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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신 김규종, 기안 84‧세븐틴 디에잇과 英사치갤러리 출품

가수이자 배우 김규종이 현대 미술의 성지이자 최고의 현대 미술관인 영국 사치 갤러리에 그림 작가로서 자신의 그림 작품을 출품했다.20일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커넥텀)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 사치 갤러리를 통해 글로벌 아트 페어로 자리잡은 ‘스타트 아트페어’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김규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한점을 출품해 K아트에 관심을 보인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아트페어의 한국관에는 김규종 외에도 기안84, 세븐틴 디에잇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규종은 “현대 미술의 성지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영광이다 . 작가로써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들의 일환으로 그림을 그려 왔는데 좋은 기회에 출품을 했고 또 반응까지 좋았다고 하니 고무적”이라며 “준비 중인 새로운 솔로 앨범 역시 차곡차곡 진행 중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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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전현무에 일침 “이게 패션 피플”

기안84와 송민호가 영국 런던에서 스트릿 패션피플 2인조로 변신한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사치갤러리에 초청돼 영국으로 날아간 기안84, 송민호가 런던의 핫 플레이스 쇼디치 빈티지 숍 쇼핑에 나서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치갤러리에서 작가로 만난 기안84와 송민호는 다음날 런던의 핫플레이스 쇼디치에서 낭만 브런치를 만끽한다. 브런치 카페에 먼저 도착한 기안84는 송민호의 등장을 반기며 “현무 형에게 코쿤이 있다면 나에겐 민호가 있다”고 민호 앓이를 보여준다고. 이어 기안84와 송민호는 런던 쇼디치 거리를 걸으며 패션 광고 영상 촬영에 나선다. K카메라 무빙을 보여주며 서로를 촬영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빈티지 숍으로 향해 다양한 액세서리부터 의상 쇼핑 삼매경에 빠지기도. 기안84는 송민호가 골라준 분홍색깔이 포인트인 코트를 입어 보곤 민호의 패션 감각에 무한 신뢰를 보낸다. 기안84의 패션 자신감은 “기안 형은 옷 태가 좋다”는 송민호의 칭찬으로 더욱 활활 타오른다. 기안84는 “너랑 있으니 패피가 된 느낌”이라고 화답한다. 급기야 기안84는 “현무 형에게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 나와 민호 정도 스웨그를 자랑해줘야 패션 피플”이라고 전현무를 도발한다. 송민호 역시 전현무와 그의 패션 스승 코쿤을 언급하며 “나는 훨씬 더 잘 꾸며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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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학교 입시”…‘나혼산’ 송민호VS기안84, 초상화로 맞붙다

‘황실 초청 화가’ 송민호와 ‘웹툰계 살아있는 레전드’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에서 초상화로 맞붙는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송민호와 기안84의 초상화 맞대결이 공개된다. 두 번째 만남 만에 캠핑을 떠난 송민호와 기안84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송민호와 기안84는 ‘베스트 프렌드’ 시그널로 통했던 과거는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향한 위기의식을 내뿜는가 하면, 의심의 눈초리로 상대방을 견제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토록 신경이 곤두선 까닭은 다름 아닌 그림. 송민호와 기안84는 즉석에서 캠핑장 사생대회를 개최해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초상화로 맞대결을 펼친다. 영국 유명 갤러리는 물론 오스트리아 황실 130주년 전시회까지 초청받은 ‘월드클래스’ 화가 송민호와 한국 웹툰계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팝아트까지 영역을 넓히며 ‘화가84’의 길을 걷고 있는 기안84의 대결에 이목이 쏠린다. 그러나 재미 삼아 시작한 그림 그리기는 순식간에 미대 입시 현장으로 탈바꿈돼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누구보다도 그림에 진심인 두 사람은 미묘한 신경전과 쉴 새 없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예술혼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거의 대학교 입시야! 지금!”이라며 경쟁 심리를 드러내는 한편, 송민호는 손이 까맣게 물들 만큼 연필 소묘에 모든 것을 내건다고 해 결과물을 향한 호기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송민호와 기안84가 보여줄 초상화 맞대결은 완벽한 청춘 드라마 서사를 보여줄 예정이다. 경쟁 속에서도 우정이 꽃피는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것. 기안84는 그림에 몰두하다가도 “너처럼 잘 맞는 애가 왜 이제야 나타났지?”라는 스윗 멘트를 장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송민호 역시 수줍게 기안84를 향한 팬심을 고백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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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미술작가로서 첫 개인전 개최..수익 일부 기부

작가 기안84(김희민)가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기안84는 오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제1회 개인전(부제: Full所有)’을 열고, 미술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인기 웹툰 '패션왕', '회춘', '복학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기안84는 지난해 '복학왕' 완결 이후 새로운 작업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해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모색했다.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여수 안도로 캔버스와 이젤을 등에 업고 그림 여행을 떠나 바다와 마주한 채 붓질에 집중한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안84의 새로운 예술적 면모와 깊은 내면이 기록된 작품들을 전달하고자 한다. 기안84는 작품을 통해 미술 작가로서의 성장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삶에 대한 작가의 치열한 고민, 인생에 대한 관찰과 통찰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되는 18점의 새로운 작품 중 화려한 색감과 유쾌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자화상' 시리즈는 기안84 본인의 감정들을 과감히 표현한 작품들로 채워졌다. 독창적인 작업방식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들의 감상 포인트는 흔들림 없는 균형적 붓 터치와 힘 조절이다. 작품 속에는 기안84 작가 자신이 등장해 10년간의 웹툰 연재를 통해 느껴온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기안84의 예술적 성장기에 해당하는 캐릭터 ‘우기명’을 통해 파생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 작품들은 기안84의 과거 인생을 넘어 미래를 향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미술 작가로서의 새로운 예술적 행보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기안84는 실험적 도전을 또 하나의 예술적 변모의 과정으로 승화시켰다. 기안8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지난 시간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했다. 웹툰이 아닌 미술 작가로서의 재미를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이 하루하루 소중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기안84는 이번 첫 개인전 수익을 일부 기부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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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나홀로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때 묻은 간판 청소부터 평소에 꿈꿔왔던 갤러리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본업에 한껏 열의를 불태운 기안84는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난 후 사무실에 혼자 남는다. 어질러진 사무실을 둘러보던 기안84는 봄맞이 새단장을 결심하고 대청소를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청소 도구를 들고 사무실 밖으로 향한 기안84는 “내 이름으로 보여지는 거니까”라며 의욕 넘치게 간판 청소를 시작한다. 기안84는 높이 달려있는 간판에 장대가 닿지 않아 삐끗하는가 하면 빗방울처럼 흘러내리는 구정물의 습격을 온 얼굴로 받아내며 우여곡절 끝에 간판 청소를 마쳤다는 전언이다. 간판 청소에 이어 사무실 내부 청소를 시작한 기안84는 청소 중 의문의(?) 트로피를 발견하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가는 곳마다 망하게 하는 기적을 일으키는 ‘파괴왕’ 주호민이 트로피의 주인이었던 것. 실제로 ‘파괴왕’ 주호민의 트로피를 발견한 이후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기안84는 비어있는 벽면 공간을 활용해 갤러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기안84는 걸어놓은 그림이 자꾸만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기안 갤러리’를 완성했다고 해 그의 갤러리에 전시된 영광의 작품들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기안84의 봄맞이 사무실 대청소와 완성된 기안 갤러리는 1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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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자산다' 본업능력 최고치 오스틴강X김충재 섹시한 남자들

일 잘하는 남자는 섹시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희)는 1부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0.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5.5%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6.3%로 동시간대 1위이자 이날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앞서 심기일전한 오스틴 강의 버라이어티한 일상부터 과거에 머물러 있는 기안84의 뉴 하우스를 환골탈태시킨 기안84와 김충재의 고군분투 하루가 펼쳐졌다. 셰프 오스틴 강은 요리에 살고 요리에 죽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보였다. 여명을 맞으며 수산시장으로 향한 그는 신메뉴에 쓰일 재료들을 망설임 없이 골라냈다. 이른 새벽에도 피곤한 기색은커녕 재료를 보자마자 요리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선 프로페셔널한 섹시함마저 엿보여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오스틴 강은 준비 중인 가게에 쓸 그릇을 사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매의 눈으로 그릇들을 관찰하고 완벽한 플레이팅을 위해 심사숙고하며 식기를 골랐다. 이어 본격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도전, 온전히 요리에만 사로잡힌 요섹남의 면모로 여심마저 흔들어 놨다. 기안84와 김충재는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던 기안하우스를 천지개벽 수준으로 재탄생시켰다. 김충재는 집안 곳곳에서 리모델링 꿀팁을 대방출, 그의 손이 닿는 족족 진정한 ‘뉴(NEW)’ 하우스로 거듭났다. 특히 침실인지 드레스룸인지 분간이 가지 않던 안방이 조명 하나로 아늑한 호텔 룸으로 탈바꿈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작은 변화만으로도 갤러리 느낌이 물씬 나는 리모델링을 완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까맣게 색이 바랜 문지방과 정체 모를 스티커가 붙어 있던 문은 단순한 페인트 작업만으로도 세련된 카페 느낌으로 변했다. 또한 이색적인 천장 등과 플로어 스탠드만으로도 거실의 분위기가 180도 달라지자 기안84는 감탄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에너제틱한 시간을 보낸 오스틴 강과 기안84, 김충재의 아이디어 넘치는 하루로 든든한 에너지를 전했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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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모델 포스까지 추가한 '다재다능 매력남'

배우 성훈이 모델 포스를 풍기며 런웨이를 접수했다.성훈은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도전기 2탄을 공개, 주변의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이날 셀럽으로 처음 초대된 기안84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줬다. 그가 다니는 샵을 직접 예약해 외모를 꾸며주는가 하면 긴장하고 있는 기안84를 다정하게 다독여줘 훈훈함까지 더한 것.성훈은 발이 쓸리는 고통에도 맨발 투혼을 발휘하며 리허설에 몰입, 완벽한 핏을 위해 장시간 서서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오프닝과 피날레의 동선도 꼼꼼하게 체크하는 그의 진지함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노력을 빛낸 위풍당당한 그의 걸음은 갤러리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시선도 한순간에 사로잡았다.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긴장감을 즐기며 끝까지 런웨이를 마무리 짓는 프로다운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이처럼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심지어 런웨이까지 접수한 성훈은 파도파도 끝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 보여줄 그의 또 다른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4.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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