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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탁재훈이 선택한 팀명, 한번 들으면 안 잊혀져"

혼성그룹 아웃렛이 팀명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의 발표를 알리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앞서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아웃렛으로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리더 영기는 "투 플러스 원, 아웃렛입니다"라며 큰 목소리로 팀을 소개했다. 이어 안성훈은 "우리 팀명에 포부를 담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기는 "탁재훈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혼돈의 카오스', '틈새전략', 그리고 '아웃렛'까지 다양한 이름을 후보로 들고 찾아갔다. 탁재훈이 깜짝 놀려며 '아웃렛은 귀에 쏙 들어온다. 한번 들으면 안 잊혀질 것 같다'라고 말해줘 채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성연은 "처음 후보로 선정한 건 우리 대표님이다. 우리 셋이 아웃렛을 하면 대박날 것이라고 말해줬다"라고 전했다.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이다.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플레이사운드의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작곡에 참여했다. 작사는 리더 영기가 맡았다.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분위기를 만든다. 음원은 27일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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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D-day' 탁재훈 작명 그룹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발매

혼성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이 개성 넘치는 서머송으로 데뷔한다. 27일 아웃렛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첫 무대를 가진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아웃렛의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이다.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잘 어우러진다. 특히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아웃렛으로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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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우리, 사랑했을까' OST 세번째 주자 출격

여자친구 유주가 '우리, 사랑했을까' OST 세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유주가 부른 JTBC 수목극 '우리, 사랑했을까' OST Part. 3 'First day'는 22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First day'는 극 중 주인공 송지효(노애정)와 손호준(오대오)의 애틋한 재회를 그린 곡이다.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유주의 보컬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하게 다가오는 발라드다. 이 곡은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JTBC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의 음악을 총괄해온 실력파 음악감독 하근영과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바다, 손디아(Sondia)에 이어 세 번째 가창자 여자친구 유주가 전하는 애틋한 감성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싱글맘이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인공 노애정 앞에 나타난 4명의 남자들과 벌어지는 로맨스극. 언젠가 느꼈었던 사랑의 감정이 또 찾아올지 모른다는 설렘, 그리고 당신도 그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다는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JTBC스튜디오 2020.07.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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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창력’ 오윤혜, 쓸쓸한 가을 달래는 음악 갖고 컴백

실력파 보컬리스트 오윤혜가 가을에 어울리는 애잔한 음악으로 돌아온다.11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윤혜는 12일 미니앨범 '한 사람'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작사가로서의 역량을 뽐내는 것은 물론 한층 성숙해진 명품 보컬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한 사람'은 가수와 작곡가·프로듀서가 합심해 만들어낸 역작으로 오윤혜가 왜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사람'인지 증명할 곡이다. 오윤혜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절제된 보컬이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오윤혜는 이번 앨범에서 웅장한 스트링에 어쿠스틱 기타를 섞어 이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성을 나타냈다. 실력파 기타리스트 샘리와 정재필, 드라마 '도망자' '추노' '여인의 향기' 등에서 현을 담당한 서현일 등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윤혜는 6월 발표한 싱글 '멍투성이'를 시작으로 8월 '그래서 그대는'까지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2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공중파·케이블 방송, 소극장 공연, 뮤지컬 '근초고왕 칠지도' 공연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1.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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