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36건
연예

'스포왕 고영배' 정인 "아이 낳은 후 감정 풍부해져, 툭하면 눈물 나"

가수 정인이 아이가 생긴 후 달라진 일상을 전한다. 9일 오전 1시에 방송될 MBC FM4U '스포왕 고영배'에는 지난해 11월 2년 만에 신곡 '값'을 발매한 정인이 출연한다. 정인은 "평소에 가사를 잘 못 외우는 편인데 신곡 '값'은 녹음할 때부터 가사를 안 보고 불렀다"라며 '값'의 가사를 쓴 싱어송라이터 박원의 작사 실력을 극찬한다. DJ 고영배가 "'값'의 가사를 틀리는 날은 컨디션이 정말 안 좋은 날이겠죠?"라고 묻자 정인은 "이미 몇 번 틀렸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곡 '값'은 사랑을 계산하는 남자와 그저 사랑에 마음을 다하는 여자의 이별을 그린 곡이다. 정인은 어느덧 결혼 9년 차. "이별을 경험한 지는 오래됐지만, 아이를 낳고 난 후 감정이 더 풍부해졌다. 이제는 툭하면 눈물이 난다. 그래서 이별이라는 감정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특히 '미워요'를 부를 때 눈물을 자주 흘린다"라고 고백한다. 가족에 대한 얘기도 빼놓지 않는다. 정인은 2013년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아이들을 누가 더 조심시키는 것 같아요?"라는 고영배의 질문에 "저도 아이들을 충분히 조심시키는데 남편이 매번 감시하며 혹시나 아이들이 다칠까 안절부절못해 한다"라는 현실 부부의 일상을 밝힌다. "자신의 미래를 스포해달라"는 고영배의 부탁에 정인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전한다. "할머니가 될 때까지 보컬리스트로 영원히 남고 싶다"라고 고백,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스포왕 고영배'는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스포한다'는 취지로, 매주 아티스트를 초대해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마이너한 부분까지 파헤치는 방송이다. 정인의 출연분은 8일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다시 듣기는 지니 뮤직의 전문 오디오 서비스 '스토리G'에서 독점 제공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7 09:26
연예

윤종신이 공개한 조정치 충격 근황..."뼈만 남은 '좀비' 같아"

윤종신이 절친한 후배 가수 조정치의 근황을 공개했다.그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일을 시켰나. 좀비 기타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는 윤종신이 언급한 대로 좀비를 연상케하는 깡마른 조정치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수척한 얼굴에 무표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한타까움을 자아냈다.이 사진을 접한 가수 하하는 "근데 너무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개그맨 강재준은 "정치 형님 ㅋㅋㅋㅋ"이라고 반응했다.한편 조정치는 2013년 가수 정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1 08:53
연예

'나만보이니' 조정치 깜짝 출연…웃음기 뺀 나쁜남자

조정치가 스크린을 통해 깜짝 인사했다. 영화 '나만 보이니(임용재 감독)'가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뮤지션 조정치의 특별 출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나만 보이니'는 로맨스 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귀신과 어떻게든 영화를 완성하려는 감독의 눈물겨운 사투를 그린 코믹 호러 영화다. 정진운과 솔빈을 필두로 곽희성, 여훈민, 이순원, 이세희 등 캐릭터 군단이 코미디와 호러를 오가는 대환장 촬영기 속 좌충우돌 케미를 발산한다. 여기에 특별출연으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조정치가 깜짝 등장해 신선한 재미를 예고한다.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본업 이외에도 각종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해온 조정치는 이번 영화에서 정진운이 연기하는 열정만렙 예비 감독 장근의 부러움을 사는 잘 나가는 선배 준서로 등장해 허당기 가득한 주요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정치는 이제까지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극 중 나쁜 남자 캐릭터에 몰입해 웃음기를 쫙 빼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코미디와 호러를 넘나드는 색다른 장르의 조합부터, \뜻밖의 반가운 특별 출연진까지 일상과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웃음을 선사할 '나만 보이니'는 21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9 15:08
연예

'신비한 레코드샵' 처복지왕 장항준-조정치-김진수 "자격지심 NO"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연예계 제일 팔자가 좋은 남편들로 등장했다. 누군가의 남편인 사실이 더 중요한, 가전 거라곤 처복뿐인 이른바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들에게 아내 자랑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멍석이 깔렸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성공한 아내를 둔 팔자 좋은 남편, 이른바 '처복지왕' 3인방 영화감독 장항준, 기타리스트 조정치, 개그맨 김진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항준은 스타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으로, 조정치는 유명 가수 정인의 남편으로, 개그맨 김진수는 스타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으로 각각 자기소개했다. 이들 모두 MC 윤종신의 인맥으로, '학연·지연이 웬말이냐'는 원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지만, 이들의 쉴 새 없는 입담은 시청자에게 1초도 방심할 틈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즐거웠다. 윤종신은 처복지왕들을 보며 "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예요?"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들이 절친인 만큼 윤종신의 돌직구 질문이 쏟아져 흥미를 유발했다. 윤종신이 첫 질문으로 "아내 수입이 본인의 수입의 몇 배입니까?"를 꺼내자, 장윤정은 "어디 가서 도경완이 이런 질문 받을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종신의 질문에 장항준은 "아내의 수입은 물밀 듯이 들어온다", 조정치는 "임신, 출산, 육아를 포함해도 (나보다) 3배는 된다", 김진수는 "(아내가) 5배는 더 벌었을 것"이라며 놀랄 것 없다는 듯 술술 답했다. 특히 장윤정은 처복지왕들의 아내 자랑 토크에 제일 크게 공감했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을 묻자 김진수는 "'부담되지 않느냐'고 자주 질문을 하는데, 전혀 안 된다. 든든하다. 제가 잘 못 나가는데 둘 중 한 명이라도 잘 나가면 좋지"라고 손사래를 쳤고, 장항준은 기다렸다는 듯 "그렇지"라고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안겼다. 장윤정이 "혹시나 우리 남편이 자격지심을 느낄까 봐, 그게 항상 걱정됐다"라고 하자 김진수는 "(자격지심?) 그런 거 버린 지 오랜데?"라고 해 장윤정을 배꼽잡게 했다. 장항준은 "나는 아내 김은희가 너무 자랑스럽다. 이렇게 잘될 줄은 본인도, 나도 몰랐다. 우리 아파트에 그런 사람(세계적인 작가)이 있어도 자랑스럽지 않나. 그런데 그 사람이 우리 집에 있어. 그 복을 내가 다 누린다. 정말 최고"라고 자랑했다. 장항준의 기가 막힌 비유에 장윤정은 "나 오늘 너무 웃겨 어떡하지?"라며 배꼽을 잡았다. 장항준은 "자존심은 (수입의) 차이가 조금만 날 때의 얘기"라는 말로 쐐기를 박았다. 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편끼리의 견제가 있느냐는 질문에 장항준은 당당하게 "두 분(조정치, 김진수)의 아내 분들이 우리 은희한테는 안 될걸요?"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아내 카드 사용법을 공개했다. 장윤정이 "(어차피 함께 관리하는 거면) 본인 카드를 쓰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장항준은 "내 돈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김은희의) 곳간에 쌀이 너무 많아"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잘나가는 아내들의 효자 작품'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진수는 양재선이 작사한 신승훈의 'I Believe'를, 조정치는 정인이 부르고 윤종신이 곡을 쓴 '오르막길'을, 장항준은 '시그널'과 '킹덤'을 각각 꼽았다. 아내 자랑엔 앞다퉈 이야기한 처복지왕들은 아내의 단점을 묻는 질문엔 머뭇거리는 모습으로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장항준은 "지금도 스마트뱅킹을 못한다. '컴맹'이다"라는 아내의 단점을 쥐어 짜냈다. 김진수는 "단점은 없다. 굳이 꼽자면 나와 결혼한 거?"라는 말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성공할 줄 알았던 아내의 노력에 대해 조정치는 "노래 실력으로 처음에 주목을 받았지만, 집에 가보면 수많은 소울 곡들을 다 악보 화해서 카피해 놓은 것을 보고 재능만으로 성공한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플레이리스트'에선 처복지왕들의 인생곡과 함께 이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조정치는 한영애의 '가을 시선'과 자신이 부른 '달려가'를, 김진수는 Placido Domingo&Jon Denver의 'Perhaps Love'와 신승훈의 'Loving you', '내가 나에게'를, 장항준은 김진표&숙희의 '좋은 사람'(드라마 '싸인' OST)과 동요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를 각각 꼽았다. 김진수는 인생곡 3곡 중 2곡이나 아내가 작사한 곡을, 장항준은 2곡 모두 아내, 딸과 추억이 담긴 곡을 선택하며 넘치는 가족애를 드러냈다. 이날 웬디는 정인의 '사랑은'을, 규현은 백지영의 '사랑했던 날들'(드라마 '부부의 세계' OST)을, 장윤정은 자신의 곡 '좋은 당신'을, 윤종신은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각각 배달송으로 추천했다. 처복지왕들은 회의 끝에 라이브를 피하기 위한 선곡을 한 규현을 '오늘의 배달송' 주자로 호명했다. 규현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0 11:25
연예

'신비한 레코드샵' 장항준, ♥김은희 작가 수입? "물밀듯 밀려와"

팔자 좋은 남편들로 불리는 이른바 '처복지왕' 3인방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출격해 끝없는 아내 자랑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내일(19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유명 드라마 작가 김은희의 남편 장항준, 가수 정인의 남편 조정치, 수많은 히트곡을 쓴 작사가 양재선의 남편 김진수가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아내의 수입 자랑부터 아내 카드 사용법 등 자격지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건강한 마인드가 돋보이는 아내 자랑 배틀로 큰 웃음을 안긴다. 김은희 작가의 남편이면서 영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아내의 수입에 대해 "물밀듯이 밀려온다"는 표현으로 드라마 '시그널', '킹덤' 등을 쓴 김은희 작가의 수입을 은유적으로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내에 대해 "그런 사람은 우리 아파트에 살아도 자랑스러운데, 우리 집에 있다"라며 김은희 작가가 지금의 세계적인 작가가 된 비결로 엄청난 노력을 꼽는다. 남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노트북 교체 시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개성 넘치는 보컬리스트 정인의 남편이면서 기타리스트인 조정치는 아내 수입이 자신의 3배 정도 되는 것 같다며 바쁜 아내를 대신해 육아에 적극적인 모습을 공개한다. 조정치-정인 부부와 가까운 MC 윤종신에 따르면 조정치에게 곡을 의뢰해도 육아로 인해 시간을 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 급기야 조정치는 "육아 철학이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이라며 육퇴 이후 골방에서 혼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공개해 짠내나는 웃음을 유발한다. 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희재'를 작사한 양재선의 남편이자 허리케인 블루로 과거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김진수는 20년째 슬럼프라는 사실을 밝히며 아내로 인해 큰 위로를 받고 눈물까지 흘렸던 경험담을 전한다.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아내가 작사 노트에 써둔 살벌한 문구로 인해 혼자 뜨끔했던 사실을 밝히며, 이 문구가 자신을 향한 것인지 사실 여부를 아직도 알지 못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긴다. 세 사람은 MC 윤종신과의 돈독한 친분에 얽힌 깨알 같은 에피소드를 방출하는가 하면, MC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을 언급하면서 이 자리에 함께 나와야 할 게스트로 지목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18 14:05
연예

장재인, 정규 1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 곡 '한숨으로 나온 후회'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의 첫 정규앨범이 일부 베일을 벗었다. 장재인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장재인의 정규 1집 '불안의 탐구'에는 타이틀 곡 '한숨으로 나온 후회'를 비롯해 'All the lies (올 더 라이즈)', '상상', '날개', '집 지키기', '먼지', '이상견빙지 (履霜堅氷至)', '만월블루스', 'Pale Christmas (페일 크리스마스)' 등 아홉 곡이 빼곡히 수록됐다. 타이틀곡 '한숨으로 나온 후회'는 스물한 살의 장재인이 만들었던 노래가 재탄생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에게갚을 수 없을 사랑을 받았지만 그럼에도나 자신을 좋아하고 용서하기가 쉽지 않았던 장재인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전곡 장재인이 작사, 작곡한 트랙들로 채워졌다. 그동안 여러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장재인의 자작곡들이 담겨 있는 점 역시 반가움을 자아낸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정규앨범. 장재인의 이번 신보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노래들로 채워져 그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장재인이 직접 피아노 연주를 맡았고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편곡과 기타 연주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재인의 정규 1집 '불안의 탐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2 09:05
연예

'라스' 정인 "육아로 지친 ♥조정치 등 쓰다듬었더니 둘째 탄생"

'라디오스타' 가수 정인이 둘째 탄생의 비화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적, 폴킴, 정인, 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가수라 다행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 1집 타이틀 곡 '러시(Rush)'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독보적인 목소리로 대중은 물론 다른 뮤지션들의 마음마저 뺏은 그는 솔로 가수로, 또 여러 가수와 협업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3년에는 오랜 연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인은 어느 날 육아로 지친 조정치가 안쓰러워 그의 등을 쓰다듬다 둘째가 생겼다고 수줍게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인의 깜짝 고백에 MC들은 "조정치는 사랑해주는 거로 알았나 보다", "사인으로 안 거 아니냐"며 장난스럽게 놀렸고, 정인은 "정말로 성스러웠거든요. 제 스킨십이"라고 상황을 수습하려다 되레 현장을 더 뒤집어 놨다고 해 정인 부부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 정인은 둘째가 생긴 걸 알기 전에 꿨던 예지몽 스토리부터 오랜 연인에서 남편이 된 조정치 그리고 두 아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특히 한때 무기력의 대명사로 꼽히던 조정치와의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정인은 조정치의 뜻밖의 다복한 사주 풀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한편, 정인-이적-폴킴-샤이니 키와 함께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1 16:11
연예

컴백 D-1 박재정, 달달 러브송 '너라는 위로' MV 티저 공개

가수 박재정이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박재정의 신곡 '너라는 위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박재정과 배우 이지원은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등장한다. 포근한 소파 위에 앉아 눈을 마주치고, 편안하게 누워 책을 보는 등 연인 간의 다정함을 보여주며 미소를 짓게 만든다. 여기에 발랄한 우쿠렐레 기타 소리와 박재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흘러나와 사랑스러운 무드는 배가 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틱스토리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통해 공개되는 박재정의 새 싱글 '너라는 위로'는 너와 함께 있으면 자꾸 바보처럼 웃게 되고 위로가 된다는 진심을 담은 러브송으로,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작곡하고,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작사했다. 조정치의 따뜻한 기타 연주에 권진아의 섬세한 가사, 여기에 박재정의 솔직 담백한 목소리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만큼 완성도 높은 노래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 곡은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미스틱스토리가 함께 한 컬래버 송으로, 포근한 소파처럼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통해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지난 1월 '가벼운 결심' 이후 약 10개월 만인 박재정의 신곡 '너라는 위로'는 내일(10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9 20:21
연예

수란, 조정치 연주하고 헤이즈 피처링한 선공개곡 발표

가수 수란이 선공개곡을 낸다.수란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HIDE AND SEEK)(with 조정치)’의 풀버전 음원을 발표한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 곡은 1분 28초 버전으로 지난달 19일 선공개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풀버전 음원을 오픈한다.‘그놈의 별’은 이달 중 발매 예정인 수란의 미니 2집 수록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와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헤이즈(Heize)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협업을 펼친 수란과 헤이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그놈의 별’ 풀버전 음원은 3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수란은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ng@jtbc.co.kr 2019.03.03 10:28
연예

수란, 조정치 협업한 '그놈의 별' 선공개

가수 수란의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새 앨범 선공개곡이 베일을 벗는다.수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HIDE AND SEEK)(with 조정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그놈의 별’은 오는 3월 발매될 수란의 미니 2집에 수록 예정인 곡으로,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기타 녹음 및 편곡에 참여해 수란과 첫 협업을 펼쳤다.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번 선공개곡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어우러지는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간결하지만 수란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이 고스란히 담긴 노랫말은 마치 한 편의 시(詩)를 감상하는 듯한 깊은 여운을 선사하며 곡의 깊이를 한층 더해준다.수란은 오는 3월 중 새 EP앨범을 발매한다.황지영기자 2019.02.19 08: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