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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JYP,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구호 위해 3억원 기부 [공식]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피해 긴급 구호와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3억 원을 기부했다.해당 기부금은 지난 3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긴급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아동 치료비 지원 및 심리 사회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특히 치료비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억 원,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억 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아동 및 지역주민 지원 성금 5억 원, 올해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 지원 성금 5억 원을 각 기부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하고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EDM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계 여러 지역의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1.5억(본사), 4800만 엔(일본 지사)의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총 3167명의 국내외 아동들에게 따스함을 나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0:53
문화

옥스팜‧YG엔터, 네팔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문화 형평성 강화 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네팔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YG 네팔 문화 형평성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옥스팜은 YG엔터테인먼트 후원을 받아 2023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네팔 남서부 농촌, 산간벽지에 위치한 카일라리, 수르케트, 다일레크 지역 소수민족 및 소외계층 청소년 1000여 명에게 문화예술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구체적으로는 ▲음악, 미술, 댄스 등 문화예술 및 디지털 문해교육 제공 ▲교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청소년 간 네트워크 강화 ▲유튜브 등 디지털 플랫폼 개설 및 운영 ▲문화예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음악, 춤, 미술 경연대회 개최 ▲문화예술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외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창의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YG 네팔 문화 형평성 프로젝트’가 끝난 뒤 종료 평가에 참여한 148명 중 60%는 “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필요를 해결하는 데 매우 적절하다”고 답했으며, 42.6%는 “프로젝트 참여로 취업, 자영업, 진학 등 새로운 진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지경영 옥스팜 코리아 대표는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네팔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던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 창의력 등을 높일 수 있었다”며 “기초, 심화 등 단계별 디지털 교육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취업으로까지 연결되는 실질적인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YG엔터테인먼트는 “누구든, 어디서든YG의 콘텐츠를 함께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 청소년의 문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옥스팜은 지난 2000년부터 네팔 정부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융·경제교육, 직업훈련,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한편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옥스팜은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인도주의적 긴급구호 및 개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 개발기구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8 17:21
금융·보험·재테크

KB국민은행,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원 전달

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국내외 재난·재해 긴급구호활동 및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보건 및 안전 지식 보급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공익 사업에 활용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2007년부터 19년간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2억원을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총 46억원에 달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KB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주변 이웃과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4.08 13:57
영화

김고은, 천사가 따로 없네…산불 이어 미얀마 강진 피해에 5000만원 기부

배우 김고은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김고은이 규모 7.7의 강진 피해를 입은 미얀마 주민과 아동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전달된 기부금은 미얀마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현재 지진 피해 지역인 미얀마 중부와 북부, 태국 방콕에서 식량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배분하고 아동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김고은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미얀마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슬픔 속에 있는 피해 지역 주민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앞서 김고은은 지난달 27일에도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2019년 강원산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등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굿네이버스 고액 기부자 모임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등에 등재됐다.한편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02 08:56
연예일반

스트레이 키즈, 산불 피해에 8억 원 기부... “노고에 감사”

스트레이 키즈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8억 원을 기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4월 1일 울산·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 원,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4억 원 총 8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순간에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분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및 개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마음을 전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2020년 개인 정기 후원과 국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2023년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기부, 2024년 글로벌 식량 위기 대응 사업 등에 동참했다. 최근에는 생일을 맞이한 멤버들이 각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게 나눴다.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성황리 전개하고 있다. 4월 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는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34회 스타디움 투어를 갖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1 16:03
스타

최강희,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원 기부 “하루빨리 회복되길” [공식]

최강희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27일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1일 밝혔다.최강희는 “지난 한 해 동안 모아왔던 돈이 있었는데, 월드비전을 통해 경남, 경북 산불 피해 아동 및 주민을 도와 달라는 소식을 들었다”라며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번 후원금은 최강희 홍보대사의 뜻에 따라 전액,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최강희는 지난 2016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우간다, 모잠비크 방문, 튀르키예 긴급구호 후원, ‘초즌: 아이의 선택’ 캠페인 동참 등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01 14:25
뮤직

스트레이 키즈, 산불 피해 긴급 구호 위해 8억 원 기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긴급 구호를 위해 8억 원을 기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1일 울산·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긴급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 원,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4억 원 총 8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소방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순간에 일상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분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그룹 및 개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마음을 전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으로 2020년 개인 정기 후원과 국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2023년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기부, 2024년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사업 등에 동참했다. 최근에는 생일을 맞이한 멤버들이 각 1억 원을 기부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뜻깊게 나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1 12:09
연예일반

임시완, 미얀마 지진피해 어린이 위해 3000만원 기부 “모두 안전하길”

배우 임시완이 미얀마 지진 피해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31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측에 따르면 임시완은 미얀마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미얀마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임시완은 유니세프를 통해 “지금 이순간에도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며 “더 큰 피해 없이 모두가 안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임시완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영화 ‘사마귀’ 개봉을 앞두고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31 19:53
산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나눔재단은 지난 29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긴급구호 현장방문팀을 통해 블랙야크 침낭 300개, 1억 5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경남, 경북 지역 이재민 대피 시설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됐다.강태선 이사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호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산불 피해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5.03.31 14:15
연예일반

장나라,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0만원 기부…“이재민에 도움 되길”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장나라가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장나라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장나라는 “산불로 갑작스럽게 큰 어려움에 처한 피해 이재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산불 진화와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22일부터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 지역에서만 서울 면적의 약 80%에 달하는 4만 5157㏊(30일 기준)가 불에 탔다.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모두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주택 3000여동이 전소되고,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시설 2000여건 등 시설 피해도 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3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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