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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최수종 “사극 출연 처음 할 땐 우려 목소리 많아” (‘불후’)

‘사극 공무원’ 배우 최수종이 의외의 사극 출연 비화를 전한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최수종 편’ 2부가 그려진다.명사 특집의 주인공 최수종은 2000년대 방영한 ‘태조 왕건’, ‘대조영’부터 최근 종영한 ‘고려 거란 전쟁’까지 꾸준히 다수의 KBS 대하드라마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KBS ‘연기대상’에서 4차례나 연기대상을 받아 최다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왕 역할을 처음 시작할 때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최수종은 “내가 쌍꺼풀도 진하고 동그랗게 생겨서 그런지 무슨 왕 역할이냐고 했었다”며 “당시 기자들에게 긴 마라톤 풀코스로 생각하고 나중에 누가 결승골을 통과하는지 지켜봐 달라고 하고 시작했다”고 돌아본다.사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최수종은 “사극은 연기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시청자의 관심과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박수를 자아낸다.한편 ‘명사 특집 최수종 편’ 2부에서는 이지훈, 손준호X김소현, 길구봉구, 에이스, 포르테나 등 총 5팀이 무대에 올라 최수종을 테마로 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최수종 역시 이들의 무대에 “매주 ‘불후의 명곡’에 와서 무대를 보고 싶다. 마음을 빼앗겼다”고 크게 감탄한다.‘명사 특집 최수종 편’ 2부는 오는 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5 10:19
연예일반

백지영·김준수→정동원 ‘낮에 뜨는 달’ OST 참여…특급 라인업 ‘눈길’

‘낮에 뜨는 달’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ENA ‘낮에 뜨는 달’ OST 제작사 지니뮤직, 모스트콘텐츠는 1일 총 일곱 팀의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가수 백지영, 김준수, 지아, 길구봉구, 오왠, 이바다, 정동원이 ‘낮에 뜨는 달’ OST에 참여한다.대체 불가 ‘OST 여왕’으로 불리는 백지영,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준수, 명불허전 명품 발라더 지아, 독보적인 감성의 듀오 길구봉구, 대세 싱어송라이터 오왠, 매력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이바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정동원까지 화려한 OST 라인업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들이 부른 OST는 극에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낮에 뜨는 달’은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01 14:11
연예일반

정유진, 에일리 백현 워너원 작곡가 참여 신곡으로 컴백

‘감성 보컬’ 정유진이 ‘썸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나섰다. 정유진은 3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공개했다. ‘썸 플레이리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너’는 사랑의 감정을 감미롭게 표현한 정유진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너’를 만나고 마법에 빠진 것처럼 공기도 달콤해지고 내 맘에 피어난 꽃향기가 느껴진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너’는 에일리, 워너원, 김호중, 봉구(길구봉구), 이우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 그리고 엑소 백현의 ‘너에게 가는 이 길 위에서’의 작곡가 문6uoy(홍곰)이 참여해 만들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랑의 감정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낸 MOT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썸 플레이리스트’의 두 번째 주자인 정유진은 앞서 2019년 첫 솔로 싱글 ‘DM(매일이 선물)’로 데뷔, 작년 3월 리메이크한 이우의 ‘이별행동’으로 감성 보컬의 입지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30 15:42
연예

김나영, ‘너의 번호를 누르고’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김나영이 ‘투톤(TwoTone)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로 참여한다. ‘투톤 프로젝트’의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나영이 오는 12일 오후 6시 ‘투톤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해온 #안녕의 원곡과 다른 자신만의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나영이 가창하는 ‘너의 번호를 누르고’는 얼굴 없는 가수 #안녕이 2019년 발매한 발라드곡이다. 리스너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차트 역주행을 기록, 2022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의 번호를 누르고’의 커버 버전을 공개, 조회 수 50만 회를 넘기며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맞춤 편곡으로 재탄생한 리메이크 음원으로도 깊은 감성과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투톤 프로젝트’는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의 가창자 성별을 바꿔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지난달엔 가수 로시가길구봉구의 ‘이 별’을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음색과 감성으로 표현해 주목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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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낮에 뜨는 달',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인기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다. 4일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원작과 또 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이다.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 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아릅답게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고, 누적 조회수 7억뷰를 돌파했다. 완결 이후에도 많은 독자들이 '인생 웹툰'으로 손 꼽는 작품인 만큼 지난해부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발매됐다. 거미의 '지금 말해볼게요', 산들의 '그대 한 사람', 케이윌의 '시간을 거슬러', 길구봉구의 '너 하나야', 황치열의 '그대는 행복하길' 등의 음원이 극중 남녀 주인공의 감정선을 한층 고조시키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애니메이션화를 전격 확정 짓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의 선례를 이어갈 '낮에 뜨는 달'이 또 어떤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낮에 뜨는 달' 애니메이션은 추후 방송사, OTT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4 19:04
연예

웹툰 ‘낮에 뜨는 달’ 애니메이션 제작 확정

인기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다. 4일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낮에 뜨는 달’은 헤윰 작가가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작품이다.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애절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아릅답게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돌파했다. 완결 이후에도 많은 독자들이 ‘인생 웹툰’으로 손 꼽는 작품인 만큼 지난해부터 ‘낮에 뜨는 달’ 컬래버레이션 음원도 발매됐다. 거미의 ‘지금 말해볼게요’, 산들의 ‘그대 한 사람’, 케이윌의 ‘시간을 거슬러’, 길구봉구의 ‘너 하나야’, 황치열의 ‘그대는 행복하길’ 등의 음원이 공개됐다. 애니메이션화를 전격 확정 짓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의 선례를 이어갈 '낮에 뜨는 달'이 또 어떤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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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길구봉구 ‘이 별’ 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로시(Rothy)가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로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 별’을 공개한다. ‘이 별’은 이별 후에 혼자 남게 된 사람의 서글프고 애잔한 감성을 별에 비유한 곡이다.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로시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음색과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곡은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의 가창자의 성별을 바꿔 리메이크 음원을 제작하는 ‘투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지난 2017년 발매된 길구봉구의 동명의 원곡을 로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로시는 지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스타즈’(Stars)로 데뷔,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을 발표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발표한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이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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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2020' 출신 리제, 5일 신곡 '고작 하루' 발매

가수 리제가 신곡 '고작 하루'로 돌아온다.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리제의 신곡 '고작 하루'는 리제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한 지 겨우 하루 지난 화자의 슬픔과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마음을 가사로 녹여냈다.특히 리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후 메시지 영상과 인터뷰 영상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뿐만 아니라 뛰어난 몰입력과 가사 소화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찬사를 받아온 리제는 이번 앨범에서도 자신만의 뛰어난 역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번 앨범은 송하예의 '행복해', 거미의 '기억해 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등의 히트곡 메이커 ‘오성훈(캥거루)’와 싱어송라이터 ‘신현우’가 작곡했으며, 길구봉구의 '이별'을 탄생시킨 김현석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리제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본명 이지혜로 출연, 독보적인 음색으로 TOP 12까지 진출했으며 이후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성시경, 보아, 김종국, 다이나믹듀오에게 올턴과 찬사를 받으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이외에도 드라마 ‘나인’, ‘스캔들’ 등 드라마 OST와 ‘안녕’, ’HUG’, ’봄은 없었다’, ‘SHINE’ 등 솔로곡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리제(LeeZe)'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우린 사랑하지 않아', '나는 꽃, 너는 봄' 등의 앨범을 선보였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4 14:05
연예

길구봉구 봉구,3월 19일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듀오 길구봉구의 봉구가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멤버 봉구가 비연예인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여러 해 사랑을 키왔다. 결혼식은 3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봉구는 지난 18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여러 계절을 함께 보내면서 행복과 고마운 감정을 크게 느끼게 해준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3년 '미칠 것 같아'로 데뷔한 길구봉구는 2017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이뤄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이후 '이 별' '있어줄래' '너 하나야' 등의 대표곡을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21 10:25
연예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 오늘(4일) 공개

선예·임슬옹이 '대낮에 한 이별'을 다시 부른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예·임슬옹이 같이 부른 듀엣 곡이자 '방구석 캐스팅' 새로운 리메이크 음원인 '대낮에 한 이별'이 발매된다. '대낮에 한 이별'은 2007년 박진영과·선예가 함께 발표한 곡이다. 이후 수지·정승환·박보검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다시 부르며 15년째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트랙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변함없는 실력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원곡자 선예가 이번엔 새로운 파트너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가창했다. 2022년 버전 '대낮에 한 이별'이 선예의 목소리를 그리워한 팬들도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예·임슬옹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은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말라버린 눈물을 담백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했다. 선예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 임슬옹의 섬세한 전달력이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방구석 캐스팅'은 가요계의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고 있는 뮤직 프로젝트다. 이번 '대낮에 한 이별'을 비롯해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청하·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등 웰메이드 리메이크 음원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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