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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오후의 발견' 스페셜 DJ…휴가 떠난 이지혜 빈자리
가수 솔비가 라디오 DJ를 맡는다. 솔비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MBC FM4U '오후의 발견'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기존 DJ인 이지혜의 휴가로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솔비는 소탈한 매력과 감성으로 청취자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6일 '길보트 차트' 코너에서는 솔비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도 준비 중이다. 이날은 MBC PLUS 유튜브 채널 '티키타카'의 웹예능 '작은 것들을 위한 송'에서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솔비의 '부캐(부캐릭터)' 권지안을 살려 음악과 미술을 접목한 코너도 신설했다. '오후의 발견'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03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