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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조웅천 투수 코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프로야구 SSG 조웅천 1군 메인 투수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한다. 11일 SSG 구단에 따르면 조 코치는 전날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날 서울 잠실 LG전에서 급하게 브랜던 나이트 외국인 투수 담당 코치가 1군 투수 코치를 맡았다. 그리고 이날 제춘모 2군 코치가 올라오면서 나이트 코치는 말소됐다. 제 코치는 불펜을 담당하고 이대진 코치가 메인 투수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다. 프로야구에도 악영향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는 22일까지 연장되면서 수도권 구장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는 무관중이다. 잠실=박소영 기자 2021.08.11 17:42
연예

김강민, 밀접접촉자→코로나19 확진… "촬영 이상無"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강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차기작으로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촬영 중이다. 아직 촬영 합류 전으로 작품에는 지장이 없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강민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 김강민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들어가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1.07.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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