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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장나라 ‘패밀리’, 오늘(17일) 첫방송..강력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흥미를 끌어올린다.17일 첫 방송되는 ‘패밀리’의 안방 1열을 사수하게 만들 시청 포인트를 짚어본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의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1.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장나라의 애드리브 폭격‘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흥행 잭팟을 터트리는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 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출연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세 작품을 통해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 황금 조합.이에 ‘패밀리’로 다시 만난 장혁과 장나라는 가족을 철통 사수하는 부부 히어로로 변신, 몸을 사리지 않는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며 한층 맛깔스럽고 강력해진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애드리브 대사와 티키타카를 폭발시킨 것은 물론, 고삐가 풀린 것처럼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는 등 열정을 다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앞서 장혁과 장나라는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나 싶다”고 할 정도로 최강 호흡을 자신한 만큼, 이들이 만드는 환상의 케미는 ‘패밀리’의 백미가 될 것이다.#2. 채정안-김남희→이순재,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개성 폭발 캐릭터 플레이장혁, 장나라뿐만 아니라 채정안, 김남희, 이순재, 신수아 등 매력적인 배우 군단이 선보일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채정안은 권도훈(장혁)의 사수인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공작관 ‘오천련’ 역을 맡아 숨멎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동시에 권도훈과는 사수 케미를, 강유라와는 미묘한 경계심이 서린 찰진 워맨스를 보여주며 활약한다. 김남희는 강유라(장나라)의 삶을 흔들기 위해 찾아온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로 분해 냉혈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또한 연기 대부 이순재는 시아버지 ‘권웅수’ 역을 맡아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리고, 아역 배우 신수아는 권도훈과 강유라의 8살 초등학생 딸 ‘권민서’ 역을 맡아 똘망똘망한 매력으로 미소를 자아낼 예정. 여기에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은 동생 부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장혁, 장나라, 이순재, 신수아와 함께 비상한 가족으로 뭉쳐 유쾌하고 독특한 패밀리 케미로 시청자들의 웃음 저격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이주원(임재열), 이채영(윤채리), 가비(마영지) 등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배우진이 총출동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3. 가족+코믹+첩보 액션+반전까지! 흥미진진 예측불허 전개!‘패밀리’는 공감을 유발하는 가족 이야기부터 코믹, 첩보 액션, 반전까지 모두 담은 스토리로 흥미진진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먼저 권도훈, 강유라를 중심으로 이뤄진 비상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정조준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 안팎에서 부창부수 활약을 펼치는 권도훈, 강유라 부부부터 단순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인기만점 시아버지 권웅수, 장소와 상황을 불문한 하이텐션의 초등학생 딸 권민서 등 범상치 않은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과 공감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권도훈, 오천련이 소속된 국정원과 수상한 불청객 조태구를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버무러져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 특히, 극 사이사이 숨겨진 반전이 하나 둘 드러나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펼쳐져 흥미를 고조시킬 것이다. 앞서 장혁, 장나라는 ‘패밀리’에 대해 “장르의 옴니버스다. 여러 장르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전한 바.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넘나드는 풍성한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더욱 증폭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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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 “장나라와 찰떡궁합, 서로에 대한 믿음 있어”

배우 장혁이 장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오는 4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장혁은 ‘패밀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장르가 재미있었다”며 “이중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권도훈의 애환과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재밌게 다가왔다”고 전했다.장혁은 장나라와의 네 번째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 등 만날 때마다 찰떡 호흡을 뽐내 흥행을 견인하기도.이에 대해 장혁은 “장나라와는 ‘명랑소녀 성공기’ 때부터 호흡이 잘 맞았다. 서로가 맡은 캐릭터들의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면서 “로맨틱 코미디 안의 코믹한 부분과 깊이 있는 이야기 사이에는 적정선이 있다. 장나라는 현실적인 부분을 잘 잡아주는 배우이기 때문에, 제가 오버를 하다가 설득력 있게 전하고자 할 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준다. 그런 부분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호감을 주시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장혁은 “장나라와 연기를 하면 ‘이 친구가 여기서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서로의 연기에 대한 믿음으로 당연하게 반응하고 있어 찰떡궁합처럼 호흡이 잘 맞는다”고 밝혔다. 특히 극 중 장혁이 분한 권도훈은 집 밖에서는 원샷원킬의 냉철한 블랙 요원이지만 집안에서는 서열 최하위 남편인 반전 면모를 가진 캐릭터. 이에 장혁은 “권도훈은 이중생활을 하며 비밀을 지녔지만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애환을 가졌다는 점이 매력적이다”고 소개했다.이어 그는 “권도훈을 통해 집 안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재미있고 오버스러운 연기를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집 밖에서는 블랙 요원으로서 건조하고 냉정한 면을 보여주기에 이중생활에서 오는 콘트라스트를 중점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장혁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들을 통해 엄청난 가족의 출격이 예고됐다. 장혁은 극 중 한 가족으로 나오는 이순재(권웅수 역), 김강민(권지훈 역), 윤상정(이미림 역), 신수아(권민서 역)와의 케미에 대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이 가족이 지닌 괴짜스러움과 일상적이지 않은 신선한 모습이 굉장히 재밌게 묘사될 것 같다”고 말해 이들의 행보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장혁은 채정안(오천련 역)과 김남희(태구 역)에 대해서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채정안과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나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시원시원한 캐릭터의 매력을 잘 표현하는 것 같다. 김남희는 기대만큼이나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 개성과 매력이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끝으로 장혁은 “‘패밀리’에는 코미디, 액션, 휴먼 장르가 복합되어 있다. 일상적이지 않은 신선한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무엇보다 저와 장나라가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보여왔던 합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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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윤준협 “모델이 ‘미스터트롯2’ 지원? 그저 노래하고 싶었어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제 노래를 대중에게 들려드리고 싶어요. 이제 ‘윤준협’하면 떠오르는 곡은 ‘카사노바’가 아닌 다른 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모델’로 데뷔한 윤준협의 각오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좋은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본업인 모델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하고, 가수로서 새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밝힌 윤준협은 ‘연예계에 이만큼 열정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남다른 목표의식을 갖고 있다.윤준협은 2018년 SBS플러스 ‘슈퍼모델 서바이벌’에서 1600대1의 경쟁을 뚫고 1위를 했을 정도로 모델로서 분위기는 타고났다. 190cm의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우월한 피지컬의 소유자지만 그는 최근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트롯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최근 서울 중구 일간스포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준협은 ‘미스터트롯2’의 경연 과정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트롯 카사노바’로 불리며 최종 11위까지 올랐다. 아쉽게 톱7에 들지는 못했지만 ‘사랑의 해결사’, ‘티키타카’ 등으로 남성적이고도 정열적인 매력을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커요. 하지만 11위까지 오는 중에 다양한 무대들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정말 값진 기회였어요.”어릴 적부터 노래하는 걸 좋아했던 윤준협은 우연히 ‘미스터트롯2’ 참가자 모집 공고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 소속사나 지인의 권유가 아닌 스스로 내린 결정이었다. 트롯 장르가 생소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윤준협은 “전혀 아니다”라며 웃어보였다.“그냥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미스터트롯2’에 지원하게 됐어요. 다행히 저를 잘 봐주셔서 합격까지 하게 됐고요. 저는 트롯이 틀에 갇히지 않은 하나의 장르라 생각해요. 오히려 이질감이 들지 않고 편안해요.”비록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미스터트롯2’는 윤준협에게 음악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방송 종영 후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윤준협은 길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겼다며 들뜬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어느 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한 중년 부부가 ‘(방송) 잘 보고 있어요’라며 인사를 하고 가시더라고요. 너무 뿌듯했죠. 최근에 제 팬카페도 생겼는데 그분들이 남긴 글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 ‘미스터트롯2’ 최종 우승은 안성훈이, 2등은 박지현이 차지했다. 윤준협은 11회 4차전 2라운드에서 만난 박지현과 듀엣전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락했다. 그는 어제의 적이었던 박지현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두고 “배가 아프지 않았다”며 “그동안 형이 쌓아온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현이 형과 대결한 무대를 보면서 점수가 아쉬웠다기보다는 ‘조금 더 풍성한 무대가 나올 수 있었을텐데’라는 후회만 있었어요. 경연 때 실질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간은 2주 정도예요. 후반으로 갈수록 1주로 줄어드는데 너무 촉박했죠.”또 윤준협은 1등 안성훈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성훈이 형은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경연 당시 직접 현장에서 안성훈의 노래를 들은 후기를 전했다.“데스매치를 할 때 성훈이 형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면서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할 수 있지?’ 이런 생각을 했죠. 너무 멋있는 형이에요.”윤준협의 남다른 도전은 ‘미스터트롯2’ 이전부터 계속됐다. 지난 1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에도 출연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냈다. 최강 피지컬을 가리기 위해 100인의 참가자가 서바이벌을 펼치는 ‘피지컬:100’은 이색적인 포맷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윤준협은 한창 운동을 열심히 하던 시기에 회사의 권유를 받아 출연을 하게 됐다. 윤준협은 워밍업 종목인 ‘오래 매달리기’에서 5위를 차지했지만, 특정 맵에서 공을 빼앗는 방식의 1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 보디빌더 김강민에게 패하고 말았다. “참가자분들을 다 봤는데, 그분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운동을 하신 분들이었어요. ‘내가 뭘해도 여기서는 쉽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제 자신을 증명하지 못했죠. 강민이 형과는 몸싸움을 계기로 친해지게 됐어요.”‘슈퍼모델 서바이벌’, ‘피지컬:100’, ‘미트2’ 외에 윤준협은 2021년에는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도 출연했다.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에 총 4번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친 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보다 제 목표를 위한 혼자만의 서바이벌을 하는 중”이라며 이전과 달라진 삶의 목표를 설명했다.“실질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나 방향성이 생겼어요. 지금은 그런 것들에 더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다른 방송에 나간다고 해서 제 목표를 이루는 건 아니니까요. 가장 큰 적은 제 자신이고, 상대방은 오히려 아군이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해요.”윤준협은 현재 디지털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와 함께 곡 작업 중으로 ‘세미트롯’ 장르에 도전할 계획이다. 그는 앞으로 대중에게 ‘윤준협’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각인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저만의 색깔을 가지고 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모델도 너무 즐거운 직업이지만 무대에 서는 것도 저에겐 큰 행복이에요. 지금은 대중이 저를 떠올렸을 때 아마 ‘빨간색’, ‘상남자’로 기억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색깔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멋진 친구로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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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 제이플랙스에 새 둥지… 이준영·한채영 한솥밥 [공식]

배우 고창석이 제이플랙스(Jflex)의 새 가족이 됐다.2일 제이플랙스는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 고창석과 함께하게 됐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인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고창석은 2001년 데뷔, 다양한 영역에서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운트’에서 고등학교 교장 역을 맡은 그는 상대 배우들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깨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호평을 이끌어냈다.또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드라마 ‘굿 닥터’, ‘킬미, 힐미’, ‘남자친구’ 등에서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사랑받았다.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고창석은 연극 ‘보이첵’, ‘휴먼코메디’ 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고창석이 앞으로 펼칠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커진다.한편 제이플랙스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을 비롯해 한상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돼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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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제이플랙스측은 한채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드라마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중국에도 진출해 활발할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도 맡은 바 있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손잡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플랙스에는 현재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으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이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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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금수저’부터 박혜원 MV까지… 김강민, 확신의 대세

김강민이 ‘대세 배우’다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강민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금수저’에서 ‘강약약강’의 박장군 역으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19년 SBS '스토브리그'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김강민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열일’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김강민은 최근 가수 박혜원(HYNN)의 신곡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발탁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김강민은 훈훈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슬프고 애절한 감성까지 리얼하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사 내레이션까지 참여, 특유의 감미로운 저음과 매력적인 톤을 과시했다. 한 편의 시를 떠오르게 하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의 애틋하고 슬픈 서사를 지닌 가사는 김강민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는 평가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뮤직비디오는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청춘 영화 콘셉트로 완성됐다. 때문에 김강민 역시 ‘대세 청춘 배우’다운 훈훈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김강민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티저와 감성적인 보이스를 담은 티저로 벌써부터뜨거운 관심을받고 있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아련한 피아노와 중후반부터 조화를 이루는 현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박혜원의 한층 진화된 섬세한 보컬이 담겨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강민의 활약이 돋보이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5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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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프랑스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 개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이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한국애니메이션의 밤’(Korean Reception)을 지난 14일 19시(현지시간) 프랑스 안시 노보텔에서 개최했다. ‘한국애니메이션의 밤’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감독 및 관계자와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로 2016년부터 BIAF에서 주최했다. 이번 2022행사에는 아카데미(OSCARS)노미네이션 감독들인 ‘베스티아’ 위고 코바루비아스, ‘여정의 자화상’ 바스티앙 뒤부아, BIAF 장편 대상 ‘환상의 마로나’ 안카디미안, 안시 명예 공로상 수상자 조지 슈비츠게벨, 그리고 안시 2022 심사위원으로 론 다인스, 펠릭스 뒤포 라페리에르. 욘판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제46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선정된 한국 작품은 김창수 감독 ‘Things that Disappear’, 문수진 감독 ‘Persona’, 홍준표 감독 ‘태일이’, 김강민 감독 ‘25years’ 등 4편이다. 김창수 감독과 문수진 감독은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BIAF 강현종 집행위원장은 안시 리셉션 행사를 통해 K애니메이션을 널리 알리고, 세계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들과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부천시,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등 주관기관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부천시 일대에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열린다. BIAF2022는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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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드 '나의별에게' 팬미팅 대관 일방적 취소→장소 변경[공식]

발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 흥행을 위한 해프닝이 되기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BL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가 오는 19일 오프라인 팬미팅 '별 볼 일 있는 하루(A STARRY DAY)'를 개최하는 가운데, 행사를 코 앞에 두고 일방적 대관 취소를 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의 별에게' 제작사 에너제딕 측은 14일 '금일 광림아트센터 측에서 ''나의 별에게' 팬미팅이 공연장에서 수용하기에 부적합한 공연이라고 판단된다'며 대관 취소를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공식입장을 고지해 팬들을 당황케 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의 사랑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종영 이후 영화 버전으로 넷플릭스에 서비스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BL은 판타지에 가까운 로맨스 장르로 분류되지만, 스토리 특성상 남성과 남성의 사랑을 다루는 만큼 이번 대관 취소 역시 관련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점쳐진다. 대관 취소라는 결과는 물론, 통보 과정과 방식 모두 예의는 없다. 이에 따라 이날 오픈 예정이었던 티켓 예매도 일단 취소됐다. 하지만 '나의 별에게' 제작사 측은 하루를 채 넘기지 않고 상황을 수습하는데 성공, 장소를 옮겨 계획했던 날짜에 팬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에너제딕 측은 새 입장을 통해 '비록 뜻깊은 만남을 목전에 두고 생각지 못한 상황이 있었지만 손우현, 김강민 배우와 양측 소속사, 에너제딕은 팬 분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를 손꼽아 기다렸던 만큼 기존의 일정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새 팬미팅 장소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이다. 예매는 16일 오후 6시 새롭게 창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팬미팅에는 '나의 별에게' 주역 손우현, 김강민이 직접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영 당시 팬덤을 확보한 '나의 별에게'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제작을 확정 지었고 촬영도 완료했다. 올 상반기 방영을 계획 중이다. 다음은 '나의 별에게'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너제딕입니다. 나의 별에게 팬미팅 관련 긴급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광림아트센터 측에서 '나의 별에게' 팬미팅이 공연장에서 수용하기에 부적합한 공연이라고 판단된다며 대관 취소를 일방적으로 통보하였습니다. 현재 대책을 논의 중에 있으며, 오늘(14일) 8시 YES24 에서 열릴 티켓 오픈은 부득이하게 취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 팬분들께 혼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배우분들과 팬분들이 오랜만의 만남을 고대하고 준비한 만큼 빠르게 대책을 마련 한 후 다시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나의 별에게' 제작사 에너제딕컴퍼니입니다. 금일(14일) 저희의 뜻과 무관하게 공연장 대관 취소 문제로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비록 뜻깊은 만남을 목전에 두고 생각지 못한 상황이 있었지만 손우현, 김강민 배우와 양측 소속사, 저희 에너제딕은 팬 분들과 만나는 의미있는 자리를 손꼽아 기다렸던 만큼, 기존의 일정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무대세팅을 비롯한 여타 컨디션에 적합한 대관 장소를 물색하여 새로운 공연장을 확정, 안내드립니다. 일시 : 2022년 3월 19일(토) 14시, 18시 장소 :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서울 광진구 능동로 76 나루아트센터)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오는 수요일 18시, 예스24에서 새롭게 예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사항은 추후 공지드리겠습니다. 기존 예매자 분들은 각 예매처 별 절차에 따라 티켓 취소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취소 및 재예매를 진행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그런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열심히 준비한 배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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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김강민 "장르나 매체에 상관없이 많이 경험하고파"

신예 김강민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강민은 '러브 마이 웨이(LOVE MY WAY)’ 라는 테마로 진행된 패션지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강민은 첫 주연작이자 BL장르인 '나의 별에게'에 대해 "시청자들이 내 모습을 좋아해주실까 부담 되기도 했는데 촬영을 마치고 난 뒤엔 '하기를 잘했다' 싶었다. 내가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다. 어떤 장르를 하더라도 겁먹지 않고 할 수 있게 도와준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한 이후 '미쓰리는 알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미호뎐' 등에 출연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김강민은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 사람들이 내 연기를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며 "어떤 장르나 매체에 상관없이 아직은 다양하게 많이 해보고 싶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 받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 중인 OCN 오리지널 '다크홀' 후반 핵심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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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 손우현, '마우스' 이어 '오케이 광자매' 출연 확정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에서 톱스타 강서준 역을 소화했던 배우 손우현이 tvN 수목극 '마우스', KBS 2TV 새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까지 연이어 캐스팅됐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손우현(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김강민(한지우)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사이트 접속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네이버 시리즈온 실시간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데일리 전체 TV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난 5일 넷플릭스를 비롯한 웨이브,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KT Seezn, IPTV 등에서 영화 버전이 공개됐다. 손우현은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과 특공무술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멍뭉미,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배우로서 빠지지 않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나의 별에게'의 OST 'To my star'를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내일(10일) 방송될 '마우스' 3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권화운(요한)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유일한 친구인 준성으로 첫 등장해 비밀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전혜빈(광식)의 연하 남편 편승으로 등장, 속 썩이는 연하 남편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우현의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2021.03.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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