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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지원, 밀라노행 티켓 두고 황대헌과 재격돌...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7일 개막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이 7일 개막한다.박지원(서울시청), 황대헌(강원도청), 김길리(성남시청) 등 남녀 주요 선수들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1차 선발전을 치른 뒤 12일부터 13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차 선발전을 펼친다.선수들은 500m와 1,000m, 1,500m 등 3개 종목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고 1차 대회에서 상위 24위 안에 들면 2차 대회에 진출한다. 남자부 상위 8명, 여자부 상위 7명은 차기 시즌 태극마크를 단다. 여자부는 최민정(성남시청)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자동으로 획득하면서 선발 인원이 한 명 적다.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권은 남녀 상위 3명에게 주어진다. 이 때문에 이번 선발전에선 남자부 3위, 여자부 2위 안에 들어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 종목 메달을 노릴 수 있다. 남자부 4,5위와 여자부 3,4위는 단체전 멤버로 뛰고 남자부 6~8위, 여자부 5~7위는 국가대표 후보로 활동한다.남자부는 박지원과 황대헌의 경쟁이 이목을 끈다.박지원은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황대헌의 잇따른 반칙으로 국가대표 우선 선발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박지원은 선발전 종합 1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고, 황대헌은 선발전에서도 연이은 반칙 논란 속에 최종 11위로 고개를 숙였다. 지난 1년 동안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황대헌은 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모든 힘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세 차례나 종합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은 한풀이에 나선다. 박지원은 세계선수권, 월드투어,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했으나 정작 올림픽과는 인연이 없었다. 올림픽 선발전마다 불운에 시달리면서 단 한 번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박지원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위해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2024~25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건우(스포츠토토), 장성우(화성시청)도 상위 3위 안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는 상위 2명에게만 올림픽 개인전 출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더욱 불꽃 튀는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2023~24시즌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김길리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심석희(서울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노도희(화성시청), 김건희(성남시청), 박지윤(서울시청) 등이 남은 한 장을 놓고 싸울 가능성이 커 보인다.안희수 기자 2025.04.04 16:27
스포츠일반

스노보드 클로이 김,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우승

미국의 클로이 김(25)이 4년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했다.클로이 김은 29일(한국시간)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클로이 김은 지난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세계선수권에서는 2019년과 2021년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클로이 김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2022~23시즌에는 휴식을 택했다. 지난 2023년 세계선수권에도 나서지 않았다.한편 클로이 김은 이번 우승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도 확보했다. 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NBC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결선에선 많은 눈이 내렸다.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 93.5점을 받아 금메달을 확정했다. 2차 시기에선 1260도 기술에 도전했으나, 착지하지 못한 거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월 여자 선수 최초로 공중에서 세 바퀴 반을 도는 1260도 기술을 성공한 바 있다.시미즈 사라가 90.75점으로 2위, 오노 미쓰키(이상 일본)가 88.5점으로 뒤를 이었다.이번 시즌 FIS 월드컵에서 두 차례 입상했던 최가온(세화여고)은 여자부 결선 12위(29.75점)에 올랐다.남자부 경기에서는 스코티 제임스(호주)가 95점을 얻어 우승했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종목 3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2021년엔 은메달, 2023년 5위에 그친 뒤 6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일본의 히라노 루카(92.25점), 도쓰카 유토(92점)가 제임스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지난달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김건희(매화고)는 6위(78.25점)에 올랐다.지난 2023년 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스키·스노보드 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일궜던 이채운(경희대)은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김우중 기자 2025.03.30 09:00
프로야구

LG 장현식 세 번째 실전 등판 1이닝 무실점, 1군 합류 청신호

LG 트윈스 장현식(30)이 세 번째 실전 등판에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장현식은 25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3-3으로 앞선 7회 초 마운드에 오른 장현식은 첫 타자 김건희를 4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박채울 6구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대타 김지성도 2루수 땅볼로 잡았다. 총 투구 수는 14개.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현식은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현지에서 엑스레이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1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오른 발등 바깥쪽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이 나왔다. 구단은 "2주 후 캐치볼, 복귀까지 4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라고 밝혔다.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건너뛴 장현식은 국내에서 순조롭게 재활을 마쳐 이번주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1군 엔트리 합류는 예정보다 늦춰지고 있다.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와 2군 경기(우천) 18일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강설)에 등판 예정이었으나 각각 취소됐다. 장현식은 20일 인천 강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7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2㎞에 그쳤다. 장현식은 22일 단국대와 연습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구속이 조금 올라왔다. 최고 145㎞, 평균 144㎞ 정도"라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장현식이 2~3경기 던지는 모습을 지켜본 뒤 1군에 불러 올릴 계획이다. 남은 등판에서 큰 문제가 없을 시 빠르면 3월 30일, 늦어도 4월 1일 1군에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이형석 기자 2025.03.25 16:15
스타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원

배우 이영애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버가 약식기소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차순길 부장검사)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전 대표 정모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정씨는 지난 2023년 9월 유튜브를 통해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김건희 여사와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이영애 소속사 그룹에이트는 정씨가 “이영애를 폄하하고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영애 측의 이의신청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의정부지방검찰청이 불기소 처분했으나, 이영애 측 항고로 서울고검은 허위 사실 적시 명예 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약식 기소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20 16:39
프로축구

‘선방 8개’ 승격팀 안양 수문장 김다솔, K리그1 5R MVP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오전 “안양 골키퍼 김다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김다솔은 지난 15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대구FC와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다솔은 골문 안으로 향한 대구의 유효슈팅 8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 두 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K리그1 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6일(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로 선정됐다. 전북은 전반 24분 전진우, 전반 29분 박재용의 연속골로 앞서갔다. 포항은 후반 5분 이태석의 중거리슛으로 한 골 추격했다. 이후 전북 한국영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를 점한 포항이 전북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결국 후반 38분 포항 조상혁이 강력한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두 팀은 2-2로 비겼다.K리그1 5라운드 베스트 팀은 대전하나시티즌이다. 대전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주민규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제주 서진수의 동점 골이 터졌으나, 후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정재희와 이준규가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리그 선두 등극을 이끌었다. K리그2 4라운드 MVP는 부천FC 갈레고가 차지했다.갈레고는 지난 1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갈레고는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온 공을 강력한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부천과 안산의 경기는 K리그2 4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꼽혔다. 이날 경기에서 부천은 전반 3분 몬타뇨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11분 안산 장민준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이후 부천은 후반 9분 갈레고의 결승골, 후반 32분 박창준의 쐐기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부천은 라운드 MVP에 선정된 갈레고를 포함해 박창준, 이상혁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2 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MVP : 김다솔(안양)베스트 팀 : 대전베스트 매치 : 전북 (2) vs (2) 포항베스트11FW : 전진우(전북), 주민규(대전), 조영욱(서울)MF : 이태석(포항), 밥신(대전), 황도윤(서울), 채현우(안양)DF : 김주성(서울), 하창래(대전), 김영찬(안양)GK : 김다솔(안양)MVP : 갈레고(부천)베스트 팀 : 부천베스트 매치 : 부천 (3) vs (1) 안산베스트11FW : 하남(전남), 도미닉(화성), 곤잘로(부산)MF : 빌레로(부산), 박창준(부천), 리마(화성), 갈레고(부천)DF : 김건희(인천), 조위제(부산), 이상혁(부천)GK : 김승건(화성)김우중 기자 2025.03.18 12:02
프로야구

김윤하 호투+카디네스 3안타...키움, '베스트 라인업' 롯데 꺾고 시범경기 5승째 [IS 고척]

키움 히어로즈가 2년 차 우완 선발 투수 김윤하(22) 호투와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의 맹타에 힘입어 시범경기 5승(1무 3패)째를 거뒀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김윤하가 정예 멤버로 나선 롯데 타선을 5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틀어막았다. 타선에선 2번 타자·우익수로 나선 루벤 카디네스가 2루타 2개 포함 3안타를 치며 공격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전날(1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회 동점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친 키움이 시범경기 5승째를 챙겼다. 김윤하는 1회 초, 고승민과 빅터 레이예스에게 안타를 맞고 1점을 내줬다. 하지만 타선은 이어진 공격에서 카디네스가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을 상대로 내야 안타를 치며 출루한 뒤 이주형과 송성문이 각각 안타와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최주환이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날까지 치른 8경기에서 팀 홈런 11개를 기록, 시범기 1위를 지켰던 키움은 이어진 2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박주홍이 박세웅으로부터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선 솔로홈런을 치며 팀 홈런 1개를 더 추가했다. 키움은 2-1 스코어가 이어진 6회 말, 최주환이 선두 타자 안타, 2사 뒤 김건희와 김태진이 연속 안타를 치며 추가 1득점 했다. 7회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선 카디네스가 우전 2루타, 후속 이주형이 3루수 실책, 송성문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든 만루 기회에서 최주환이 이 경기 두 번째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다시 달아났다. 키움은 8회 초 수비에서 투수 김선기가 2사 위 최항·레이예스·나승엽에게 연속 3안타를 맞고 2점을 내줬다. 하지만 김선기는 추가 실점 위기에서 윤동희를 삼진 처리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키움은 4-3으로 맞이한 9회 초, 이준우를 마운드에 올렸다. 그가 전준우와 정보근을 연속 삼진 처리한 뒤 정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인한을 당볼 처리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3.17 15:35
프로야구

'박찬호 조카' 꼬리표 뗀다...키움 김윤하, 롯데전 5이닝 1실점 호투 [IS 고척]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 김윤하(20·키움 히어로즈)가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에서도 호투했다. 김윤하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정예 멤버로 나선 롯데 타선을 잘 봉쇄했다. 김윤하는 지난 11일 KT 위즈전에서도 4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연속 경기 호투로 2025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하는 1회는 먼저 점수를 내줬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승민에게 우전 2루타를 맞았고, 2사 뒤 빅터 레이예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하미잔 이후 5회까지 이닝당 4명 이상 상대하지 않았다. 2회는 1사 뒤 전준우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 유강남에게 병살타를 유도했고, 3회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 2사 뒤 나승엽에게 볼넷을 내준 뒤에도 후속 윤동희를 뜬공 처리했다. 5회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강남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박승욱을 삼진 처리하고 포수 김건희가 도루 저지에 성공하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김윤하는 키움이 2-1로 앞선 6회 초 키움 수비 시작 전에 교체됐다. 김윤하는 '메이저리거 선구자' 박찬호의 외조카로 알려졌다. 신인이었던 지난 시즌 선발진에 합류, 7이닝 이상 소화하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며 '이닝 이터' 잠재력을 드러냈다. 올해 스프링캠프에서는 일찌감치 선발진 한 자리를 맡았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3.17 14:3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첫 수도권 나들이...고척 경기 월요일 매진 [IS 고척]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평일 시범경기가 매진됐다. 키움 구단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12시 37분 기준으로 좌석 4300석이 모두 매진됐다"라고 알렸다. 고척돔은 주중 시범경기 기준으로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 1층&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 휠체어석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인기 구단 롯데가 이날 시범경기 처음으로 수도권 경기를 치른다. 키움도 시범경기 11홈런을 치며 기대보다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은 전태현(지명타자), 루벤 카디네스(우익수), 이주형(중견수), 송성문(2루수), 최주환(1루수), 여동욱(3루수), 박주홍(좌익수), 김건희(포수), 김태진(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윤하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고승민(2루수),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나승엽(1루수), 윤동희(우익수), 전준우(지명타자), 유강남(포수), 박승욱(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롯데는 사실상 베스트 멤버가 나섰다. 키움도 등에 담 증세가 있는 야시엘 푸이그를 제외하면 베스트 멤버를 구축했다. 고척=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5.03.17 13:03
프로야구

'메이저리거 클래스' 확실하다...콜 어빈, '최고 154㎞'에 커브+투심+슬러브 '팔색조' 피칭 [IS 고척]

콜 어빈(31·두산 베어스)이 이번에도 메이저리거 이름값을 했다.어빈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했다. 앞서10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3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호투했던 그는 이로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이날 어빈은 최고 154㎞/h, 평균 149㎞/h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졌으나 겨우 15구만 구사했다. 대신 커브(10구) 투심(18구) 슬러브(7구) 커터(3구) 체인지업(3구)을 두루 구사하며 키움 타자들을 잡아냈다.이날 어빈은 피안타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주자를 쌓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적시타 허용 없이 등판을 마쳤다. 키움은 1회부터 어빈에게 안타 2개를 때렸다. 1번 타자 전태현, 3번 타자 이주형이 모두 안타를 쳤다. 하지만 어빈은 루빈 카디네스에게 우익수 뜬공, 송성문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카운트를 쌓았고 최주환과 끈질긴 승부 끝에 유격수 앞 땅볼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커브를 3연속 던져 2스트라이크를 선점한 뒤 빠른공 3개로 범타를 유도하는 정반대 구종 배합이 돋보였다. 2회엔 장타를 내줬다. 선두 타자 강진성에게 8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는데, 8구 중 7구가 직구, 투심, 커터 등 빠른공이었는데 결국 8구째 136㎞/h 커터를 공략당해 대형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 여동욱을 3구 삼진으로 잡았고, 김건희(2루수 땅볼) 김태진(좌익수 뜬공)을 가볍게 범타로 돌려세웠다.3회부턴 탈삼진이 돋보였다. 타순이 한 바퀴 돈 3회 어빈은 선두 타자 전태현에게 투심과 커터로 2스트라이크를 유도한 뒤 커브 2개로 삼진을 끌어냈다. 이어 카디네스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이주형에겐 3구 삼진을 끌어냈다. 투심 2개로 2스트라이크를 얻은 후 커브로 헛스윙을 끌어냈다. 마지막 타자 송성문 역시 3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4회 역시 삼진으로 키움을 잠재웠다. 어빈은 선두 타자 최주환에게 투심과 직구만으로 루킹 삼진을 끌어냈고, 장타를 맞았던 강진성에겐 초구 직구 후 체인지업과 커브 2개로 허를 찔러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세 번째 타자 여동욱은 2루수 땅볼.두산은 이날 상대 선발이던 하영민처럼 5이닝을 어빈에게 맡기진 않았다. 2선발 잭 로그 역시 확인해야 했던 두산 벤치는 5회부터 마운드를 로그에게 맡겼다.한편 어빈의 호투를 앞세운 두산은 4회 양석환의 적시타에 힘입어 6회 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고척=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5.03.16 14:23
프로야구

[포토] 김건희, 힘차게 휘둘렀으나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과 키움의 시범경기. 키움 김건희가 2회 타격하고있다. 2루 땅볼 아웃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16. 2025.03.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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