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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신준섭, 소지섭과 한솥밥..51K 전속계약

신예 신준섭이 '7일만 로맨스' 시즌2의 캐스팅을 확정 짓는 동시에 51K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51K는 "신인 배우 신준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준섭은 신선한 마스크와 특유의 밝음이 매력적인 배우”라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분위기로 눈도장을 찍을 신준섭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10일 전했다.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2600만 뷰를 기록했던 드라마 '7일만 로맨스'의 후속작으로 똑 닮은 대학생 다은(서지수)과 걸그룹 멤버 별(서지수)이 한 번 더 서로의 역할을 바꾸고, 다은이 아이돌 남친 정우(신준섭)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하며 전개되는 예측불가 로맨스. 신준섭은 뛰어난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갖춘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자 배우 한정우 역할을 맡았다. 겉으로는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내면은 순수하고 로맨티스트의 반전 매력까지 갖춘 한정우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해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차은우)의 중학생 시절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 신준섭은 웹드라마 '너에게 로그인', '리필'을 거쳐 지난해 ‘7일만 로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신준섭은 “시즌1을 촬영하면서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만 있었기 때문에 이번 ‘7일만 로맨스’ 시즌2에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다. 한정우라는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변화하는 감정들을 보시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51K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신준섭, 김도연, 차학연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신준섭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시즌2는 12월 편성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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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소지섭 소속사 51K와 전속 계약(공식)

배우 김도연이 KBS 새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과 51K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51K는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녹두꽃', '청일전자 미쓰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오며 주목 받아온 배우 김도연이 51K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 51K 관계자는 "김도연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며 “그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는 김도연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연은 금일 첫 방송 예정인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확정하며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앞서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바 있다. 김도연은 극중 도겸(서지훈)의 절친 오지환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도겸과의 친분으로 현주(황정음)와 현주 친구들과도 막역하게 지내 온, 누나들 사이에서는 명문대 컴공과 출신 IT 업계 ‘인싸’ 동생. 일이면 일, 훈훈한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건강하고 당찬 매력의 오지환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김도연은 “51K에서 펼쳐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과 “방송을 앞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역시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 콘텐츠 제작을 겸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51K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신준섭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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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51K와 전속 계약… 차기작 '그놈이 그놈이다' 결정

배우 김도연이 소지섭·옥택연과 한솥밥을 먹는다. 차기작 소식까지 겹경사다. 소속사 51K 측은 6일 '배우 김도연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 그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김도연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51K에서 펼쳐나갈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년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녹두꽃' '청일전자 미쓰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새로운 소속사 계약 소식과 함께 차기작도 정해졌다. 6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서지훈(박도겸) 절친 오지환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서지훈과 친분으로 황정음(서현주)와 그의 친구들과 막역하게 지내 온 누나들 사이에서는 명문대 컴공과 출신 IT 업계 '인싸' 동생. 일이면 일, 훈훈한 외모면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건강하고 당찬 매력의 오지환 캐릭터를 그려낼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7.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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