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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일반

[골프소식] 캘러웨이골프, Ai Smoke TD 투어버전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버전 드라이버인 Ai Smoke TD MAX와 Ai Smoke TD S드라이버를 한정 수량 판매 모델로 출시한다.Ai Smoke TD MAX 드라이버는 새롭게 소개되는 투어 전용 라인업이다. 국내 투어에서 Ai Smoke TD에 이어 함정우, 김동은, 이가영, 김민선7 선수 등 가장 많은 선수가 사용하는 모델로 Ai Smoke MAX와 TD 모델의 장점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TD 모델의 헤드 쉐입에 샬로우 페이스 디자인으로 설계해 투어 선수나 상급자 골퍼가 좋아하는 헤드 쉐입을 유지함과 동시에 TD보다 10cc 커진 460cc 헤드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뉴트럴 구질로 세팅 되어 TD보다 탄도가 약간 높게 형성되는 ‘편안함을 갖춘 TD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Ai Smoke TD S 드라이버의 S는 “작다”라는 의미인 스몰(Small)의 S를 의미하며, 컴팩트한 헤드를 선호하는 투어 선수를 위한 모델이다. KLPGA 국내 개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 선수와 KPGA 허인회 선수가 사용하는 TD S의 체적은 445cc 로 일반 TD 모델보다 컴팩트하며, 투어 선수와 상급 골퍼가 선호하는 딥 페이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로 인해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주어 빠른 볼 스피드와 더 많은 비거리, 드로우, 페이드 등 다양한 구질의 샷 메이킹을 용이하게 하여 티샷에서부터 전략적인 코스 공략까지 모두 가능하게 한다.두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투어 전용 헤드인 TA(Tour Authentic) 헤드라는 것이다. 로프트, 라이, CT (Characteristic Time), 페이스의 두께, 헤드 무게 등 정교한 검수과정을 한번 더 거치며 그 결과값을 헤드에 표기하여 생산된다. 또한, 각 헤드마다 고유한 시리얼번호가 각인되어 있어 일반 판매용 제품과는 다르게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인식하고 있다. Ai Smoke TD MAX는 9도와 10.5도, Ai Smoke TD S는 9도 로프트로 출시하며, 로프트와 라이각을 조정할 수 있는 어드저스터블 호젤도 적용되었다. 기존 TD 모델과 또다른 차이는 탑재되는 무게추의 무게이다. TD는 전방에 2g, 후방에 12g 무게추가 탑재된 반면 TD MAX와 TD S는 전방에 4g, 후방에 10g의 무게추가 탑재되었다.Ai Smoke TD MAX와 Ai Smoke TD S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캘러웨이 공식몰과 캘러웨이 피팅 스튜디오(CFS)에서 커스텀 오더로만 판매된다.이은경 기자 2024.06.07 16:47
골프일반

골프존, 세계적인 골퍼 육성 목적 ‘2023 골프존 후원선수 조인식’ 개최

㈜골프존이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외 투어 무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및 아마추어 유망주 선수 육성을 위한 ‘2023 골프존 후원선수 조인식’을 개최했다. 골프존은 이번 ‘2023 골프존 후원선수 조인식’을 통해 총 6명의 유망주 선수들을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내년부터 선수들이 국내외 투어 활동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대해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또 개인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골프 선수 육성기관 골프존레드베터아카데미(GLA)를 통해 체계적인 레슨 및 훈련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 최덕형 대표, 박강수 대표 및 골프존뉴딘그룹사 대표진과 이번에 선정된 김승민(23), 유현준(21), 이우현(20), 단젤라 샤넬(14), 이소윤(15), 강연진(11) 및 후원선수 가족 등이 참석했다. 후원선수 조인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인사말에 이어 후원선수 소개 및 선수들의 진심 어린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진 촬영과 폐회 선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골프존의 지원을 받게 될 남자 선수는 김승민, 유현준, 이우현 등 3명이다. 2021년 국가대표 출신 김승민은 지난 6월 KPGA 정회원에 수석 입회했으며, 올해 프로로 전향해서 KPGA 1부투어 초청선수 자격으로 우성 종합건설 오픈대회에 출전하여 3위를 기록했다. 2020 제37회 OK저축은행 한국 대학 골프대회 우승과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우승 경력도 갖고 있다. 유현준은 2022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YG컵 우승, 2021년 우수대학생 골프대회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2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이우현은 2019, 2020년 스포츠조선배에서 각각 3위,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올해는 대한골프협회 회장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자 선수는 주니어 선수로 대전시골프협회 소속의 단젤라 샤넬과 경북골프협회 소속의 이소윤, 강연진 3명이다. 단젤라 샤넬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선발전, 대전광역시골프협회장배, 대전광역시장배 중등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활약했다. 이소윤은 경북도지사 및 협회장배 중등부에서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강연진은 올해 유소년 혼마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경북 도지사배, 경북협회장배 초등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골프존이 대한민국의 역량 있는 골퍼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원과 책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선발된 골프존 후원선수들이 GLA를 통해 국내외 차별화된 교습으로 KPGA, KLPGA 및 PGA, LPGA 진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골프 저변 확대 및 한국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 골퍼들을 발탁해 후원해 오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한민국의 프로골퍼 육성과 한국 프로골프 투어 발전에 힘써왔다. 골프존이 후원한 대표적인 프로 골프선수로는 2021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안은 김동은(24)과 2019년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HEIWA PGM Challenge Road to CHAMPIONSHIP 우승자이자 2020년 JPGA(일본프로골프) 1부 투어 풀시드를 획득한 김성현(24), 2020년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 2021년 YAMAHA·HONORS K오픈에서 총 3승을 기록한 김한별(26)이 있다. 이 밖에 지난 4월에는 GLA 소속의 골프 유망주 김주혁, 박지훈, 한창원, 이두열, 김규리 프로를 후원선수로 선정하고 투어 활동 준비 및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이은경 기자 2022.12.12 13:22
골프일반

급성 골수성 백혈병 극복한 골퍼 정희도의 도전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극복한 정희도(25)가 30일부터 나흘간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에서 진행되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에 출전한다. 추천 선수 자격이다. 정희도는 “KPGA 코리안투어 첫 출전인 만큼 설렌다. 기회를 주신 아시아드CC와 KPGA 및 여러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대회 개막 전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희도는 2014년 17세에 KPGA 투어에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이후 꾸준하게 2부투어 무대에서 활동하며 꿈을 키웠다. 그는 2018년 입대했고, 이듬해 12월 복무를 마친 후 2020년 KPGA 스릭슨투어로 프로 무대에 돌아왔다. 그러나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찾아왔다. 12월 건강검진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희도는 투어 생활을 중단하고 항암치료에 전념했다. 항암치료를 위해서는 정희도의 혈액형과 맞는 O형 혈청이 필요했다. 당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기였고 감염 위험으로 인해 혈청을 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때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절친’들이 큰 도움이 있었다. ‘조선의 거포’ 장승보(26.플로우)를 비롯해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신상훈(24.PXG), 2022~2023 시즌 PGA투어 진출을 확정한 김성현(24.신한금융그룹), 2021년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수상자 김동은(25.캘러웨이), 통산 2승의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 등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주변의 지인 및 동료 선수들에게 정희도의 상황을 알리며 O형 혈청 구하기에 힘 쏟았다. 콘페리투어에 참가하느라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던 김성현은 본인의 SNS를 활용했다. 덕분에 정희도는 총 4회의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쳤고 2021년 8월 동생으로부터 골수 이식까지 받았다. 정희도는 올해 4월부터 ‘KPGA 스릭슨투어’ 무대로 복귀했다.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역대 ‘KPGA 스릭슨투어’ 최고 성적은 2014년 ‘8회 대회’의 공동 30위다. 정희도는 “몸 관리가 제일 중요한 만큼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체력도 향상됐다”며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문제없다. 다만 성적으로 인해 스트레스만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현재 정희도는 신상훈, 장승보와 ‘한집살이’ 중이다. 장소는 대전에 위치한 신상훈의 집이다. 정희도는 “상훈이가 먼저 제안했다. 상훈, 승보와 틈틈이 훈련도 같이 하고 있다. 쇼트게임 감각이 아직 부족해 많이 배우는 중”이라며 “두 선수가 투어 생활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고 여러 도움을 준다. 이렇게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희도의 이번 대회 목표는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는 것이다. 정희도는 “긴장해서 실력을 100%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싫다. 컷통과가 우선이다”라며 “꼭 원하는 성적을 거둬 자신감을 찾겠다. 2023년에는 건강하게 투어에서 뛰고 싶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는 30일 아침 6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정희도는 아침 8시 30분 장승보, 김동은과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이은경 기자 2022.06.29 16:32
스포츠일반

김주형 없는 KPGA, 새로운 20대 스타는 누구?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평정할 골퍼는 누가 될까. 지난해까지 국내 남자 골프에서 ‘10대 돌풍’을 일으켰던 김주형(20)이 해외 투어와 병행하기로 하면서, 그의 빈 자리를 채울 20대 초중반 골퍼들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4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이 7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22개 대회, 총상금 172억5000만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2시즌 코리안투어는 개막전부터 갤러리 입장을 허용한다. 선수들의 뜨거운 샷 대결을 일반 골프팬들이 코스 현장에서 모처럼 접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었던 2020년과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선 2002년생 골퍼 김주형이 큰 주목을 받았다. 2019년 아시안투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해외 대신 국내에서 투어 생활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했다. 두 시즌 통산 2승을 거둬 코리안투어 각종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14개 대회에서 9차례나 톱10에 들었던 그는 시즌 대상, 상금왕 등을 수상하면서 이른 나이에 국내 무대를 평정했다. 그러나 올 시즌 김주형을 코리안투어에서 볼 기회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주무대였던 아시안투어는 물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DP월드투어 등 일부 대회 초청을 일찌감치 받은 상태다. 또 올 하반기 PGA 콘페리투어(2부) 퀄리파잉 시리즈에 재도전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김주형을 대신할 코리안투어의 새로운 대표 주자가 누가 될 지, 올 시즌 내내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그나마 2년새 코리안투어에 또다른 스타 후보들이 다수 등장했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메이저급 대회 KPGA 선수권대회와 신한동해오픈을 연달아 제패했던 서요섭(26)이 대표적인 후보다. 지난해 샷 거리를 늘리기 위해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메이저급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다. 비시즌 아시안투어 대회에 나서는 등 실전 경험을 일찌감치 쌓은 그는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더 많은 우승을 노린다. 서요섭은 “팬들 앞에서 다시 경기를 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 갤러리 환호를 들으면서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2021 시즌에 3승을 거뒀던 김한별(26),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재경(23),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김동은(25)도 눈여겨 볼 차세대 주자들이다. 모두 준수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 호쾌한 장타를 겸비한 공통점을 지녔다. 김한별은 “3번 거둔 우승 모두 갤러리가 없을 때 우승을 했다. 우승 경쟁을 할 때 갤러리들의 응원을 받으면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 정식 데뷔하는 ‘루키’ 배용준(22)도 눈여겨볼 만 하다. 그는 지난해 스릭슨투어(2부)에서 평균타수 1위(67.34타), 대상 포인트 2위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코리안투어 시드를 땄다. 특히 지난해 코리안투어 7개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3차례 톱10에 올랐을 만큼 이미 정규 투어에서도 경쟁력이 입증됐다. 최근 개막을 앞두고 열린 KPGA 주관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신인답게 배우는 자세로 루키 시즌을 맞이하겠다. 매 대회마다 자만하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2022.04.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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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유재환, 104KG→68KG 유지어터 꿀팁 공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요요 방지 유지어터 꿀팁을 방출한다. 내일(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진다.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해 센스 만점 입담과 각 분야별 성공좌로서의 꿀팁을 전한다. 유지어터 금메달로 소개된 유재환은 과거 체중이 104kg까지 나갔으나 현재 6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다. 유지 비결을 묻는 MC 박나래의 질문에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본인만의 요요 방지 꿀팁을 언급한다. 이에 대해 전문적인 용어까지 더하며 설명, 녹화장 분위기를 한순간에 건강프로그램으로 바꾼다. 유재환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 슬리피와 절친 사이임을 밝히나 정작 슬리피의 결혼 소식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슬리피 결혼식에 함께 가자는 지인의 전화를 받게 돼 슬리피의 결혼 소식을 본인의 입이 아닌 다른 곳에서 두 번이나 접하게 됐다고 폭로한다. 심지어 슬리피의 다른 절친인 가수 딘딘은 본 적 있는 슬리피의 예비 신부를 아직 단 한 번도 못 봤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절친이 맞는지 모두에게 의심을 산다.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에서 배우 박서준을 본 적이 있다는 유재환은 박서준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는다. '사람은 내적인 아름다움보다 외적인 아름다움이구나!'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이와 관련 박서준의 실물을 보고 작성한 심오한 일기 내용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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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경은, “김성령은 신생아” 폭로부터 패리스 힐튼 인연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이 ‘인맥 부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경은,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을 위해 진행된 녹화에서는 ‘비디오스타’ 첫 출연인 이경은 원장을 위해 배우 김성령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예상하지 못한 응원 메시지의 등장에 MC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경은 원장은 “카리스마 배우로 알려진 김성령은 사실 신생아다”고 폭탄 발언을 시작했고, 해외 클럽에서 쫓겨났던 에피소드까지 풀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이경은 원장은 미국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패리스 힐튼과의 깊은 인연을 언급한다. 초특급 셀럽 패리스 힐튼이 내한만 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경은 원장을 찾는다고. 이경은 원장은 그 이유와 함께 패리스 힐튼의 비밀스러운 최애템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단 5분 만에 5년을 어려 보이게 할 수 있다’는 ‘광상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날의 메이크업 시연 모델은 3일 밤을 새워 칙칙한 피부 톤을 가진 한 방송 스태프. 순식간에 동안으로 바꿔주는 이경은 원장의 메이크업에 MC 박나래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경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광상 메이크업' 꿀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은 원장이 활약하는 ‘비디오스타’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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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돌아온 동은봇 김동은, 끝없는 레몬 먹방에 김숙 경악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레몬 먹방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내일(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성공좌 특집 '내 구역의 금메달' 편으로 꾸며진다. 래퍼 슬리피,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강희재, 필라테스 원장 김동은이 출연한다. 지난 2020년 8월 방송에서 '비디오스타' 먹방 공식 1위 테이를 누르고 도넛 23개 신기록을 세웠던 김동은. 이번에도 새로운 먹방 기록에 도전한다. 김동은의 새로운 도전 분야는 레몬 먹기. MC 김숙은 입에 대자마자 강한 신맛에 백기를 든다. 레몬을 태연하게 먹는 김동은의 표정에 경악한다. 김동은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회사 개업 소식을 전하며 '성공좌'의 면모를 자랑한다. 창업 대박을 꿈꾸며 자축 무대를 선보인다. 대세 걸 그룹 에스파로 변신해 좌중을 사로잡은 것. MC 산다라박도 인정한 김동은의 진정한 '넥스트 레벨' 무대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신랑 슬리피와 유지어터 유재환을 위한 남다른 코어 단련법을 전수한다. 자신만만하게 나서던 유재환은 생각보다 하드(?)한 운동법에 "집에 가고 싶다"라고 앓는 소리를 한다. 예비 신랑 슬리피 역시 운동 시작과 동시에 곡소리를 시작해 현장에 있던 모두가 슬리피의 예비 신부를 걱정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16 11:11
스포츠일반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 “박상현, 언더파 활약 전망”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중간집계 7번 박상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6일 오후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상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에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KB금융 리브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2.93%가 박상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문도엽이 54.34%로 그 뒤를 이었고, 최민철은 53.82%를 차지했다. 이어 김동은(53.75%), 허인회(51.02%), 박성국(50.89%), 이창우(44.14%)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상현(33.38%), 최민철(30.69%), 김동은(27.55%), 문도엽(23.81%), 박성국(23.13%)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외 이창우(27.04%)와 허인회(20.62%)는 1~2오버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26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안희수 기자 2021.05.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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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양치승, 체육관 닫고 떡볶이 창업 도전

양치승이 떡볶이 판매에 도전한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분식집 창업을 선택한 양치승과 근조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코로나 19로 장기간 체육관을 닫은 양치승은 급기야 한계 상황에 봉착, 손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이날 양치승은 오랜만에 김동은 원장 등 근조직을 소집해 분식집 임시 오픈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과거 체육관을 열기 전 포장마차를 하기도 한 요리 경력자인 양치승은 자신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특별한 떡볶이를 선보여 근조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데. 영상 속 윤기 좔좔 흐르는 떡볶이를 본 현주엽을 비롯한 출연진도 군침을 흘렸다. 하지만 대망의 첫 손님으로 찾아온 배우 이소연은 양치승이 자신만만해하는 짜장떡볶이를 맛본 뒤 “신선한 맛”이라는 아리송한 평가를 남겼다. 과연 양치승이 야심 차게 내놓은 떡볶이는 어떤 맛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지영기자 2021.01.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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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광 "'도가니' 이후 멜로 영화 출연 제의 받아"

배우 장광이 방송인인 딸 미자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지적 본인 시점 특집 '이 구역의 조물주는 나야 나'로 꾸며지는 가운데 장광-미자 부녀와 양치승-김동은 체육관 패밀리가 출연한다. 장광은 영화 ‘도가니’의 악역을 시작으로 영화 ‘광해’, ‘신세계’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배우로 딸 미자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장광은 영화 ‘도가니’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희대의 악역이라 불리는 교장, 행정실장 쌍둥이 역할에 걸맞은 배우를 찾지 못해 주연 배우인 공유, 정유미가 출연을 확정 지은 후 무려 6개월 뒤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이어 장광은 본인이 해당 역할에 적격이었던 이유를 “네 가지의 캐스팅 조건”으로 언급했다. 이에 모두가 장광이 캐스팅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는 후문. 또한 장광은 “영화 ‘도가니’ 이후 베드신이 들어간 멜로 영화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딸 미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빠가 자신 있어 했다”고 말하며 장광이 ‘베드신’을 소화해낼 수 없었던 이유를 언급했다고.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딸 미자가 직접 제보한 배우 장광의 일상 브이로그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깜찍한 부녀 케미부터 아내인 배우 전성애와의 달달한 모습까지 그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배우 장광의 반전 매력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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