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연예

NCT 127, 日미니앨범 '김미김미' 음원 선공개

NCT 127(엔시티 127)의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15일 NCT 127 타이틀 곡 ‘gimme gimme’(김미김미)가 선공개됐다. 오후 6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gimme gimme’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gimme gimme’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프로그레시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NCT 127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NCT 127은 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일본 TBS 음악 프로그램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gimme gimme’ 무대를 첫 공개한다. NCT 127 일본 새 미니앨범 ‘LOVEHOLIC’(러브홀릭)은 17일 현지 발매된다. 타이틀 곡 ‘gimme gimme’를 비롯해 ‘First Love’(퍼스트 러브), ‘Lipstick’(립스틱), ‘Chica Bom Bom’(치카봄봄), ‘Right Now’(라이트 나우) 등 일본어 신곡 5곡과 한국 정규 2집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10:19
연예

NCT 127, 日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홀릭' 발표

NCT 127이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NCT 127은 2월 17일 일본에서 앨범 '러브홀릭(LOVEHOLIC)'을 발매, 타이틀곡 '김미김미(gimme gimme)'를 비롯해 '퍼스트 러브(First Love)' '립스틱(Lipstick)' '치카봄봄(Chica Bom Bom)' '라이트 나우(Right Now)' 등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일본어 신곡 5곡과 한국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英雄; Kick It)'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더불어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27일 자정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수록곡 '퍼스트 러브' 음원을 선공개하며 신곡 '퍼스트 러브'는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과 첫 데이트의 설렘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올드스쿨 알앤비곡인 만큼 NCT 127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127은 2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 NCT 127 채널을 통해 스페셜 생방송 'NCT 127 DAY, 우리 오늘 만나'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26 21:47
연예

[리뷰IS] '악재' 신정환X탁재훈, 다른 건 몰라도 노래는 신났다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과 탁재훈은 과연 행사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신정환은 너무나 조심스러웠고, 탁재훈은 투덜거리기 바빴다. 이대로 괜찮을까. 그들이 말하는 '악마의 재능'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21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이하 '악재')'에서는 신정환과 탁재훈이 첫 재능기부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날 신정환과 탁재훈은 본격적으로 행사 접수를 받았다. 생각보다 전화가 끊이지 않고 왔고, 각각의 사연도 다양했다. 콜센터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이들은 솔직한 대화도 나눴다. 탁재훈은 맥주를 마시며 신정환에게 "그냥 그때 솔직히 이야기하고 왔어야 했다"라며 과거 신정환의 뎅기열 사건을 언급해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다음날을 맞이한 이들은 행사 연습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춰서 그런지 탁재훈은 연달아 가사 실수를 했고, 신정환은 이를 못마땅해했다. 탁재훈의 투덜은 신정환의 인내를 테스트를 하는 듯했다. 그러나 노래는 신났다. '키스 미' '김미김미' '오 해피'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잠시동안 추억에 잠기게 했다.또한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코러스 하지마, 랩도 하지마"라고 말했고, 신정환은 이런 탁재훈에게 뺨을 때리기도.탁재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신정환의 멱살을 잡은 이야기도 했다. 신정환은 "탁재훈과 다툰 적이 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멱살잡이를 한 적이 있다. 행사비를 자기만 혼자 받아갔더라. 주먹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말했다.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컨츄리 꼬꼬였다. 이후 두 사람은 휴대폰 매장에서 첫 행사를 개시했다. 방송 말미 공연 중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성공적으로 재능 기부를 할 수 있을까.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9.22 06:58
연예

[리뷰is] '판듀' 탁재훈X윤종신X노사연, 입담만큼 세다 '감동 듀엣'(종합)

'판타스틱 듀오'가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이하 ' 판듀')는 4대 판듀 윤미래와 윤종신, 노사연, 탁재훈이 출연해 'MC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등장한 윤종신, 노사연, 탁재훈은 평소 익숙한 MC가 아닌 가수로 본 모습을 찾았다. 윤종신은 '고속도로 로맨스', 노사연은 '만남', 탁재훈은 '김미김미'를 열창하며 등장하자마자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리고 먼저 판타스틱한 듀오를 찾기 위해 노사연이 나섰다. 도전장을 던진 모두 여섯 팀 중 스튜디오로 진출한 이는 인천 꽃사슴 사냥꾼 신성호, 땅끝마을 친구들, 안동 시내스타 손정수까지 세 팀. 남자로만 구성된 판듀 후보들을 보고 노사연은 "'판듀' 사랑해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 가득한 전초전 이후 진지한 대결이 펼쳐졌다. 방금 전까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던 노사연은 금세 진지한 표정으로 '만남'을 열창했다. 판듀에 도전하는 세 팀 역시 노사연과 조화를 이루며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들은 트로트, 성악, 발라드가 모두 모여 귀를 사로잡았다. 인천 꽃사슴이 트로트를, 땅끝마을 친구들이 성악을, 안동 시내스타가 발라드를 맡아 색다른 세 가지 '만남'을 꾸몄다. 열창 후 노사연은 "누구 하나를 고를 수 없다"며 행복한 비명를 질렀다. 결과는 안동 시내스타의 승리. 노사연은 안동 시내스타를 최종 판듀로 선택했다. 다음 차례는 윤종신. 윤종신은 곡 '오래전 그날'을 함께 부를 환상적인 판듀를 찾아나섰다. 역시나 판듀 후보는 여섯 명. 경주 민박집 청년 노호철, 중3 동굴소년 전찬빈, 영상설치 조기사 조안이 최종 3인으로 선발돼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특히 경주 민박집 청년은 MBC '진짜 사나이'에 군 조교로 출연했던 바 있어,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와의 인연에 모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세 사람과 함께 '오래전 그날'을 열창했다. 윤종신은 웃음기를 지운 채 노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차례로 윤종신과 하모니를 이루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국 윤종신의 선택은 영상설치 조기사였다. 윤종신은 "누가 나와 가장 잘 어울릴 것인가를 고민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판듀'는 특별히 웃음이 가득했다. 출연진이 모두 노래 실력만큼이나 강력한 예능감을 가진 명 MC들이었기 때문. 그렇다고 노래가 빠지지는 않았다. '판듀-MC가수 특집'은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한편, '판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21 18:26
연예

'판듀' 탁재훈 "신정환 부재 이후 무대 안 서"

가수 탁재훈이 컨츄리꼬꼬 동료 신정환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1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이하 '판듀')'에서 "무대가 오랜만"이라는 전현무의 말에 "그 분이 없는 이후로 거의 노래를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의 솔로 활동 이름인 예스파파가 패널석에서 언급되자 "예스파파는 '그래 아빠'이지 않나"라는 엉뚱한 이야기로 화답했다. 이날 탁재훈은 컨츄리꼬꼬의 '김미김미(Gimme! Gimme!)'를 열창해 관객을 들썩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판듀'는 윤미래, 윤종신, 노사연, 탁재훈이 출연해 'MC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6.08.21 17:3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