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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강호동, 탁구신동 승수 경기에 "국대 경기 같아" 감탄

‘초등학생 탁구 신동' 이승수가 전국 최강 중등부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던진다. 편성이 변경돼 18일(오늘)부터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5회에는 ‘초딩 탁구왕’ 이승수(12세)의 근황과 전국대회 참가 모습이 담긴다. 이날 승수 아버지 이수기 씨는 ‘피는 못 속여’ 첫 출연 이후, 승수에게 스폰서가 생기고 더 좋은 훈련환경을 위해 대전으로 이주한 근황을 전한다. 이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개그계 탁구인’ 박성호는 “탁구 신동에도 계보가 있다. 유승민, 양하은, 신유빈, 그 다음이 승수”라며 극찬을 보낸다. 뒤이어, 승수의 아버지는 “승수가 초등학생 중 유일하게 U-16(중등부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중학생 103명과 경쟁하게 된 아들 승수의 모습을 공개한다. 승수는 초반 승승장구 하지만, 과거 유소년 대회에서 패배를 안겨줬던 2세 위인 형과 8강에서 만나자 긴장을 한다. 잠시 후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고, 두 선수의 경기를 관전하던 MC 강호동은 “국대 경기 같다”며 혀를 내두른다. 특히 승수의 아버지는 강력한 상대 앞에서 승수가 멘털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바로 다가가 적절한 코칭을 해주며 정신을 바짝 차리게 만든다. 잠시 후 승수는 심기일전하고, 박성호는 “승수, 오늘 일 내나요”라고 감탄한다. 급기야 MC 김민경은 승수의 경기를 보다가 눈물까지 쏟는다. 제작진은 “승수가 중학생 선수들을 상대로 또 한번 큰 도전에 나선다. ‘초등학생 탁구왕’이지만 쟁쟁한 중학생 형인 선수들을 만나 잔뜩 긴장한 승수의 모습에 전 출연진이 손에 땀을 쥐면서 경기를 지켜봤다. 빅매치에 임한 승수 부자의 호흡과, 예측불허 경기 내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승수의 탁구대회 출전 모습과, ‘개그계 스포츠스타’ 박성호의 아들이자 ‘아이스하키 선수’인 정빈이의 이야기, 김동현을 만나 종합격투기의 세계에 빠진 이동국X설수대의 하루를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18일(오늘)부터 편성을 앞당겨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4.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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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개그맨 박성호,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아들 공개!

‘개그계 스포츠스타’ 박성호가 아이스하키 선수인 아들 정빈이를 소개한다. 18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5회에는 ‘개그콘서트’ 축구단 회장 10년, 연예인 탁구 동호회 회장을 역임한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해, 자신의 스포츠 DNA를 물려준 아들 정빈이(14)를 전격 공개한다. 이날 ‘멋짐 폭발’ 정빈이의 첫 등장에, MC 장예원X김민경은 “아이돌 아니야?”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박성호는 6년째 아이스하키를 해온 정빈이에 대해 “현재 아이스하키 중학교에 진학해 다니고 있다”고 소개한다. 또 자신과 닮은 ‘슈퍼 DNA’에 대해서는 “유연성이 좋아 습득을 잘한다. 제가 오래달리기를 잘했는데, 그런 체력적인 면이 닮았다”라고 밝힌다. 잠시 후, 정빈이의 일상이 공개되고, 정빈이는 새벽 4시에 기상해 학교 전용 링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정빈이는 빠른 스피드와 논스톱 슈팅을 자랑하며 기량 충만한 ‘퍽’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정빈이의 팀 감독은 “정빈이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센스 있는 친구”라고 평한다. 오후 훈련은 링크장이 아닌 운동장에서 지상훈련으로 실시되는데, 여기서 정빈이는 30m 왕복 달리기, 계단 발모아 뛰기 등 ‘지옥 훈련’을 받는다. 훈련 후, 정빈이는 “이거 하고 나면 집에서 기어 다닌다”라고 털어놓는다. 모든 일정을 마친 정빈이는 가족들과 집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 중 박성호는 키가 작은 아들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동국은 “나도 중1 때는 작았지만 고1 때 확 컸다”며 성장기에 좋은 꿀팁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호X정빈 부자는 1대1 부자 아이스하키 대결도 벌인다. 실내 링크장에서 함께 스피드 드리블 연습을 하다가, “너 어릴 때 아빠가 (아이스하키) 가르쳤던 거 기억하지?”라며 박성호가 1대1 대결을 제안, 특훈에 돌입하는 것. 과연 두 사람의 ‘현재 버전’ 실력이 어떠할지, 아이스하키 부자(父子)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박성호X정빈 부자가 첫 출연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 놓는다. 특히 부자의 아이스하키 대결에서 정빈이가 아버지라는 ‘산’을 넘었는지에도 초점이 모인다. ‘아이스하키가 비인기 종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많이 알리고 싶다’는 듬직한 꿈을 가진 정빈이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호X정빈 부자의 아이스하키 일상과, 이동국 자녀 설수대의 격투기 한판 대결, ‘탁구 신동’ 승수의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대회 출전 모습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8일(월)부터 방송 시간을 앞당겨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4.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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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 특집 프로그램 '슈퍼히어로' 방영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1일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KBS가 제작한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특집 프로그램 ‘슈퍼히어로’가 오는 4월 2일 저녁 8시 5분 방영된다”고 전했다. ‘슈퍼히어로’는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지구촌 장애인동계스포츠 축제인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과정과 현지 경기영상 등을 담았으며,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노르딕스키 신의현, 휠체어컬링 고승남 및 백혜진, 파라아이스하키 골리 이재웅과 공격수 최시우, 알파인스키 최사라,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 등이 출연한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김민경, 박소영이 진행자로 나서 선수단과 함께 관련 영상을 소개하며 흥미진진한 토크쇼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열전을 펼쳤던 선수단의 자세한 훈련과정과 대회 현지에서 경험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휠체어컬링 백혜진은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며 슈퍼히어로를 통해 다시 한번 장애인스포츠의 감동과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 김민경과 박소영은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 목표를 향해 엄청난 훈련과정을 소화해내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보며 선한 영향력을 얻었고, 보다 많은 국민 여러분이 장애인스포츠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와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서 기자 2022.03.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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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아이스하키 골리 장비 무게에 "걷기도 힘들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골리에 도전한다. 오늘(29일) 공개되는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93회에는 아이스하키 골리(골키퍼) 포지션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스하키 수업을 위해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김민경은 자신 앞에 가득 쌓인 장비들을 보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소속 박채린, 한수진 선수는 "지난 주에 골리가 쉬울 거 같다고 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한다. 골리 포지션을 맡은 박종주 선수가 등장해 김민경의 장비 착용을 돕는다. 장비 장착을 완료한 김민경은 걷기도 힘든 장비 무게에 "이게 다 무슨 고생이냐"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골리로 나선 김민경은 놀라운 방어력을 선보인다. 김민경은 날라오는 퍽을 글러브로 잡아내는가 하면, 선수들의 강한 슛도 온몸으로 막아낸다. 아이스링크장에서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 김민경은 그동안 배운 동작과 기술을 바탕으로 3:3 미니 경기에 나선다. 1박2일 호캉스 내기를 걸고 펼쳐진 경기에서 김민경은 서툴지만 승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과연 김민경은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결과는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9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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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뚱' 김민경, 아이스하키 유니폼 입고 선수 포스 뿜뿜

개그우먼 김민경이 빙판 위에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오늘(2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92회에는 아이스하키에 도전하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주 동안 아이스 스케이트를 배우며 빙판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 김민경은 본격적으로 아이스하키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연습 유니폼을 착용한 김민경은 아이스하키 선수 못지 않은 포스를 뽐내 김도윤 감독과 박채린, 한수진 선수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민경은 빙판 위에 서자마자 "잡아달라"라며 한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이고, 선수들은 "앞으로 넘어져도 된다. 하나도 안 아프다"라고 안심시킨다.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스틱을 잡은 김민경은 아이스 스케이트 수업에서 배웠던 자세들을 기억하면서 안정적인 자세를 찾기 시작한다. 이어 퍽을 주고 받는 연습이 이어지고, 김민경은 남다른 파워로 퍽을 쳐내 김도윤 감독에게 칭찬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김민경은 퍽을 골대에 넣는 미션을 진행한다. 스케이팅과 퍽 컨프롤, 슈팅을 모두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김민경은 운동신경을 발휘하며 골인에 성공시킨다. 이에 김도윤 감독은 김민경에게 준비된 퍽을 모두 골인 시키지 못하면 스케이트장 한 바퀴를 돌자고 제안하고, 승부욕에 불탄 김민경은 온 신경을 집중해 올인에 도전한다. 김민경의 아이스하키 도전기는 오늘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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