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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봄날지기로 재출격” 홍윤화♥김민기, 환상의 부부 케미 (엄마의 봄날)

홍윤화, 김민기가 척하면 척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했다.홍윤화와 김민기는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엄마의 봄날’에서 일일 봄날지기로 재출격해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했다.이날 산 중턱에서 손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옥련 엄마를 만난 홍윤화와 김민기는 친손주 같은 다정한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민기는 굽은 허리로 텃밭을 가꾸는 옥련 엄마를 대신해 일일 일꾼으로 변신했고, 홍윤화는 무더운 날씨에 감자를 캐는 남편의 모습에 힘을 보탰다.김민기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인생 첫 감자 캐기에 성공, 옥련 엄마가 준비한 엄마표 곤드레밥 정식 먹방에 나섰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곤드레밥을 맛깔나게 한입 먹은 뒤 “엄마, 내가 먹은 곤드레 밥 중 제일 맛있어요. 맛집보다 그 윗 단계다”라며 일한 뒤 먹는 꿀맛 밥상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김민기는 일용직까지 하며 자식들을 홀로 키웠다는 옥련 엄마의 사연에 프로 공감러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저도 해봤는데 하루만 일해도 발가락부터 머리끝까지 근육통이 온다”며 힘든 모습에 공감하기도. 또한 “손녀가 결혼해서 아기 낳는 것까지 보셔야 한다”고 손녀를 걱정하는 옥련 엄마에게 위로를 건넸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5월 싱글 ‘고기 고기’를 발매하며 가수 도전에 나선 홍윤화는 발매 사흘 만에 일간 차트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고기 고기 챌린지’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민기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에 합류, 새 코너 ‘어쩔꼰대’에서 세대 공감 개그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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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윤화, 울 신랑 업고 놀아요!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시구, 시타자로 나와 홍윤화가 공을 던진 후 김민기를 업고 퇴장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5.14/ 2023.05.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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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윤화-김민기 부부, 랜더스필드를 웃음바다로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시구, 시타자로 나와 홍윤화가 공을 던진 후 김민기를 업고 퇴장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5.14/ 2023.05.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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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광현도 웃게 만든 홍윤화-김민기 부부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시구, 시타자로 나와 홍윤화가 공을 던진 후 김민기를 업고 퇴장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5.14/ 2023.05.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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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구하는 홍윤화, 울 신랑 홈런치세요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시구, 시타자로 나와 홍윤화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5.14/ 2023.05.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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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윤화, 미소유발 깜찍한 시구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4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경기 전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시구, 시타자로 나와 홍윤화가 멋진 폼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5.14/ 2023.05.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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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우리 남편 권상우 닮지 않았나요?" 질문에 개그맨 선배들 답이...

개그맨 커플로 유명한 김민기-홍윤화가 라디오에서 꿀 떨어지는 커플 애정을 과시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과 김민기, 홍윤화가 출연했다. 문세윤이 김민기에게 "그 정도로 같이 살았으면 살이 많이 쪄야 하는데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고 농담하자 김민기는 "결혼 후 10kg이 쪘다"고 답했다. 김민기는 "살이 붙으니까 있어 보이고 돈 버는 느낌"이라며 오히려 홍윤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 부부의 '닭살 멘트'에 스튜디오에 정적이 흐르기도 했다. 홍윤화가 김민기를 가리키며 "배우 김강우, 권상우씨랑 닮지 않았나"라고 확인하자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문세윤이 "눈썹 위로 닮은 것 같다"고, 김태균이 "개그맨 중 잘 생긴 얼굴"이라며 개그맨 선배들 다운 지지 발언을 해줬다. 이은경 기자 2022.01.3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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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홍윤화, 시청자 홀린 가마솥 통닭 먹방 최고의 1분

현실 부부 이은형, 강재준과 꽁냥 부부 홍윤화, 김민기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프로그램 최초로 이뤄진 부부 동반 특집이었다. 울창한 숲을 뚫고 자연인의 집에 도착한 두 커플은 직접 닭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닭장 소동을 벌였다. 발 빠른 닭들이 닭장을 탈출하는 바람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고생한 이들 앞에는 아주 특별한 '가마솥 통닭 먹방'이 기다리고 있었다. 홍윤화는 양념 소스부터 치킨무, 케요네즈 샐러드까지 전문가 뺨치는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강재준도 가마솥 통닭에 도전해 특별한 한상을 마련했다. 특히 홍윤화의 가마솥 통닭 먹방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8.6%(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치솟으며 이날의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입 안 가득 먹는 모습과 함께 치킨 폭죽이 터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빽토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향한 진심이 담긴 명언 퍼레이드로 '넘사벽 아내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이은형, 강재준, 홍윤화, 김민기의 두 번째 자급자족 이야기는 10월 4일 오후 9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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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이혜원과의 다음 생 위해 천국에 집 샀어"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넘사벽' 아내 바보의 면모를 과시한다. 오늘(27일) 오후 9시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자급자족 산 생활이 공개된다. '빽토커'로는 동료 개그맨 이상준과 황제성이 함께한다. 이날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부부 동반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메인 빽토커' 안정환이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황제성과 사뭇 다른 답을 내놓는다. "크리스천이라 다음 생은 없다"라고 답한 황제성과 달리 안정환은 "다음 생에 살 곳인 천국에 집을 미리 사놨다"는 너스레를 떤다. 이상준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안정환의 우문현답에 "카메라 있어서 그런 거냐"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더해 안정환은 부부생활 명언을 쏟아내며 유부남 황제성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갓정환'으로 거듭난 안정환의 명언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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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홍윤화♥김민기, 꽁냥 포차 오픈…이국주-민찬기 썸

코미디언 부부들이 행복과 정이 가득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코미디언 부부들이 소소하지만 다이내믹한 일상으로 하루를 꽉 채웠다. 김경아, 권재관은 시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사랑을 깨달았고, 팽현숙과 최양락은 임미숙, 김학래와 수상 스포츠로 더위를 날려버렸다. 홍윤화, 김민기는 '꽁냥포차'를 오픈해 동료들과 집에서 진한 우정을 나눴다. 이날 김경아와 권재관은 온기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 7~8년간 이들 가족과 함께 살았던 권재관의 부모님이 집을 찾은 것. 남편에게 먼저 시부모님과 함께 살자고 제안할 정도였다는 김경아는 시부모님과 격식 없이 편하게 지내는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권재관은 "(김경아가 어머니에게) 엄마라고 부르기도 하고 언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머니께서) 워낙 딸 같이 여겨서 그런 걸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경아는 "어머니가 딸 뿐만 아니라 손녀 대하듯 해주셔서 아주 좋다"라고 화목한 가정의 정석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권재관의 부모님들은 자연스럽게 집안일을 하며 김경아와 권재관을 보살폈다. 또 김경아가 시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권재관의 또 다른 이름이 알려져 스튜디오를 배꼽 잡았다. 권재관의 족보상 이름이 권구복이었던 것. 이렇게 시끌벅적한 시간이 지나고 이들 가족은 식사를 하며 정겨운 한 때를 보냈다. 특히 이들 가족은 남자 vs 여자로 편을 나눠 열띤 토론을 펼쳐 긴장감을 안겼다. 이 틈을 타 김경아는 시부모님에게 권재관이 하고 싶은 일을 다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시부모님은 하나 있는 아들 권재관이 태어났을 때 동네잔치를 열 정도로 모든 걸 다 해줬다고 밝히며 아들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김경아에게는 본인들이 다 해줄 테니 빨래도 하지 말라고 하며 참부모의 의미를 느끼게 해 시청자를 감동케 했다. 최양락, 팽현숙은 김학래, 임미숙과 부부 동반 수상 스포츠를 즐겼다. 지난번 김학래와 임미숙의 집에 초대받은 것에 보답하고자 계획한 여행이었다. 청평에 도착하자마자 네 사람은 보트를 타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최양락과 김학래가 자신 있게 수상 스키에 도전, 최양락은 실패 했지만 평소 체력 관리에 매진했던 김학래는 한 번에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고 임미숙이 "내 남편 최고야, 어머 귀여워"라고 말할 정도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체력소모 후 네 사람은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임미숙과 팽현숙은 장을 보러 갔고 김학래와 최양락은 불을 피우고 상차림을 준비했다. 그런 가운데 최양락은 김학래에게 그의 하나부터 열까지를 모두 폭풍 칭찬한 후 계속 일을 시키며 속을 긁었다. 묵묵히 상추도 씻고 수저, 그릇도 나르면서 최양락이 시키는 일을 모두 하던 김학래는 결국 분노를 표출했다.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면서 이번 여행을 통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렸음에 흡족해했다. 이들은 "다음에 또 오자"라고 우정을 다지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마무리 했다. 홍윤화, 김민기는 '꽁냥포차'를 오픈했다. 두 사람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친한 사람 이국주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 민찬기를 초청해 의리를 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회식 한 번 해보지 못한 이국주와 민찬기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지만, 두 사람은 서서히 말을 놓고 공통점을 찾아 나가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민찬기는 더위를 타는 이국주에게 부채질까지 해주며 다정한 면모까지 드러냈다. "이상형은 하얗고 요리 잘하는 여자"라는 민찬기의 발언에 이국주는 갑자기 집주인으로 변신해 적극적으로 요리에 참여했다. 하트 계란말이부터 잡채, 미역국까지 민찬기 입맛에 맞춘 셰프로 활약했다. 김민기는 "왜 우리 입맛에 안 맞추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느새 이들은 오붓하게 둘러앉아 수다를 펼쳤다. 이국주, 홍윤화, 김민기는 수줍음 타는 후배 민찬기를 살뜰하게 챙겨주며 이전보다 한 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는 시청률 3.8%(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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