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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19 확진' 김병춘, 지난 1일 퇴원…무증상 완치
배우 김병춘이 무사히 퇴원했다. 지난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김병춘은 1일 최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으로 확인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춘은 퇴원까지 무증상으로 특별한 치료 과정 없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앞서 김병춘은 tvN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예기치 못한 확진 판정으로 모든 일정을 중단,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병춘과 동선이 겹쳤던 배우 한예리와 이봉근을 비롯해 소속사 전 직원은 선제적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으로 확산 피해는 없었다.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김병춘은 곧 '여신강림'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08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