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김병춘과 동선이 겹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한예리와 이봉근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결과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김병춘과 한예리, 이봉근은 최근 국악방송 라디오 녹음 일정에 참여했다. 이후 김병춘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한예리와 이봉근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지만, 두 사람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1월 2일까지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김병춘은 24일 tvN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을 앞두고 21일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이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었고 안전 예방에 특별히 힘썼던 만큼 예상못한 양성 반응에 김병춘 본인도 꽤 놀랐다는 후문이다.
현재 '여신강림'과 SBS '불새 2020'에 출연 중인 김병춘은 이달 초를 끝으로 촬영 일정이 잡혀있지 않아 드라마 출연진 및 제작진과는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춘은 즉시 자가격리를 취하며 병상을 대기 중이다.
김병춘 소속사 관계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접촉과 무관하게 22일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3일 관계자는 "일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남은 인원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