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건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X박상남, 꽁단 케미 예고…혐관 서사 시작

배우 박하나, 박상남의 ‘꽁단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와 박상남(구단수), 김사권(서민기), 이연두(강지나)의 사연이 그려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오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 통쾌한 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공개된 2차 티저는 잘 나가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공희의 행복한 상상력으로 포문을 연다. 디자이너 흉내를 내고 있는 공희를 본 지나는 “인턴이 본인 일이나 똑바로 할 것이지”라며 핀잔을 준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공희는 어딘가에서 소리를 지르지만, 이내 수많은 옷을 힘겹게 들고 가 현실 인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그런가 하면 단수를 향한 공희의 직설 화법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공희는 단수와 만나자마자 해맑게 짝궁뎅이라고 놀리고, 이내 두 사람은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는 등 시작부터 삐그덕 댄다. 이에 공희는 “저 왕싸가지를 그냥 죽여놨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향후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며 그려낼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더욱 기다려진다.공희와 단수의 만남은 더욱 흥미롭게 흘러간다. 제이스패션 인턴 디자이너인 공희 앞에 신입사원이 된 단수가 나타난 것.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유쾌하게 얽힌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하나와 박상남은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예측불가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두 사람뿐 아니라 이연두, 김사권 등과 복잡하게 얽히며 다변하는 관계성을 그려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결혼하자 맹꽁아!’는 ‘수지맞은 우리’의 후속으로 10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23 16:24
연예

김사권, TV조선 '마녀는 살아있다' 합류…이유리와 호흡

배우 김사권이 TV CHOSUN 새 주말극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0일 "김사권이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돼 2022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라고 전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살 날과 산 날이 반반인 마흔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긴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블랙코미디다.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했던 김윤철 PD가 '품위있는 그녀' 이후 5년 만에 연출을 맡았다. 앞서 배우 이유리, 이민영, 윤소이, 정상훈, 김영재, 류연석의 출연 확정에 김사권까지 추가되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극 중 김사권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민항기 부기장 장상필 역으로 분한다. 올해 연기 경력 10년 차로 빛을 발하고 있는 김사권은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캐스팅 소식을 알린 데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5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2.03.10 08:47
연예

김사권-권성민, '2021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 참가

배우 김사권, 권성민이 자선 농구 경기에 참가한다.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사권, 권성민이 내일(4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2021 희망농구 올스타 자선경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날' 행사와 겸해 1, 2부로 나눠 이뤄진다. 자선 경기는 2부에 진행된다. 경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후원 행사에 참여한 회원만 관람할 수 있어 경기장에 직접 참석이 불가능한 관객들을 위해 네이버 TV, 유튜브 한기범TV 채널, 카카오 TV 등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사권과 권성민은 "취미로 매년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경기 참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사권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회 특별출연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와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의 캐스팅 소식을 연이어 전해 본격적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성민은 영화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로 데뷔 이후 드라맥스 드라마 '싱글 와이프', 영화 '파괴된 사나이', '두 여자' 등 여러 작품에 신스틸러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1.12.03 14:59
연예

김사권, '오늘부터 우리는' 출연…임수향-성훈과 호흡

배우 김사권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에 출연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김사권의 '오늘부터 우리는'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김사권은 박두팔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은 결혼 전 순결을 목숨처럼 지키던 오우리가 검진을 받던 중 의료사고로 인해 한 남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CWTV에서 다섯 시즌에 걸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작이다. 앞서 배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김사권까지 추가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김사권은 10년 차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도 주요 역할을 맡아 인물관계도의 한 축을 담당한다. 그룹에이트에서 제작하는 '오늘부터 우리는'은 한창 촬영이 진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1.11.17 14:29
연예

‘골든 타임’ 지일주, 이선균과 ‘멘붕 타임’ 공개

배우 지일주가 고된 촬영 일정에 '멘탈 붕괴'를 일으킨 이선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일주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기는 산모 때문에 생긴 컨퍼런스장~ 오늘 방송할 거 지금까지 찍고 있단 현실에 우리는 멘붕'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지일주는 이선균·김사권과 함께 입을 크게 벌리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있다. 특히 이선균은 눈을 찌푸리며 넋이 나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멘붕이겠네요' 'MBC 월화극 '골든타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2.09.11 22:2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