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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구∙이유미 출연 'Re-BORN'∙'Re-LOVE' 7월 1일 공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영화 'Re-BORN(리-본)', 'Re-LOVE(리-러브)' 두 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TV드라마를 제작하며 종합 엔터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바로엔터테인먼트가 'Re-다시 프로젝트'의 영화판 2편을 7월 1일 공개한다. 'Re-BORN(리-본)'과 'Re-LOVE(리-러브)'는 7명의 감독이 선사하는 7가지 이야기를 다룬 'Re-다시 프로젝트'의 영화판이다. 장르와 색채에 따라 두 편으로 나눈 영화판은 각각 네 작품과 세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년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평단의 호평을 받은 기대작이다. 첫 번째 이야기인 'Re-BORN(리-본)'은 떠오르는 신예 감독 이민섭, 한제이, 정승훈 감독과 베테랑 김태훈 감독, 탄탄한 연기 공력의 배우 진구, 공승연, 이유미, 김민석, 음문석, 박경혜, 김재화, 장유상, 송덕호 등이 합을 맞춘 작품이다. 특히 판타지, 코미디, 액션, SF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양익준, 김인선, 유준상 감독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 김새벽, 김준한, 임선우, 정예진 등이 참여한 두 번째 이야기 'Re-LOVE(리-러브)'는 사랑과 이별이 가진 여러 형태의 모습을 다룬다. 잔잔한 이야기 속 참신한 구성, 소재, 장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보여준 버라이어티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순식간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호기심을 자극한바. 입체적인 인물 구성과 신선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각각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안기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흥범 바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우리 프로젝트를 마침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Re-다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 제작 중인 바로엔터테인먼트의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과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시도를 담은 이번 프로젝트가 콘텐츠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Re-BORN(리-본)'과 'Re-LOVE(리-러브)'는 IPTV 3사(KT, LG, SK), 케이블TV VOD, 시즌, 티빙, 웨이브, 스카이라이프, 네이버시리즈, 구글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이후 시리즈물로도 만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2022.06.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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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세계' 코로나 풍경을 기록하다

영화로 현시대 코로나 팬데믹 풍경을 만난다. 내달 3일 개봉하는 영화 '소피의 세계(이제한 감독)'가 현시대의 코로나 풍경을 기록한 영화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영화, 드라마를 보다 보면 문득 생경해지는 거리 풍경이 있다. 바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연일 일일 확진자수 최고치를 갱신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움츠러들게 만든 코로나 3년차, 영화와 드라마 속 자유로운 일상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판타지의 역할을 수행해준다. 반면, 현시대의 코로나 풍경을 영화 속에 담아낸 작품이 등장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끌고 있다.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 '소피의 세계'다. 극중 소피의 한국 여행 첫날은 2020년 10월 23일이다. 바로 이날 영화 '소피의 세계'의 촬영이 시작되었고, 이듬해 1월 11일 마지막 촬영을 가졌다. 촬영일과 동일한 시간적 배경이 자막으로 덧붙여진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다. 그해 가을, 코로나 1년차를 맞은 한국은 전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제한 감독은 배우의 표정이 가려지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 고심하던 중, '영화가 과거의 어느 시점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을 때, 촬영하는 그 순간을 반영하는 게 맞겠다'는 결단을 내렸다. 과거의 어떤 시기에 대한 작은 기록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설정을 기존 스토리에 섞어보는 방향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했다. '소피의 세계'에서 수영이 소피의 사진을 발견하는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끝난 시점, 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지금은, 여전한 바이러스 상황 속에서 극장 개봉을 하게 됐다. 이에 감독은 "하루빨리 이 힘든 여정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2022년 봄에서 2020년 가을로, 2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피의 세계'는 첫 장편영화를 선보인 이제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 김새벽, 곽민규, 아나 루지에로, 김우겸, 문혜인의 극에 완벽하게 스며든 자연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6일 개최된 첫 시사회 이후 관객들의 추천 열기가 뜨겁다. '소피의 세계'는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질까 우려되는 코로나 시대 관객들에게 작은 위로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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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세계' 김새벽 "답답한 분들, 귀여운 마음으로 영화관 나가길"

김새벽이 '소피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6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이제한 감독)' 언론시사회에서 김새벽은 "이제한 감독님과 '마지막 손님'이라는 작품을 함께 했다. 좋은 기억이 남아 두번째 영화도 같이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김새벽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디테일했다. 대사, 지문, 행동, 설명 같은 것들이 현실적인 부분도 많아 그것을 감독님, 배우님들과 함께 잘 구현해보고 싶었다"며 "영화 안에서는 거친 감정 장면들이 있지만, 현장은 다정하고 행복했다"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김새벽은 극중 자신이 연기한 수영 캐릭터를 언급하며 "예전에 고민에 사로잡혀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신고 있던 슬리퍼를 그대로 신고 산에 올라가 폭포를 본 적이 있다, 내 고민이 너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면서 '나만 혼자 여기 있는 것이었구나' 싶더라. 마음 후련하게 산에서 내려온 적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영화에서 수영도 과거를 돌아볼 때 기억을 정확하게 잘 못한다, 그 만큼 힘든 시기도 나중에 보면 작고 귀엽게 바라볼 수 있는 것 같다"며 "'지금 마음이 답답하거나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이 조금 더 귀여운 마음으로 영화관을 나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개봉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와,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종구가 2년 전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신예 이제한 감독의 첫 장편영화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주목받았다. 내달 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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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새벽, '시크한 손인사'

배우 김새벽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로 3월 3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2.02.16/ 2022.02.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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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새벽, '우아한 분위기'

배우 김새벽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영화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로 3월 3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2.02.16/ 2022.02.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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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새벽, '긴장감에 손깍지끼고'

배우 김새벽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로 3월 3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2.02.16/ 2022.02.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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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새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김새벽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있다.영화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로 3월 3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2.02.16/ 2022.02.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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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새벽, '소피의 세계로 인사드려요'

배우 김새벽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소피의 세계’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영화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로 3월 3일 개봉된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2.02.16/ 2022.02.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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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같은 여행, 여행같은 일상 '소피의세계' 나흘의 기록

사소한 오늘이 특별해지는 일상으로의 여행이다. 영화 '소피의 세계(이제한 감독)'가 3월 개봉을 앞두고, 봄에 꼭 걸맞는 따스한 감수성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영화다. 호스트 수영, 종구 부부와 여행자 소피의 단란한 한때를 담은 메인 포스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세 주인공이 마주 앉은 아침식사, 느긋하고 정성스럽게 여행의 순간순간을 기록하는 소피는 둘의 사진을 찍어도 될지 조심스럽게 부탁한다. 이에 두 부부는 흔쾌히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로써 특별할 것 없는 어느 가을의 아침은 모두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된다. '사소한 것들도 사진으로 정리하고 글로 써 놓으면 특별해진다' 메인 예고편에 등장하는 소피의 대사가 보여주듯, '소피의 세계'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순간을 다시 발견하게 하는 마법을 선물한다. 메인 예고편은 2년 전 소피와 찍은 사진을 발견한 수영의 일상과 지도의 끝에서 끝으로, 지도의 바깥으로, 북촌 한옥마을 곳곳을 거니는 소피의 여행이 서정적으로 어우러졌다. 우연히 찾아온 2년 전 추억은 그때 만난 사람들, 그때 보낸 시간들, 그때 나눈 마음들이 남긴 따뜻함으로 가득하다. 나흘의 시간 동안 수영, 종구 부부에게 어떤 마음의 격랑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낯선 곳을 탐방하고 옛 친구와 반갑게 재회하는 소피의 모습은 관객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처럼 다정한 스토리와 위로의 메시지로 올봄 극장가의 온도를 높일 '소피의 세계'는 신예 이제한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주목받았다. 또한 배우 김새벽, 곽민규, 아나 루지에로, 김우겸, 문혜인 등 독립영화계의 새롭고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인다. 올 3월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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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독보적 존재감" 김새벽 '소피의 세계'서 연기력 경신

매작품, 묘하고 신비한 매력을 보여준다. 사소한 오늘이 특별해지는 일상으로의 여행 '소피의 세계(이제한 감독)'의 주인공으로 영화의 따스한 정서를 완성해준 배우 김새벽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2015),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 등 출연작마다 깊은 잔영을 남겨온 연기파 배우 김새벽은 '벌새'(2019)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다시금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킹메이커'(2022), tvN 드라마 '홈타운'(2021) 등 독립영화계를 넘어 꾸준히 활약하며 더 많은 대중과의 스킨쉽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첫 주연작으로 대중과 만나는 '소피의 세계'에서는 영화의 문을 여닫는 주인공 수영 역을 맡아, 따스하고 다정한 '소피의 세계'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끌어들인다. '소피의 세계'는 일상처럼 여행을 보낸 소피, 여행처럼 일상을 보낸 수영과 종구, 2년 전 그들이 함께한 나흘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수영은 우연히 소피의 여행 블로그를 발견하고 2년 전의 기록과 기억을 탐방하게 되는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남편 종구와 겪은 갈등, 작지만 소중했던 일상의 시간을 되돌아본다. 종구 역의 곽민규와 함께 다투고 울고 웃는 현실부부 캐릭터로 분한 김새벽은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제한 감독과는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단편영화 '마지막 손님'에 이어 두 번째 인연이다. 김새벽은 '마지막 손님'에서도 수영이라는 인물로 출연한다. 다시금 극중 인물의 이름이 수영이 된 이유는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는 단계부터 김새벽의 캐스팅을 염두에 뒀기 때문이다. 이제한 감독은 수영 캐릭터에 대해 "예민하지만, 사려 깊고, 감정적이지만, 마음의 심지가 단단한 사람, 누군가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김새벽 배우를 두고 영화의 처음과 끝을 떠올렸다. 김새벽 배우가 그 자리에 없는 영화는 상상하기 힘들었다"고 배우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신예 이제한 감독의 첫 장편영화 '소피의 세계'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주목받은 작품이다. 배우 김새벽을 비롯해 곽민규, 아나 루지에로, 김우겸, 문혜인 등 독립영화계 새롭고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영화 팬들의 궁금증이 뜨겁다. 다섯 배우는 북촌 한옥마을 곳곳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사뿐사뿐 거닐며 일상의 감성을 채워줄 것이다. 올봄 극장가의 온도를 높일 영화 '소피의 세계'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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