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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인성? 입짧은 햇님까지 재조명 "원래 연예인 얘기 잘 안하지만..."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 인성과 관련해, 각종 미담과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발언이 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김선호와 관련해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이 영상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당시 입짧은햇님은 방송에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놀토)'에서 만난 김선호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입짧은햇님은 "제가 원래 먹방에서 놀토에서 본 연예인 얘기 잘 안 하지 않냐. 제 기억이 맞다면 처음으로 제 대기실에 먼저 오셔서 인사해주셨던 분이다"라며 밝혔다.이어 입짧은햇님은 "두 번째로 나오시는 건데, 처음에는 문근영씨랑 나오셨다. 그때는 신인이고 잘 모르는 분이어서 그랬는지, 이번에 나오시니까 스태프들 반응이 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17일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폭로글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며 20일 김선호가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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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짐 폭발"..김선호, '놀토' 본방사수 부르는 완벽 슈트핏

배우 김선호가 '놀토' 출격을 예고했다. 김선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놀라운 토요일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 인증샷.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입은 김선호의 훤칠한 비주얼과 스윗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운 붐 대신 키가 일일 MC를 맡은 가운데,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함께한다. '놀토' 고정 도레미이자 '1박 2일' 멤버 문세윤 역시 김선호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무조건 봐야지", "너무 기대돼요", "멋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했다.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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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김선호, 김동현-태연 라인 합류하나…웃음키 활약 예고

김선호, 헤이즈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입성,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오늘(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키가 일일 MC로 출격한다. 지난 방송에 이어 자가격리로 자리를 비운 붐을 대신해 키가 MC를 맡은 것. 제비뽑기로 MC가 된 키는 "나 이런 거 좋아해"라며 흔쾌히 일일 MC를 수락한다. 시상식 콘셉트에 맞춰 한껏 멋을 낸 도레미들과 여유롭게 토크를 진행, "키는 '인간 놀토'"라는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친구' 특집 시즌3 2탄으로 김선호와 헤이즈가 각각 문세윤, 태연의 친구로 출연한다. '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방문인 김선호는 받아쓰기 욕심을 드러낸다. "첫 출연 때 긴장을 많이 해서 문제를 못 맞혔다. 오늘 목표는 내가 리드하는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다. 김선호가 멘트를 할 때마다 "1년을 공들였다"면서 흐뭇해하는 문세윤을 향해 도레미들은 "김선호 인기가 어마어마해지니 인사법도 달라지더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낸다. 헤이즈 역시 태연 찐팬의 면모를 자랑한다. 받아쓰기에서 태연의 저조한 활약을 언급하는 한해에게 "너나 잘해"라고 팩트 폭격을 날린 헤이즈는 "오늘 태연과 같이 힘을 합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헤이즈는 예리한 촉으로 실력 발휘에 나선다. 김선호 역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존재감을 뽐낸다. 하지만 김동현, 태연의 '동태라인'과 계속해서 의견이 일치되자 실망감을 나타내 재미를 더한다. 헤이즈와 김선호는 힌트를 얻기 위한 개인기까지 공개하며 예능감을 쉴 새 없이 분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감투를 쓴 키는 권력 남용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다. 도레미들의 시장 음식 구경을 제한하는가 하면, "내 말이 법"이라며 독재자 같은 면모도 보여준다. 고난도의 문제에 우왕좌왕하는 도레미들을 바라보며 "제가 있었으면 바로 답이 나왔을 텐데 답답하다"라고 약을 올린다. '키청이'의 매운 맛에 도레미들은 MC 문세윤의 순한 맛을 그리워하며 고군분투를 펼친다. 간식 게임으로는 '사투리 나들이'가 출제된다. 경상도 출신의 헤이즈는 예상과 다른 허당 매력으로 '여자 넉살'에 등극한다. 김선호는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달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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