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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김선호, V라이브 함께해준 팬들에 화답 셀카

배우 김선호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김선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선호의 셀카. 뿔테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이날(28일) 오후 8시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했다.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며 오는 1월 개막하는 연극 '얼음' 무대에도 오른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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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골든디스크] 마마무, 화사 솔로상→그룹상까지 '베스트' 쾌거

그룹 마마무 화사가 '제34회 골든디스크'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마마무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5시부터 JTBC·JTBC2·JTBC4를 통해 생중계된 '제34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마마무가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배우 김선호가 시상자로 나섰다. 화사는 "'멍청이'라는 곡으로 한 해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곡을 만들어주신 박우상 작곡가, 김도훈 대표님께 영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마무 멤버들 사랑하고 RBW, 가족, 무무(마마무 팬덤명)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곧바로 배우 신성록의 시상으로 베스트 그룹상의 주인공 '마마무'가 호명됐다. 화사에 이어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무무들 너무 고맙고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아티스트, 시청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음원 부문은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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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개최, 음원 대상 누구에 돌아갈까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는 지난 1년간 음악 팬들이 사랑한 노래들을 결산한다. 4일 성시경과 이다희 진행으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된다. 마마무·있지·잔나비·청하·트와이스·폴킴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댄스, 트로트, R&B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올해 시상식은 '윈터 원더랜드'라는 컨셉트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샹들리에, 회전목마, 바닥 LED 등 곳곳에 관전포인트가 녹아 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변신을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 음원 후보에는 다비치, 마마무, 방탄소년단, 벤,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송하예, 악동뮤지션(AKMU), 엔플라잉, 엠씨더맥스, 우디, 윤건, 이소라, 잔나비, 장범준, 장혜진&윤민수, 제니, 청하, 첸, 케이시, 태연, 폴킴, 하은, 화사, 황인욱, BLACKPINK, EXO, ITZY, TWICE, WINNER까지 총 30인(팀)이 노미네이트됐다. 신뢰가 떨어진 음원 시장 속에 심사위원 점수 반영율을 높여,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을 거쳐 수상자를 가린다. 과연 본상의 주인공과 대상의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을 모은다. 시상식을 빛내줄 시상자들도 있다. 김남길을 비롯해 고준희·김선호·김소현·신성록·안재현·이상윤·이세영·이재욱·주원·정은채·한예리 등이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자로 함께 한다.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은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별도의 플랫폼으로 디지털 중계되며 V라이브로도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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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0% 돌파 공약 이행…'으르렁' 댄스 도전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 공약 이행에 나섰다.tvN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하는 배우 도경수·남지현·김선호·한소희·이준혁·김기두·이민지·정수교는 엑소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0회 시청률이 평균 10.3%로 10%를 돌파했기 때문.첫 방송 당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앞터V’ 중 “시청률이 10%가 넘는다면, 송주현 마을 사람들과 다 모여서 춤을 추자”는 시청률 공약 내세웠고, 이를 지키기 위해 배우들은 지난 13일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검은색 계열의 옷을 맞춰 입은 도경수·남지현·김선호·한소희·이준혁·김기두·이민지·정수교는 “제가 어느 동작 중의 하나를 알려드리겠다”는 도경수의 제안에 따라 엑소의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댄스 영상 공개에 앞서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남지현은 “마지막까지 ‘백일의 낭군님’ 많이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선호, 한소희, 이준혁, 김기두, 이민지, 정수교 또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낯설고 서툰 아이돌 댄스에 우왕좌왕하며 웃음을 자아냈던 배우 8인은 모든 동작을 열심히 선보였고, 시청률 공약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제작진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시청률에 ‘백일의 낭군님’의 모든 배우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우들의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 앞으로 남은 6회 방송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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