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아 SNS.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달달한 신혼무드를 자랑했다.
현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용준형이 현아를 위해 선물한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이 담겨있다. 해당 가방의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970만 원에 달한다. 이어 가방을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까지 공개하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꾼이다’ ‘너무 예뻐요. 언니한테 완전 찰떡’ ‘보기좋은 부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 새 싱글 ‘못’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