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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우려 단번에 날린 서바이벌 오디션

'야생돌'이 고난도 체력 훈련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단번에 거두며 차원이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연출 최민근 한영롱, 이하 '야생돌')'에는 45인의 지원자들이 극한의 생존 달리기부터 다양한 체력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자들이 체력 훈련을 받는다는 것은 티저 영상과 스틸컷 등 여러 사전 콘텐츠를 통해 첫 방송 전부터 이미 알려졌던 상황. 강도 높은 트레이닝이 지원자들에게 다소 가학적일 수 있다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며 '야생돌'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야생돌' 속 체력 훈련은 자극적인 수단이 아니라 아이돌 활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기초 체력과 격한 안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 끈기를 높일 지구력을 골고루 갖추기 위한 단련의 장이었다. 제작진이 '야생돌'로 만들고자 하는 '거칠고 뾰족뾰족한 아이돌'을 선발하는 데 필요한 가장 최적의 수단이었다. MC 군단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시 "데뷔를 한 후에도 체력은 꼭 필요하다. 가장 중요하다"라고 공감했다. 특히 트레이닝을 받는 당사자인 지원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박수와 환호로 응원하고 기운을 북돋았다. 그간의 서바이벌 오디션과 결이 다른 새로운 포맷을 제시한 신선한 '야생돌'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야생돌'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 2021.09.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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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바이벌 진짜" 첫방 '야생돌' 치열한 데뷔전쟁 서막

어디서나 생존 경쟁이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이 17일 첫 방송됐다. '야생돌'은 국내 최초로 야생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까지 평가받으며 열띤 순위 경쟁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K팝 아이돌을 향해 달려나갈 지원자 45인이 첫 등장해 데뷔조 14인에 들기 위한 각종 평가를 거쳤다. 무성한 풀과 나무, 바위 등으로 가득 찬 '리얼 야생'에 걸어들어온 지원자들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북소리를 따라 걸어갔다. 지원자들이 향한 곳엔 '야생돌'의 상징인 엄청난 구모의 웅장한 탑이 자리잡고 있었다. 탑 주변으로 모여든 지원자들은 서로를 살피고 견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45인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탑을 통해 '야생돌'의 규칙과 미션이 공개됐다. '야생돌'에서는 순위가 곧 생존이며 데뷔조 14인 중 7명만 데뷔를 할 수 있다. 체력 평가 300점, 실력 평가(댄스, 보컬, 랩, 비주얼) 600점, 사전 인기 투표 100점을 합산한 총 1000점을 기준으로 14위까지만 데뷔조에 들어간다. 지원자들끼리 서로 이름과 나이, 과거를 물을 수 없으며 이름 대신 번호를 부른다. 각 미션에서 1위를 한 지원자만 이름을 되찾는다. 야생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중도 포기도 가능하다. '야생돌'의 강력한 규칙에 놀라워하던 지원자들 앞에 워밍업 미션이 떨어졌다. 바다까지 뛰어가 자신의 번호가 적힌 깃발을 뽑아서 돌아온 선착순 14명만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지원자들은 바다를 향해 질주를 시작했고 상당한 거리감에 혀를 내둘렀다. 강렬한 워밍업 미션의 1위는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준 45호였다. 2위부터 14위까지는 베네핏 50점을, 1위는 더블 점수 100점을 획득했다. 1위를 차지한 45호는 지원자들 중 처음으로 이름도 공개했다. 이름표는 드론으로 전달됐고 45호의 이름은 허승민이었다. 다른 지원자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열의를 더욱 불태웠다. 워밍업 미션이 끝나기가 무섭게 체력 평가가 계속됐다. 지원자들은 추첨을 통해 랜덤으로 A, B, C조로 나눠 각 체력 프로가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했다. A조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근력 프로' 줄리엔 강이었다. A조는 줄리엔 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 아래 기초 체력을 기르는 스톤푸시업과 스톤스쿼트, 스톤투포환을 진행했다. 지원자들은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며 몸을 아끼지 않았고 A조 근력 영역 최종 1위는 37호 장주나가 차지했다. 이 와중에 14호는 허당미를 발산하며 의도치 않은 빈틈을 보여줬다. 지원자들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군단(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4호를 꼭 기억하겠다"며 높은 호감도를 표현했다. B조에는 워밍업 미션 1위를 한 45호 허승민을 비롯해 남다른 피지컬과 뛰어난 체력의 소유자들이 대거 포진했다. B조는 '유연성 프로' 최하늘과 함께 격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유연성 기르기에 나섰다. 지원자들이 통나무를 양손으로 짚고 팔을 쭉 편 채 버티는 'L-SIT'을 도전하는 가운데, 2호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2호는 요가를 배웠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약 1초 만에 주저앉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 워크와 프론트 워크오버까지 끝낸 B조 유연성 영역 최종 1위는 23호 백중훈이었다. 마지막 C조는 앞서 워밍업 미션 목적지였던 바다로 다시 향했다. 유도 선수 쌍둥이 형제 조준호와 조준현이 '지구력 프로'로 등장해 지원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C조는 짧은 거리를 반복적으로 달리는 셔틀 런을 했다. 계속되는 강도 높은 훈련에 중도 탈락하는 지원자들이 생겨났다. 네 발로 이동하는 베어 크롤과 통나무 굴리기 역시 쉽지 않았지만 지원자들은 강한 정신력과 끈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그 결과 C조 지구력 영역 최종 1위는 33호 이창선이었다. 첫 방송부터 생존을 위한 극한의 순위 경쟁을 보여준 '야생돌'의 파격적인 포맷에 화제성은 잡은 듯 보인다. 2회에서는 지원자들의 중간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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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PD "'음악중심'-'아육대' 연출하면서 아이돌 그룹들에 관심"

'진짜 사나이'를 연출했던 최민근 PD가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야생돌'에 기대를 당부했다. 17일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행사에는 MC 김종국과 최민근 PD, 한영롱 PD, 여운혁 미스틱엔터 영상부문 대표가 함께 했다. 최민근 PD는 '진짜 사나이'가 언급되는 것에 "사실 결이 다른 프로그램이고 전혀 연관성이 없다. 말을 아끼게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짜 사나이'를 끝내고 '음악중심'을 1년 동안 연출했다. 어떤 기사를 봤는데 아이돌 지망생이 100만 명이 넘고 그 중에서 한 해 60팀만이 데뷔한다더라. '음악중심'을 연출하면서 느낀 건 1년이 지나니 많은 아이돌이 또 사라지더라. 아이돌 그룹들을 보면서 얼마나 힘들게 데뷔까지 왔을까 하는 마음에 연출에 부담도 느꼈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해답을 제시하는 오디션이 아니다.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아육대'도 두 번이나 했다. 두 번 연출한 PD는 드물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총 7인이 데뷔하게 된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연한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각각 랩, 댄스, 보컬 트레이너를 맡아 지원자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직접 돕는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연휴가 지난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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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아이돌판 '진짜사나이'? 군대랑은 전혀 연관 없어"

'야생돌'이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 17일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전녹화로 진행된 행사에는 MC 김종국과 최민근 PD, 한영롱 PD, 여운혁 미스틱엔터 영상부문 대표가 함께 했다. 여운혁 대표는 "날 것을 보는 느낌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오디션이라고 하면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되어가는 성장과정이 재미 포인트인데, '야생돌'은 더욱 극적인 성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영롱 PD는 "연습실과 무대를 반복하는 그림이 아니라 새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돌판 '진짜사나이'라는 표현에 대해선 "컬러감이 흑색이라 그런 것 같은데 군대와는 연관이 없다. 체력과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옛날 체력장을 끌어왔다고 보면 된다. 여기에 당연히 아이돌로서 갖춰야 할 능력들을 검증한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주심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한영롱 PD는 "처음 기획 당시의 키워드는 '야생'이었다. 실제 이렇게 야생까지 할 줄은 몰랐다. 야생에게 키워낸 아이돌 느낌을 주고 싶었고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돌을 만들어보자는 의견들이 있었는데 진짜 야생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총 7인이 데뷔하게 된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출연한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로 합류해 각각 랩, 댄스, 보컬 트레이너를 맡아 지원자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직접 돕는다. 이날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연휴가 지난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편성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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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드라마 4편 스타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새 드라마 4편이 스타트 라인에 선다. 공교롭게도 첫 방송 혹은 공개일이 모두 17일 같은 날이다.먼저 넷플릭스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이 이날 오후 5시에 전편 공개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중후한 톤과 멋진 스타일을 과감히 버린 배우 이정재의 연기 변신, 엄청난 규모의 서바이벌 세트장이 돋보인다. 막대한 상금 속 생존 경쟁을 벌이는 내용인 만큼 잔인한 장면이 많아 미성년자는 시청할 수 없다. 앞서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준 ‘D.P.’로 하반기 대작 릴레이 포문을 연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으로도 화제 몰이를 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티빙-tvN의 ‘유미의 세포들’은 이날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후 매주 금, 토요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배우 김고은이 타이틀롤 유미를 연기한다. 무엇보다 유미의 감정이나 충동, 체내 활동 등을 귀엽게 뇌세포로 의인화한 특징을 어떻게 영상화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MBC는 12부작 ‘검은 태양’을 선보인다. 작품 흥행 타율이 좋은 남궁민이 주연으로 나서고, 팬덤이 있는 첩보 장르를 골랐다. MBC와 웨이브(wavve)가 150억 원을 투자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SBS의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전작 ‘열혈사제’로 시청률을 잡았던 이하늬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코믹 액션극이다. 이하늬는 비리 검사 조연주와 재벌 상속녀 강미나 1인 2역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KBS2 ‘달리와 감자탕’과 tvN ‘홈타운’은 각각 22일 오후 9시 30분과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새로 론칭하는 예능프로그램도 2편이나 된다. IHQ는 오리지널 콘텐트로 ‘똑똑해짐’을 14일 오후 11시 30분에 선보인다. 김동현, 정봉주 전 의원, 역사 강사 최태성, 방송인 김지민, 럭키가 출연한다. 역사, 심리, 과학 등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를 알려주는 인문학 예능을 표방한다. MBC의 아이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은 17일 오후 9시에 스타트 테이프를 끊는다. 연습생들을 야생에 던져놓고 생존하며 자기 계발을 해 정예 멤버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관찰자’로 가수 김종국, 배우 차태현, 이선빈, 모델 이현이, 가수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 타이거 JK, 비지, 안무가 리아킴, 넬 김종완이 출연한다.이현아 기자 2021.09.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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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핫하다…'야생돌', 티저 공개 하루만 24만뷰

'야생돌'이 시작부터 핫한 관심을 증명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12일 공식 SNS에 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지원자들의 거침없는 패기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45인의 지원자들은 야생 속으로 당찬 발걸음을 옮겼다. 자신의 끼,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과 순위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보컬 트레이너 김성규, 김종완은 환한 미소로 박수를 치고, 유명 사진작가 무궁화소녀는 뭔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반응해 야생에서 벌어질 데뷔 전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원자들을 지켜보던 관찰자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유일무이한 그룹이 될 것 같다. 엄청 치열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이선빈은 "타임!"을 급하게 외쳤고, 이현이 역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두 사람이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해당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에 조회수 24만 뷰를 넘겨 '야생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전무후무 '리얼 서바이벌'을 보여줄 '야생돌'은 17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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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

'야생돌'이 첫 번째 타이틀곡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를 발매한다. 음원과 함께 트레일러도 '야생돌'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된다. '본 투 비 와일드'는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으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청춘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최고의 K팝 아티스트를 꿈꾸는 '야생돌' 지원자들의 강인함과 패기 넘치는 각오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화음을 쌓아가며 만든 웅장함과 거친 질감의 사운드, 중독성 있는 후렴 역시 '본 투 비 와일드'의 감상 포인트다. 랩 트레이너로 활약할 '힙합 대부' 타이거 JK가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오직 '야생돌'만을 위해 탄생된 타이거 JK의 곡과 지원자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야생돌'은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지켜본다. 뿐만 아니라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가 트레이너를 맡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다. 17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을 찾아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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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 박보검 닮은꼴+적응력 200% 맹수돌 등장 기대 UP

'야생돌'이 배우 박보검 닮은꼴부터 뛰어난 야생 적응력을 자랑하는 맹수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원자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측은 지난 2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신비한 야생돌 인물열전'을 공개했다. '신비한 야생돌 인물열전'은 '야생돌' 지원자들의 뚜렷한 개성과 캐릭터를 첫 방송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영상이다. 이번 영상에는 지원자 24호부터 34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근육돌' 24호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폭발시키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다. 25호 역시 독보적인 생존력과 살아있는 눈빛으로 맹수돌의 정석을 보여준다. 26호는 모델 못지않은 큰 키와 아우라를 뽐낸다. 밝은 미소가 매력적인 27호는 박보검을 연상시키는 빛나는 비주얼과 성실함을 과시해 설렘을 유발했다. 활발한 성격의 28호는 '야생돌' 공식 '인싸돌'로서 프로그램을 보는 재미를 더한다. 29호는 강인한 체력과 남다른 피지컬,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탄탄한 춤 실력까지 갖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사자 갈기 같은 헤어 스타일로 눈도장을 찍은 30호는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야생돌' 접수를 예고했다. 31호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으로 '흑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날렵한 춤사위와 랩 실력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32호는 순박한 모습에 감춰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지원자들과 트레이너들의 호감을 샀다. 33호는 깔끔하면서도 파워풀한 동작이 돋보이는 춤 실력을 선보여 '야생돌'의 '춤신춤왕'으로 자리한다. 랩과 노래, 춤 모두 능한 34호는 자타공인 '만능돌'로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린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합류해 극한의 데뷔 전쟁을 함께 지켜본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에 앞장선다. '야생돌'은 17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추석 전 특별 편성을 통해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 후 추석 연휴 다음날인 2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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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없는 광수패밀리? 김종국·차태현·이선빈 '야생돌' 열혈홍보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이 프로그램 열혈 홍보에 나섰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의 새 숏비디오를 공개했다. 숏비디오 속 세 사람은 어딘가를 향해 손에 든 스케치북을 보여주고 있다. 스케치북에 적힌 글자들로 '야생돌 파이팅'을 완성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은 이들의 케미스트리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관찰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숏비디오를 순차 오픈 중인 '야생돌'은 총 45인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고루 평가받으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지원자들의 성장사를 함께 지켜본다. 타이거 JK와 비지(Bizzy), 리아킴(Lia Kim), 넬(NELL)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간 본 적 없는 극한의 데뷔 전쟁을 그릴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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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방 '야생돌' 흥부자→군필돌까지…지원자별 확실한 색깔

리얼 서바이벌 '야생돌'이 '흥부자'부터 '군필돌'까지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지원자들의 출격을 예고했다.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은 지난 26일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신비한 야생돌 인물열전'을 공개했다. '신비한 야생돌 인물열전'은 '야생돌' 지원자들의 개성과 캐릭터를 첫 방송 전 미리 만날 수 있는 영상이다. 이번 영상에는 지원자 13호부터 23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13호는 리액션과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야생돌'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다. 14호는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엉뚱함을 뽐내다가도 진지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뛰어난 춤 실력을 갖춘 15호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미소가 매력적이다.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16호는 랩과 춤에도 자신감을 표해 '만능캐'를 노린다.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17호는 다른 지원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18호는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같은 팀에 속한 지원자들을 이끌며 '반장돌'로 활약한다. 19호는 훤칠한 키와 모델 같은 분위기를 과시해 다른 지원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러시아에서 온 그는 러시아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스마트한 면모까지 자랑한다. 야생과 거리가 멀어보이는 새하얀 피부와 비교적 작은 몸집을 가진 20호는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21호는 깔끔한 춤선과 남다른 끈기를 무기로 데뷔를 향해 달려간다. 강력한 승부욕을 지닌 22호는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필돌' 23호는 군대에서 쌓은 체력과 생존력을 바탕으로 그 누구보다 빨리 야생에 적응할 전망이다. '야생돌'은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펼치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그린다. 김종국, 차태현, 이선빈, 이현이, 김성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관찰자로 자리해 극한의 데뷔 전쟁을 함께 지켜본다. 타이거 JK와 비지, 리아킴, 넬 김종완과 김성규는 트레이너로서 지원자들의 성장을 도와준다. '야생돌'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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